[파이낸셜뉴스] 봄을 관통하는 새로운 테마의 골프 어패럴이 등장한다. '골프 명가' 캘러웨이가 AI 스모크 드라이버에 이어 일상 생활에서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캘러웨이 어패럴까지 세트로 내놓았다. 이름부터 매우 고풍스러운 '딥 다이브 인투(Deep Dive into)'가 그것이다. 캘러웨이 어패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딥 다이브 인투’ 컬렉션은 골퍼들이 온전히 자신만의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필드에서 가장 자유롭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실루엣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했다. 내피 및 후드 탈착이 가능한 스웨터나 여유로운 핏의 경량 소재 윈드브레이커, 부드러운 촉감의 믹스섬유를 사용한 스웨터, 나일론 스판 소재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살린 하의 등, S/S시즌의 변화 무쌍한 날씨와 다양한 플레이 상황에서도 골퍼들이 오롯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제작한 캘러웨이 만의 룩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필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아이덴티티도 담아냈다. 일반적인 기능성 골프웨어 디자인에 내추럴한 표면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일상에서도 이질감 없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존재감을 증명한다. 다가오는 봄 2024 S/S컬렉션 신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2-22 21:07:06비브스튜디오스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트 2024’에 참여해 차세대 정비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공동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세션명은 'A Deep Dive into Aircraft Simulation with Unreal Engine(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항공기 시뮬레이션 심층 분석)'으로, 2일 오전 3시(한국 시간 기준)에 진행됐다. 발표는 KAI 김익현 책임연구원 및 비브스튜디오스 기술운영본부 김수정 대리, 삼우이머션 이은규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김 대리는 “확장현실(XR) 기술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비개발자도 손쉽게 정비 훈련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XR 기술을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 7월부터 KAI와 VR 기반 정비훈련 콘텐츠 저작도구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VR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투기 정비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기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연구개발과제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실제 항공기 정비와 유사한 수준의 가상현실 정비훈련 콘텐츠를 제공해 정비 훈련 학습 및 기술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콘텐츠 생성 파이프라인과 비주얼 스크립팅 툴을 동시 개발해 비개발자도 쉽게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07 15: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