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새마을지도자 대구시협의회와 대구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더 맑고 더 깨끗한 신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EM으로 만든 흙공 던지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날을 맞아 새마을 지도자들과, 대학 새마을동아리 회원 80여명이 함께 EM 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들어 놓은 흙공 3000개를 대구시 중구 수성교 하류 징검다리에서 45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해 실시했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 대구시협의회 회장은 "오늘 던진 흙공으로 더 맑고 께끗한 신천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과 친환경생활, 지구환경지키기에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흙공 던지기에 앞서 하천가 주변 줍깅 행사를 통해 쓰레기를 줍고 청소도 하며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박명숙 대구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EM 흙공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으며, 아직도 만들어 놓은 흙공이 곰팡이가 잘 피고 있다"면서 "평소 EM으로 만든 치약, 세제 등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주민들에게 친환경생활-EM 활용 교육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17 14:52:06[파이낸셜뉴스] 전국 지자체에서 'EM' 용액을 만드는 배양기를 주민센터에 설치해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M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업체들은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 등 80여 종이 들어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특히 EM은 과거 일본에서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장돼 논란됐던 용액으로, 현재 한국으로 넘어와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홍보 과정에서 의사같은 전문가까지 동원됐다는 것이다. 17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내과 전문의 A씨는 지난 2014년 TV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출연에 EM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 그는 "EM 쌀뜨물 발효액 희석을 했다. 10㏄씩 피부질환 부위에 도포했다. 하루에 3번씩, 95세 된 여자 환자다. 보통 병원에서 항생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20일 정도 넘어가니까 실제로 저렇게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A씨는 JTBC 취재진에 "당시 검증된 사실을 말한 건 아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효과들이 있었다는 사람의 사례를 들어보고 그 효과가 있었으면 이러이런 기전일 수 있겠다고 추정한 거다"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말한 거 아니냐'는 물음에는 "편집해서 방송이 쓴 거다. 그거를 어떻게 입증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허락도 안 받고 (근거로 써서) 문제가 되면 나는 오히려 피해자다"라며 억울해했다. 통상 미생물은 토양에 비료로 쓰이거나, 쓰레기 탈취용으로 쓰는 등 주로 농업에서 활용된다. 그에 반해 일부 지자체들은 EM이 수질 개선,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에도 좋다며 권장하고 있다. 정작 지자체에 납품하는 업체 측은 인체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 기존에 알려진 EM과 현재 유통되는 EM은 다르다고 말했다. B업체 관계자는 JTBC 측에 "80여 종 그거는 한 30년 전에 나온 이야기라서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며 "실질적으로 조달에 등록된 균은 유산균 한 종이고 그 대신 이제 80여 종은 아니지만서도 최대 한 6~8개 정도 (미생물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체는 탈취만 인증을 받았는데 그 외 '친환경적이다' '인체에 무해한'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가 유통 수단인 영상을 내리기도 했다. JTBC 측은 전국 지자체에 정보공개청구한 결과 EM을 생활용도로 이용하는 지자체는 모두 96곳, 이 중에서 53곳은 지난 5년 간 211억의 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EM은 30년 전 일본의 한 교수가 만들었다. 해당 교수로부터 EM을 받아 한국에 처음 들여왔다는 관계자는 "EM 글을 보고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서 제일 처음 시작했다. (일본 신흥종교) 구세교가 '구세 자연농법'이라고 해서… 구세가, 세상을 구한다는 종교다"라고 설명했다. 구세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북한 등 수십 개 국에 EM을 진출시켰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일본에선 이미 EM의 수질 정화나 토질 개량 효과가 적다는 결과가 수차례 나온 바 있다. 그럼에도 EM은 여전히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3-18 06:44:51[파이낸셜뉴스] 코웨이 임직원들이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한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7일 안양천에서 올해 두 번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든 뒤 안양천 강물에 EM흙공을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아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봉사 활동은 지난 5월 이후 2회 차를 맞았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안양천 일대 1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 봉사 활동을 통해 친환경 지역사회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0-30 10:10:10【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연등천에 흙공 1000개를 던진 이유는? LG화학 여수공장이 여수YWCA와 함께 지역 생태 하천 정화를 위해 최근 여수시 연등천에서 '날아라 희망공('EM흙공' 하천 던지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끈다. 14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1주일 이상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아울러 '날아라 희망공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을 통해 여수산단 및 LG화학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지역 주축 사업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도 및 친환경 인식을 제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매일 지나다니는 하천을 직접 정화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흙공 만들기부터 던지기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생태 하천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함께 활동을 진행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커피 퇴비 인근농가 지원 사업 △플로깅을 통한 해안 정화 봉사 활동인 '여수 쓰담'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희망 Green Box' 등 ESG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14 09:56:2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EM흙공아, 깨끗한 신천을 부탁해!' 새마을지도자대구시협의회와 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더 맑고 더 깨끗한 신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EM으로 만든 흙공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날을 맞아 새마을지도자들과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80여명이 함께 EM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들어 놓은 흙공 3000개를 이용했다. 이날 이들은 동구 신천 지저동 둔치와 북구 금호강 산격대교 아래 산격야영장 입구 등 두 개 장소에서 1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실시했다. 김기출 새마을지도자대구시협의회장은 "던진 EM흙공으로 더 맑고 깨끗한 신천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속 작은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과 친환경생활, 지구환경지키기에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흙공던지기에 앞서 하천가 주변에 줍깅행사를 통해 쓰레기를 줍고 청소도 하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지역에 있는 신천과 금호강을 깨끗하게 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경애 대구새마을부녀회장은 "EM흙공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으며, 아직도 만들어 놓은 흙공이 곰팡이가 잘 피고 있다"면서 "평소 EM으로 만든 치약, 세제 등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또 주민들에게 친환경생활 EM활용 교육도 하고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6-14 10:22:05[파이낸셜뉴스] SK증권 임직원과 서울 영등포구 관계자 등 20여명이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흙공을 만들었다. 23일 SK증권에 따르면 EM흙공은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SK증권 구성원은 여의샛강 관리주체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제공해준 'EM흙공 만들기' 세트로 환경전문가의 설명에 따라 EM용액과 황토를 섞어 200여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흙공은 2주간의 발효를 거친 후 여의도샛강의 생태 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은 지난해 5월 'DMZ 일원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 세미나' 후원을 통해 생물다양성 조사와 보전정책 연구 등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2 제주 IUCN 리더스포럼에도 참석한 바 있다. 또 탈탄소 금융에만 그치지 않고 '네이처 포지티브 경제 및 금융'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의 일환"이라며 "여의도 샛강의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영등포구 관내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실천에 옮겼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올해 '사회공헌실'을 'ESG추진실'로 개편했으며, ESG위원회 설립 등 ESG 경영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3-03-23 17:14:09[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국제 전시장을 표방한 킨텍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대표 하천인 한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M흙공 던지기, 줍GO! 던지GO! 살리GO!’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22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달 21일 킨텍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EM흙공 던지기 이후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 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하천에 넣어 놓으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사전에 1000개의 EM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고 한류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미선 차장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생태하천의 중요성과 오염의 심각성을 직접 겪을 수 있었다"며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알게 되어 자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해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인식 강화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3-22 11:41:42【파이낸셜뉴스 고양=장충식 기자】 킨텍스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고양시 대표 하천인 한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M흙공 던지기, 줍GO! 던지GO! 살리GO!’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하천에 넣어 놓으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번 활동에는 약 50여명의 킨텍스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사전에 1000개의 EM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고 한류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또,이날 EM흙공 던지기 이후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이번 활동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인식 강화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22 10:07:07[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공동으로 반포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KIAT 및 KIMST 임직원 40여명은 직접 만든 EM 흙공을 반포천에 투척하여 오염된 진흙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자연에서 유래한 유용한 미생물군을 가리키는 말이다.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두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천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활동으로 각광받는다. KIAT는 지난 9월부터 양재천, 청계산 등지에서 다양한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간 ESG가치 확산을 위하여 KIMST와 함께 진행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환경정화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11-11 11:09:58【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단체 ‘나눔벗봉사단’은 22일 안양천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EM공 던지기 하천정화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하천정화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 31명이 참여해 EM공 200개를 던지고 플로킹 활동도 병행했다. EM공은 황토에 EM활성액을 넣어 발효시킨 흙덩어리로, 하천에 EM공을 던지면 흙이 풀어지면서 악취 제거, 수질정화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봉사는 UN이 제정한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진행됐으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하천을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작년 말 ESG경영 선포식을 열고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박충서 공사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에 대한 공사 의지를 보여줬다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23 23: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