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형지엘리트가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Barca)'를 론칭한다. 지난 해 FC 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상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다. 8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바르사' 제품은 반팔, 후드, 맨투맨, 모자 등 총 18종으로, 상품 라인은 FC 바르셀로나의 상징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스페셜 라인과 고유의 크레스트(문양)와 로고를 활용해 클럽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클래식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크림(KREAM)'을 통해 판매한다. 바르사는 '클럽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축구팬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구단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선보이게 됐다. 스페셜 라인 디자인으로 바르사 한글 아트웍 제품이 있다.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마련한 반팔 티셔츠로 응원 문구와 브랜드명을 감각적인 한글 아트웍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기존 팬들의 취향은 물론이고 '블록코어룩(blokecore-look)' 트렌드에 빠진 대중의 취향을 함께 저격하는 클래식 라인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바르사의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라인의 우븐 맨투맨 티셔츠는 클럽의 상징색인 네이비와 레드 컬러를 반반씩 배치하고 소매와 뒷면에 슬로건을 넣어 바르사 클럽의 전통성을 나타냈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오픈 직후 뜨거운 호응으로 인기템에 올라 빠르게 품절을 기록하며 현재 재입고, 예약 배송으로 판매중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굿즈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0-08 10:20:49[파이낸셜뉴스] 형지엘리트가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 FC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Barca)를 출시하고 크림을 통해 판매한다. 8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처음으로 공개하는 '바르사' 제품은 반소매, 후드, 맨투맨, 모자 등 18종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난해 FC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철저한 준비와 상품 개발 끝에 이번 바르사 브랜드 출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굿즈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08 10:09:44[파이낸셜뉴스] 과거 리오넬 메시가 몸 담았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을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친선전을 펼치는 것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5월 마지막 주에 한국에서 친선전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일본에서 빗셀 고베를 상대로 친선전을 치렀던 바르셀로나는 올해에도 아시아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고, 목적지를 한국으로 결정했다"라며 "한국에서도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대단한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보도대로라면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 5월 26일 세비야와 2023-2024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을 방문해 친선전을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방한 경기가 성사되면 바르셀로나는 2010년 8월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국내 팬과 만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2010년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을 통해 K리그 올스타팀과 맞대결을 펼쳐 5-2로 승리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가 상대할 팀은 FC서울이 유력하다. 경기 날짜는 5월 30일 또는 31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FC 서울의 일정은 큰 부담이다. FC 서울은 5월 25∼26일 주말 경기, 28∼29일 주중 경기를 치르고 6월 1∼2일 다시 주말 경기에 들어간다.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이러한 일정을 감수할 수 있을지 여부는 별개로 봐야한다. 일단 축구협회는 일정 변경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이달 중순 국내 한 방송사로부터 FC바르셀로나와 K리그1 팀의 경기를 5월 말에 추진하겠다는 문의를 받았다"라고 밝혔고, 대한축구협회 측도 "해당 내용을 전달받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30 20:00:52형지엘리트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 글로벌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형지엘리트는 세계 최고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4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스포츠비즈니스팀 신설 이후 3년 만에 세계 최고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FC바르셀로나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구단으로, 유럽 축구 역사상 최초로 6관왕과 2회의 트레블(리그 우승·리그 컵대회 우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명실상부 최강 구단이다. 형지엘리트는 이러한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기 위해 유수의 국내 기업들과 경쟁 PT를 거쳐 우선협상권자로 선정됐다. 최 부회장이 바르셀로나 현지서 직접 최종 입찰 PT에 나설 만큼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결과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에서 FC바르셀로나 구단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형지엘리트가 이번 계약을 포석 삼아 글로벌 스포츠 상품화 사업 확장도 한결 수월해졌다는 확신 때문이다. 또한 야구에 이어 축구, 나아가 e스포츠,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까지 활동 보폭도 넓힐 수 있게 됐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그룹에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형지' 전략에 신규 사업으로 전개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이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04 18:06:01[파이낸셜뉴스]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 글로벌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형지엘리트는 세계 최고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4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스포츠비즈니스팀 신설 이후 3년 만에 세계 최고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FC바르셀로나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구단으로, 유럽 축구 역사상 최초로 6관왕과 2회의 트레블(리그 우승·리그 컵대회 우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명실상부 최강 구단이다. 형지엘리트는 이러한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기 위해 유수의 국내 기업들과 경쟁 PT를 거쳐 우선협상권자로 선정됐다. 최 부회장이 바르셀로나 현지서 직접 최종 입찰 PT에 나설 만큼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결과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에서 FC바르셀로나 구단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형지엘리트가 이번 계약을 포석 삼아 글로벌 스포츠 상품화 사업 확장도 한결 수월해졌다는 확신 때문이다. 또한 야구에 이어 축구, 나아가 e스포츠,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까지 활동 보폭도 넓힐 수 있게 됐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그룹에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형지' 전략에 신규 사업으로 전개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이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04 08:49:11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쓰리디팩토리가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사업권을 스페인 FC바르셀로나 구단과의 직접 계약을 통하여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2021년 9월 스페인 현지 파트너인 아스토시 社를 통해 관련 사업에 참여했으나,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FC바르셀로나와의 직접 계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FC바르셀로나는 4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 스페인 라리가에 속한 20개 구단 중 1, 2위를 다투는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럽 중에 하나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2021년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 파트너 계약에 앞서 2020년에 가상화폐인 칠리즈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하여 지금까지 4천만개의 팬 토큰을 발행했다.
2022-08-22 14:09:34[파이낸셜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새 감독에 사비 에르난데스(41·스페인)를 선임했다. 바르셀로나는 "새 감독에 사비를 선임했다고"고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2022시즌 및 잔여 시즌이 포함돼 총 2년 반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정규 리그 9위(4승4무3패)에 그치고 있어 지난 10월 말 로날드 쿠만(네덜란드) 감독을 경질한 바 있다. 구단은 이후 과거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비를 후임으로 낙점, 협상을 진행해왔다. 현지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사비 감독을 데려오고자 기존에 사비 감독이 맡고 있던 알 사드에 500만유로(약 68억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알 사드 구단은 "사비 감독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그의 앞날에 성공이 있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사비 에르난데스는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출신 감독이다. 지난 1991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기 시작해 2015년까지 활약했다. 그는 현역 시절 리오렌 메시(778경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기인 767경기(85골)를 뛰며 리그를 포함해 각종 대회에서 25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알 사드에서 현역 마지막을 보낸 사비는 2019년 알 사드 감독으로 부임해 리그 우승 등을 이끌며 지도자로서의 능력도 입증했다. 한편 사비 감독은 오는 8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21일 에스파뇰을 상대로 바르셀로나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1-06 15:46:39[파이낸셜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122년 FC바르셀로나 역사의 명장면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NFT로 발행해 이달 중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그간 95차례 국내외 FC바르셀로나의 우승 장면등 클럽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NFT를 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위해 FC바르셀로나는 이더리움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오닉스(OWNIX)와 협력을 체결했다. 한편 최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분야 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팀중 하나인 AC밀란도 칠리즈와 제휴를 맺고 NFT 발행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함께 NFT 전문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가상자산 투자수익으로 파이어족?...대부분 저임금 근로자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 가상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 뒤 조기은퇴하는 일명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가상자산 투자수익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은 대부분 연봉 5만달러(약 5927만원) 미만의 저임금 근로자라는 조사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여론조사 업체 시빅 사이언스(Civic Science)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18세 이상 응답자 6741명 중 4%가 가상자산 투자 수익으로 재정적 자유를 얻어 직장을 그만뒀는데, 이 중 3분의 2가 연 5만달러 미만의 저임금 근로자였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시빅 사이언스는 "가상자산 투자가 일부 사람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수준의 소득을 제공했을 수 있지만, 부유한 가상자산 소유자는 가상자산 투자를 소득원이 아닌 자산 다각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퀘어 "비트코인외 다른 가상자산 거래 지원 안해" 비트코인(BTC) 거래 서비스를 제공중인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가 "비트코인 외에 다른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없다"며 가상자산 거래 확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퀘어 CEO이자 트위커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는 "비트코인 매매 이외에 다른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로 확장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기축통화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퀘어는 올 3·4분기에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통해 18억달러(약 2조 13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증가한 금액이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2021-11-05 06:48:46[파이낸셜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의 전설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가 지난 21년간 머물렀던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의 다음 정착지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력하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시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3살의 나이로 처음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던 메시는 "도착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것을 바쳤다"며 "작별인사를 해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축구 선수들의 최대 영예인 발롱도르를 6번이나 수상한 스타로, FC바르셀로나 내에서도 682골로 역대 최대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의 이적 배경으로는 비용 문제가 꼽힌다. FC바르셀로나는 늘어나는 부채와 손실로 재정상황이 악화해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이적 소식은 지난 5일 FC바르셀로나의 성명을 통해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을 인용해 메시가 PSG로 간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와 관련,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어느 쪽으로의 움직임도 동의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21-08-09 08:24:46[파이낸셜뉴스] 리오넬 메시가 이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역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8로 완패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토너먼트에서 8골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유러피언컵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1990~1991시즌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FC 바커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를 9-1로 꺾은 이후 처음이다. 조별리그에선 2016~2017시즌 도르트문트(독일)이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를 8-4로 대파했고, 2003~2004시즌 AS모나코(프랑스)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스페인)를 8-3로 제압한 적이 있다. 유러피언컵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969~1970시즌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의 12-2 스코어였다. 바르셀로나가 8실점을 당한 건 1946년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세비야에 0-8 패배 이후 무려 74년 만이다. 또 6골 이상 패배도 1951년 스페인 라리가 에스파뇰전 0-6 대패 이후 처음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8-15 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