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교실에는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이승모와 최준 등 FC서울 선수들과 미니게임을 했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0-23 18:19:2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교실에는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이승모와 최준 등 FC서울 선수들과 미니게임을 했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0-23 14:03:59[파이낸셜뉴스] FC 서울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해명했다. 린가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에서 “어제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다. 영국 등 유럽에는 한국과 같은 법규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킥보드를 운전할 때 헬멧을 쓰고 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이 같은 규칙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안전이 우선이다. 다시는 면허와 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를 몰지 않겠다"고 말했다. FC서울 관계자는 “린가드가 16일 저녁식사 후 지인들과 이동하는 과정에서 킥보드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 선수 본인은 킥보드 운전에 운전면허가 필요한 지 몰랐다고 한다. 사고는 없었다. 추후 경찰이 조사를 하면 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의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다. 그는 이날 900만명 이상 팔로워를 거느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뒤늦게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경찰은 이를 보고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 킥보드 운전 당시 안전장비는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린가드는 1년 전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의 벌금과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린가드가 실제 무면허 상태가 맞는지와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 2월 FC 서울에 입단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을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한다. 면허는 16세 이상에게 발급된다. 무면허 운전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18 01:47:57[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 선수 제시 린가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관련 사진을 인지해 내사에 들어갔다. 린가드는 뒤늦게 이 사진을 삭제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음주 운전 여부와 면허 소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현지 매체는 지난해 9월 린가드가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 2월 FC 서울에 입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9-17 15:58:27[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러시데이는 FC서울과 강원FC의 시합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시작된다. 장외행사장에는 크러시 생맥주 브랜드 부스와 스크래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물대포 골' 게임을 통해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스카이박스 이용권, L7호텔 투숙권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러시 응원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FC서울 X 크러시 응원 머플러와 크러시 캔맥주, 크러시 다회용 컵이 함께 제공된다. 또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나만의 개성 있는 응원피켓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한 크러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리그의 최대 흥행 구단인 FC서울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와 함께 하는 축제와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크러시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3 17:23:5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함께 인천 ‘해피홈 보육원’ 원아들을 초청,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 초청 경기’로 진행됐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경기 전에 시축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으며, 인천 해피홈 보육원 소속 원아 26명도 경기장에 초청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원아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성환 사장은 “‘각본 없는 드라마’인 스포츠가 주는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7-11 14:25:39[파이낸셜뉴스] hy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 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FC서울은 hy의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HT042'를 구단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키성장엔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HT042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개별 포장해 휴대가 간편하고 사과맛 젤리스틱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hy는 파트너십 체결로 FC서울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키성장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볼, 홈경기 티켓 등을 증정하고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일원 hy 마케팅 팀장은 "K리그 성장을 이끌고 있는 FC서울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hy가 추구하는 '건강'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14 15:36:30[파이낸셜뉴스] 과거 리오넬 메시가 몸 담았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을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친선전을 펼치는 것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5월 마지막 주에 한국에서 친선전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일본에서 빗셀 고베를 상대로 친선전을 치렀던 바르셀로나는 올해에도 아시아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고, 목적지를 한국으로 결정했다"라며 "한국에서도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대단한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보도대로라면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 5월 26일 세비야와 2023-2024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을 방문해 친선전을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방한 경기가 성사되면 바르셀로나는 2010년 8월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국내 팬과 만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2010년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을 통해 K리그 올스타팀과 맞대결을 펼쳐 5-2로 승리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가 상대할 팀은 FC서울이 유력하다. 경기 날짜는 5월 30일 또는 31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FC 서울의 일정은 큰 부담이다. FC 서울은 5월 25∼26일 주말 경기, 28∼29일 주중 경기를 치르고 6월 1∼2일 다시 주말 경기에 들어간다.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이러한 일정을 감수할 수 있을지 여부는 별개로 봐야한다. 일단 축구협회는 일정 변경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이달 중순 국내 한 방송사로부터 FC바르셀로나와 K리그1 팀의 경기를 5월 말에 추진하겠다는 문의를 받았다"라고 밝혔고, 대한축구협회 측도 "해당 내용을 전달받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30 20:00:52[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 불가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FC서울 선수의 사진이 담긴 디지털 카드로 블록체인 기반의 팬카드를 출시했다. 팬카드를 통해 기성용, 린가드, 조영욱 등 FC서울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코튼시드는 11일 작년 FC서울의 창단 40주년 기념 에디션에 이어 올해는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이번 팬카드는 선수들의 선발 라인업, 출장 시간 등 실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즐기는 다양한 미션형 콘텐츠를 통해 축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선수단이 참석하는 팬미팅, 선수와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일일 축구교실 등 FC서울을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FC서울 팬카드는 코튼시드와 FC서울이 함께 선보이는 콜렉터블 NFT의 두번째 시즌 에디션으로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29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FC서울 팬 뿐만아니라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팬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코튼시드와 FC서울은 팬카드에 더해 이번 시즌 홈경기마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이원종 스마트리테일부문장은 "작년 FC서울 팬카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으로 많은 분들이 NFT와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튼시드는 NFT의 대중화를 목표로 작년부터 NF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 홍보부터 교육 및 체험 인증서,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콜렉터블 NFT까지 누구나 NFT를 쉽게 접하고 소유할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4-11 09:34:00[파이낸셜뉴스] 휴롬이 2년 연속 프로축구단 후원을 이어간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FC서울은 지난해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누적 관중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합류하면서 K리그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휴롬은 FC서울과 함께 올해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중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 원액기 ‘H4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 케이터링, 다과 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VIP BOX' 초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지난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축구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며 "올해도 '건강'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현장에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3-28 09: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