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이자 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FNC 애드컬쳐의 주식 및 경영권을 구주 및 신주 인수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 후 SM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은 약 31%가 될 예정이며 FNC 엔터테인먼트는 2대 주주가 된다. 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및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강력한 스타 및 MC 파워를 바탕으로 방송 및 온라인, 모바일, 해외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협력하기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금번에 인수한 FNC애드컬쳐가 기존에 영위하고 있던 드라마, 방송 제작, 인쇄 등의 사업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발전 시키고 여기에 스타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F&B, 패션, 레져 등 다양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들과의 제휴 및 해외 진출도 본격적으로 FNC 애드컬쳐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총괄사장(CSO)은 금번 인수 및 제휴에 대해서 "급속하게 다변화되는 미디어와 콘텐츠 비즈니스 환경에서 금번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각종 글로벌 사업들을 추진하게 돼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FNC엔터테인먼트간의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FNC애드컬쳐를 글로벌 리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며 이를 위해 기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추진해 왔던 각종 라이프 스타일 사업들을 통합하고 새로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사업들을 추진해 양적, 질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8-03-14 09:47:04▲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김용만 노홍철과 김용만이 유재석에 이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 지 1년도 안 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올라섰다. FNC는 "노홍철과 김용만은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용만과 노홍철 전속계약으로 유재석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며 명실상부 '예능 왕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7 09:43:01▲ 김용만 김용만 FNC엔터테인먼트과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나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형돈에 이어 유재석까지 영입한데 이어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이 확인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날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용만 노홍철 영입설에 네티즌들은 “김용만 노홍철, 왜 안됐을까”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은 나올 때 아닌가” “김용만 노홍철, 불발됐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17:46:24▲ 노홍철노홍철 노홍철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에서 지인과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유재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FNC엔터테인먼트가 노홍철 김용만과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계약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 근황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근황, 오랜만이네요” “노홍철 근황, 보고 싶네요” “노홍철 근황, 잘 지내는 듯”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17:04:51▲ 한상호 한상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가 라디오에 출연한다. 16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측은 한성호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여름특집 방송을 진행 중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이날 한성호 대표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직업 특집-커서 뭐될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성호 대표는 연예인으로 데뷔해 기획사 대표가 된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언급하며 유재석을 영입하게 된 숨은 사연도 공개할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상호 대표 라디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상호, 유재석 얘기할까” “한상호, 재밌겠네요” “한상호, 청소년에게 유익한 시간”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15:20:11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FN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은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약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의 행보는 방송가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의 최고 관심사였다.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이 같은 양쪽의 공감대가 전속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과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FNC는 국내는 물론 유재석의 해외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유재석은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FNC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명실공히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이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5-07-16 10:20:28로엔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의 5.14%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엔플라잉 등의 가수와 배우 이동건, 정우, 이다해, 정우, 박광현, 윤진서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로엔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로엔은 음악 서비스플랫폼, 콘텐츠 투자와 유통,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음악 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레이블 간 '따로 또 같이' 체제를 통해 각 레이블의 창의성을 극대화해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K-POP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체계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여 한류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15-06-10 11:53:55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한마음으로 설 인사를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설날 인사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과 방송인 송은이 및 이동건, 박광현, 이다해, 윤진서, 조재윤, 김민서, 성혁, 곽동연, 김소영, 정해인 등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환한 미소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각자 한 글자씩 적은 종이를 들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완성해 설 인사에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 데뷔 예정인 그룹 엔플라잉이 색다른 스타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의 설날 인사 메시지는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
2015-02-17 16:12:39'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정용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꾸며져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배우 박광현과 성혁,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성호 대표에게 "이홍기와 정용화 가운데 회사를 물려주면 누구에게 물려주겠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정용화를 지목했다. 이어 한성호 대표는 "사고도 안치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정치를 잘한다"며 "스케줄 없는 날에도 회사에서 연습생을 잘 챙긴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정용화는 "이거 구두 계약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성호 대표는 "사실 정용화는 뭐든지 잘 하는 스타일"이라며 "가끔 일탈했으면 좋겠는데 틀에 갇혀 산다. 반면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05 13:54:39'라디오스타' 한성호 '라디오스타' 규현이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일화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진행돼 연예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와 FNC 소속 연예인 배우 박광현, 성혁,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정용화는 "FT아일랜드가 회사를 알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아 또 우리(씨엔블루)가 열심히 활동을 했다"며 "우리로 인해 회사가 지금은 청담동에 건물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MC 규현은 "FNC엔터테인먼트 건물이 우리 회사 바로 옆에 있다"고 덧붙였고,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게 "일부러 SM 옆으로 옮긴 거냐"고 물었고, 당황한 한성호 대표는 "그렇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또한 규현은 "최근 촬영 때문에 FNC 건물에 갈 일이 있었는데 어떤 분이 우리 회사 차가 오니 인상을 쓰고 쳐다보더라"고 폭로해 한성호 대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인상 쓰라고 시킨 것이)절대 아니다"라며 "SM은 진짜로 가요계, 엔터업계의 1위 아니냐"고 말하며 수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성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와 배우 박광현, 성혁, 조재윤, 이다해 등이 소속되어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05 11: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