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두산건설의 응모작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S클래스더제니스'의 복합정원인 '유림원'과 '플랩욕실장'이다. 유림원은 물, 숲, 정원의 3가지 요소를 담아 디자인한 복합정원이다. 플랩욕실장은 상부를 완전히 개폐하고 하부에는 오픈장을 적용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비치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현대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품목이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GD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디에이치 사이니지를 비롯해 조경,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거 상품이 동시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의 사이니지 시스템, 힐스테이트 부평 수경 티하우스 공간 'H 라운지 운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숲속 휴게공간 'H가든 라운지', 힐스테이트 포항 'H 웨이브 월', '2023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등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두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아트월 '일월오봉도',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물놀이 시설 '서핑고래 조합놀이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놀이시설 '큐브 조합놀이대'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 만의 남다른 감각을 적용한 디자인과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성실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향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된다.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아트월 '일월오봉도',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물놀이 시설 '서핑고래 조합놀이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놀이시설 '큐브 조합놀이대'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 만의 남다른 감각을 적용한 디자인과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성실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향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된다.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대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아파트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 놓여있는 대지 예술 작품으로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움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대구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산(山)·수(水)·림(林)이라는 요소를 조경 공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조명, 난방, 콘센트 전력을 스마트 스위치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토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리딩할 수 있는 상품과 탁월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아파트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 놓여있는 대지 예술 작품으로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움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했다. 대구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산(山)·수(水)·림(林)이라는 요소를 조경 공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조명, 난방, 콘센트 전력을 스마트 스위치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토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리딩할 수 있는 상품과 탁월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세비앙의 베스트 상품인 올인샤워기 시리즈의 신제품 올인4(Allin-4)가 2017 우수디자인 (GD)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GOOD DDESIGN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상품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되면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욕실업계의 디자인경영 선두주자로 알려진 세비앙은 창업 초창기인 1996년부터 업계 최초로 GD 에 선정되었고, 1999년에는 한국 최초의 바디판넬샤워기 나사모아 제품으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에 선정된 올인4 제품까지 포함하면 총 28회의 GD 선정 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올인4 제품은 단순히 샤워기의 기능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개선하는 차원을 벗어나, 소형 욕실의 공간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이십 년간 공동주택의 주거 공간은 다양한 차별화 노력을 통해 개선되어 왔지만, 욕실만은 늘 천편일률적인 구조로 제공되었다. 소형 주거공간은 용도별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가 중요한 만큼, 최소의 공간만으로 최적의 활용이 가능한 욕실의 디자인이 필수적이다. 세비앙의 올인4는 샤워기와 거울, 세면대, 수납 공간을 일체화하여 기존 욕실의 면적을 40% 이상 절약하고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샤워기이다. 세비앙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일상의 불편을 관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 즉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에서 시작된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기획자의 마음가짐과 자신감으로 일하는 회사답게, 고객의 목소리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고객의 대변인이 되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창업 후 24년 간 세비앙의 샤워기 제품들은 한국 GD 뿐 아니라 독일 if award 4회 수상, 영국 Blue Print award 수상, 미국 IDEA 2회 수상 외 총 40여 차례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단기적 매출과 영업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만족하는 가치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경영철학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차세대 일류상품',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18년에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남다른 회사 세비앙의 행보를 기대한다.

GD우수상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디자인' 한화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4 굿디자인(GD, Good Design)' 어워드 본상 부분에서 우수상(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8년 GD마크를 처음 획득한 이후 7년 연속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상을 수상한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디자인'은 획일적인 태양광 모듈에서 탈피해 단지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건물설치형 태양광 모듈이다. 이미 대전 노은 꿈에그린 단지 내 아파트 옥상과 상층부 입면에 적용됐다고 한화건설은 전했다. 한화건설의 '마을형 커뮤니티센터' '수면 테라피 조명' '라이트 트랜스' 등도 GD마크에 선정됐으며 이 중 '라이트 트랜스' 수면 테라피 조명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하는 '핀업 디자인어워드' 에도 선정됐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삼립식품이 디자인 경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립식품은 제빵브랜드 샤니의 '우리동네 꿀호떡(사진)'이 제빵업계 최초로 GD(굿 디자인)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D마크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또 우리동네 꿀호떡은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도 팩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빵의 맛과 형태 업그레이드는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경쟁 제품과 다른 차별화 요소를 더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울산=김기열 기자】울산'번영탑'이 2012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시 등 기관·업체가 출품한 1730점에 대해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16점을 '2012년 우수 디자인(Good Design)'으로 선정했다. 번영탑은 울산공업센터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공업탑'에 이어 산업수도 울산의 새로운 100년의 도약과 번영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고 있는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조형물로써 KTX 울산역 광장에 설치됐다. KTX울산역 광장에 설치된 번영탑 길이 34m, 폭 12m, 높이 11m, 무게 18t 규모로 강도가 높고 가벼우며 부식이 전혀 없는 '티타늄'이라는 소재로 제작된 전국 최초이자 최대의 조형물이다. 작품 의미는 '고래 돌아오다 산업에서 생태로, 고래 나아가다 현재에서 미래로'라는 뜻으로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통해 근대화의 메카 울산이 선진화의 리더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심사에서는 디자인 컨셉 및 독창성, 사용성, 품질, 심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2009년도부터 태화강대공원, 울산암각화박물관, 십리대밭교, 옹기엑스포 심벌마크 등이 우수 디자인(Good Design)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성과를 거둠으로써 민선 5기 공약 사항인 '디자인 도시 울산'이 착실히 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 디자인 선정제도'는 1985년부터 대통령령 제21087호 및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인(제품, 환경, 건축, 패션, 포장 등 22개 분야)을 선정하는 제도로 입상시 정부의 디자인 지원사업 우대, 언론매체를 통한 수시홍보 및 해외전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kky06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