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팔씨 별세· 김선자씨 상부· 최누리(GS그룹 전무·업무지원팀장) 수아씨 부친상· 김남호씨(경기 광주 세무서 재산팀장) 빙부상· 박지원씨 시부상=6월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000
2024-06-30 15:16:37[파이낸셜뉴스] GS벤처스는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이 모여 기술교류·협력하는 'GSV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에는 '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배터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곳의 경영진과 함께 GS에너지, GS건설 등 배터리 연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S 계열사 임원진이 참여했다. 저마다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고 현안 과제와 고충사항 등을 나눴다. 한편 GS벤처스는 2022년 GS그룹의 첫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로 출범한 이후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벤처 펀드를 조성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스타트업 벤처과 함께 하는 미래성장'을 그룹의 핵심 성장전략으로 내세우면서 지금까지 23개의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11 09:12:20[파이낸셜뉴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재계 큰 어른에게 인사 및 조문을 표하러 왔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지난 1982년부터 2017까지 35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장남이다. 조 명예회장은 재계를 대표하는 '기술 중시' 경영인이다. 그는 '경제 발전과 기업의 미래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력에 있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했다. 197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후, 신소재·신합섬·석유화학·중전기 등 산업 각 방면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신기술 개발을 성공했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오는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영결식은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4:20:06▲ 김일분씨 별세· 신정무(의왕시 약사회장) 우곤(유진차량) 진호씨(GS그룹 홍보부장) 모친상=11일 경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431-4400
2024-03-12 09:19:26GS그룹(회장 허태수·사진)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72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김영권 기자
2023-12-13 18:11:43◆㈜GS <승진> ◇상무 △미래사업팀 강유찬 ◆ GS칼텍스 <승진> ◇부사장 △CSEO/각자대표 김성민 △기술연구소장 권영운 △GS엠비즈 대표 허철홍 ◇전무 △제품부문장 장혁수 △SHE실장 진기섭 △Basic Chemical부문장 허주홍 ◇상무 △미래전략부문장 박상훈 △프로젝트부문장 정석진 △정비부문장 조대경 △윤활유부문장 용연경 △화이트바이오개발센터장 송효학 △회계부문장 우임경 ◆ GS파워 <선임> ◇대표이사 △부사장 유재영 ◆ GS리테일 <승진> ◇전무 △MD본부장 허치홍 △DX본부장 이종혁 ◇전입 △경영전략 SU(Service Unit)장 부사장 허서홍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강윤석 △어바웃펫 대표 상무 박우현 ◆ GS EPS <승진> ◇상무 △LNG발전부문장 조석기 △경영관리부문장 박재홍 ◆ GS엔텍 <선임·승진> ◇전무 △대표이사 정용한 ◆ GS건설 <선임> ◇대표이사 △사장 허윤홍 <승진> ◇사장 △경영지원본부장 김태진 ◇전무 △법무그룹장 한승헌 △CSO 이태승 △CFO 채헌근 ◇상무 △Global Engineering그룹장 김재범 △플랜트공사담당 조창익 △호주Proposal담당 김진헌 △베트남신사업그룹장 이상도 △신사업기획담당 이정환 △인프라싱가포르·베트남수행담당 김주열 △건축공사2담당 김희재 △Prefab사업그룹장 기노현 △구매담당 성낙현 △금융담당 강영주 △건축공사1담당 박남태 △경영전략그룹장 유영민 △주택영업2담당 김병수 △인프라수행그룹장 장대은 △호주인프라수행담당 김응재 ◆ 자이C&A <승진> ◇전무 △사업수행총괄 권민우 ◇상무 △기전설계담당 정연황 △건축1담당 남현기
2023-11-29 15:54:19[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과 KT,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2일 채용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과 KT, GS칼텍스, 이마트에브리데이, SK에코플랜트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그룹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계열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면세점이다. 접수방법은 일반전형과 오픈 PR전형, 지방권역 캠퍼스 리쿠르팅(백화점) 등 총 3개이다. 채용절차는 일반·오픈 PR전형의 경우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면접 △1차 실무면접 △인턴실습 △2차 임원면접 △교육 및 입사 순이다. 지방권역 캠퍼스 리쿠르팅 전형은 △캠퍼스 리쿠르팅 △AI 역량면접 △1차 실무면접 △인턴실습 △2차 임원면접 △교육 및 입사 순이다. KT는 오는 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소프트웨어(SW) 개발 △네트워크(NW) 인프라기술 △기업간 거래(B2B) 마케팅·세일즈 △기업과 일반 소비자간 거래(B2C) 마케팅·세일즈 총 4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이외 직무는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신입사원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근무지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인턴십 △실무면접 △입사 순이다. GS칼텍스에서 오는 4일까지 일반직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엔지니어이며 공정과 설비, 정보기술(IT) 직무로 나눠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여수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지원 직무 관련 전공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테스트전형(온라인) △AI 면접 및 실무면접 △채용검진 및 최종면접 △최종입사 순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오는 9일까지 인턴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매장영업이며 근무지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 면접(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최종합격 후 3개월간 인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에서 오는 4일까지 '주니어 탈렌(Junior Talen)'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에코 스페이스 △에코 솔루션 △에코 하이테크 △에코 에너지 △ESG △에코 랩 등 총 6개이다. 직무별로 필수·우대 조건이 상이하며 보유 경력이 3년 미만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SKCT·AI 검사(온라인) △면접전형 △인턴십 △최종입사 순이다. 인턴십은 12월 중 3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27 09:14:54[파이낸셜뉴스] 보람그룹이 GS엠비즈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GS엠비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S엠비즈는 GS칼텍스의 자회사로 차량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 운영 및 GS칼텍스 주유권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전용 모바일 쿠폰 사업자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보람그룹은 GS엠비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각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장 수요에 맞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대표 계열사 보람상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보람상조는 시장조사기관에서 실시하는 최초 상기도와 각종 인지도 조사 등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10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10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등을 수상하며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간 제휴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이종 산업 간의 협력은 큰 틀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양한 결합상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상조가 지난 30여년 간 혁신을 추구하며 업계를 선도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9-13 09:35:40[파이낸셜뉴스] GS그룹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협의체가 출범한다. 그룹 내 주력 계열사 GS칼텍스를 중심으로 총 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 GS E&R, GS건설, GS파워, GS네오텍, 파르나스호텔, 인천종합에너지 등 GS그룹 내 7개 계열사들은 오는 8일 영등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GS그룹 노조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GS그룹 내 노조협의회가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GS칼텍스 노조원 수가 1600여명으로 제일 많은 만큼 협의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들이 협의회를 세운 이유는 내부 구성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다. 전광민 GS칼텍스 노조 위원장(노조협의회 의장)은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발전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도 한 목표”라고 밝혔다. 협의회가 출범하면 7개사, 2800여명의 노조원이 속한 대규모 조직이 탄생한다. GS칼텍스를 제외한 나머지의 구체적인 노조원 수는 GS E&R 500여명, GS건설 300여명, GS파워 200여명, GS네오텍 80여명, 파르나스호텔 80여명, 인천종합에너지 70여명 등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최용준 기자
2023-08-02 15:49:33GS칼텍스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글로벌 뷰티기업 로레알그룹과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 및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로레알은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최근 '미래를 위한 로레알'을 출범해 2030년까지 환경 보전을 고려한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뷰티 산업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인 로레알과 함께 친환경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6-27 18: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