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GS리테일, HD현대오씨아이 등이 수시채용 및 채용형 인턴제 등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스틸리온은 2025년 상반기 생산기술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생산 △설비 △운전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금속·화공·기계·전기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025년 6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교대근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GS리테일은 2025년 상반기 수퍼사업부 채용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초대졸 이상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해 근무가 가능한 자,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은 6월 인턴십 근무가 가능한 자, 경력은 대형 슈퍼마켓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HD현대오씨아이는 2025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설비 △공정기술 △영업이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관련 전공자,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신지민 기자
2025-04-20 18:33:16[파이낸셜뉴스] 포스코스틸리온, GS리테일, HD현대오씨아이 등이 수시채용 및 채용형 인턴제 등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스틸리온은 2025년 상반기 생산기술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생산 △설비 △운전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금속·화공·기계·전기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025년 6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교대근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관련 경력 보유자, 안전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2025년 상반기 수퍼사업부 채용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초대졸 이상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해 근무가 가능한 자,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은 6월 인턴십 근무가 가능한 자, 경력은 대형 슈퍼마켓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HD현대오씨아이는 2025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설비 △공정기술 △영업이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관련 전공자,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이달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티머니 및 티머니모빌리티는 2025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티머니에서는 △기술(전산시스템 개발 및 운영,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사업(모바일 상품 기획 및 운영, 앱 마케팅 기획 및 운영) △지원(회계·세무, 정산운영, 사업용·사무용 자산관리) 직무에서 모집한다. 티머니모빌리티에서는 △기술(앱·서버 개발 및 운영, 앱 UI·UX 설계기획 및 운영) △사업(고속·시외버스 교통영업 및 운영) 분야에서 뽑는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6월부터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 전학년 학점 평균 3.0 이상(4.5 만점 기준)인 자, 토익 700점 또는 오픽 IM2 또는 토익스피킹 IM2 이상 중 1개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4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19 23:43:44[파이낸셜뉴스] 전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에 흥국증권이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과 함께 뚜렷한 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로 인해 주가는 올해 들어서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4분기 매출액은 2조7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11조9290억원, 영업이익은 28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20.5% 오를 것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편의점과 슈퍼마켓 부문의 영업이익은 비교적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지만 홈쇼핑 부분의 감익과 기타 부문의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4-18 09:04:10[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오는 11일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앞두고, 임시정부 활동을 돕는 내용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 ‘무궁화 꽃을 피워주세요’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와 지에스(GS)25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해당 온라인 게임 콘텐츠는 보훈부와 지에스(GS)리테일이 공동 추진하는 광복 80주년 캠페인의 두 번째 콘텐츠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미래세대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텐츠는 많은 인기를 모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화제가 된 전통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식을 적용했다. 참여자가 백산상회에 모인 독립운동 자금을 일본 순사의 감시를 피해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내용이다. 콘텐츠 참여자는 일본 순사가 등을 돌리고 있을 때 화면 닿기(클릭)를 통해 동포(캐릭터)를 임시정부로 한 걸음씩 이동시키며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에 참여하면 참여실적에 따라 보훈 기부금이 적립되며, 참여자는 게임을 마친 후 결과 화면에서 자신이 모금한 기부금액과 개인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5-04-07 11:02:01GS그룹(회장 허태수·사진)은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산청, 경남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의 산불 피해복구에 사용된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는 이번 산불 피해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1만4000여개의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안동시, 산청군 등 총 5개 지역에 생수, 쿠키, 용기면, 여행용 세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은 물론 화재진압과 복구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구호요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7 18:46:08GS리테일은 고객 관점에서 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 현장 중심 인공지능(AI) 전환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52g 협의체'에서 '현장 중심 인공지능 전환(AX)'를 선언하고 고객과 경영주의 소통을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공유했다. 52g는 'Open Innovation GS'의 약자로 GS그룹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이다. GS리테일을 비롯해 GS칼텍스, GS글로벌 등 GS 그룹사별 디지털 업무 혁신을 담당하는 52g 실무자들과 주요 임원들은 '52g 협의체'에서 각 회사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까지 52g 캠프, 해커톤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육성해 왔다. 52g 프로그램을 경험한 임직원 수만 전체 임직원의 10%가 넘는 8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과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불편과 어려움을 생성형 AI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 다양한 채널별로 흩어져 있는 고객 의견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선 과제를 찾아내는 'VOC 재구축', 편의점 핵심 고객인 경영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영주 정보 공유 시스템 재설계' 등이 대표 과제들이다. 이수현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AX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23 18:06:07[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고객 관점에서 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 현장 중심 인공지능(AI) 전환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52g 협의체’에서 ‘현장 중심 인공지능 전환(AX)’를 선언하고 고객과 경영주의 소통을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공유했다. 52g는 ‘Open Innovation GS’의 약자로 GS그룹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이다. GS리테일을 비롯해 GS칼텍스, GS글로벌 등 GS 그룹사별 디지털 업무 혁신을 담당하는 52g 실무자들과 주요 임원들은 ‘52g 협의체’에서 각 회사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까지 52g 캠프, 해커톤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육성해 왔다. 52g 프로그램을 경험한 임직원 수만 전체 임직원의 10%가 넘는 8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과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불편과 어려움을 생성형 AI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 다양한 채널별로 흩어져 있는 고객 의견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선 과제를 찾아내는 ‘VOC 재구축’, 편의점 핵심 고객인 경영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영주 정보 공유 시스템 재설계’ 등이 대표 과제들이다. 이수현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AX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23 13:47:17오너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사진)가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에 등재됐다. GS리테일은 20일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주총회에서 지난해말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에 취임한 허 대표가 사내이사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GS그룹 오너가 4세이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아들이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이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 대표는 2006년 당시 GS홈쇼핑에 입사한 이후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GS리테일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GS리테일은 올해 유통업계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와 경쟁 심화가 예상되면서 내실 강화 전략을 선언했다. 주총 의장을 맡은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라고 봤다. 아울러 "2025년은 유통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생존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대응방향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강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을 제안했다.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대신 고객을 위한 인프라 및 사업모델 투자 확대도 추진한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3-20 18:30:36[파이낸셜뉴스] 오너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대표가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에 등재됐다. GS리테일은 20일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주총회에서 지난해말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에 취임한 허 대표가 사내이사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GS그룹 오너가 4세이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아들이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이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 대표는 2006년 당시 GS홈쇼핑에 입사한 이후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GS리테일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GS리테일은 올해 유통업계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와 경쟁 심화가 예상되면서 내실 강화 전략을 선언했다. 주총 의장을 맡은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라고 봤다. 아울러 "2025년은 유통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생존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대응방향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강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을 제안했다.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대신 고객을 위한 인프라 및 사업모델 투자 확대도 추진한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3-20 11:49:31[파이낸셜뉴스] 해킹 사건이 발생한 GS리테일에서 추가로 약 158만건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날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추가로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아울러 의심 인터넷 주소(IP) 차단 및 보안 강화조치를 취했다고 공지했다. GS리테일은 "지난 1월 다른 사이트에서 유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악용해 당사 홈페이지에 다량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는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며 "이후 GS리테일은 운영 중인 모든 인터넷 사이트로 범위를 확대해 최근 1년간의 로그(기록)를 추가 분석한 결과, 홈쇼핑 웹사이트에서도 2024년 6월 21일부터 2025년 2월 13일 사이 동일 수법으로 약 158만건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했다. 앞서 편의점 GS25를 통해 GS리테일 웹사이트 내 개인정보 9만여건이 유출된 이후 추가로 홈쇼핑인 GS샵 웹사이트에서도 해킹이 확인된 것이다. 이번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기혼 여부 △결혼기념일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총 10개 항목이다. GS리테일은 "멤버십 포인트 및 결제 수단 등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GS리테일은 후속 조치로 해킹을 시도하는 IP와 공격 패턴을 즉시 차단하고, 홈쇼핑 웹사이트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금 처리했다. 또 로그인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당 고객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대책 위원회를 발족해 이번 사고를 조속히 수습하고 이후 해당 조직을 상설 운영하며 관리적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또 △정보 보호 투자 확대 △정보 보호 최신 기술 도입 및 시스템 고도화 △보안 정책 강화 △보안 전문 인력 강화 등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피해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계속해서 고객 및 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며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2-27 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