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의 인기 브랜드인 맥스봉과 스팸이 들어간 빵이 편의점 GS25에서 출시된다. 2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맥스봉, 고메, 스팸을 활용한 조리 빵 3종을 선보인다. 최근 밥 대신 빵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식문화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한 새로운 빵을 출시하게 됐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지난 21일 맥스봉이 들어간 '맥스봉 소시지빵'을 선보인 데 이어 28일에는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간 '고메함박 브래드'를 출시한다. 다음 달 초에는 스팸을 활용한 차별화된 조리 빵을 연이어 선보인다. 인지도와 구매 빈도 모두 높은 상품이 빵으로 구현된 만큼, 신제품이 간식뿐만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전용성 GS리테일 카운터FF MD는 "빵 카테고리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빵과 타 카테고리의 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8 14:25:28[파이낸셜뉴스]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트래블월렛 카드를 하반기부터 편의점 GS25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은 트래블월렛과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과 핀테크 간 상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500만 고객을 보유한 외화 충전 및 결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45개 통화에 대해 환전 및 재환전 수수료와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트래블월렛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 스마트 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한 트래블월렛 카드 즉시 발급 서비스와 트래블월렛 카드 내 팝(POP) 서비스 제휴, GS25·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트래블월렛 결제 프로모션 등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트래블월렛카드를 하반기부터 GS25 스마트 ATM에서 발급받으면 소요 시간이 기존 이틀 이상에서 2분으로 단축된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트래블월렛 이용자 대상 차별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이한나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는 금융 특화 매장 운영과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 제공, 환전 서비스 및 외환 결제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스마트 ATM 확대 등 금융 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6 09:34:55[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는 오는 25일부터 반값택배 서비스를 울릉도와 연평도, 백령도로 확대한다. 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반값택배는 GS25가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이며, 일반 택배 반값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건수는 연간 1000만건, 누적 3000만건에 각각 이른다. 그동안 내륙 간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지난해 10월 제주-내륙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집하 효율과 선박 운행 일정 등을 고려해 울릉도는 주 3회(화·목·토), 연평도(목)와 백령도(토)는 주 1회 지정일 배송이 이뤄진다. 도착 지정일 기준 5∼7일 전에는 접수해야 기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 가격은 중량 1㎏까지 3000원대, 5㎏까지 4000원대다. 초기에는 택배를 수령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고 발송 물량과 최적의 물류망 등을 분석해 발송·수령이 모두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GS25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최저 100원에 3개 도서지역과 제주로 택배를 발송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반값택배는 GS25가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서비스로 윤지호 GS25 서비스상품팀 상품기획자는 "이제 마라도 정도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반값택배 서비스망이 구축됐다"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유일무이한 택배서비스인 반값택배를 통해 국민 생활의 편의성과 가맹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4 10:22:29[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전세계적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 전국 6000여개 점포는 자발적으로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점포 간판을 5분간, 서울 강남 GS타워 등 빌딩은 1시간 동안 소등한다. GS25는 지난해 처음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한 후 경영주 모임에서 환경의 소중함과 대고객 홍보 중요성이 논의된 후 전년보다 참여 점포 수가 6배가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어스 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전등을 끈다. GS25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한 덕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점포에 있는 전기 장비, 기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원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SEMS 시스템은 현재 전국 1만6000여 GS25 매장에 설치돼있다. 이를 통해 매장당 전력 사용량을 2019년 6192KWh에서 지난해 5406KWh로 약 17% 절감하기도 했다.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역시 SEMS를 이용해 일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S25는 환경을 위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해양 생태계를 연구하는 극지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북극곰 이미지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으로 연간 2억장에 이르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으며,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컵을 2022년부터 출시하며 연간 최대 1억개의 빨대 사용을 줄이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파트 파트장은 "GS25의 어스 아워 캠페인 참여로 환경 위기에 대한 GS25 경영주 및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ESG전략 실천과 더불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2 09:19:17[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2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넷플릭스 화제작 피지컬100의 두 번째 시즌 공개를 기념하는 체험형 팝업 이벤트로,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커머스를 구현했다. 매장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듯한 체력 단련 이벤트, 넷플릭스와 협업한 운동 관련 신상품 등을 선보인다. 신상품은 피지컬100닭가슴살 등 3종이다. 이외에 지난해 6월 이후 넷플릭스와 손잡고 출시한 10종의 협업 상품을 '1+1'으로 판매한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고객이 넷플릭스를 오프라인에서 더 재미있게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O4O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한차원 더 진화한 O4O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1 10:39:36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선양소주'를 출시했다. 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맥키스컴퍼니와 물가 안정을 염두에 두고 기획·개발한 상품이다. 같은 양의 페트 소주보다 약 15% 저렴해 소비자가가 3000원을 밑돈다. 소주는 경기가 안 좋을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이다. 와인이나 위스키와 달리 소비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한 민생 상품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페트형 소주는 20·30대 젊은 층이 특히 선호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페트형 소주를 소비한 고객 가운데 해당 연령대 비중은 65.1%로 전년 대비 무려 30%포인트나 상승했다. 물가는 고공 행진하는데 주머니는 얇아지면서 용량당 가격이 저렴한 페트형 소주를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양소주는 14.9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에 설탕을 넣지 않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GS25는 기대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17 18:26:11[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선양소주'를 출시했다. 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맥키스컴퍼니와 물가 안정을 염두에 두고 기획·개발한 상품이다. 같은 양의 페트 소주보다 약 15% 저렴해 소비자가가 3000원을 밑돈다. 소주는 경기가 안 좋을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이다. 와인이나 위스키와 달리 소비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한 민생 상품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페트형 소주는 20·30대 젊은 층이 특히 선호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페트형 소주를 소비한 고객 가운데 해당 연령대 비중은 65.1%로 전년 대비 무려 30%포인트나 상승했다. 물가는 고공 행진하는데 주머니는 얇아지면서 용량당 가격이 저렴한 페트형 소주를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양소주는 14.9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에 설탕을 넣지 않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GS25는 기대했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매니저는 "대표적인 민생 상품인 소주 가격을 낮춰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17 10:01:59[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업계 초대박 상품인 '생크림빵'의 후속작이 편의점 GS25에서 나왔다. 생크림빵의 계보는 잇는 크림을 넣되 찰깨빵으로 변주를 준 신제품 '찰깨크림빵'이다. 16일 GS25가 출시한 신제품 찰깨크림빵을 직접 맛봤다. 커스터드 크림과 솔티밀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찰깨크림빵은 GS25가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손잡고 지난달 23일 출시한 신제품이다. 기존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지난 1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35만개를 넘어섰다. 판매율은 95% 수준으로 사실상 입고된 물량이 전부 점포에서 팔린다는 얘기다. GS25 관계자는 "생산이 판매를 못 따라갈 정도"라고 말했다. 찰깨크림빵을 베어 무니 고소한 찰깨빵의 향이 입안 가득 퍼졌다. 혀를 기분 좋게 감싸는 달착지근한 솔티밀크와 슈크림 맛이 찰깨빵 특유의 향과 잘 어우러졌다. 쫀득한 찰깨빵의 식감과 함께 동시에 달착지근한 크림맛을 느낄 수 있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에 쫄깃한 식감이라는 특색이 이색 디저트를 맛본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GS25는 '쫄깃한 식감'이 이른바 흥행 공식이라는 점을 일찍부터 간파했다. 앞서 출시돼 '품절 대란'을 일으킨 크림까눌레와 창억떡빵 등은 모두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이를 토대로 쫄깃한 식감이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 찰깨방을 소재로 한 디저트 개발이 추진됐다는 게 GS25의 설명이다. 지난달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상품전시회에서 먼저 공개돼 가맹 경영주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 것도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편의점 디저트는 계속해서 진화 중이다. 당초 업계가 목표로 내걸었던 '디저트 전문점 못지않은 품질'은 이미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과의 폭넓은 협업과 새로운 제품 개발 시도, 발 빠른 디저트 트렌드 반영으로 이미 구현되고 있다. 조가현 GS25 디저트 MD는 "공급 물량을 넘어서는 찰깨크림빵의 폭발적인 판매량에 맞춰 관련 모든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며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15 17:54:35[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재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같은 값에 주된 반찬을 최대 47% 늘리는 '혜자가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오는 19일까지 반반제육, 이달 27일~다음 달 2일 함박앤돈까스, 다음 달 10~16일 통통쏘야 불고기 혜자도시락 반찬을 각각 증량해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GS25가 2010년 첫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로 '혜자롭다'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인기를 얻었다. 혜자 브랜드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약 7년간 누적 매출 1조원에 이를 정도로 편의점 도시락 황금기를 이끌었다. GS25는 지난해 혜자 브랜드를 재출시하면서 도시락에서 김밥, 주먹밥, 빵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 결과 이달 중순까지 누적 3000만개를 팔았다. 지난해 2월 김혜자씨는 GS25에 "학생과 청년들이 양질의 먹거리를 저렴하게 누릴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GS25가 이번에 진행하는 반찬 증량 이벤트는 가성비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된 '혜자'에 '가득'을 더해 '혜자가득 챌린지'로 이름 붙였다. 민정환 GS25 FF팀 매니저는 "혜자 브랜드는 GS25가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김혜자 선생님의 나눔에 대한 철학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14 10:19:11[파이낸셜뉴스] 우리 동네 편의점을 통해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1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글로벌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은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All 패키지 129'이다. 타액만으로 손쉽게 검사가 가능하며, 피부·모발, 운동,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 개인 특성 등 6개 카테고리 129가지 항목의 최다 유전자 검사 분석 결과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GS25는 이날부터 전국 GS25 오프라인 매장과 전용 앱 '우리동네GS'의 생활&문화 서비스 내 'POSA 스캔잇(뷰티·건강)' 메뉴를 통해 'All 패키지 129' 이용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상품을 구매하면 이용권이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되고, 젠톡 애플리케이션(앱)에 해당 이용권을 등록하면 원하는 곳으로 유전자 검사 키트를 보내준다. 자가 검사가 완료된 유전자 검사 키트는 젠톡 앱 내 무료 반송 서비스를 통해 회수된 후 분석이 이뤄지며, 고객은 10일 내외로 분석 결과와 항목별 건강 관리 가이드 등을 젠톡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l 패키지 129' 이용권 가격은 5만8000원이다. GS25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등 2030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 중인 건강 관리 수요를 반영해 보건복지부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공식 인증 기관으로서 이미 50만명 이상의 DTC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마크로젠과 손잡고 젠톡의 유전자 검사를 연계 서비스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 젠톡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최근 공중파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등을 통해 이른바 '몸BTI'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GS25는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인 'All 패키지 129'를 필두로 식품 중심의 건강 관련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한 영역의 지속 다각화하며 건강 관련 소비 수요를 적극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GS25는 'All 패키지 129' 구매 고객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한 GS25 서비스상품팀 MD는 "GS25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는 효과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와 구매 편리성 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13 11: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