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언 엔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작물 인정받아 수상작 선정 에이펀인터렉티브가 언리얼 엔진으로 탄생시킨 디지털 케이팝 셀러브리티 ‘아뽀키’가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픽 메가그랜트는 ‘에픽게임즈’가 지난 3월 발표한 총 지원금 1억 달러(한화 약 1,179억 원) 규모의 개발자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거나, 오픈 소스 3D 그래픽 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에이펀인터랙티브가 제작한 아뽀키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개발자를 지원한다는 에픽 메가그랜트의 취지에 부합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과 실시간 모션 캡쳐 기술을 접목해 만든 아뽀키는 자체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독자 파이프라인으로 구축된 디지털 셀러브리티 캐릭터로, 지난 4월 유튜브를 첫 시작으로 각종 미디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교원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대상 ‘딥 챌린지’ 수상에 이어 에픽게임즈에서 진행하는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까지 획득한 에이펀인터랙티브는 이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많은 아티스트들을 보유하여 디자인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콘텐츠를 하루에 한편씩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3D 콘텐츠를 제작 중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지난 2018년 SK 그룹 故 최종현 선대 회장을 실시간 홀로그램 3D로 구현해 SK, SM C&C와 함께 20주기 추모행사를 기획 및 제작했으며, 2018 Gstar에선 라이브 아바타 쇼 진행을 위해 세븐나이츠2 주인공인 렌의 디지털 캐릭터를 구현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엔 원활한 디지털 셀럽 개발을 위해 독자적으로 버츄얼 스튜디오를 갖추고 언리얼 엔진 4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통해 3D 애니메이션 및 3D 콘텐츠 등 제작 파이프라인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2019-12-10 10:27:3214일 열린 넥슨 지스타2014 프리뷰 기념촬영에서 넥슨 정상원 부사장(왼쪽), 이정헌 사업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슨은 변하고 있다. 이젠 돈슨(돈+넥슨)이 아닌 역습에 주목해달라." 넥슨이 14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를 앞두고 역대 최다인 15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날 서울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넥슨 지스타 14 프리뷰' 행사를 열고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넥슨관 디자인 등을 제시했다. 역대 최대규모인 총 180부스의 넥슨관을 채울 15종의 게임은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 4종과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유통) 모바일 신작 6종, 퍼블리싱 온라인 신작 5종이다. 이 자리에서 넥슨은 '돈슨의 역습'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게임개발과 혁신에 돌입했다고 강조했다. 넥슨 이정헌 사업본부장은 "돈슨의 역습이란 카피를 통해 '돈슨'이라 불리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기발한 신작과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마음을 담은 패기있고 진정성 있는 의지다"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돈슨의 역습에서 '역습'의 뜻은 예상과 통념을 깨는 반전의 의미도 있다"며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들 모두 넥슨이 20년간 걸어온 만큼 성장의 튼튼한 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넥슨 정상원 부사장도 질의응답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퍼블리싱도 있고 많은 타이틀을 일정부분 만들어서 제공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게임을 만든다는거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날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으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을 바탕으로 네오플이 개발하는 FPS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 등을 공개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개발과 사업 나눠서 해야 하는데 개발 입장에서 보면 온라인게임이 좀더 많은 개발 투여되고 그래픽도 좀더 많이 해야 하고 집약된게 많다. 개발에도 많은 비용 소모되고 론칭 시간도 길고 론칭 실패 부담도 크다. 그래서 모바일 전환 많이 하는데 게임 산업이나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온라인 덩치와 경쟁력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쪽과 모바일 섞어서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하고 있는온라인 게임 더 있어서 밸런스 맞추고 있다. 정 부사장) 문제를 이해하고 그걸 깔수 있어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근 직원 대상 비슷한 형태 회사의 방향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연히 스타워즈 얘기 나와서 얘기하게 됐다. -유료화 이벤트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컨셉을 바꾸는 방법은 좋은 게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다가가려고 하고 있고 여러 프로젝트 하고 있다. 퍼블리싱도 있고 많은 타이틀을 일정부분 만들어서 제공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게임 만든다는거 보여드리고 싶었다. 게임을 만들때 방망이깎는 노인처럼 만들수 있는데도 어느순간 되면 내는 그런거 많이 했다. 멋있는거 내도록 하고싶었고 역습은 프레임을 깨고 싶었다 저희가 한다고 했던 사실은 금방 바뀌기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한국 대표 개발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역대 최대로 나온 배경은 =나올 때가 되서 나온 것이다. 그만큼 많은준비 하고 있었고 하나하나 좋아하는 분들이 만족할 쿠러리티 낼지 고민했다. 공각기동대도 퀄리티가 있다고 해서 했다. 트리오브 세이비어도 큰 타이틀인데 역습이라 -출시까지 상당한 시일도 걸릴 것이고온라인 게임 여전히 가능할까? -개발과 사업 나눠서 해야 하는데 개발 입장에서 보면 온라인게임이 좀더 많은 개발 투여되고 그래픽도 좀더 많이 해야 하고 집약된게 많다. 개발에도 많은 비용 소모되고 론칭 시간도 길고 론칭 실패 부담도 크다. 그래서 모바일 전환 많이 하는데 게임 산업이나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온라인 덩치와 경쟁력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쪽과 모바일 섞어서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하고 있는온라인 게임 더 있어서 밸런스 맞추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4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넥슨 지스타 14 프리뷰' 행사를 열고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넥슨관 디자인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5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역대 최대규모인 총 180부스의 넥슨관을 채울 15종의 게임은 ▲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 4종 ▲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 모바일 신작6종 ▲ 퍼블리싱 온라인 신작 5종으로, 장르 역시 MMORPG, FPS게임, 액션게임, TC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하다.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을 바탕으로 네오플이 개발하는 FPS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 띵소프트의 카툰렌더링 MMORPG '페리아 연대기'로, 한 번도 드러나지 않은 '공각기동대 온라인'의 모습이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다. 새로운 시도와 참신함으로 무장한 모바일 신작으로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TCG '마비노기 듀얼', 출시 전부터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왓 스튜디오의 '야생의 땅: 듀랑고',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액션 RPG '프레타'가 선보여진다. 또한 엔도어즈 김태곤 사단에서 15년만에 선보이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광개토태왕'과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을 기반으로 한 액션RPG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시연 버전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넥슨M이 글로벌로 선보이는 '도미네이션즈'(개발: 빅휴즈게임즈)는 영상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뛰어난 개발력의 파트너사들과 준비 중인 퍼블리싱 온라인 신작은 비공개 시범 테스트 모집에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나딕게임즈의 신개념 액션 RPG '클로저스',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엔진스튜디오의 신감각 학원 RPG '아르피엘' 그리고 액션과 MMO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 명가 KOG의 키보드액션 MMORPG '아이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학규 대표가 설립한 IMC게임즈, 신생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와 각각 공동사업제휴,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공개하고, 지스타 출품작으로 2015년 최고의 기대신작 중 하나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함께 다양한 우주가 함께 공존하는 '다중(多重) 우주'의 세계관을 가진 액션게임 '하이퍼유니버스'를 깜짝 발표했다. 한편, 넥슨은 미디어 아트 중심의 파격적인 부스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관은 360도 영상 관을 구현한 '미디어 갤러리', 개발자 발표와 관람객 이벤트 중심의 오픈형 무대 '슈퍼스테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 시연이 가능한 '모바일스팟' 총 3개의 독립 공간으로 구분되어,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창립이래 가장 많은 신작이 출시되는 내년을 지속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들을 이번 지스타에서 펼쳐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스타 2014에 출품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지스타 특별페이지(http://gstar.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11-14 16:37:48국내 최대규모의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14~17일) 행사기간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넥슨, 네오위즈, 마상소프트, ㈜에이팀 등 국내 유수의 게임기업 20여개사와 중국의 창유닷컴 등 세계적인 게임기업들까지 참가해 평소 게임기업 취업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온라인박람회 (http://gstar2013jobfair.incruit.com)에 이력서를 먼저 등록하면 현장에서 기업담당자가 등록된 구직자를 검색해 면접을 의뢰하는 시스템이 이용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각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까지 안내해주는 양방향 매칭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적극적인 취업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 게임기업채용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벡스코 현장을 방문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3-11-07 08:01:28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와 지스타사무국은 구글플레이의 협력으로 '지스타 2013' 참가사의 모바일 게임을 모아 볼 수 있는 '지스타 2013 컬렉션'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스타2013 컬렉션'은 지스타 개최를 전후한 일정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정확한 운영기간은 미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페이지에는 지스타 B2C(일반전시관)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이 중 일정요건이 충족된 게임을 등록할 계획이다. 등록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18일까지이다. 등록신청서는 지스타2013 홈페이지 게시판(www.gstar.or.kr)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스타 2013'은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3-10-16 15:37:38▲ 지스타 넥슨 전시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이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지스타 2011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28개국 384개사가 참가한다. 기업대 기업(B2B)관 해외기업 참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22개국 100개사 대비 올해에는 28개국 266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해외기업들도 마케팅에 실질적 성과를 주는 전시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개국 266개 해외기업 참가 역대최대 10일에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소외계층 초청행사’로 진행한다.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소외계층 200명을 부산시내 사회단체와 함께 초청해 개막식 당일 참가기업들이 준비한 다양한 신작 게임 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게임스컴대표와 동반국 관계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11일 오전 11시에는 도쿄게임쇼를 주최하는 일본컴퓨터엔터테인먼트 협회(CESA)와 상호 게임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지스타 2011에서는 국내외 대형 게임기업들의 신작들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지스타 메인스폰서 네오위즈는 오는 24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는 신작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와 ‘아인’등 기대작 3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UV 축하공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을 대거 선보인다.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스마트폰 게임 등을 한꺼번에 보여주며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개되는 게임 신작으로는 턴방식 전략 롤플레잉게임(RPG) ‘삼국지를 품다’와 SNG ‘아틀란티카S’, 스마트게임 ‘스페이스 탱크’다. 이와 함께 야외 전시장에서는 ‘70년대 아케이드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아 ‘추억의 오락실’을 열어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공개된 적이 없는 신작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길드워2’는 부스 디자인부터 게임 체험까지 ‘특권(Privilege)’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임사들 신작 봇물 CJ E&M 넷마블은 북미 최고의 MMORPG ‘리프트’를 비롯해 백승훈 사단의 ‘S2’, 화제의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마계촌 온라인’ 등 3개 작품을 소개하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메인 게임 3총사의 체험을 위해 총 70여대의 PC를 배치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까지 ‘창천2’로 불렸던 ‘천룡기’, 대전 엑션게임 ‘로스트사가’와 5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의 소셜네트워크 롤플레잉게임(SN-RPG)을 지스타 기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두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 월드오브워크패프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크래프트 도타’ 등 3종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프로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 경기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NHN 한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의 최적의 시연환경을 갖춘 부스를 전격 공개하며 게임시연 및 참관객들의 체험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웹젠에서는 ‘아크로드2’를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개발해 전작보다 방대한 스케일과 콘텐츠를 채워 공개하며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뮤2’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C9’의 신규 클래스 ‘블릿슈터’가 공개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를 주제로 한 부스 디자인을 공개하며 가장 높게 빛나는 별이란 테마로 게임과 스토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실물크기로 제작된 각종 캐릭터, 화룡도 등도 전시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레드5코리아는 차세대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의 지스타 특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하며 지스타 첫 참가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웹젠과의 법적 분쟁을 완전히 해소하고 체험판 전시와 더불어 현장 이벤트 개최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은 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대규모 탱크 전쟁을 벌이는 게임으로 MMO 액션 게임인 ‘월드오브탱크’를 선보인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아직 낯설어 지스타 기간중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영상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단독부스로 처음 참가하여 스마트폰용 게임 ‘SummitX Snowboarding’을 공개하고 참관객들에게 시연하며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홈런배틀2’ 게임대회와 빼빼로 이벤트 등 부스를 방문한 많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가는 ‘풋볼매너저 온라인’ ‘프로야구 매니저’등으로 참가한다. 콘솔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처음 참가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빅스푼코리아는 MMORPG ‘레드블러드’와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 ‘프리잭’ 2종을 선보인다. ‘프리잭’은 도심 건물 및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12월 15일 국내 첫 CBT를 할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 행사 풍성 ‘게임기업 채용 박람회’가 지스타 기간인 11일에 엔씨소프트, 엠게임 등 20개 기업이 우수한 인채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 및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230여명의 예비 취업자들이 상담 신청을 완료하였고 현장에서도 많은 취업 예비자들이 찾아와 열띤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게임문화 축제’ 행사에 총 20가족이 선정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드게임관에서 게임도 직접 해보고, 전시장도 둘러본 후, 함지골 청소년 수련관에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올바른 게임문화 체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 과몰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TV프로그램이 제작되며 지스타 2011 특별세미나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주재로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나 지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KNN생방송,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온게임넷 생방송 등이 진행된다. 지스타 2011의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sta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2011-11-10 07:54:31【부산=노주섭기자】국내 최대 글로벌게임전시회인 ‘지스타(G★) 2011’이 10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등에서 개최된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게임문화와 기술을 확산해 나가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과 지난해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와 내년 지스타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 및 게임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행사는 ‘Connect with game(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다)’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8개국 374개사 1,814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게임전시회(B2BㆍB2C관)를 비롯, 비즈니스 행사, 채용박람회, 게임트렌드 세미나, 스마트게임 경연대회 등 게임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개막식은 10일 오전 9시30분 벡스코 제2전시장 앞에서 허남식 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국내외 게임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스타의 메인행사라 할 수 있는 게임전시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전시장, 다목적홀, 컨벤션홀,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온라인 게임, 아케이드,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및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유수 업체의 신작게임과 대표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최대의 게임사인 미국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레드파이브, SEGA 등 글로벌 게임기업을 비롯,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등 국내 메이저 게임기업과 엠게임, 엑스엘게임즈,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씨드나인게임즈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한다.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신작 게임들이 이번에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게임유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B2C 및 B2B 등 업체별 전시부스 △기업 홍보 콘테이너, 게임 체험공간 등으로 꾸며진 야외전시장 △온라인, 보드게임, 아케이드, 콘솔관 등 게임 플랫폼별 체험관 △중소기업홍보관, 부산게임기업관 등 콘텐츠전시관 △아카데미관, 지스타 기념품샵, 휴게실, 유아놀이방 등이 운영된다. 또 국내외 게임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파티, 바이어 팸투어, 참가기업 사업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산업 구직 희망자를 위한 ‘게임산업 채용박람회(11일 벡스코)’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시장 확대를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게임트렌드 세미나(11일 KNN 스튜디어, 벡스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현장 게임대회 ‘스마트게임 경연대회(12일 벡스코 야외광장)’ △초등학교 및 중학생 자녀를 포함 가족들이 참가해 세대간의 게임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지스타 가족 캠프(12~13일 함지골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청소년 2000원이며, 장애인ㆍ국가유공자ㆍ경로대상자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예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장권은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나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기자
2011-11-07 09:11:29CJ E&M 넷마블이 오는 1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 대작 3총사를 비롯해 사상 최강 라인업을 출품한다. 6일 넷마블은 '리프트' 등 대작을 앞세워 내년 제2의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픈한 지스타2011 공식 홈페이지는 5000만달러의 개발비를 투입한 북미 최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를 비롯해 백승훈 사단의 'S2', 화제의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마계촌 온라인' 등 3개 작품을 소개했다. 아울러 하드코어 성인액션 MORPG '블러디헌터'와 횡스크롤 액션 RPG '코어 파이트', 스타일리시 액션대전게임 '건즈TSD' 등 3개 작품도 이번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사상 최강 라인업 출품 먼저 북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꺾는 돌풍을 일으켜 화제를 낳은 대작 '리프트' 한글판 체험버전이 올 지스타에서 첫선을 보인다. '리프트'는 5년의 개발 기간과 5000만달러의 비용이 투입됐으며 지난 3월 북미 정식 서비스 시작 1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2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서든어택' 개발자인 백승훈 사단의 신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S2'도 지스타에서 체험버전을 공개한다. 'S2'는 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선보이는 1인칭슈팅(FPS)게임 신작으로 지스타 기간에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계획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CBT 참가 자격도 부여한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화제를 모은 '마계촌 온라인'도 신규 캐릭터 1종과 전직 클래스 6종을 새로 선보이는 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무장하고 지스타 현장에서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캡콤의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원작으로 한 '마계촌 온라인'은 3차원(3D) 횡스크롤 액션 MORPG로 '코믹호러'를 내세워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공개…이벤트 풍성 아울러 넷마블의 지스타2011 홈페이지(gstar.netmarble.net)는 지스타에 출품하는 넷마블의 6개 작품 플레이 동영상과 게임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기간에 '리프트' 'S2' '마계촌 온라인' '커밍순(Coming Soon)' 등 체험 위주의 4개 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넷마블은 '리프트' 'S2' '마계촌 온라인' 등 메인 게임 3총사의 체험을 위해 총 70여대의 PC를 배치한다. 게임별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5분 동안의 '리프트' 체험을 완료하면 특별 제작된 고급형 마우스 패드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들이 'S2'의 '080전화 슈팅게임'에 참가하면 넷마블쿠션·MS 키보드·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또 'S2' '마계촌 온라인' '블러디헌터' 등의 주요 테스트도 지스타 기간에 이뤄진다. '서든어택' 성공신화 백승훈 사단의 신작 'S2'는 10일부터 13일까지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프리 테스트에 돌입한다. 성인을 타깃으로 하는 하드코어 액션 MORPG '블러디헌터'도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경남지역 넷마블 PC방에서 '앵콜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지스타2011에 출품하는 6종의 게임은 내년 넷마블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전기를 마련할 작품"이라며 "넷마블 사상 최강 라인업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게임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 ■사진설명=CJ E&M 넷마블 지스타 홈페이지
2011-11-06 16:49:23▲ 지스타2011 넥슨 전시관 조감도 넥슨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서 선보일 전시관 디자인과 함께 메인이벤트 일정을 3일 공개했다. 넥슨 전시관은 ‘넥슨’을 비롯해 ‘넥슨 모바일’ ‘엔도어즈’ ‘네오플’ 등 자회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PC온라인, 웹브라우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지스타 개막일인 10일부터 매일 전시관 중앙무대 및 게임 시연대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트바이크 대회’가 매일 중앙 무대에서 진행되며 3차원(3D) AOS(Aeon Of Strife) 액션 게임 ‘사이퍼즈’의 대전 이벤트에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7종의 출품 게임을 시연 한 모든 유저에게는 각 게임별로 각종 ‘캐릭터 상품’ 및 ‘후드티’,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 시연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유저는 ‘인형 추첨 타임’을 통해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대형인형’을 선물한다. 또 출품 게임별 코스프레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퀴즈타임’ ‘틀린그림찾기’ 등을 진행하고,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유저들이 메인 무대에서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넥슨 전시관은 동선을 잘 활용해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시연공간을 제공해 편의를 극대화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지스타 2011 특별페이지’(gstar.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2011-11-03 16:47:41▲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지스타 티저 사이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고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에 출품한 총 7개 작품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위메이드가 ‘지스타 2011’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자체 개발 대작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스마트폰 게임 신작 5종이다. 초대형 정통 액션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천룡기’는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 등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한편의 블록버스터 무협 영화 같은 스토리라인으로 관람객들에게 액션의 쾌감과 동양 무협의 신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3D 체험존’도 마련한다.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주자 ‘로스트사가’도 시원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맵, 게임 모드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또 위메이드가 자신있게 내놓는 스마트폰 게임 5종은 ‘손안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채비를 마쳤다. 실시간 대전 게임 ‘카오스&디펜스’, 세계 최초 4인 동시 접속 3차원(3D) 댄스게임 ‘리듬 스캔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3D 소셜 게임 ‘펫 아일랜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소셜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도 지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위메이드 미공개 신작은 방대한 스케일의 소셜 롤플레잉게임(RPG)으로, 10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김남철 부사장은 “위메이드가 준비한 총 7종의 게임 모두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최고의 타이틀임을 자신한다”며 “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앞세워 2012년 게임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픈한 ‘지스타 티저 사이트(gstar.wemade.com)’에서는 게임 7종에 대한 소개와 아트워크를 비롯해 지스타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2011-11-03 16:16:39▲ 킹덤언더파이어2 ▲ 위닝일레븐 온라인 ▲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11월 10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의 특별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 웹페이지에서 이번 지스타에 출품할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 라인업 3종에 대한 소개와 초대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시작일인 11월 10일에는 각 출품작에 대한 미공개 영상도 전격 공개된다. 우선 세계 최초로 플레이빌드를 선보이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코너에서는 인맥구축서비스(SNS)로 출전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일까지 유저 3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1인2매)과 ‘위닝일레븐 온라인’만의 특별한 아이템인 응원 수건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지스타에서는 하루 한 번씩 총 4일 동안 즉석 16강 토너먼트가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와 다른 경품도 준비됐다. 블록버스터 1인칭슈팅(FPS)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는 지스타 현장 메신저로 공식 파워 블로거를 모집한다. 선정된 파워 블로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지스타 기간 내 자유 입장권을 제공하며 총 250명에게 지스타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초대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지스타에 대규모 부대전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공식홈페이지 VIP(도미니언, 히어로 등급)에게 지스타 부스에서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VIP PASS’를 증정한다. 아울러 ‘킹덤언더파이어2’ 홈페이지와 브랜드 까페를 방문하는 총 300명의 유저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지스타 2011 공식 홈페이지(gstar.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2011-10-31 16: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