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대구PB센터에서 지역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GWM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부서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고객을 초청, 투자 트렌드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정훈석 GWM컨설팅부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섰다. 정 위원은 “승자독식의 구조가 확고한 IT사업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구조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 인구의 정점기를 고려하면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며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적립식으로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장기 투자도 좋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 신경애 GWM전략담당은 “한국투자증권의 GWM은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국내외 금융자산, 부동산, 승계 자문 등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초고액자산가의 해외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8-08 11:05:52[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GWM반포센터를 열고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영업을 본격화한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을지로 GWM센터에서 인력 보강과 함께 차별화된 상품 전략, 서비스를 갖추고 GWM반포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GWM반포센터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 터를 잡았다. 이번 센터 오픈을 위해 스타 프라이빗뱅커(PB)로서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윤향미 센터장과 경험과 역량이 검증된 베테랑 시니어 PB들로 진용을 꾸렸다. GWM반포센터에서는 본사 GWM(Global Wealth Mgt) 부문 랩(Wrap), 신탁, 펀드 관련 100여 명의 상품 전문가들과 연계해 슈퍼리치 및 영리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사 전문가 그룹이 차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상품을 기획, 운용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HNW 고객들 각각의 자산관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센터와 함께 밀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손실이 발생한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한 복구와 치유를 위한 힐링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자산 컨설팅 서비스도 마련됐다. 정진우 유안타증권 GWM사업 부문 대표는 “GWM반포센터를 통해 고객 관점의 리스크관리를 수반한 자산 증식과 손실 자산에 대한 맞춤형 케어, 증여 및 절세 전략을 통한 합리적 부의 이전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1 09:53:56[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초청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대상의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금융투자·부동산투자·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 1대 1 맞춤 솔루션과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만찬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국내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사 중 하나인 '아트 콜렉션' 강의도 진행됐다. 강의는 뉴욕 10대 갤러리 중 하나인 '글래드스톤'의 벨라 정 디렉터가 맡았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10 09:45:48[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5일 새로운 개념의 본사 연계형 VIP 특화 점포인 GWM(Global Wealth Mgt)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GWM센터는 기존 슈퍼리치는 물론 젊은 부유층인 영앤리치(Young & Rich)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 금융상품 및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상품 부분과 직접 연계한 세일즈 조직으로 선보인 점포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투자상품을 기획, 운용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상품 및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GMW센터는 미래에셋증권 최연소 지점장 출신으로 15년 이상 본사 팀장과 지점장을 지낸 황진호 지점장과 씨티은행 PB들로 구성됐다. 씨티은행 출신의 김춘희 이사는 영업 최우수상 수상 및 서울센터 지점장을 역임한 스타 PB다. 나머지 구성원들도 모두 역량있는 우수 PB들로 포진해 전문성을 더했다. 정진우 유안타증권 GWM사업부문 대표는 “유안타증권은 최근 2년여간 공모주펀드 판매를 선도하고 상품 발굴 및 운용 역량 강화를 통해 공모주펀드랩, 비상장주식신탁 등 인하우스(In-House)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GWM센터 VIP 고객에게는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사 자원을 활용해 리서치, 기업금융(IB)과 PB 비즈니스를 결합, 고객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금융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WM센터는 궁극적으로 개별 PB의 관리가 아닌 전사 전문가들의 팀 어프로치(Team Approach)를 통한 주기적인 본사 관리형 고객 관리를 지향하면서 기본 자산관리는 물론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안타증권은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GWM센터를 교두보로 강남 등 VIP 고객 접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추가 점포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4-05 09:35:0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금융투자, 자산승계,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산관리와 승계 관련 학술행사와 연구 협력도 추진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VIP고객이 단국대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면 장학금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3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를 돕는 ‘글로벌솔루션’, 가업승계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산승계’ 등 패밀리 오피스를 위한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수요가 많은 경영인을 대상으로 GWM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제휴하여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3-23 09:59:19▲ 유광봉씨 별세· 유성원씨(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부친상· 김형근(전 KT지사장) 김성종(한의사) 정재훈씨(이안홈케어뉴트리션 대표) 빙부상=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30분. (02) 2258-5940
2021-10-14 15:37:3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 뷰잉룸에서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와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 및 세금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가나아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미술 갤러리로 1983년부터 대중에게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은 가나아트와 공동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콘퍼런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술품 투자 및 글로벌자산관리·세무·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양사의 VIP 고객에게 관련 미술품 투자와 종합자산관리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헬스케어·명품 등 다양한 외부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초고액자산가 대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6-30 09:30:19[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2021 GWM 웰스 컨퍼런스: 언택트(2021 GWM Wealth Conference: Unta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이 신설한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조직 GWM에서 투자자에게 올해 자산관리의 방향성과 해법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번째 강연에서는 GWM총괄 유성원 상무가 글로벌 자산배분 트렌드를 분석한다. 이어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 이경수 글로벌컨설팅팀장과 부동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각각 글로벌 투자전략과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금융투자,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퍼런스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뱅키스’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1-01-27 09:42:1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 자양홀에서 ‘진우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GWM 자산승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우회(眞友會)’는 한국투자증권이 주도하는 상장ㆍ비상장사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4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기업 네트워크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법률ㆍ회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경영권 승계와 상속증여세에 대한 실전 사례를 짚어보고 구체적인 해법을 살폈다. 2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내년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정일문 사장은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신호탄 삼아 앞으로도 양질의 컨퍼런스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9월 정식 출범한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유성원 상무)’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전담조직이다. 세무, 부동산, 회계, 글로벌자산배분 전문가가 원(ONE)팀을 구성하여 입체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운영과 후계자 육성 지원 등 가업승계를 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0-10-30 10:35:3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전략담당’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GWM전략담당은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자금운영, 가업승계와 후계자 양성 등 초고액자산가에게 필요한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금융상품과 해외 투자는 물론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지원, 가업승계를 위한 상속ㆍ증여, 법률과 세무 자문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개월간 전문가 영입과 조직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UBS 등에서 가업승계와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했던 유성원 상무가 총괄을 맡았고 부동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을 비롯 분야별 전문인력들이 합류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와 자산승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많다”며 “다양한 투자상품과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IB(투자은행) 급의 패밀리오피스, 자산승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0-09-07 10: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