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3일 HB인베스트먼트에 대해 2024~2025년은 수확의 시기라고 평가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현재 밀리의 서재, 코어라인소프트, 케이웨더, 에스바이오메딕스, 슈어소프트테크 포함 13개 기업 회수 중이다. 이에 따른 성과보수는 올해 및 내년에 반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HB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은 5900억원으로 올해, 내년 각각 1500억원씩 조달이 목표다"며 "HPSP, 뷰노, 바이오플러스, 크래프톤, 압타바이오 등을 성공적으로 엑시트(회수)했다. 상장 후 펀드에 GP(운용사)가 10% 이상 출자하며 책임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주주환원에 대해서도 평가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에 대한 배당성향 10~20%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03 07:48:37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HB인베스트먼트(+145.00%), 코세스(+29.95%), 우진엔텍(+29.95%), 대동기어(+28.13%), 이수스페셜티케미컬(+18.37%)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6.51%,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8.6%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인기검색종목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인성정보, 고영, 제주반도체, 삼화네트웍스, 씨씨에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1-25 14:01:11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HB인베스트먼트(+195.00%), 우진엔텍(+29.95%), 드림인사이트(+29.91%), 아이티센(+26.71%), 이수스페셜티케미컬(+15.12%)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6.51%,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8.6%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가온전선, 대유에이텍, 유니드, 성안, 한미사이언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1-25 11:10:04[파이낸셜뉴스] H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5일 오전 9시 59분 기준 HB인베스트먼트는 공모가(3400원) 대비 187.35% 오른 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35.29% 올라 1만1400원까지 상승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확정한 바 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893대1로 집계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1-25 10:02:15[파이낸셜뉴스] HB인베스트먼트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29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HB인베스트먼트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38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34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기존 결성 투자조합 및 결성 예정 투자조합에 대한 GP(위탁운용사) 출자 금액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HB인베스트먼트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1-17 18:14:55[파이낸셜뉴스] “HB인베스트먼트는 유명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을 제고해 국내를 대표하는 탑 티어 벤처캐피탈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일 황유선 H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상장 후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H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이다. 지난 2000년 100억원 규모의 1호 투자조합 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기준 18개의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주로 소프트웨어, 하이테크, 바이오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운용 자산(AUM) 규모는 약 6197억원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최대 강점으로 ‘안전성’을 꼽았다. 황 대표는 “HB인베스트먼트는 재무적 안정성, 기술적 비교 우위 등 명확한 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투자 기업을 발굴해 안전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섹터에 고른 투자를 진행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수익성도 '차별점'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3·4분기 누적 기준 HB인베스트먼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억원, 109억원으로 약 62%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황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973억원을 회수해 벤처캐피탈 회수 실적 1위를 달성했다”며 “이미 목표 수익률을 초과 달성해 성과 보수가 예상되는 다수의 투자 조합이 연내 청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HB인베스트먼트는 텐텍, 디랙스, 루미르 등 다수의 포트폴리오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밀리의 서재, 블루엠텍 등이 상장을 마쳤다. HB인베스트먼트는 상장 후 기존 및 신규 LP(Limited Partner, 유한책임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AUM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황 대표는 “기존 LP 중 33%가 HB인베스트먼트에 재출자했는데 높은 투자수익률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며 “상장 후 기존 LP들의 재출자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 신규 기관 LP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B그룹 내 회사들의 꾸준한 출자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B인베스트먼트의 공모주식수는 666만7000주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3.8%(908만주)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희망 공모 밴드는 하단 2400원에서 상단 2800원이다.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645억원에서 752억원사이다. 일반 청약은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은 이달 25일에 예정돼 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1-12 15:02:57[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예비 상장사 HB인베스트먼트에 대해 멀티 섹터 투자로 매년 안정적인 회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높은 수익성과 지속적인 AUM 확대를 통한 성장성 지속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운용자산 25위권의 중소기업 창업 투자 기업이다. 지난 2000년 100억원 규모의 1호 투자조합 결성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현재 벤처투자조합 18개를 운용하고 있다.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일반 관리보수 수익 46%, 성과관리보수 2.8%, 관계기업 투자관련 이익 51.2%로 구성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테크(정보기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섹터에 각각 4:3:3 비율 투자를 통한 멀티섹터 투자로 매년 안정적인 회수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 지난해 3·4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업계 1위 달성, 지난해 상반기 VC 회수 실적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는 회수 전략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LP의 재출자, 신규 LP 확보에 따른 투자 증가, 회수 자금 재투자 등으로 지속적인 AUM 확대가 예상된다”며 “다만 상장 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33.8%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짚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1-11 08:58:11[파이낸셜뉴스] HB인베스트먼트는 350억원 규모의 펀드(HB딥테크상생투자조합) 결성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현재까지 결성한 펀드는 총 820억원에 달한다. HB인베스트먼트는 업력 24년의 풍부한 펀드 운용 경험과 HPSP, 코어라인소프트, 와이팜, 뷰노 등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6대 1 경쟁률을 뚫고 이번 신규 펀드 결성 기회를 잡았다. 이번 펀드를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AI), 우주산업, 정보통신기술(ICT) 등 딥테크 분야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에 주력할 계획이다. 단독 투자보다는 전략적투자자(SI)와 함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M&A를 통해 상호 윈윈 구조 도출에 나선다. 이번 펀드는 H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3번째로 결성한다. 2023년에 결성한 펀드 금액을 합하면 약 820억에 이른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3월 삼성증권을 앵커 출자사로 NH농협캐피탈 등과 370억원 규모 펀드(HB 디지털 혁신 성장 2호 투자조합)를 결성했다. 올해 7월에는 신한캐피탈과 처음으로 공동운용(Co-GP) 펀드(신한 HB 웰니스 1호 투자조합)를 결성했다. 우수한 회수 실적과 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주요 금융사와 잇달아 손잡고 펀드레이싱 결실을 맺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고금리, 전쟁 등으로 인한 벤처캐피탈 업계 혹한기 속에서도 꾸준히 회수 차익을 실현하며 견실함을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밀리의서재, 크라우드웍스, 코어라인소프트, 슈어소프트테크, 블루엠텍 등으로 연이어 회수 성과를 내고 있으며, 내년에도 회수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탄탄한 트랙레코드를 쌓고 IPO(기업공개)까지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내년 초 IPO를 앞두고 공세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운용 역량을 입증하고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17 09:25:28초기 벤처캐피털(VC) 업계엔 여성 심사역을 찾기 어려웠다. 기술창업이 주를 이뤘던 1세대 벤처는 삼성전자와 관련한 반도체 기업이 많았다. 이 때문에 여성이 VC업계에 진출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그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업계를 주도한 여성 벤처투자인(벤투인)들이 있다. 대표적인 여성 벤투인 중 한 명이 안신영 HB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다. 회계사로 커리어를 시작한 안 대표는 2002년 대성그룹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고 2003년 VC업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이젠 여성 VC들이 업계 주도"최근 서울 언주로 HB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만난 안 대표는 "처음 VC쪽으로 왔을 때는 전기, 전자 관련 인력을 많이 뽑다보니 연구직 출신을 많이 뽑았고 여자들은 업계에 아예 들어오질 않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 관련 창업이 늘면서 여성들이 많이 들어왔다"면서 "현재는 여성 심사역이 없는 VC가 없고 최근 신입을 뽑을 때 절반 이상이 여성이다. 바이오 분야는 여자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여성 심사역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VC는 실적 위주인만큼 정치를 하거나 라인을 탈 필요도 없다"면서 "실력만 있다면 심사역이 최고의 직업이다. 쓸데 없는 업무가 없고, 전문성도 보장되는 담백한 사업"이라고 조언했다.■"여유 갖고 투자해야"안 대표는 업계에 들어오고 '촉이 좋은 젊은 심사역'으로 이름을 날렸다. 심사역으로 두 번째 투자한 터치스크린 업체에 4억원을 투자해 110억원 넘게 회수했다. 당시 업계 최고 수익률이었다. 그러나 이후 성과는 좋지 않았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투자에 실패하면 심사역에 정말 크게 타격이 온다. 투자기업의 대표가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도 봤다. 특히 실패가 이어지면 멘붕이 온다"면서 "여유를 갖고 투자해야 하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우여곡절을 겪던 안 대표는 8년 전 '인생딜'을 만났다. 지난 2012년 휴대폰 부품인 '팜'이라는 칩을 만드는 와이팜에 투자를 했고 올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그는 "투자 이후 한때는 팔수록 적자가 나서 회사 존폐에 대해 걱정도 했다"면서 "그러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장이 예상된다. 경쟁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을 혹보해 앞으로 세계적인 회사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발로 뛰는 현장형 VC 되고파"벤처버블이 꺼지면서 들어와서 오랜 기간 업계의 막내로 있었다. 그러나 최근 안상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안 대표 세대들이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맡으면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안 대표는 "15년 전에 함께 백팩을 메고 투자하러 돌아다닌 멤버들이 어느덧 스타 심사역이 되고, 대표까지 하는 케이스가 늘었다"면서 "그때부터 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잘한다"며 웃었다.앞으로의 꿈을 묻자 '현장'이라는 대답을 내놨다. 안 대표는 "대표를 하고 있지만 현장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항상 있다"며 "지금도 실무형 대표로 강점을 갖고 있다. 심사역으로 투자를 직접하는 건 재밌고 보람있다. 업계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발로 뛰면서 그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4-13 19:58:34[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1050억원 규모 벤처캐피탈(VC) 위탁운용사에 DSC인베스트먼트 등 5곳이 선정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인공제회는 VC 위탁운용사로 대형리그에 DSC인베스트먼트(300억원), IMM인베스트먼트(300억원)를 선정했다. 중형리그는 아주IB투자(150억원), LB인베스트먼트(150억원), HB인베스트먼트(150억원) 순이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로 대형 리그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 규모다. 중형 리그에는 큐리어스파트너스, LB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 각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 규모다. PE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 숏리스트(적격후보)에는 MBK파트너스가 선정됐다가 탈락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MBK파트너스는 최근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국내 펀딩을 본격화했다. 고려아연을 두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여서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선택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24 14: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