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선급(KR)과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조선·해양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 저감 솔루션 실정과 기술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R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코마린 2023에서 24일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함께 '조선·해양 탄소저감 솔루션 실증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사들은 탄소 배출 감축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두 기관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디지털과 탄소중립 기술이 융합된 '조선해양 빅테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 모니터링 △예측·관리 솔루션 개발 및 API 제공 △탄소저감 솔루션 적용 전후 데이터 관련 시나리오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R은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보유한 최신화된 솔루션인 '오션와이즈(OceanWise)'의 정도성(대상이 가진 의미의 정도와 관련된 성질) 기술 검토와 탄소저감 솔루션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개발할 계획이다. KR 이형철 회장은 "국제 탈탄소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선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효율성 높은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찾는 것은 필수적 과제"이라며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은 그 해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디지털분야에 더 많은 진보를 이뤄낼 수 있도록 KR의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이기동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보유한 KR과의 협력으로 우리가 개발한 솔루션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탄소발자국 모니터링은 탄소 배출에 대한 다양한 업계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25 14:06:55HD현대그룹의 알짜 비상장 계열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총 2000억원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개·보수 사업을 오는 11월께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액은 선박 개·보수 프로젝트 중엔 최대 규모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내년 상장이 목표인 가운데 선박 개·보수 및 스마트쉽 솔루션 사업이 핵심이다. 올해 매출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유럽·아시아 선사가 발주하는 LNG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개조 프로젝트 첫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노후 LNG선박을 FSRU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척당 금액은 개·보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많은 1억~1억3000만달러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관계자는 "현재 10여건의 FSRU 개조 프로젝트를 협상 중"이라며 "이 가운데 2건의 수주 계약이 올 11~12월 중에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 입장에서 이번 선박 애프터서비스(AS) 사업 수주는 상징적이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출범(2016년) 이후 첫 FSRU 개조 프로젝트 수주인데다 성장성이 높은 고부가 선박 A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다. FSRU 개조는 척당 1000억원대로 신조(선박 신규 건조)보다 수주액은 작지만 수익성(이익률)은 배 이상 높다. 이와 관련 이기동 HD현대글로벌서비스 사장은 "FSRU 개조 프로젝트 수주는 회사의 10년을 좌우할 친환경 선박 AS사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SRU는 '바다위 LNG 터미널'로 불린다. 2~5년 걸리는 신조 및 육상 LNG터미널과 달리, 1년 정도에 절반의 비용으로 해상 LNG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게 강점이다. FSRU는 LNG를 수송, 육상에 공급하는 선박형 에너지 플랜트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FSRU 개조 사업과 함께,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다양한 선박 개·보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친환경 연료 전환 △재액화 설비 설치 △이중연료추진 엔진 개조 △엔진·기자재 수리·보수 등이 대표적이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개조, 인도한 선박은 올 상반기 기준 85척이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157척) 수준을 올해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선박 개·보수 사업과 함께 스마트쉽 솔루션이 HD현대글로벌서비스 양대 사업이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자율운항 스마트쉽 통합 솔루션(ISS)을 전세계 운항 중인 선박에 제공하는 것이다. 2017년 사업 개시이후 올 8월까지 스마트쉽 계약을 체결한 선박은 670여척에 달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9-27 16:30:03[파이낸셜뉴스] HD현대그룹의 알짜 비상장 계열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총 2000억원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개·보수 사업을 오는 11월께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액은 선박 개·보수 프로젝트 중엔 최대 규모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내년 상장이 목표인 가운데 선박 개·보수 및 스마트쉽 솔루션 사업이 핵심이다. 올해 매출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유럽·아시아 선사가 발주하는 LNG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개조 프로젝트 첫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노후 LNG선박을 FSRU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척당 금액은 개·보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많은 1억~1억3000만달러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관계자는 "현재 10여건의 FSRU 개조 프로젝트를 협상 중"이라며 "이 가운데 2건의 수주 계약이 올 11~12월 중에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 입장에서 이번 선박 애프터서비스(AS) 사업 수주는 상징적이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출범(2016년) 이후 첫 FSRU 개조 프로젝트 수주인데다 성장성이 높은 고부가 선박 A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다. FSRU 개조는 척당 1000억원대로 신조(선박 신규 건조)보다 수주액은 작지만 수익성(이익률)은 배 이상 높다. 이와 관련 이기동 HD현대글로벌서비스 사장은 "FSRU 개조 프로젝트 수주는 회사의 10년을 좌우할 친환경 선박 AS사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SRU는 '바다위 LNG 터미널'로 불린다. 2~5년 걸리는 신조 및 육상 LNG터미널과 달리, 1년 정도에 절반의 비용으로 해상 LNG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게 강점이다. FSRU는 LNG를 수송, 육상에 공급하는 선박형 에너지 플랜트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FSRU 개조 사업과 함께,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다양한 선박 개·보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친환경 연료 전환 △재액화 설비 설치 △이중연료추진 엔진 개조 △엔진·기자재 수리·보수 등이 대표적이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개조, 인도한 선박은 올 상반기 기준 85척이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157척) 수준을 올해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선박 개·보수 사업과 함께 스마트쉽 솔루션이 HD현대글로벌서비스 양대 사업이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자율운항 스마트쉽 통합 솔루션(ISS)을 전세계 운항 중인 선박에 제공하는 것이다. 2017년 사업 개시이후 올 8월까지 스마트쉽 계약을 체결한 선박은 670여척에 달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9-25 17:31:20[파이낸셜뉴스] HD현대의 자회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 9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 LTD.)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 중인 LNG운반선 5척에 BOG(증발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한다. 계약금액은 척당 1000만달러 가량이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LNG운반선에 재액화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공사에 필요한 재액화 장치와 부자재를 조달, 설치까지 총괄한다. 재액화 설비는 BOG를 다시 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주거나 과냉(過冷) LNG를 이용해 자연 기화를 막아준다. 이 때문에 LNG 화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BOG를 연소시킬 필요가 없어 CO2 배출도 저감할 수 있다. 특히 쿨코는 이번 개조 공사로 선박당 연간 약 7000여t의 CO2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재액화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LNG운반선은 100여 척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기동 HD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는 "세계 각국 고객사로부터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며 "재액화 설비 개조를 포함한 다양한 선박 개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타이렐 쿨코 CEO는 "이번 개조 공사로 LNG운반선의 장기적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NG는 -163℃ 이하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LNG운반선 화물창은 극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열 출입을 차단하는 단열장치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열 유입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어 하루에 전체 LNG 화물의 약 0.15%가 자연 기화해 BOG가 발생한다. 재액화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이중 연료 전기추진(DFDE) LNG운반선은 운항 중일 때는 BOG를 연료로 소모한다. 하지만 선박의 속도가 감소하거나 선박이 정박중인 경우에는 BOG를 소모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화물창 내부의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BOG를 대기로 배출하거나 강제로 연소시켜 화물 손실이 발생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6-09 14:08:33[파이낸셜뉴스] HD현대오씨아이와 교보생명,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1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HD현대오씨아이 △교보생명 △한국교직원공제회 △롯데칠성음료 △넥센타이어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HD현대오씨아이는 생산전문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공정운전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오는 12월 생산전문인턴 선발과정 입소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4주 교육훈련 후 면접을 거쳐 생산전문인턴으로 선발한다. 인턴 1년 근무 후 정규직 전환 평가 및 심사를 거친다.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교보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본사(상품개발, 계리, 자산운용) △영업·서비스(소매여신, 법인영업, 영업관리, 사무지원)이다.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류전형,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1·2차 면접전형, 인턴십을 거친다. 인턴십 종료 후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일반직·사무직) 입사 기회를 부여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일반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모집한다.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기준 점수 이상 공인 영어성적(TOEIC 800점, TEPS 209점, TOEFL 91점 이상) 보유자, IT는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정보시스템감리사, 정보처리기사, 정보통신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데이터분석 전문가(ADP), 정보보안기사, CISA, CISSP 중 한 개 이상 자격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순이다.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지원 △마케팅 △생산지원(기계·전기·전자) △생산지원(식품·생명·화학)이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11월 입사 가능한 자, 글로벌지원은 비즈니스 영어회화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L-TAB)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9일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넥센타이어는 초대졸 영업관리직을 채용한다.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오는 11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전형 △1차면접전형 △2차면접전형 △채용건강검진 △최종입사 순이다. 오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6 09:26:47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전력설비 이슈 버블 차트 09/11 09:58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전력설비 전력설비 연관 종목 : 지엔씨에너지,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제룡산업, 제일일렉트릭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지엔씨에너지 5.85% [보유중] #제룡전기 5.51% [보유중] #HD현대일렉트릭 4.89% [관망중] #제룡산업 4.09% [관망중] #제일일렉트릭 3.3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력설 이슈 내용 요약 : 한전, GE와 초고압직류송전 사업 맞손... 핵심 내용: 한국전력(한전)이 GE 그리드 솔루션과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사는 HVDC 기반 신재생 사업, 대용량 HVDC 및 노후 설비 대체 사업, 전압형 HVDC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과 GE의 합작사인 카페스는 국내외 HVDC 사업 확대를 목표로, 일본, 싱가포르 등의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500㎸ 동해안-신가평 HVDC 건설 사업을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HVDC 기술은 대용량 전류를 저손실로 장거리 송전하며, 글로벌 HVDC 시장은 2033년까지 약 28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요약 내용: 한국전력과 GE 그리드 솔루션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양사는 HVDC 기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노후 설비 대체 사업을 추진하며, 500㎸ 동해안-신가평 HVDC 사업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가속화하고 있다. HVDC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33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전력설비] 이슈 관련 종목 : 지엔씨에너지,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제룡산업, 제일일렉트릭 ※ AI 관심 종목 : 우리바이오, 베셀, 랩지노믹스, 디와이디, 클리노믹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11 10:08:5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4)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FIX 2024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홍준표 시장은 "FIX 2024는 글로벌 혁신기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대구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기술 전시와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8월 30일 현재 451개 사 2000부스 참가신청을 받아 국내 최대 신산업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 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는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 기아, GM, 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모비온'(MOBION)을 시연한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스위스 ABB코리아, 미국 로멜라연구소, 베어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FIX 2024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엑스코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FIX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혁신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4개 분야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9-11 09:06:57세종텔레콤이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5G 특화망(이음 5G)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제조부터 물류, 의료, 금융, 보안, 안전, 농업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5G 특화망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연구 사례,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화망 관련 전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약 450개 전시부스, 1만명 규모로 개최된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해양, 건설, 제조산업 등 그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5G 특화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5G 특화망 장비, 스마트 안전 솔루션에 관한 세종텔레콤만의 차별화된 5G 특화망 기술력도 선보일 계획이며 이외 다양한 혁신 융합사업을 함께할 B2B 파트너사도 모집한다. 이밖에 ‘5G 특화망 서비스 및 경량형 5G 올인원 시스템 도입 의향’에 관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세종텔레콤은 코오롱글로벌, 휴랜과 국내 건설 현장 최초로 도입되는 코어 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 맞춤형 네트워크 설계 및 5G 특화망 기반 AI 스마트 안전 관리 플랫폼을 제공해 업무 공정 효율성과 안전성 제고 등 건설 현장의 DX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에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통신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야드 전환을 돕고, 경기도 안산 반월·시화산단 내 5G 특화망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 모바일사업본부 이광모 본부장은 “5G 특화망은 속도 및 통신 용량의 한계로 불가능했던 업무를 혁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 효율화, 작업 안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5G 특화망 분야의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참가사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02 09:20:49[파이낸셜뉴스]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9일 유럽 소재 선사와 6000만달러(약 828억원) 규모의 선박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일 거래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29년까지 해당 선사 선단 소속 38척의 선박에 부품 및 기자재를 공급하고 전담 엔지니어를 통해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선사 및 선주들은 LTSA를 통해 부품 교체, 수리, 정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선박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를 위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부품 및 기자재에 대한 미래수요를 예측하고 재고 물량을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활용하는 한편, LTSA 전담 조직과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선박 운송량 증가에 따라 애프터 마켓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최적의 서비스와 품질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7-29 11:05:02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해운'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HD현대미포 +7.7% STX그린로지스 +6.75% 흥아해운 +2.04% HD한국조선해양 +1.91% 대한해운 +1.78% 6/24 오후 2시 50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해운] 요약 : 핵심 내용 글로벌 해운 운임 상승: 글로벌 해운 운임이 10주 연속 상승하며 3000선을 유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전주 대비 194.35포인트 상승한 3379.22를 기록, 이는 2022년 8월 이후 처음. 홍해 사태와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 홍해 사태로 인해 선박이 희망봉으로 우회.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발표로 중국의 수출 물량 급등 및 선복 부족 현상 심화. 미국과 유럽 노선 운임 상승: 미주 동안: 1FEU당 7993달러로 546달러 상승. 미주 서안: 1FEU당 6906달러로 697달러 상승. 유럽 노선: 1TEU당 4179달러로 230달러 상승. 지중해 노선: 1TEU당 4848달러로 64달러 상승. 중동 노선: 1TEU당 2950달러로 95달러 상승. 남미 노선: 1TEU당 8263달러로 327달러 상승. 호주·뉴질랜드 노선: 1TEU당 1382달러로 58달러 하락.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발표: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 전주 대비 263포인트 상승한 4306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운항 거리 확대와 항만 혼잡으로 선박 공급 경색, 물량 강세가 운임 상승의 주 요인. 선사들의 대응: 유휴 선박과 폐선 거의 없음, 가용 선복 가동률 100%. 신규 서비스 개설 및 추가 선복 투입으로 대응. 성수기 할증료 인상으로 운임 강세 지속 전망. 요약 내용 홍해 사태와 미·중 무역 갈등으로 글로벌 해운 운임이 10주 연속 상승하며 30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379.22로 2년 만에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발표로 중국의 수출 물량이 급등하면서 선복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사들은 유휴 선박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신규 서비스를 개설하고 성수기 할증료를 인상하며 운임 강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24 14: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