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가 골프 고객에게만 개방되던 웅장한 절경의 코스를 따라 이색적인 라이딩을 체험하는 카트 투어 2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카트 라이드 인 더 밸리’는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명문 회원제 코스인 오크밸리CC의 숨은 명소들을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오후 6시 빌리지센터 앞에서 출발해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 조각 공원,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크 코스,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메이플 코스까지 약 4㎞ 구간을 1시간 동안 운행한다. ‘성문안 선셋 투어 & 다이닝’은 오후 6시30분 성문안CC 스타트 광장을 출발해 시그니처 홀과 웅장한 지형이 어우러진 코스 내 주요 명소를 감상하며 약 6㎞ 구간 카트 투어를 한다. 이후 이국적인 분위기의 피오레토 레스토랑에서 파크 하얏트 셰프진이 선보이는 최상급 디너를 맛보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3 14:01:57[파이낸셜뉴스] 강원도 원주 HDC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하며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크밸리와 성문안 메인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셉트의 메뉴들을 각각 선보인다. 암석원의 설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성문안 내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공간 '피오레토'에서는 연말 미식회 콘셉트의 ‘브런치 앳 성문안’과 ‘6코스 페스티브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3코스로 구성된 '페스티브 키즈 세트'도 마련됐다. 깊은 맛을 살린 한식과 매력적인 지중해식 퀴진을 함께 선보이는 오크밸리 메인 레스토랑 ‘더 밸리 키친’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가 추가된 ‘페스티브 디너 뷔페’를 2부제로 운영한다. 총 80여종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성대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친구,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리조트 주요 장소마다 산타클로스가 깜짝 출연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1-29 16:07:495월은 라운딩에 있어서 최적의 날씨다. 가정의 달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골프 겸 숙박시설을 겸한 외부 관광을 선호한다.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을 시기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살린 골프 코스와 함께 웰니스, 문화, 레저, 식음, 숙박 시설 등 고품격 휴식 공간을 선보이는 HDC리조트도 그 대표적인 공간 중에 하나다. HDC 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90홀의 규모를 완성했다.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의 54홀 회원제 코스와 18홀 프리미엄 코스인 '성문안CC'에 이어, 18홀로 새롭게 리뉴얼 한 '월송리CC'를 2023년 5월 오픈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 무려, 총 90홀 규모다.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아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CC는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난이도의 골프 코스다.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코스'에 선정된 오크밸리CC는 세계적인 골프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코스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역대 최다 8만여 명 갤러리 참관의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명성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전설의 골퍼이자 설계가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오크힐스CC는 호수와 계류,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코스로 그린에 굴곡을 많이 줘 다변적인 경험을 유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친환경 설계를 위해 산을 깎지 않고 계곡을 연결한 초대형 인공 다리 '이글 브릿지'가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이달에는 정규 18홀 규모의 신개념 코스 '월송리CC'로 새롭게 태어난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크밸리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드라마틱한 산세와 계곡 지형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코스다. HDC 리조트에서는 골퍼들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5가지 골프 코스와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어 온전한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상일 기자
2023-05-03 18:01:17[파이낸셜뉴스] 5월은 라운딩에 있어서 최적의 날씨다. 가정의 달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골프 겸 숙박시설을 겸한 외부 관광을 선호한다.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을 시기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살린 골프 코스와 함께 웰니스, 문화, 레저, 식음, 숙박 시설 등 고품격 휴식 공간을 선보이는 HDC리조트도 그 대표적인 공간 중에 하나다. HDC 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90홀의 규모를 완성했다.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의 54홀 회원제 코스와 18홀 프리미엄 코스인 '성문안CC'에 이어, 18홀로 새롭게 리뉴얼 한 '월송리CC'를 2023년 5월 오픈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 무려, 총 90홀 규모다.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아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CC는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난이도의 골프 코스다.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코스’에 선정된 오크밸리CC는 세계적인 골프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코스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역대 최다 8만여 명 갤러리 참관의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명성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전설의 골퍼이자 설계가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오크힐스CC는 호수와 계류,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코스로 그린에 굴곡을 많이 줘 다변적인 경험을 유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친환경 설계를 위해 산을 깎지 않고 계곡을 연결한 초대형 인공 다리 ‘이글 브릿지’가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이달에는 정규 18홀 규모의 신개념 코스 ‘월송리CC’로 새롭게 태어난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크밸리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드라마틱한 산세와 계곡 지형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코스다. HDC 리조트에서는 골퍼들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5가지 골프 코스와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어 온전한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5-03 14:12:32▲ 김신자씨 별세· 이서하 진현 휘재씨(방송인) 모친상· 조영환씨(HDC리조트 대표이사) 빙모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000
2023-01-15 10:12:57[파이낸셜뉴스] HDC 리조트가 강원도 원주에 새로운 럭셔리 힐링 & 레저 복합 문화 공간인 ‘성문안’의 시작을 알렸다. ‘성문안’은 총 273만9000㎡ 규모에 달하는 경이로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최고급 숙박 시설을 비롯하여 웰니스, 트레킹, 골프, 식음, 예술, 문화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골프 코스와 클럽 하우스, 트레킹 코스를 시작으로 파크 하얏트 호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성문안 하우스, 빌라, 수목 정원, 문화, 레저 시설 등 6성급 이상의 호스피탈리티로 완성될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이다. ‘성문안’은 원래의 지명과 삶의 터전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만들어진 이름이다. 풍요의 원천인 달의 정기와 청정한 소나무의 기운이 가득한 월송리(月松里)에 위치하며, 거대한 두 개의 암벽이 마치 마을을 지키는 문과 같아 ‘성문’이라 불렸다. 그 성문 안쪽에 들어서면 섬강을 따라 난 넓디넓은 버덩과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 안은 아름다운 산세가 펼쳐지고, 땅이 비옥하고 풍요로워 마음이 편안하고 기운이 화창해졌다고 한다. ‘성문안’은 이 태곳적 마을의 긍정적인 기운과 활력이 가득한 공간에서 대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며 더욱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과 이색적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줄 예정이다. 성문안 마을은 6성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 브랜드의 입성을 시작으로, 진정한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최상위 독채형 주거 공간인 성문안 하우스,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빌라,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들과 프로그램, 수준 높은 서비스로 완성된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원에서 이색적인 산책과 휴식, 힐링을 즐길 수 있는 3만9600㎡ 규모의 수목 정원도 조성된다. 지난 6월 29일에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파크 하얏트 브랜드가 성문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현대적인 감각과 시설, 세심한 럭셔리 맞춤 서비스를 위해 제한된 객실 수로 운영되는 최상급 하얏트 브랜드인 파크 하얏트가 성문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골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한층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픈한 성문안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들도 파크 하얏트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웰니스의 최고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강원도 정선에 이어 성문안에 두 번째 터를 잡는다. 최상의 숙면과 힐링, 식음, 요가, 명상 등 심도 있는 웰니스를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크로쉬가 성문안에서는 레지던스로 분양되어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줄 예정이다. 웅장한 절벽과 아름답게 펼쳐지는 페어웨이,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성문안 하우스’는 최고의 조망권과 프라이버시가 돋보이는 성문안 마을의 최상위 독채형 거주 공간이다. 성문안 하우스를 설계한 건축가는 한국적 건축미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며 세계적인 건축의 본고장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 훈장까지 수상한 최욱 원오원 아키텍츠 대표로, 두가헌, 학고재 갤러리 등 정갈한 북촌 한옥 개조부터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등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프로젝트들로 명성이 높다. 7월에는 성문안의 시작과 함께 산의 둔덕에 있는 마을이라는 옛 지명으로 이름 지어진 ‘다둔길’이 오크밸리 내 전체 약 40km 규모의 트레킹 코스로 오픈한다. 트레커의 성향과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다둔길은, 장엄한 암벽 바위의 절경을 지나 잔잔한 섬강의 경치가 내려다보이는 성문안 구간에서 시작하여 뮤지엄 산을 지나 오크밸리 리조트까지 이어진다. 특히 풍수원 성당과 배론 성지를 잇는 천주교 순례길이 다둔길과 연결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을 넘어 많은 트레커들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 코스인 성문안 CC와 클럽 하우스가 7월 첫선을 보인다. 웅장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 골프 코스는 노준택 로가이앤지 대표가 설계를 맡아 다양한 길이와 전략성을 가진 명품 18홀 코스로 탄생했다. 자연의 절경을 담아 지형을 연결하는 건축으로 완성된 성문안 클럽 하우스에는 레스토랑, 갤러리, 전망대, 산책로 등이 함께 마련되어 골프 이용 고객을 위한 시설을 넘어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멀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9월에는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 피오레토가 클럽 하우스에 추가로 오픈한다. 클럽 하우스의 레스토랑들은 스페인 미슐랭 레스토랑과 파크 하얏트 부에노스아이레스, 파크 하얏트 도쿄를 거쳐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쉔젠 베이 등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페데리코 하인즈만이 전 세계 럭셔리 호텔들에서 쌓은 생생한 경험과 창의적인 감각으로 최고급 다이닝을 선사한다. HDC 리조트의 조영환 대표는 “이번에 오픈할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 코스와 클럽 하우스의 피오레토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단계별로 조성되며 성문안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연의 풍요로움과 함께 하는 진정한 자유와 힐링, 품격 있는 문화, 고차원적인 미감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휴식 공간을 창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7-04 10:06:5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인 에이치디씨리조트로부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일원 부동산을 약 254억원에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토지 규모는 24만9355㎡다. 거래목적은 생활형숙박시설 및 관광휴양 부대시설 개발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9-24 16:56:24HDC리조트가 새로운 CI(사진)를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HDC리조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주금 580억원을 납입하며 경영권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솔개발 주식회사'라는 사명도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변경됐다.HDC리조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오크밸리를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골프코스는 국내 최초로 90홀 규모로 확장한다. 퍼블릭 코스 18홀을 신규 개발하고 오크크릭GC에도 9홀을 추가해 오크밸리를 국내 최대의 골프코스를 갖춘 메머드급 골프리조트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설 현대화와 함께 부티크 호텔, 아트 빌리지 등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다.조영환 HDC리조트 신임대표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조기에 경영을 정상화하고 디벨로퍼로서 HDC그룹의 노하우와 최고급 글로벌 호텔 운영 경험, 다양한 계열사들이 지닌 콘텐츠들을 융합해 오크밸리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의 오크밸리 경영권 인수는 미래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지주사 분할 이후 자체개발 사업, 인프라 개발은 물론 레저/상업시설 개발 및 임대 등 운영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미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이 속한 HDC그룹은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기존 건설 사업모델과는 차별화된 HDC만의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구축중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8-28 18:57:31HDC그룹은 HDC리조트(전 한솔개발)와 호텔HDC의 대표이사를 27일 선임했다. HDC그룹은 오크밸리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대금 580억 원을 납입, 경영권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또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사명도 변경했다. 이날 HDC그룹은 조영환 호텔HDC 대표이사를 HDC리조트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호텔HDC 대표로는 김대중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선임했다.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인 오크밸리에 HDC그룹의 디벨로퍼로서의 노하우과 최고급 글로벌 호텔 운영 경험, 다양한 계열사들이 지닌 콘텐츠들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호텔HDC 신임 대표이사는 "축적된 경영노하우와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발전시켜 중장기적으로 호텔HDC의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8-27 17:16:31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리조트인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하2층~지상12층 총 204실 규모인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숙암리 482)에 위치해 있다. 파크로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된다. 올림픽이 끝나는 오는 3월부터 요가와 명상, 스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파크로쉬는 뛰어난 설계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리왕산의 산세와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건물 설계는 국내 건축계의 거장인 이공 종합건축사무소 류춘수 대표가 설계를 맡았다. 오대천과 두타산 절경 조망을 최대한 확보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파크로쉬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완벽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8-01-22 14: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