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3912억원 규모의 대전 용두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3%에 해당하는 규모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11 09:53:44[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영경 복지관장,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 돌봄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돌봄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드로잉북 등 교육 물품을 전달한 뒤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고, 그림도 함께 그리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심포니 작은도서관 18호점은 지속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신규 도서를 조사하고 시설 개선 지원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작은도서관 18호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지원해주신 교육 물품과 책들은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새롭게 문을 열거나 계획된 곳은 청주 성안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광주 농성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대전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천안 열린문화지역아동센터 등 총 5곳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을 중심으로 서울 관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 예술단인 HDC 심포니 앙상블을 창단해 이후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앙상블 단원과 함께 용산구 관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사내 경매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을 용산구 한부모가정 거주 시설에 기부했으며 서울 노원구의 태릉초등학교와 동작구의 성로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는 12월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속성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9 09:23:31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조성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11월 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국내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중 일반 분양 물량은 409세대이며, 이번에 남은 잔여 물량은 33세대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내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라는 점과 우수한 교통망 덕분에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GTX-A 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에 도달할 수 있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으로 단축되며, 연신내에서 서울역까지는 4분, 강남권까지는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제공한다. 또한, 홍은·홍제램프와 인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편리하며, 통일로를 통해 서울역과 시청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을 통해 종로, 광화문, 압구정 등 주요 지역까지 10~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이 수월하다. 단지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뒤로는 북한산, 앞으로는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은 ‘쿼드러플 산세권’에 위치해 있다.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해 난지한강공원과 망원강공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 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이상 세대에는 넉넉한 드레스룸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84㎡ 미만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23 10:14:0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A1추진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도서 정리와 같은 도서관 일일 사서 활동과 시설 내 외부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17호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청주시 성안동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6호점을 개소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청주시와 체결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을 위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을 개설하게 됐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과 같이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 이후에도 연내 서울과 대전, 천안 등 지역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추가 개소해 20호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후 10년 동안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경남 거제, 부산 북구, 강서구, 서구, 충남 서산 등 전국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3 09:51:5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원관리를 위한 조경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커뮤니티 시설에서 식물 관리 방법 등을 배우는 중이다.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지난 3월 처음 시작해 총 다섯번 진행됐다. 최근 교육의 주제는 가을을 담은 '실루엣'이었다. 단지 야외 메인 광장인 원더풀 메도우와 드라마틱써클, 어반가든, 부티크가든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입주민들은 건강한 식물 키우기, 가을 식물과 그라스 식재, 유성 번식법 등 가을 식물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조화롭게 군집을 이뤄 가을 경관의 실루엣을 연출하는 억새, 핑크뮬리와 같은 그라스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을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가드닝 교육에 참석한 입주민은 "봄부터 시작된 가드닝 클래스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직접 가꾼 테마정원이 계절별로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체험이 매우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문적인 가드닝 내용임에도 정원이나 식물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들이 배움에 대한 의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호응이 매우 좋았고 만족도가 높았다"며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이후에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가 조성되어 이웃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봄의 '약동하는 힘'을 주제로 봄 식물 식재뿐 아니라 토양과 비료의 이해를 다뤘으며 6월과 8월에는 여름 계절의 '색과 형태의 대비'를 주제로 잡초와 병충해 관리, 자연주의 정원을 교육 주제로 다뤘다. 이번 가을 교육 이후 다가오는 11월에는 겨울나기 작물인 구근 작물에 대한 식재와 겨울철 식목 관리를 다룰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1 10:40:11[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16일 서울 중구와 함께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중구가 지역의 특성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다. 보행안전도우미는 건설 공사 현장 등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상주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안 활동을 돕는 현장 활동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구청, 일자리 플러스센터와 함께 중구 주민이 참여하는 도우미 교육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보행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 경제 선순환 등 보행안전 도우미 양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보행안전도우미 양성과정은 이달 중 모집공고를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와 현장 활동이 가능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건설업 기초교육 4시간과 보행 안전교육 8시간을 이수하고 연말부터 중구 등의 현장에서 건설 현장 보행안전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희 중구 경제문화국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통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중구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과 같이 안전에 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지원과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16 13:43:4914일 전라북도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은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태제 대표이사, 최익훈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가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은 가을철 토목 공종진행이 활발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14 15:04:24[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청주시와 함께 심포니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시가 추진중인 성안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재생 거점 시설에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청주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기탁한 비용으로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심포니 작은도서관은 16호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갯마을도서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식을 개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심포니 작은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이 청주시 원도심의 기능회복과 지역 살리기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9-27 17:09:57[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의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 내에 예방의학 중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 진료 및 원격진료 중심의 통합 예방의학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용지에 미래도시의 비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지난달 30일 노원구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1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미래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를 단지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일상이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면서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하고 사업의 파급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어반 그린 빌리지를 위해 스노우피크코리아와 콘텐츠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5월에는 고려대학교와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청년커리어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10 09:01:55[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추석 연휴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조 CSO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가 지나고 기계·장비를 통한 작업 재개 과정에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라며, “위험성 평가를 바탕으로 작업에 집중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을 함께한 최 대표이사는 낙하와 비래에 의한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흩날릴 수 있는 자재들의 결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야적장 및 현장 안전통로 확보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추석 전후 태풍의 변수에 대비한 경계모니터링과 매시간 현장순회점검을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도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작업 중 안전 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계획·허가서 수립 여부 등 기본과 원칙을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확립을 독려했다. 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05 08: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