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남석 대표가 이끄는 게임 스튜디오 너바나나는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HRZ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너바나나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회사의 첫 프로젝트인 코드명 ‘ZETA’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ZETA는 캐릭터 기반 전략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게임이다.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ZETA는 3인칭 액션과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결합해 플레이어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ZETA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게이머에게 신선하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알토스벤처스 관계자는 “너바나나가 추구하는 캐릭터 전략 장르의 잠재력, 팀 몰입도, 그리고 뛰어난 게임 개발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ZETA는 PC부터 마니아층이 두터운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25 09:30:14[파이낸셜뉴스] 엔터테크 기업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총 300억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사로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벤처스, 컴퍼니케이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KDB산업은행,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도 참여했다. 메이크스타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56억원이다. 메이크스타는 2015년에 설립했다. 현재 전 세계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180여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9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지난 10년간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 아티스트를 가까이 만나고, 새로운 K팝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벤처투자 시장의 혹한기 속에서도 목표 투자 금액을 초과하며 메이크스타의 성과와 비전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전 세계 팬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갈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해 K-컬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대표 엔터테크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K팝 비즈니스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보다 폭 넓은 장르로의 진출을 비롯, 플랫폼 앨범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08 09:06:57엔터테크 스타트업 메이크스타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스트가 300억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사로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KDB산업은행,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도 연속 참여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556억원이다. 2015년 설립된 메이크스타는 현재 전세계 230여개국 사용자가 방문하고 180여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매출은 95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메이크스타는 K-팝에 더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과 플랫폼 앨범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와 연계된 인공지능(AI) 및 ICT 기술 집중 투자를 통해 K컬처 비즈니스를 이끌어나가는 리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이저엑스는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뮤렉스파트너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보이저엑스는 지난 2021년 알토스벤처스,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옐로우독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46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설립된 보이저 엑스는 그간 영상 편집기 '브루(Vrew)', 모바일 스캐너 '브이플랫(vFlat)',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 솔루션 'VOC 스튜디오(VOC Studio)' 등을 선보여왔다. 보이저엑스 서비스의 이용자는 최근 눈에 띄게 늘었다. 브루의 유료 구독자 수는 지난 8월 전년 대비 약 3.5배, 브이플랫 유료 구독자 수도 같은 기간 약 6배 증가했다. 브루와 브이플랫 두 서비스 모두 글로벌 사용자 비중이 30% 이상 늘었다. 서지윤 기자
2024-10-13 18:30:43[파이낸셜뉴스] 엔터테크 스타트업 메이크스타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스트가 300억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사로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KDB산업은행,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도 연속 참여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556억원이다. 2015년 설립된 메이크스타는 현재 전세계 230여개국 사용자가 방문하고 180여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매출은 95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메이크스타는 K-팝에 더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과 플랫폼 앨범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와 연계된 인공지능(AI) 및 ICT 기술 집중 투자를 통해 K컬처 비즈니스를 이끌어나가는 리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이저엑스는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뮤렉스파트너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보이저엑스는 지난 2021년 알토스벤처스,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옐로우독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46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설립된 보이저 엑스는 그간 영상 편집기 '브루(Vrew)', 모바일 스캐너 '브이플랫(vFlat)',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 솔루션 'VOC 스튜디오(VOC Studio)' 등을 선보여왔다. 보이저엑스 서비스의 이용자는 최근 눈에 띄게 늘었다. 브루의 유료 구독자 수는 지난 8월 전년 대비 약 3.5배, 브이플랫 유료 구독자 수도 같은 기간 약 6배 증가했다. 브루와 브이플랫 두 서비스 모두 글로벌 사용자 비중이 30% 이상 늘었다. 보이저엑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인재 채용과 신규 AI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 확장과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13 14:14:27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아이트릭스는 271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사로,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HRZ가 신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개발한 기업이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지난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구로병원 등 40여개의 병원에 도입됐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확충해 의료 AI 연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척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비스도 최근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곳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기업·기관명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20년 신동욱 대표가 설립한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를 개발, 생산 중인 기업으로 국내외 90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여년간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전고체전지를 연구했다.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전고체전지 및 고체전해질 분야 리더로 꼽힌다. 솔리비스는 2021년 시리즈A를 유치하고 총 150억원을 투입해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중앙연구소와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번에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함에 따라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4 18:40:11[파이낸셜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아이트릭스는 271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사로,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HRZ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개발한 기업이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지난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구로병원 등 40여개의 병원에 도입됐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확충해 의료 AI 연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척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비스도 최근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곳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기업·기관명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20년 신동욱 대표가 설립한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를 개발, 생산 중인 기업으로 국내외 90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여년간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전고체전지를 연구했다.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전고체전지 및 고체전해질 분야 리더로 꼽힌다. 솔리비스는 설립 이후 2021년 시리즈A를 유치하고 총 150억원을 투입해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중앙연구소와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번에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함에 따라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TF팀을 가동해 양산공장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연구소 내 파일럿 생산시설 증설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및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이차전지 제조사와 자동차 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1 14:20:25[파이낸셜뉴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는 회원사 10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00번째 회원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다. 99번째부터 102번째 회원사는 HRZ,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가 가입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로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액셀러레이터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사진으로는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등이다.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은 “앞으로 초기투자에 특화된 기관들의 동참을 끌어내 초기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서비스 역량을 확충해 다양한 유형의 회원사 모두 초기투자 생태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2 09:06:42[파이낸셜뉴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기업인 임프리메드에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다. 이번 라운드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한 리버 파트너스(HRZ·Han River Partners), SK텔레콤(SK Telecom), KDB실리콘밸리(KDB Silicon Valley),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펀드(Ignite Innovation Fund), 삼양화학그룹, 뮤렉스 파트너스, 벽산 등과 미국 1위 병원으로 평가받는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참여했다. 총 누적 투자 금액은 450억원(미화 3500만달러)이다. 임프리메드는 KAIST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함께 학부 및 박사과정을 거친 공동창업자 임성원 대표와 구자민 최고기술책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환자 맞춤형 항암제 효능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프리메드의 ‘맞춤형 예측 프로파일링(Personalized Prediction Profile)’ 서비스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을 대상으로 암세포의 다양한 생물학적 특성을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분석해 어떤 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일지 각 치료제의 반응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 있는 동물병원 250여 곳의 종양 전문 수의사들이 47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위해 실제 이용 중이다. 임프리메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려동물뿐 아니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백혈병과 림프종을 앓는 사람들을 위한 정밀의료 지원 기술을 확보한 단계이며, 다발성골수종 예후·예측검사소프트웨어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돼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허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살아있는 암세포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들의 약물 감수성을 분석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최지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는 “암 정복을 위한 정밀의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프리메드는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견 암 치료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암질환을 아우르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설명했다. 임성원 임프리메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투자를 통해 임프리메드의 기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반려견 대상 서비스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사람 암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연구개발에 빠르게 접목하여 정밀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2 08: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