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전격 컴백한다. 2년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2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앨범인 만큼 김재중은 10곡이 넘는 신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그만큼 다양한 김재중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6시 수록곡 ‘I AM U(아이 엠 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이자, 본격적인 컴백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중은 특히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함께 채울 계획이다. 그는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신보와 동명의 콘서트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 개최 소식을 알린 뒤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김재중은 오는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이외에도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KBS 2TV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중은 한편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2024-06-07 17:17:52I let God know where and what my needs are, praying with theassurance that I am heard and my prayers will be answered.나는 내가 응답을 들을 것이며 내 기도가 응답받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가운데하나님께 내가 필요한 것이 어디에 있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기도로 아뢴다.
2023-11-09 18:19:31[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남현희씨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씨의 화법을 따라하며 "I am 공정" "I am 법치"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자신의 얘기가 아니란 취지로 글을 수정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일 오전 10시쯤 “I am 신뢰. I am 공정. I am 상식. I am 법치. I am 정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 다른 첨언은 없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I am 신뢰에요”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등 국어와 영어를 엉터리로 섞어 쓰는 ‘전청조 화법’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전청조가 한국말이 서툰 재벌 행세를 하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업가에게 접근할 때 사용한 화법이다. 조 전 장관이 이 같은 글을 올린 직후 온라인상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입시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조 전 장관이 할 수 있는 말이 맞느냐는 취지다. 비판을 의식한 듯 조 전 장관은 약 4시간30분 만인 오후 2시30분에 글을 수정했다. 기존 글은 그대로 두고 마지막에 “누가 떠오르나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이 이 같은 문장을 추가한 건 이 글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과 상식, 법치와 정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연설과 인터뷰 등에서 지속해서 사용했던 단어들이다. 이에 윤 대통령을 에둘러 비판하려는 취지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조 전 장관은 같은 날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씨가 자신의 딸 조민씨를 향해 쓴 ‘헌정곡’ 영상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 ‘난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제목의 곡에는 ‘세상에 주눅 들지 않을래’ ‘세상에 상처 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내 꿈을 이루어 낼 테야’ 등의 가사가 담겼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심은 그에게 제기된 혐의 13개 중 8개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의 경우 7개 중 6개를 유죄로 판단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1-03 06:25:22[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와 재혼을 발표했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의 말투 ‘I am~’이 유행어처럼 번지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동참했다. 조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SNS에 ‘I am 신뢰’ ‘I am 공정’ ‘I am 상식’ ‘I am 법치’ ‘I am 정의’라고 적었다. 다만 조 전 장관은 현재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심은 그에게 제기된 혐의 13개 중 8개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의 경우 7개 중 6개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입시비리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을 향해 “대학교수 지위를 이용해 수년간 반복 범행했고 동기와 죄질이 불량하며, 입시제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해 최책도 무겁다”고 질타한 바 있다. 그런데 '공정'과 '신뢰' 등을 언급한 것이다. 앞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도 지난달 31일 전씨의 말투를 따라한 홍보물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 주무관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반지, 일회용 컵 등 경호원을 대동했던 전씨의 모습을 흉내냈다. 김 주무관 주변에도 경호원인 것처럼 분장한 남성 두 명이 서 있었다. 김 주무관은 ‘진짜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I am 충주예요’라고 답했다. 이어 까만 화면에 “Ok...그럼 Next time에 기부할게요. 고향 Love 기부제”라는 자막을 띄웠다. 개그우먼 엄지윤씨도 SNS에 “OK... Next Time... I AM 엄청조”라는 패러디 글과 함께 전씨를 흉내 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다만 전씨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1-02 14:00:58[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재혼을 발표했던 전청조씨에 관한 '밈'(meme·인터넷 유행어)이 온라인을 도배한 가운데 한 코미디언이 전씨를 패러디했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30일 코미디언 엄지윤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씨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엄씨는 덩치 큰 경호원 4명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거만하게 꼰 다리와 어설픈 정장 핏도 눈에 띈다. 이는 전씨가 유명 그룹 혼외자이자 재벌 3세라는 거짓 배경을 위해 경호원을 대동해 촬영한 사진을 따라 한 것이다. 엄씨는 사진과 함께 "OK..Next Time..I am 엄청조"라는 문구도 올렸다. 해당 문구 또한 전씨가 한국말이 서툰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사업가 A씨에게 보낸 카톡 말투로 알려진 'I am 신뢰에요'를 인용한 것이다. 이 말투는 최근 조롱거리로 떠오르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터넷 밈으로 회자되고 있다. 엄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진짜 똑같다",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들은 "사기 당한 피해자들 생각은 안 하냐", "이걸 개그로 쓰다니",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등의 댓글을 달며 지적했다. 사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엄씨는 이를 의식한 듯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23일 남씨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그를 둘러싼 사기 전과 의혹과 성별 논란 등이 불거지자 발표 3일 만에 결별했다. 전씨는 지난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남씨가 지난 2월부터 자신의 '재벌 3세 사칭'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남씨는 이를 부인하며 "전씨의 정체를 알게 된 구체적인 날짜는 이달 23일 , 잡지사 인터뷰가 보도된 뒤"라고 했다. 전씨가 "(남씨가)제 휴대전화를 봤기 때문에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한 주장에 대해서는 "(전씨를)만난 이후 계속 의심이 되긴 했지만 그때마다 (전씨가) 어머니 통화나 아버지 사칭 문자로 속였다"라며 보관 중인 전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0-31 07:33:46[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전청조 밈(Meme·인터넷에서 퍼져나가는 패러디물)’을 패러디한 글을 통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저격했다. 정씨는 지난 28일 본인의SNS에 “저 300조(원) 있는데 결혼하실 분.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수백개 페이퍼 컴퍼니 물려드리겠다. I am 진지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은 전청조씨와 달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진짜 승마선수’였다고 덧붙였다. 정씨의 글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의 사기행각을 패러디한 것이다. 전씨는 전청조씨는 본인을 재벌 3세라고 칭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본인의 재산이 51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정씨의 “I am 진지에요”라는 표현은 전씨가 한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패러디한 것이다. 전씨는 문자메시지에서 “Ok. 그럼 Next time(다음)에 놀러 갈게요. Wife(아내)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 friend(하지만 네 친구)와 같이 있으면 I am(나는) 신뢰에요”라며 영어가 섞인 문장을 구사했고, 이 가운데 특히 ‘I am 신뢰에요’라는 표현이 SNS 등에서 화제가 되며 수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다. 이 같은 정유라의 SNS글은 ‘최순실 은닉재산 300조원 설(說)'을 처음 제기한 안민석 의원을 저격한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안 의원은 2017년 JTBC와의 인터뷰에서 ‘최서원씨의 은닉 재산을 어느 정도로 추정하느냐’는 질문에 “단언하기 어렵지만 조사한 당시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 규모가 300조원이 넘는다”며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페이퍼 컴퍼니가 500개 정도로 확인됐다”고도 말했다. 이후 최서원씨는 ‘박 전 대통령이 사망한 후 재산이 최태민 일가로 흘러 들어가 최순실 재산 형성에 기여했다’는 안 의원의 말이 거짓이라며 2019년 9월 명예훼손 혐의로 안 의원을 고소했다. 이에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 300조원을 입에 올린 적 없다”고 반박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0-30 05:21:58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 결별한 전청조씨(27)의 영어 문자메시지 ‘I am 신뢰에요’(맞춤법상 신뢰예요)'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JTBC는 전청조씨가 ‘재벌 3세’인 척하면서 남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시그니엘 주민들에게 접근했다며 피해자 유튜버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시그니엘 42층 라운지에서 경호원을 대동한 전씨를 처음 만났다고 했다. 전씨는 A씨 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이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에서 출생했다고 주장한 전씨는 한국어가 서툰 것처럼 보이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전씨는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 friend랑 같이 있으면 I am 신뢰에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미국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하기 위해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보낸 엉터리 ‘I am’ 메시지는 웃음거리를 넘어 유행어로 번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I am 배꼽잡았다”, “I am 가지가지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셜미디어에도 ‘I am’을 활용한 글들이 유행하고 있다. “I am 힐링이예요” “I am 행복이예요” 등이다. 심지어 기업들도 유행에 동참했다. 위메프는 ‘I am 특가예요~“라는 이벤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냈다. 또한 'Next time은 없어요~!"라며 전씨의 메시지를 한 번 더 따라 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같은 날 발표한 현대모비스 실적 리포트에서 'I am 신뢰예요'라는 표현을 써서 화제를 모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0-28 14:28:12인공지능(AI)을 활용해 누구나 편곡자로 참여할 수 있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이 열린다. 지니뮤직과 AI 스타트업 주스는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음원 지적재산권(IP) 플랫폼 뮤펌과 함께 AI를 활용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 ‘I am Re:born’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 ‘I am Re:born’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총 상금은 2000만원으로, 최우수상(1인), 우수상(2인) 수상자는 앨범 발매,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의 특별 멘토링, K-팝 아티스트 협업 기회 등의 수상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기존 공모전들과 달리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 ‘I am Re:born’은 AI를 조력자로 활용한다. 따라서 AI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를 활용하면 전문적인 작곡이 불가능한 일반인들도 나만의 리메이크곡을 만들어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작곡가 김형석의 곡 ‘나였으면’(노래 나윤권)에 대한 답가형태로 리메이크곡을 만들거나 ‘아름다운 이별’(노래 김건모)을 자유롭게 편곡해 뮤펌과 지니리라에 제출하면 된다. 먼저 ‘나였으면’이나 ‘아름다운 이별’의 MP3를 지니리라 서비스에 업로드하고, AI로 구현된 디지털악보를 나만의 리메이크곡으로 편곡해 지니리라에 저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후 해당 곡을 음원 IP 플랫폼 뮤펌에 등록하고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음원IP 플랫폼 뮤펌은 작곡가 김형석의 ‘나였으면’과 ‘아름다운 이별’의 원곡 IP와 함께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AI스타트업 주스는 지니리라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AI 편곡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니뮤직은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의 리메이크앨범 유통, AI 음악 플랫폼 지니를 통한 앨범홍보를 진행한다. 지니뮤직과 주스, 뮤펌은 AI를 활용해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리메이크곡과 원곡 IP의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작곡가 김형석씨는 “기존의 작곡 공모전은 음악적 역량, 전문지식이 충분할 때만 도전할 수 있었지만, 이번 공모전은 AI를 나의 음악을 만드는데 조력자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음악적 시도가 가능하다”며 “AI와 함께 도전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스 김준호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모전으로, AI기술과 뮤지션이 함께 협업하고 성장하는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니뮤직 박현진 대표는 “작곡가 김형석씨의 명곡을 지니리라 서비스를 활용해 편곡하면서 나만의 새로운 곡이 탄생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만의 리메이크 곡이 공식 앨범으로 출시되고, 뮤지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된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8-30 09:51:00[파이낸셜뉴스] 아이브의 ‘I AM’이 지니뮤직 주간차트 6주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지니뮤직 5월4주차(5월19-25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I AM’은 일간차트 1위자리를 3일간 점령하고 주간차트1위에 올랐다. 지니관계자는 “지니차트 1-8위까지 걸그룹이 모두 차지했고 걸그룹들이 출시한 신곡들이 빠르게 최상위권을 점령하면서 걸그룹대세흐름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컴백한 걸그룹의 신곡 열기도 뜨겁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에스파 ‘Spicy’는 지니일간차트1위를 2일간 점유하며 아이브와 차트경쟁을 벌였다. 3위는 (여자)아이들의 컴백곡 ‘퀸카’가 차지했다. 4위는 아이브의 'Kitsch'가 올랐고 5위는 르세라핌의 ‘UNFORGIVEN’이 차지했다. 6위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부른 ‘꽃’이 랭크됐다. 뉴진스의 ‘Hype boy’(7위), ‘Ditto’(8위)도 꾸준히 TOP10내에서 사랑받았다. 9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10위는 세븐틴의 ‘손오공’이 각각 차지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26 08:42:52【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자랑스러운 과천의 모습,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 및 거주지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4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는 과천의 자연, 명소, 미담, 역사, 문화, 예술 등 과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자유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과천에서 즐기는 일상, 과천 정책 체험기, 관광명소, 맛집 등 과천의 데이트코스, 과천 지역화폐 사용기 등 과천과 매력과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공모전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중복 제출이 가능하며, 응모 영상과 함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6월 중 과천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 콘텐츠 1명에 2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과천시의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수상작 발표 이후 과천시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22 14: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