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진다. 6일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임영웅은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임영웅은 시축 이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노래 선물로 K리그 봄 나들이에 힘도 보탠다. 첫 시축 도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석 매진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4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서울 고척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0일과 11일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서울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임영웅은 마지막인 만큼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더욱 더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전 공연보다 업그레이드된 만큼 훤칠한 임영웅의 비주얼은 기본 감성에 감동, 즐거움을 더한 음색, 떼창을 유발하는 셋리스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흥을 더하는 밴드의 연주, 온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서들의 댄스 등도 선사한다. 목소리만으로도 감동과 힐링을 안길 임영웅은 오직 앙코르 공연을 위해 준비한 무대들과 한껏 물오른 매력으로 ‘IM HERO’ 파티를 이어간다.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축제의 장을 펼친 임영웅은 부산 벡스코에 이어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무대를 넓혀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임영웅 혼자가 아닌 영웅시대와 함께 만드는 ‘IM HERO’로 여운까지 안길 전망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됐다. 더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 ‘Polaroid’와 함께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 총 2곡이 담겨 대중에게 골라 듣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임영웅의 ‘Polaroid’와 ‘London Boy’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진입, 무서운 속도로 기존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는 건 물론, 실시간차트 1위도 기록하며 명불허전 ‘히어로 매직’을 증명한다. 감성과 러블리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임영웅의 신곡들과 함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우리들의 블루스’와 ‘무지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다양한 곡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차트를 채우는 중이다. 임영웅은 ‘Polaroid’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노래하고, ‘London Boy’를 통해 세상 단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런던보이’로 변신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설렘을 선사한다. 나이불문 남녀노소 전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하며,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本色’(영웅본색)으로 색다른 모습도 보여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서울에서도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가 열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MC 배와 MC 탁이 현장 관객과의 인터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상세히 전달, 콘서트를 기다리는 즐거움부터 안겼다. 함성과 박수갈채 속 등장한 임영웅은 ‘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을 비롯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수록곡들로 무대를 만들었다. 발라드,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장르는 물론 고퀄리티 무대 연출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 흥을 돋우는 밴드 연주와 안무 등이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도 호강시켰다.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신선하고 스펙터클한 VCR은 ‘IM HERO’의 묘미로 돋보였다. 오직 팬들을 향한 임영웅의 고마움과 애정은 훈훈함도 자아냈다.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임영웅을 위해 떼창과 ‘변치 않는 노래가 되어줘’, ‘변치 않는 마음을 약속할게’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뭉클한 감동의 여운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저는 언제나 이 자리 이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행”이라고 끝인사를 건네며 여름노래 메들리와 ‘인생찬가’ 등으로 앵콜을 선사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 속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오는 12월 말 연말 콘서트를 알려주는 영상이 나오자 역대 최고 데시벨의 함성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다. 약 3시간 넘는 생중계가 끝나고 다시 무대로 나온 임영웅은 관객들을 위해 5곡의 리앵콜로 보답했다. 서울 마지막 날 공연은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갔으며 보다 많은 관객이 ‘히어로 매직’에 빠졌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노래, 퍼포먼스, 영상, 음향까지 기존 녹화 방송들을 뛰어 넘는 퀄리티로 찬사가 이어졌다. 실시간 중계 방송은 96.8%의 점유율로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일요일임을 감안했을 때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비가 그친 체조경기장이 있는 올림픽공원은 영웅시대의 하늘색 물결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임영웅의 진가가 빛나기도 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한 약 17만 명의 관객과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대기록을 이어간 임영웅의 ‘IM HERO’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앵콜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이미 부산 콘서트 날의 숙소 등은 거의 모든 예약이 끝난 상태로 전해져 마지막까지 임영웅의 남다른 파워도 증명해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티빙(TVING)이 14일 오후 5시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을 생중계한다. 티빙에서 생중계될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은 7개 도시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임영웅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다. 일찌감치 공연 표가 매진되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을 위해 임영웅이 선사한 서울 마지막 공연 티빙 생중계에 대한 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티빙은 생중계 당일인 오늘, 공연 시작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생중계 채널을 오픈하고, 공연장에 입장하는 팬들과 사전 인터뷰를 실시간 스트리밍 진행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청 환경을 마련했다. 티빙은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티빙에서 임영웅 콘서트 보는 법 △임영웅이 직접 외치는 카운트다운 영상 등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기대와 설렘에 부응할 예정이다. 팬들은 임영웅 콘서트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임영웅 출연 콘텐츠를 보며 콘서트 생중계를 기다릴 수 있다. 임영웅은 이날 콘서트를 통해 촉촉한 감성 발라드는 기본,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댄스와 힙합, 트로트, 팝, 포크 등 정규 1집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꾸미며 다채로운 색깔의 스펙트럼으로 약 150분간 '히어로 매직'을 대방출한다. 앞서 공개된 콘서트 생중계 카운트다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기다림 설렘 한도초과 ", "현장에 못 가는 안타까운 마음 티빙과 함께 합니다", "안방 VVIP 1열 예약 완료" 등 각종 기대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티빙 유료 가입자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마지막 공연은 오늘(14일) 오후 5시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모바일, PC, 스마트TV 로 관람 가능하며 스마트TV는 스탠다드·프리미엄 이용권 보유 시 시청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티빙(TVING)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를 앞두고 ‘영웅시대’를 위해 임영웅이 직접 소개하는 관람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더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한 관람 안내 영상도 함께 공개되면서 생중계 관람을 준비하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전석 매진으로 티켓을 구하지 못하거나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 티빙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를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티빙 앱과 유튜브에 소개됐다. 임영웅이 직접 티빙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영상과 안방 VIP석에서 임영웅 콘서트를 볼 수 있는 준비과정이 담겨 주목받고 있다. 임영웅의 생중계 관람 안내 영상은 “14일 서울 마지막 공연을 티빙에서 라이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임영웅이 팬들에게 직접 건내는 인사말과 함께 관람에 필요한 절차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앞선 콘서트 실황 장면도 함께 담겨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상세 관람 안내 영상은 티빙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법부터 가입 방법, 시청 방법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관람에 필요한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티빙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남녀노소 나이불문 보고 따라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안방 1열 VIP석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빙 콘서트 생중계 일정을 놓치지 않기 위한 알람 설정 방법과 임영웅 출연 콘텐츠 다시보기 방법까지 세세하게 안내해 기다림을 더욱 설렘 가득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티빙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기 채널의 TV 프로그램 다시보기와 신작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더 다채롭게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활용도를 높였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안방 1열 VIP석에서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티켓팅에 실패했지만 티빙으로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임영웅 콘서트 온라인으로 보려고 티빙 가입하고 14일 오후 5시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많은 ‘영웅시대’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티빙의 콘서트 생중계는 안방 1열에서도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해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유료 가입자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마지막 공연은모바일, PC, 스마트TV 로 관람 가능하며 스마트TV는 스탠다드·프리미엄 이용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시청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티빙(TVING)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한 안내 페이지를 오픈한다. 티빙이 8월 14일 진행되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 확정 소식을 전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진행된 서울 공연 티켓팅 역시 순식간에 전회, 전석 매진이 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티빙의 공연 생중계 소식이 더욱 관심을 얻었다. 이에 티빙은 임영웅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콘서트 생중계 관람 안내를 담은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 △티빙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법 △티빙 가입 방법 △티빙 이용권 구매 방법 △스마트 TV 시청 방법 △생중계 바로 가기 등 티빙을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콘텐츠는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콘서트 생중계를 기다리는 동안 시청할 수 있는 임영웅 출연 콘텐츠 모음도 제공해 전국의 ‘영웅시대’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이처럼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 속에, 티빙의 콘서트 생중계는 공연장에서 함께할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는 모바일, PC, 스마트TV 에서 즐길 수 있다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마지막 공연은 8월 14일 오후 5시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단, 스마트TV는 스탠다드/프리미엄 이용권 보유 시 시청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인천까지 하늘색 빛으로 물들이며 팬클럽 영웅시대와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가 열렸다. 콘서트를 통해 임영웅은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댄스와 트로트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는 가하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귀 호강에 이어 눈까지 호강하게 만들었다. ‘IM HERO’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진한 여운은 물론,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무대 연출과 밴드들의 연주 등이 어우러지며 약 150분 동안 이어졌다. 임영웅 그리고 2만 6000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간 ‘IM HERO’는 8세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전 세대를 통합시키며 인천까지 하늘색 물결도 펼쳤다. 다채로운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서트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속 다양한 곡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 지역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증명한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대구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는 인천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다. 임영웅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발표와 동시에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무지개’와 ‘사랑해 진짜’, ‘아버지’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엄청난 스케일은 물론,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임영웅이 선사하는 감동과 감성, 즐거움 가득한 무대들은 약 150분간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공연에 앞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와 지역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포토존 등은 ‘IM HERO’를 기다리는 기분 좋은 설렘까지 선사한다. 10대부터 9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인 ‘IM HERO’는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서울에서도 계속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대전에서도 하늘색 빛 물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비롯해 ‘춤신춤왕’ 면모를 대방출한 ‘무지개’와 ‘사랑해 진짜’ 등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고품격 감성부터 듣는 순간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댄스와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10대부터 90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 나이불문 ‘히어로 매직’으로 전 세대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친 임영웅은 화려한 퀄리티의 무대와 함께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하며 임영웅 그리고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IM HERO’의 의미까지 강조하기도 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와 매 지역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포토존 등 지루함 없이 공연을 기다리게 하는 ‘IM HERO’는 첫 지역이었던 고양에 이어 창원, 광주, 대전까지 하늘색 빛 물결을 뽐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영웅은 정규 1집 ‘IM HERO’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