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오는 6월 말까지 개인형 IRP 가입 고객을 위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다음달 30일까지 △개인형IRP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및 300만원 이상 추가입금한 고객이다.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당 IRP 계좌의 디폴트옵션을 등록한 고객(기존 등록 고객은 자동 인정)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파리바게트 교환권 5000원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으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개인형 IRP에 가입해 절세 효과와 함께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가입하는 퇴직연금 DC형과 IRP 시장에서 각각 17년, 14년 연속 1위(DC·IRP적립금 기준)를 달성했다"며 "‘퇴직연금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은행은 지난 4월 퇴직연금 유튜브 채널인 ‘KB스타연금’을 신설해 연금 및 은퇴노후 자산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9 16:02:22[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이 퇴직연금 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부문에서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광주은행에 따르면 올해 1·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운용 수익률은 연 17.58%로 은행권 1위 전체 42개 퇴직연금사업자(은행, 증권, 보험사 포함) 중 2위를 기록했다. 광주은행 연간 퇴직연금 수익률은 은행권 평균인 13.42% 대비 4.16%p(포인트) 높은 수치다. 광주은행은 금융소비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퇴직연금 수수료를 5% 인하했다. 광주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은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배인명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퇴직연금 ETF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님들께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님들의 풍요로운 노후 자산 확보와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비교에서 2·4분기와 3·4분기에는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1위, 4·4분기에는 은행권 1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2 15:56:0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올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IRP(개인형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운용 수익률(최근 1년간)이 연 17.58%로 은행권 1위,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은행, 증권, 보험사 포함) 중 2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비교에서 2분기와 3분기에는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 4분기에는 은행권 1위를 각각 달성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올 1분기 말 기준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최근 1년간)은 17.58%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권 평균인 13.42% 대비 4.16%p(포인트) 높은 수익률로, 광주은행의 탁월한 퇴직연금 상품 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은행은 특히 금융소비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퇴직연금 수수료를 5% 인하했으며, 이로 인해 광주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은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적용받게 돼 금융비용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배인명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퇴직연금 ETF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풍요로운 노후 자산 확보와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2 11:15:3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가입자 대상으로 ‘연금투자? 지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개인연금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후 20만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에게 계좌당 1만원씩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연금계좌 순입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금액 구간별로 개인연금은 최대 100만원을, IRP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다른 회사 계좌에서 연금 자산을 이전하거나 ISA 계좌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는 경우는 입금액의 2배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노후 설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다른 업권에서 증권사로 연금자산을 이전해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인 은퇴 준비와 더불어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연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4-30 15:18:11[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일괄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일괄개설 협약을 체결한 법인 IRP 계좌는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RP 일괄개설 서비스는 가입자가 비대면으로 IRP 계좌 개설에 사전 동의하면, 사내 퇴직연금 담당자가 이를 취합해 IRP 계좌를 일괄 개설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동의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퇴직연금 담당자는 확인 절차가 간소해진다. 한국투자증권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IRP 일괄개설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 체류 중이거나 근무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법인과 가입자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4-04 11:06:4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온·오프라인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을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M-LIFE App을 통해 가입 및 변경을 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 면제로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글로벌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노후 자금 준비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MVP펀드는 변액보험, 퇴직연금을 통해 판매 중으로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다. 글로벌MVP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은 약 4조,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MVP60의 누적수익률은 77.9% 이다.(2024 3월 2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개인형 IRP는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 ISA 계좌 만기금액 및 55세이후 연금저축계좌 이전을 통한 꾸준한 자산 증식,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 시 퇴직소득세를 연금 수령 연차에 따라 최대 40% 감면 받을 수 있어 가입 전반에 걸쳐 절세 혜택이 매우 뛰어난 은퇴 준비 필수 금융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영업본부 정현영 본부장은 “이번 개인형 IRP 실적형 적립금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 면제는 업계 최초의 시도로 고객 수익률 향상과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03 09:36:24[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조건 없이 평생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평생 면제는 현재 모바일 개설 IRP 계좌에 한해 면제되고 있는 자산관리 및 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 개설한 IRP 계좌와 기존 IRP 계좌에 대해서도 적용한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은 평생 자산 및 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IRP 입금 고객 대상 입금 구간별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잔,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 3000만원 이상 고객은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기간 타사에서 계약이전 하거나 퇴직급여를 입금하는 IRP고객은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할 계획이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 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수익률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금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4-03 09:23:32[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형IRP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개인형IRP로 미래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IRP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기존 개인형IRP 운용중인 상품을 저축은행 정기예금 또는 원리금비보장상품으로 10만원 이상 교체매매 신청한 고객이다. NH스마트·인터넷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스타벅스 오늘도 달콤하게(ICE)세트’(900명)을 제공한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은 “개인형IRP를 직접 관리해보는 경험을 가져봄으로써 고객들의 노후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벤트 응모 대상 세부 조건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01 14:00:41[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지난해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장기수익률(5·7·10년)에서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IRP 원리금 비보장상품 수익률은 5년 연 5.65%, 7년 연 4.42%, 10년 연 3.95%로, 13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10년 수익률은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IRP 수익률의 비결은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IRP 고객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고객과의 밀착상담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사업자의 관리소홀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또 다양한 투자전략을 담은 제작 컨텐츠를 매달 제공하고, 내부평가를 통해 성과가 부진한 펀드는 상품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등 연금고객의 자산 증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연금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 향상을 위해 펀드투자액 전체에 대해 관리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장기수익률에 힘입어 작년 IRP 적립금이 전년 대비 36% 이상 증가했다”며 “연금 고객의 행복한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3-15 09:39:37[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들어 2개월여 만에 22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채널별 IRP 차별화 전략과 모바일 플랫폼 강화 전략이 효과를 봐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출시 후 2023년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TAX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연금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정기예금·채권·펀드·상장지수펀드(ETF)·리츠 등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 UI를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에게는 무료 수수료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했다. Namuh 고객은 IRP 운용수수료, 관리수수료,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오는 6월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IRP 순입금액 구간대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받을 수 있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올해 말 퇴직연금 실물 이전이 시행되면 퇴직연금 사업자 간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전용 ELS·ELB, 채권 중심의 경쟁력 있는 상품라인업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2 15: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