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이슈 핵심 내용 : 유리기판 사업 확대: 코닝은 한국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 핵심 기술: 코닝은 유리기판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 규모: 코닝은 한국에 연구개발(R&D)과 제조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2028년까지 총 1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 코닝은 한국을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으로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새로운 기술과 기회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미국 기업 코닝은 한국에서 유리기판 사업을 본격 확대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닝은 첨단 기술력과 투자를 통해 한국을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 [유리기판] 이슈 관련 종목 : 제이티(관망), 제이앤티씨(관망), 하나기술(보유), SKC(보유), ISC(관망) ☆ AI관심 종목 : 인성정보, 디앤씨미디어, 솔트룩스, 플리토, 밀리의서재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30 09:20:44[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12일 ISC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이동주 연구원은 "2024년 EPS에 타깃 P/E를 과거 3개년 평균 수준인 35.5x를 적용했다. P/E Band 상단은 43x 수준이다. 본격적인 실적 사이클 궤도 진입 목전에 있다고 판단한다. 후공정 주도주 업체와의 키맞추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하반기부터 ISC의 AI 관련 기대감이 커졌다. 북미 고객 대표 3사의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고 Adv. PKG에서 소켓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에 따른 당연한 기대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2023년 하반기 ISC의 실적은 계속 부진했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기대감이 너무 일렀을 뿐 AI 관련 실적 모멘텀은 4분기 중을 시작으로 2024년 본격 발현된다는 점에 바뀐 것은 없다. 당장 1 분기부터 대표 3사향 매출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눈높이를 능가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후공정 상승 사이클에서 소외됐지만 결국 실적으로 증명하며 AI 관련 주도주와의 괴리율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2 07:49:07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는 21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를 중심으로한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신설·발족식과 제4기 ISC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ISC 신설·출범을 축하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운영하는 제4기 ISC의 비전 선포와 함께 각 ISC 위원장들과 산업별 고용·노동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보호 IS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 정보보호 시장성장, 전세계 시장동향 등을 반영한 산업인력 현황 분석, 전문 인력의 필요 수준 및 규모 등을 조사·분석해 제시함으로써 인력수급 조절, 교육과정 신설, 교육과정 개편 등 보다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교육을 지원한다. 정보보호 ISC는 KISIA를 중심으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블록체인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29개의 기관 및 기업의 공동 참여로 운영되며, KISIA 상근부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해 실무위원회 및 각 분과위원회를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KISIA는 정보보호 ISC 운영기관으로서 정보보호 인력 수요 현황 등을 포함한 이슈리포트 등을 발간하고 인적자원 개발·관리·활용방안을 실효성 있게 제시하는 등 과기정통부에서 중점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정성환 정보보호 ISC 위원장은 “정보보호 산업계를 대표해 정보보호 ISC 신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게 정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수급 현황과 산업계 내 주요 쟁점을 발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보보호 전문인력양성을 총괄하고 있는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디지털사회에서는 정보보호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고용노동부 등 유관 부처와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춘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보보호 ISC에서 도출된 결과가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 추진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2-20 21:30:20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 095340)가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밝혔다.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402억 원, 영업이익은 107억 원(영업이익률 8%)을 기록했다. 3분기 일회성 재무비용을 제외하면 2023년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1,402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영업이익률 18%)이다.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50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영업이익률 10%)으로 3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AI 반도체 및 비메모리 반도체용 제품 매출 상승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수기 시즌임에도 전체 매출의 약 80%가 비메모리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AI 스마트폰의 AP 반도체, 주력 제품군인 데이터센터용 AI 서버 CPU·GPU·NPU 소켓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ISC의 설명이다. 한편, 메모리 부문에서는 글로벌 고객사의 생산량 감소 및 단가 인하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ISC가 메모리 분야 빅3 고객사 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메모리 업황 개선 시 큰 혜택을 볼 것으로 ISC는 전망했다. 또한 주력 제품군인 실리콘 러버 소켓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가운데, ISC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으며 온디바이스 AI, AI 서버 등 고마진 하이엔드 반도체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해 24년 높은 성장을 전망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ISC는 관계자는 “2024년은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높여 주주가치를 증진시키는 ‘ISC 2.0’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주력사업 외에도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사상 최대 실적, 반도체 테스트소켓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해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2-15 11:39:06[파이낸셜뉴스] SKC는 4일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의 주식매수대금을 완납하고 인수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정렬 현 대표와 함께 김종우 SK엔펄스 대표가 ISC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앞서 올해 7월 ISC의 기존 최대주주인 헬리오스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SKC는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등 인수 절차를 진행해왔다. ISC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지분율을 45%까지 확대했다. 2001년 설립된 ISC는 반도체 칩세트의 전기적 특성 검사에 사용하는 테스트용 소켓이 주력 제품이다. 테스트용 소켓은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소모품이다. 특히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칩세트의 성능 향상을 위해 패키징 기술 고도화에 나서면서, 테스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ISC는 2003년 실리콘 러버 소재를 활용한 테스트 소켓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다. 현재도 이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00건 이상의 업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기도 했다.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 외에도 기존 전기적 특성 테스트 소켓 제품인 구리 합금 소재의 포고 소켓과 인터페이스 보드 등 다양한 테스트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SKC는 ISC를 반도체 소재사업의 핵심 축으로 삼아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뿐만 아니라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과 기술 협업 및 통합 솔루션 상품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C는 추가 반도체 사업 인수합병(M&A)을 추진, 2027년까지 반도체 사업부문 매출을 3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SKC는 최근 미국 칩플렛에 투자를 단행,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연내 미국 조지아주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을 완공하는 등 고부가 소재·부품 중심으로의 반도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SKC 관계자는 “반도체 고부가 제품 및 솔루션 중심으로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전환을 시작하게 됐다”며 “ISC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과감한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0-04 16:29:42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가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에서 SKC로 최대 주주가 변경된다고 10일 밝혔다. ISC의 현 최대 주주인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등은 보유 지분 41.4% 중 35.8%를 3,475억 원에 SKC에게 매각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ISC는 7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 등을 결정했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 SKC는 금번 신주발행에도 참여해 2,000억 원 중 1,750억 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45%까지 높일 예정이다. 한편, 헬리오스 프라이빗에쿼티(대표이사 전제모)는 SKC와 ISC의 시너지 및 ISC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여 5.6%의 지분과 250억 원 유상증자에 신규 펀드를 조성하여 재투자할 계획이다. 금번 신주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ISC가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사업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와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활용될 계획이다. 기업결합신고 및 인허가 등 필요 절차를 마무리하면 ISC는 글로벌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KC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03년 세계최초로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인 실리콘 러버 소켓(Silicone Rubber Socket)을 상용화한 ISC는 지난 20년간 반도체 테스트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이 후(後)공정 패키징 기술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핵심 부품인 반도체 테스트 소켓 역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업계에서는 ISC가 주력 제품인 실리콘 러버 소켓 외에도 포고핀 소켓과 번인 테스트용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등 다양한 테스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KC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C 또한 ISC 인수 후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어 사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SC는 이번 SKC 피인수로 지주사인 SKC를 비롯해, 관계사인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기업인 엔펄스, 후공정 패키징 기업인 앱솔릭스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테스트 솔루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SC 관계자는 “금번 SKC의 피인수는 ISC가 목표로 하는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소켓 시장 점유율 1위’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빠르게 도달할 새로운 기회”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ISC와 SKC의 성장 및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7-10 09:42:16[파이낸셜뉴스] SKC가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ISC를 5255억원에 인수한다. SKC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와 함께 3대 성장 축 중 하나인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영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보유한 ISC 지분 중 35.8%를 3475억원에 인수하고 추가로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ISC의 신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SKC는 ISC의 신주에 1750억원을 투자해 총 지분율을 45%까지 확대한다. 이사회에 직후 주식매매계약(SPA) 및 신주 인수계약(SSA)도 각각 체결했다. SKC는 기존 투자여력 훼손이나 추가적인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이번 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결합신고 및 인허가 등 필요 절차를 마무리하면 ISC는 SKC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C는 ISC 인수로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소재·부품 사업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01년 설립된 ISC의 주력 제품인 테스트용 소켓은 패키징을 거친 반도체 칩세트의 전기적 특성 검사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소모품으로 꼽힌다. ISC는 2003년 실리콘 러버 소재를 활용한 테스트 소켓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으며 현재도 이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유 특허도 500건 이상이다.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 외에도 기존 전기적 특성 테스트 소켓 제품인 구리 합금 소재의 포고 소켓과 번인 테스트용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등 다양한 테스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SKC는 ISC를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의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KC는 이번 인수로 반도체 후공정 분야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 나간다. SKC는 투자사 SK엔펄스를 통해 전공정 분야 제품인 CMP패드, 블랭크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앱솔릭스를 통해서는 후공정 분야의 패키징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반도체 후공정 소재·부품 사업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또 한 차례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루고 성장의 발판을 추가 확보했다"며 "SKC와 ISC의 지속적 성장 및 구성원 모두의 행복은 물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7-07 15:44:3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일 ISC에 대해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봤다. 박성홍 연구원은 "2월 28일 종가는 3만4750원이지만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며 "2022년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 메모리향 부진은 불가피하다. 회사의 체질이 비모메리향으로 바뀌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라며 "2022년 소켓 매출 중 메모리 비중 38%, 비메모리 비중 62%였다. 2023년은 메모리 비중 31%, 비메모리 비중 69%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02 07:28:26[파이낸셜뉴스] ISC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5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785억원, 448억원으로 각각 23.4%, 49.0% 늘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2-28 14:40:20[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아이에스시(ISC)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에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비메모리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모멘텀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되서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 아이에스시는 매출액 43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4%, 영업이익은 65% 증가한다고 봤다. 김찬우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4분기는 해외 고객사 휴가 시즌으로 주문이 감소하는 시기"라며 "전방 수요 우려는 분명하지만 고객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으론 1893억원, 영업이익 683억원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전방 수요 감소로 연간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연간으로는 고무적인 실적"이라며 "기대요소였던 DDR5가 지연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메모리향 경쟁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10%포인트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액은 2204억원, 영업이익은 769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6.4%, 12.7%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28 08: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