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이 국제 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심사를 완료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이 주관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경영 체계와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기업은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고 3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이 유지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후, 이번에도 갱신 심사에 성공하며 인증을 연장했다. 이번 갱신심사에서 CJ대한통운은 준법경영 활동, 조직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의 적절성,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심사 항목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전사적인 준법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컴플라이언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주요 사업과 관련된 법령과 규제를 안내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제별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식별하고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과 협업해 준법통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임명, 정기적인 교육 등을 통해 준법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실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는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0 09:37:55[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현재까지 14개국에 총 3억1000만 달러 규모를 수출하고 있는 전자정부 수출 1위인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가 영국표준협회(BSI·British Standard Institution)의 인증심사를 통과해 19년 연속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ISO 20000은 ISO가 발표한 정보통신서비스 관리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 규격으로,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유니패스는 지난 2006년 9월 통관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정기 심사도 통과하며 19년 연속 인증을 유지,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진희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국제 인증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유니패스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통관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9-09 10:11:10[파이낸셜뉴스] 한화비전은 국내 영상보안 업계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한화비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수립한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윤리 및 준법경영 내재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한화비전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임직원의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전파하고 독려하는 ‘준법실천자’를 선정, 운영하는 제도를 통해 실질적 준법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실시되는 전사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은 98~99%의 이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준법지수 또한 최근 3년 연속 만점 가까이 매우 높게 유지되고 있다. 또 한화비전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자율적 법규 준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CP는 공정거래·하도급, 환경·안전, 제조물 책임, 노사·조직문화, 지적재산·영업비밀, 부패방지 등을 관리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 활동 전반의 법규 준수 여부를 자발적으로 판단하고 관리한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법률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매년 리걸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사내 법률 전문가와의 1:1 무료 상담을 통해 임직원의 법률적 고민 해결은 물론 준법의식 함양을 지원한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이사는 "한화비전은 미국, 영국, 베트남, 중동, 멕시코 등 전 세계 도처에 사업장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국제 규범과 표준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무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법규 준수를 넘어 더욱 높은 수준의 윤리 기준 마련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9 09:37:0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리만코리아가 국제표준기구가 제정한 'ISO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이하 ISO37301)과 'ISO37001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하 ISO37001)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37301'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법률 및 규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ISO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조직의 부패 위험을 진단하고 부패방지 체계를 갖추어 리스크 예방과 관리를 규정한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이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ISO37301'과 'ISO37001' 인증 획득은 준법 위반 및 부패와 같은 잠재적인 리스크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준법 경영을 최우선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ESG 활동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만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윤리의식과 준법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을 다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ISO 인증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도 도입했다. 또 류윤교 변호사(준법경영본부장)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해 매년 4월 30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내부 준법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9-06 10:34:31[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제약이 환경·안전경영 시스템 국제 인증을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영국표준협회(BSI)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심사와 연구개발(R&D) 연구센터 확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지속 가능 환경경영 체계 관련 국제 규격이다.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제 인증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절차 및 지침서를 마련해 안전방침을 세우는 한편 상황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조성했으며, 환경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킴으로써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청주공장 및 진천공장에서 지난 2022년 ISO 45001, 2023년 ISO 14001 인증을 각각 획득했으며, 지난해부터 두 개의 인증을 통합한 사후심사를 실시해 시스템이 유효함을 확인하고 최근 송도로 이전한 R&D 연구센터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인근 지역 이해관계자까지 인정할만한 건강하고 안전한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9-05 14:26:06[파이낸셜뉴스]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이하 삼성금융)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삼성금융은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금융은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경영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3년 3월부터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금융의 ISO 45001 획득은 금융그룹 내 전체 관계사가 동시에 해당 인증을 취득한 국내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금융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완성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섰음을 의미한다"며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5 09:59:07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T서비스 관리 국제표준인증(ISO/IEC20000-1:2018)의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ISO/IEC 20000'은 IT서비스 관리를 위한 국제표준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고객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다. 2005년 BSI가 개발했으며, ISO/IEC 20000-1(IT 관리 시스템 개발 및 운영)과 ISO/IEC 20000-2(IT 서비스 관리) 부문으로 나뉜다. 지난 2021년 GKL은 카지노 서비스 특성이 반영된 국제 인증 기준의 IT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IT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프로세스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카지노업계 최초로 ISO/IEC 20000을 획득했다. 이번에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며 국제공인을 6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김영산 사장은 "ISO 20000의 재인증 심사 통과로 다시 한번 GKL IT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3 09:57: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방침을 규정한 국제 인증 표준이다. 재단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부패리스크를 진단하고 리스크 경감을 위한 내부 개선책을 수립했으며, 반부패제도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관리·운영 및 실효성을 검증했다. 특히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목표 및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부패방지 체계를 구축해 청렴경영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전사적 차원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 재단의 청렴 문화 확산 선도자 역할 수행을 위한 MZ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매니저 제도 운영, 현장 중심의 부패방지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청렴간담회 운영, 재단의 감사 및 반부패·청렴제도 개선 자문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주요 반부패 규범 내제화를 위한 청렴골든벨 운영, 공직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운영 등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조직 내 부패 위험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02 15:36:54[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2022'를 취득하고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인증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 취득 및 유지는 정보보안 강화와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롯데칠성음료가 자발적으로 인증을 추진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음료ㆍ주류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듬해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증범위 확대를 추진했다. 올해에 기존 취득한 인증의 추가 심사를 통해 고객정보 보호 체계가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입증했고 글로벌 경영 확대에 맞춰 국제 표준인 ISO27001 인증까지 동시에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ISO 27001인증은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규격으로 정보보호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호를 위한 경영진 및 구성원 인식, 정책, 위험관리 등을 포함한 심사 표준과 △조직 통제 △인력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총 4개 영역의 93개 세부 점검 항목의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국내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이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으로 구성된 총 3개 분야 101개의 인증기준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인증기관의 심사를 거쳐야 취득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AI, 클라우드와 같은 신기술로 인한 경영 환경 변화가 다각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런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밸류체인에 반영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ISO27001 및 ISMS-P 인증 취득은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인증 동시 취득으로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2 14:23:36롯데월드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BSI가 인증하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분야의 최고 권위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통신·운영 등 4개의 정보보호 관리 영역을 비롯한 93개의 통제 항목들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롯데월드는 국내외 6개 사업장 대상 인증 심사에서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을 포함한 경영진의 정보보호 관심 우수 △개인정보 최소화 및 암호화 등 안전조치 활동 수행 △정보보안 관련 점검 활동 등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ISO 27001 인증 획득으로 롯데월드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정보보호 활동으로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21 09: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