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와 수원시가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IT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지자체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연이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홍보와 상호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총회의 핵심 프로그램이 될 기술시연과 시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협조하는 한편 컨벤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해 두 도시의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유문화를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의 XR버스 1795행을 시승하는 등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된 강릉 총회만의 기술시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릉시와 수원시가 2025년과 2026년 ITS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잇따라 개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23 10:12:42【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릉시가 2024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유치했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라카이 샌드파인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ITS학회가 주최하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 기업, 교수, 연구원, 전공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특별 세션, 학술논문 발표, 기조연설, 포스터발표,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ITS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학계 및 기관들과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강릉시는 특별 세션에 참가해 교통 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전시회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현황과 ITS 기반 시설 추진 및 고도화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학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시연, 미래교통복합센터 시찰 등을 진행하고 각종 첨단 기술 시연과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이 가진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 유치로 ITS 관련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각종 학술대회, 전시회, 기업연수 등의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의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학술 분야는 전시 분야와 함께 성공개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ITS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하여 반드시 2026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26 11:04:26【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로 ‘빙상도시 강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교통올림픽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기간 동안 80여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비롯해 전 세계 외신기자, 대회 관계자 등이 강릉을 방문하는 만큼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2년 후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원 2024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인 'Let’s Play Winter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강릉하키센터에서 22일부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전 세계 관람객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ITS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충분한 역량과 시설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취재를 위해 국내외 미디어 200여 명이 상주하게 될 메인미디어센터에 강릉 ITS 홍보물을 게시하고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맞춤 홍보를 진행해 해외의 다양한 매체 보도를 유도하고 강릉 세계총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강릉 세계총회를 홍보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알리겠다"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오는 2026년 10월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일간 올림픽 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17 11:48:45【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역대 최대규모인 4217억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확보한 국비 4217억원은 전년 당초 국비확보액 3922억원보다 295억원(7.5%) 증가한 규모로 국비확보를 통한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국비 확보사업 중에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96억원, 관광거점도시조성사업 140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52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원 등 주민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 재해 예방, 교통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밖에도 △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8억원) △문화도시 조성 사업(15억원) △영진항 어촌뉴딜 300사업(29억원) △연곡지구 연안정비사업(23억8000만원) △강릉시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53억원) △입암동 남대천우안배수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48억원) △사천1단계, 옥계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88억원) △주문진 교항배수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32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152억원) 등을 확보했다. 특히 정부 예산안과 비교해 이번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사업(45억원), 강원지역 농산물 비축기지 건립사업(5억원) 등 4개 사업에 국비 7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국가의 세수 감소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으로 당초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대한 국회가 확보됨에 따라 2026년 ITS 세계총회 준비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강릉시는 국가시책과 시 핵심 전략을 연계한 국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현안간담회,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개최해 정부부처 동향과 국비반영 상황을 상시 점검해왔다. 또한 김홍규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강원도내 인적 네트워크와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하는 등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민선8기 주요 정책과제 이행과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26 08:16:19[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은 내년 7월까지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 도로전광표지(VMS)·교통정보수집장치(VDS) 교체, 주차시스템·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사업 규모는 140억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 자체예산을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SKT 컨소시엄은 우선 성남시의 약 754개 신호교차로 중 288개 교차로에 대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 신호운영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다. 레이더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도입으로 교통량 외 차선정보 등 개별차량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교차로에 대해선 SKT의 인공지능(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통해 교통량과 시민들의 이동패턴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시전역의 음영지역 없는 교통정보수집 체계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SKT의 통신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날로 심각해져가는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성남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11-21 08:53:14[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엠큐닉이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 지능형 교통체계(ITS) 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율주행, 공유교통, 스마트시티, 교통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엠큐닉은 부스 운영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디지털 트윈, AI를 활용한 교통 최적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엠큐닉과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 과제의 핵심 솔루션으로 적용된다. 여러 세션에서 엠큐닉은 발표 및 토론에도 참가했다. ‘크라우드 소싱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 방안’ 주제의 특별 세션에서는 유승모 엠큐닉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서 자사 솔루션의 혁신성 및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수송부문 탄소 중립 및 감축 전략 고도화 기술 개발, 중소도시 특화형 자율주행 실도로 환경 실증 등 엠큐닉의 고유 기술력에 기반한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엠큐닉은 교통모〮빌리티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분야는 자율주행 플랫폼, 커넥티드카, MaaS(Mobility As A Service), LBS(Location Base Service), 디지털 트윈이다. 유 대표는 “교통 분야에서 사용자가 생성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정제하고 AI를 활용하는 방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ITS 학회 발표 내용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의 정교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1-20 09:20: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ITS)가 소방 출동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준수율을 79.4%에서 94%로 대폭 높이는 등 시민 교통편의는 물론 안전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4월 개소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의 6개월간 운영한 결과인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교통종합상황실에서 합동으로 운영한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골든타임 준수율, 교통혼잡 구간 통행속도 개선, 교통사고 사망자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시행으로 골든타임 준수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는 긴급차량이 화재 현장을 출동할 때 소방서 앞에서부터 현장에 도착 시까지 신호등을 녹색신호로 켜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운영 결과 골든타임 준수율은 2022년도 기준대비 79.4%에서 94%로 14.6%나 향상됐다. 이는 2021년 대비 2022년도에 0.2% 향상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우선신호를 받고 출동하는 긴급차량에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긴급출동 시 사고 위험이 감소해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연내 차량단말기 100대를 추가 구매해 52개 소방관서에 보급하고 내년에 나머지 소방관서에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 교통혼잡 구간의 통행속도도 8.3%나 개선됐다.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산출된 신호운영 최적화 결과물을 혼잡도로 현장에 시범 적용한 결과 통행속도는 기존 21.8㎞/h에서 23.6㎞/h로 8.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분40초/㎞에서 1분31초/㎞로 8.7% 단축됐다.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의 경제적 편익 산출결과에 따르면 이는 연간 약 7억1400여만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역 내 주요 혼잡노선 44개축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경우 연간 약 128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교차로에 스마트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지하차도 등 194개소에 지능형 돌발상황 감지기를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해에 비해 27.6%(76명→55명)나 줄였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인천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 운영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추가적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버스 노선운영을 최적화해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29 12:09:33From the boat, the ocean seemed so different than it had from the beach. It was a world unto its own. 배에서 보는 바다는 해변에서 보는 바다와 사뭇 달랐다. 완전히 다른 세상 같았다.
2023-10-24 18:19:09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29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S 전시·학술대회다. 국내에서는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 이어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쑤저우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 사회를 향해'라는 주제로 약 35개국, 1만여명의 ITS 전문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첨단 기술시연, 학술발표 등을 진행했다. 공사는 한국 ITS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해 ITS 일본 대표 아키오 야마모토, 대만 대표 필립 쳉을 순차적으로 만나 고속도로의 ITS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속도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중국 장쑤성 홀딩스 유한회사(JCHC) 대표단과도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양국간의 미래 교통관리 체계에 대해 공유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ITS 세계총회 참여를 계기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23-10-18 18:03:50[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29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S 전시·학술대회다. 국내에서는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 이어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쑤저우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 사회를 향해'라는 주제로 약 35개국, 1만여명의 ITS 전문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첨단 기술시연, 학술발표 등을 진행했다. 공사는 한국 ITS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해 ITS 일본 대표 아키오 야마모토, 대만 대표 필립 쳉을 순차적으로 만나 고속도로의 ITS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속도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중국 장쑤성 홀딩스 유한회사(JCHC) 대표단과도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양국간의 미래 교통관리 체계에 대해 공유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ITS 세계총회 참여를 계기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10-18 08: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