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J중공업이 오는 2026년 10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제32회 ITS 세계총회의 대회의장 건립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8일 HJ중공업에 따르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의 총 낙찰금액은 926억6950만원이며 HJ중공업 지분은 69.918%(약 647억9266만원)다. 최근 매출액(약 21조620억7273만원) 대비 3.0% 금액이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지난 2022년 강릉이 2026 ITS 세계총회 유치를 성공하면서 제5회 서울, 제17회 부산 개최에 이어 3번째 개최국 선정이라는 성과를 냈다. 아·태지역 11개국 중 일본과 함께 3번 개최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평가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오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90개 국가의 전문가와 기업인, 일반 관람객 등 2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내년 3월 본계약을 체결한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학술대회인만큼, 설계와 시공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게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08 10:20:01[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30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S 전시·학술대회다. 국내에서는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 이어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열린다. ITS는 첨단 교통 기술로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다. 이번 총회에서 손진식 공사 경영부사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미국과 싱가포르 등 7개국 대표단을 순차적으로 만나 한국 고속도로의 ITS 기술을 소개했다. 또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UAE에서 가장 큰 자율 주행 솔루션을 갖고 있는 바야낫 인공지능(AI) 기업과 고속도로 자율주행 관련 교통 관리 기술에 대해 공유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ITS 세계총회 참여를 계기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19 11:35:29【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24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 ITS 세계총회 주무부서인 ITS추진과 담당자 및 관계자는 두바이 총회 첫날인 지난 16일부터 강릉관을 직접 운영하며 주요 회원국 ITS 협회, 관련 기관 및 기업 등과 교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양원모 부시장은 지난 18일 캐나다 교통부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캐나다 미래 교통 정책 및 전략을 비롯해 2017년 몬트리올 ITS 세계총회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2027년 버밍엄 ITS 세계총회 개최국인 영국 교통부와 면담을 갖고 공동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한편 2025년 세비야 ITS 유럽총회 개최국인 스페인 교통총국과는 총회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 교통부, ITS 인도 등과 개별 면담을 진행, 중소 도시 특성에 맞춰 구축 중인 강릉시만의 지능형교통체계를 홍보하며 강릉총회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강릉시는 두바이총회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강릉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ITS 세계총회 이사국 회의에 참석해 강릉총회 현황을 직접 발표하며 주요 회원국 및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주요 이사국을 비롯해 전 세계 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교통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19 08:36:28【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를 위해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ITS 세계총회에 참가한다. 12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 ITS 세계총회 주무부서인 ITS추진과 담당자가 직접 참가, 전 세계 모빌리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특히 강릉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많은 국가들과 관계기관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세계총회 기간 동안 한국관과 별도로 강릉관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인구감소, 경기침체, 도시 인프라, 환경, 안전, 고령화 등 중소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릉시만의 ITS 비전과 모빌리티 역량을 부각시켜 강릉 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양원모 부시장을 주축으로 ITS 인도, 영국 교통부, 스페인 교통총국, 두바이 교통국, 독일 함부르크 교통국 등 고위급 인사들과 순차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대륙별 ITS CEO 리셉션, ITS 세계총회 이사회 회의 등 다양한 총회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세계총회 참가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강릉 총회 참가를 통해 중소도시에 적합한 첨단 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ITS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남은 2년동안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ITS 세계총회에는 100여개 국, 2만여 명의 ITS 전문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도심모빌리티, 모빌리티 및 물류 혁신, 친환경 모빌리티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첨단 기술 시연, 학술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12 08:39:3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올해 하반기 교통 관련 대규모 학술 행사를 유치하는 등 2026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섰다. 13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9월26~27일까지 이틀간 대한교통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가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공공 민간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해운, 항공, 유통 등 교통에 관한 학술과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학회로 이번 행사에는 교통 관련 전문가 800여 명이 참가하며 특별 세션, 국제 세션, 학술논문 발표, 기조연설, 포스터발표,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어 10월에는 한국ITS학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린다. 관련 학계와 기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와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을 파악하고 교류와 협력에 나서게 된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해당 학회에 참가해 총회 준비 현황과 ITS 기반 시설 고도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교통 분야 정책 동향을 파악해 강릉시만의 ITS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학술 행사를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6 강릉 ITS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며 "주요 현안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통 분야 학회나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강릉시가 교통 분야 학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13 09:53:32【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는 2026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대시민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5일 강릉시에 따르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초까지 지역내 2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 홍보 최일선을 담당하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ITS 세계총회와 ITS 시설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는 ITS가 생소하고 낯선 개념인 만큼 현재 지역내에 구축 중인 ITS 기반 시설, 미래교통복합센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능과 효과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ITS 세계총회 필수시설인 컨벤션센터, 전시장 등 준비 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총회 개최 이후 경제적 유발 효과, 국제적 위상 제고, MICE산업 활성화 등 기대 효과를 보다 구체화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한편 2026 ITS 강릉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세계 90개국, 20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ITS 분야 세계 최대 컨벤션 전시행사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2026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ITS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05 07:54:20【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방위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1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와 경찰청이 김홍규 시장,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이윤 강릉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사업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는 지난 4월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에 선정돼 경찰청 지원 예산으로 국비 4억22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지능형교통체계(ITS) 발전과 도시교통 분야 교류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도시교통, 치안·안전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교통을 주제로 하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ITS 연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6-13 15:56:12【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홍규 강릉시장이 이날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심 모빌리티를 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했다. 이날 김 시장은 ITS 인도네시아 대표와 강릉시와 인도네시아의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상호협력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ITS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정보,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ITS 연구, 교육, 홍보, 민간분야 등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강릉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김 시장은 아태총회 기간 현장에 머물면서 중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주요국 ITS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강릉총회 참여를 요청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는 국토부, 한국 ITS 협회와 함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한국·강릉관을 운영하고 ITS 아태총회 이사국 전체회의에서 강릉총회 준비상황을 발표하는 등 개최도시로서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아태지역 국가 및 기업 간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총회 참가를 통해 선진 ITS 기술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릉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5-28 14:44:18【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지능형 교통정보체계(ITS)를 지속적으로 확대·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25억(국비 75억 포함)을 투입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김포시 주요도로에 최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설치하여 최근 급속한 도시발전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안전을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1차 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85억을 투입 관내 주요도로 46km구간 126개소에 첨단신호제어 및 교통정보 수집·제공 등 “최첨단 지능형 교통장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차 확대구축 사업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을 투입해 관내 주요구간 21개소에 지능형 교통정보 인프라 확대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도부터는 ‘교통신호등 온라인 구축사업 추진’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도 추진할 계획도 있어 시민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이후부터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자율주행을 대비한 스마트도로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70만 김포를 대비한, 첨단 교통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향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함과 동시에 시민분들께는 더욱 편리한 교통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5-20 15:39:35【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와 수원시가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IT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지자체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연이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홍보와 상호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총회의 핵심 프로그램이 될 기술시연과 시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협조하는 한편 컨벤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해 두 도시의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유문화를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의 XR버스 1795행을 시승하는 등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된 강릉 총회만의 기술시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릉시와 수원시가 2025년과 2026년 ITS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잇따라 개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23 10: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