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 한겸이 '재즈처럼 더 무비'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는다. 오메가엑스(OMEGA X) 한겸은 5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어 오는 7일 영화 '재즈처럼 더 무비'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함께 한겸은 '재즈처럼 더 무비'가 상영된 후 GV로 관객과 소통에 나선다. 자리에는 '재즈처럼 더 무비' 팀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겸은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만큼 영화를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소재로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 과연 한겸과 '재즈처럼 더 무비' 팀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재즈처럼 더 무비'는 동명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고등학교를 무대로 운명처럼 만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며 가까워지는 두 청춘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한겸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오메가엑스
2024-09-05 14:41:36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3일 JIMFF에 따르면 김태훈과 손담비는 오는 15일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JIMFF 폐막식에 사회자로 나선다. 김태훈은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팝 칼럼니스트다.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사회자,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이래로 또 한 번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은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에 입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고, 내년에는 영화 '탐정2'로 스크린 데뷔 또한 앞두고 있다.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7개 작품 중 심사위원 5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롯데 어워드’ 수상작 1편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은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을 심사위원장으로, 홍콩의 영화제작자 스 난셩, 영화음악감독 한노 요시히로, 영화감독 최동훈, 대만의 배우 계륜미까지 5인으로 구성된다.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5일 6일 간의 뜨거운 축제를 마무리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JIMFF
2017-08-13 13:50:43구혜선 (사진=YG엔터테인먼트) 구혜선이 제10회 JIMFF 트레일러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이하 JIMFF)에서 구혜선이 트레일러 연출을 맡아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09년 JIMFF 개막식 사회를 시작으로 JIMFF에서 첫 장편 연출 데뷔작 ‘요술(2010)’과 장편 ‘복숭아나무(2012)’, 단편 ‘기억의 조각들(2012)’ 등을 상영, 2013년 제9회 JIMFF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번에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트레일러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추구하는 JIMFF와 잘 부합하도록 영화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둔 1분4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다. 구혜선 감독은 “작업실에서 영화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연주를 녹음하며 자연스레 영화 안으로 들어가고, 숲, 바람, 그리고 웃음을 가진 동심의 배우를 만나는 상황을 담았다”고 트레일러를 설명했다. JIMFF는 대중에게는 생소한 음악영화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OST열풍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시작해 음악영화와 공연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90여편의 음악영화와 ‘원 썸머 나잇’을 통한 음악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JIMFF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영화제를 추구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구혜선 감독이 연출한 제10회 JIMFF 트레일러는 오는 15일 JIMFF 기자회견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14 13:28:48국민연금은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영화제인‘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후원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천재음악가와 신문기자의 우정을 그린 조 라이트 감독의 작품 ‘솔로이스트(The Soloist)’ 등, 35개국 9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와 공연은 제천시 복합상영관 7개관, JIMFF스테이지, 제천문화회관 등에서 상영되고 개ㆍ폐막식과 영화제 5주년 연회, 영화기자협회 세미나는 청풍리조트에서 열린다.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2009-08-13 08:38:38*사진 꼭! *사진은 17일자 <문화>에 있음 “영화에 풍덩∼ 음악에 풍덩∼” 내달 13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푸른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오는 8월 13∼18일 충북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음악과 영화 그리고 대자연의 만남으로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는 JIMFF가 올해 선택한 개막작은 조 라이트 감독의 ‘솔로이스트’(사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삶에 지친 LA타임스 기자 로페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길을 잃은 한 천재 음악가의 우정을 통해 음악을 통한 치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JIMFF는 이밖에도 전세계 35개국에서 초청한 89편의 음악영화로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다.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는 ‘앤빌의 헤비메탈 스토리’(미국)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목소리 유쑨두’(세네갈), ‘볼리우드 아이돌 선발대회’(인도), ‘춤추는 동물원’(한국) 등 10편의 작품이 출품돼 대상을 놓고 격돌한다. 충북 제천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원 서머 나이트’도 관심을 모은다. 영화와 음악을 한곳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그룹 부활(8월 14일), 나무자전거(8월 15일), 김창완밴드(8월 16일),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8월 17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할 수 있다. /jsm64@fnnews.com정순민기자
2009-07-17 12:41:02글로벌 특송 기업 TNT 코리아가 국내 문화축제 공식 후원에 나섰다. TNT코리아는 13일 제4회 2008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와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CinDi 2008)을 공식 후원하면서 문화상품 배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19일 6일간 충남 제천시에서 열리는 영화와 음악이 동반되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TNT 코리아는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운송과 보관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영화 필름을 비롯한 문화상품 배송을 담당한다. 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의 공식 후원사로서 18개국 총 71편의 출품작들에 대한 통관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적 필름이 아닌 디지털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디지털 영화의 미래를 소개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열리는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08-08-13 21:11:02글로벌 특송 기업 TNT 코리아가 국내 문화축제 공식 후원에 나섰다. TNT코리아는 13일 제4회 2008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와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CinDi 2008)을 공식 후원하면서 문화상품 배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19일 6일간 충남 제천시에서 열리는 영화와 음악이 동반되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TNT 코리아는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운송과 보관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영화 필름을 비롯한 문화상품 배송을 담당한다. 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의 공식 후원사로서 18개국 총 71편의 출품작들에 대한 통관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적 필름이 아닌 디지털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디지털 영화의 미래를 소개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열리는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08-08-13 17:17:59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의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을 심사위원장으로 홍콩의 영화제작자 스 난셩, 일본 영화음악감독 한노 요시히로, '암살'의 최동훈 감독, 대만의 배우 계륜미까지 5명이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크리스티앙 쥰은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영화와 영화 작가들을 발굴, 소개해 왔다. 1983년부터 칸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맡으며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브릴란테 멘도자, 에릭 쿠, 가린 누그로호 등 동남아 영화감독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샘 맨데스 감독의 '007 스카이폴',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를 포함해 100편이 넘는 영화를 직접 번역해 자국에 소개했다. 홍콩의 영화제작자 스 난셩은 1980년대에 서극 감독과 함께 ‘필름 워크샵’을 창립, ‘필름 워크샵’에서 '영웅본색' '천녀유혼' '황비홍' 시리즈 및 '흑협' '촉산' 등의 작품을 제작하며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이다. 2007년 베를린영화제와 201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칠검' '무간도' '용문비갑' '도화선' '만추' '심플 라이프' 등의 제작에 참여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사카 출신인 한노 요시히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자 작곡가다. 허우 샤오시엔의 영화 '해상화'의 음악을 맡아 ‘영화 OST의 새로운 인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아장커, 유릭와이 등 아시아의 대표 감독들과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2015년 직접 대본을 쓴 첫 장편영화 '비에 흔들리는 여자'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최동훈 감독은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2004)을 통해 한국의 범죄영화 장르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휩쓸었다. 차기작 '타짜'와 '전우치'에 이어 1300만 관객을 매료시킨 '도둑들'(2012)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시각효과로 명실상부 한국 최고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 '암살'로 약 1280만의 관객을 동원, 또다시 그 명성을 확인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계륜미는 2012년 '여친남친'으로 제49회 금마장영화제 및 제55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2014년에는 '백일염화'로 3년 연속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14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신인상 심사위원, 제15회 타이페이영화제와 제52회 금마장영화제에서도 심사를 맡은 바 있다. 심사위원 5인은 영화제 기간 동안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작품 7편 중 대상에 해당되는 ‘롯데 어워드’ 수상작이 될 1편을 선정하게 된다. ‘롯데 어워드’ 수상작에는 한화 2천만 원이 수여되며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장고'가 상영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7-08-04 10:29:08주지훈 함은정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지훈과 함은정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배우 주지훈과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을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배우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데뷔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서양골동품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2007년 드라마 ‘마왕’을 통해 양면성을 지닌 인물인 변호사 오승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최근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실력파 내과 과장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 1집 ‘Absolute First Album’의 ‘거짓말’로 데뷔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Bo Peep Bo Peep’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함은정은 영화 ‘조용한 세상’,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하며 음반 활동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2011년 ‘화이트: 피의 저주’에서 걸그룹 리더 ‘은주’역을 맡으며 ‘연기돌’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사회자 주지훈과 함은정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마련된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소개됐던 아일랜드 음악영화 ‘원스’의 삽입곡 ‘Falling Slowly’를 아름다운 청풍호반무대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주지훈과 함은정의 이와 같은 개막식 오프닝 공연은 기존 행사 진행만을 해 왔던 개막식 사회자의 모습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는 이동준 음악감독이 그 동안 자신이 작업한 작품의 음악을 재구성한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08 11:18:49호반호텔앤리조트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JIMFF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대규모 행사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 일환으로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제 기간 제천 레스트리는 특별 상영관을 운영한다. 6일에는 존 카니 감독의 '원스'(Once, 2006)를, 8일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걸작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1)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모두 오후 4시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천예술의전당에서 리조트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당일 운행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원스'가 상영되는 6일 인근 백운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후 식사와 스파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연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측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JIMFF에는 국제 장편 경쟁 부문에서 6편의 영화가, 한국 경쟁 부문에서는 6편의 장편과 12편의 단편이 경합을 벌인다. 2024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는 일본의 영화음악가 요시마타 료와 심사위원으로 내한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영화제 기간 레스트리에 머물 예정이다.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방문을 기념해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SNS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황영기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은 "모든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26 17: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