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던 가수 JK김동욱(49)이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대구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7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 이유에 대해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구에서 몇년 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주변에선 소송해야 한다느니 여러 얘기들을 하시지만 몇몇 선동자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뜻이 무너지는 사태가 재발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JK김동욱은 지난 3일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공수처 WHO(누구)?”라는 글을 올리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비난했다. 5일에는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31일에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전 국민적인 추모 분위기가 일자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라고 적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1-07 16:09:46[파이낸셜뉴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ㅋ"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졌다. 사진에는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민들 모습이 담겼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31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에는 나라도 지키고 사람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꿈은 키우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경호처 등과 대치하다가 5시간 30분만인 오후 1시30분께 철수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1-04 10:48:29[파이낸셜뉴스]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추모 분위기가 퍼진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라고 적었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하지 않겠어?"라며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는 중"이라며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추모글을 올리라는 요구를 받자 이러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면서 오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됐다. 방송사들은 연말 시상식과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취소 또는 결방했다. 연예인들도 앞다퉈 추모와 애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JK김동욱은 이를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1-02 09:28:21[파이낸셜뉴스] 가수 JK김동욱이 2021 도쿄올림픽 생중계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MBC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을 올해 초 그만두면서, '반문 블랙리스트'라는 평가를 일각서 받아 왔다. 27일 방송계 등에 따르면 JK김동욱은 인스타그램에 MBC 로고를 올리며 “MBC는 과거 좋았던 추억들까지 훼손하지 말고 이제 그만 퇴장하시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힘든 시국에 나라 위해 싸우는 태극전사들과 열렬히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망신살 뻗치지 말고 이쯤에서 사라지시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요즘 공중파를 보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지만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방송국의 수준이 이 정도였다는 게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라며 “#누굴위한방송인가 #mbc”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MBC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생중계하면서 각국 선수단을 소개하는 자료에 부적절한 자료 사진과 설명을 내보내 논란이 일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을 소개하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첨부했고, 엘살바도르 선수단을 소개하는 화면에서는 비트코인 사진을 넣었다. 마셜제도를 소개하면서 ‘한때 미국의 핵실험장’, 아이티 선수단을 소개하면서는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개 속’이라는 부적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틀 뒤인 25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대한민국 대 루마니아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책골을 넣은 루마니아 선수 라즈반마린의 이름을 넣고 조롱하듯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조롱하는 듯한 자막을 내보내 또 다시 빈축을 샀다. 결국 박성제 MBC 사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중하지 못한 방송, 참가국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방송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해당 국가 국민들과 실망하신 시청자들께 MBC 콘텐츠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7-27 07:15:27[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전 미래통합당 의원)가 최근 방송인들의 정치적 발언에 여론의 뭇매가 쏟아지는 상황을 비판했다. 2일 나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JK김동욱씨는 무려 10년 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개인 SNS를 통해 정권 비판의 목소리를 몇 차례 낸 것이 결국 ‘찍어내기’로 이어진 것"이라며 "‘친문 블랙리스트’는 무섭게 작동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JK김동욱씨를 하차시킨 권력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얼마 전 강원래씨가 ‘방역꼴등’이라는 말 한마디로 전방위적인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댄스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52)씨는 지난달 “K팝은 세계 1등, 방역은 꼴찌”라며 정부 방역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또 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경기가 거지같다’고 말한 상인은 한동안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울 정도로 공격에 시달렸다”며 “솔직한 심정조차 허심탄회하게 말 못하는 ‘닫힌 사회’로 가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이 정권이 불편해할 만한 판사, 검사는 온라인상에서 사정없이 신상 털기를 당한다. 생각이 다른 상대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면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 린치를 가한다”며 이같은 행동을 ‘폭력’이라고 정의했다. 나 의원은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우리는 상식의 힘을 모아야 한다. 타인을 존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하나의 힘으로 모아, 극렬 지지층이 더 이상 함부로 우리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지 못하도록 막아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JK 김동욱은 지난달 26일 2011년부터 진행을 맡았던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뒤란)에서 하차하는 사실을 알리며 “납득은 잘 가지 않는다”며 억울해 했다. 앞서 JK 김동욱은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트위터 등을 통해 정부 비판글을 올린 이후 친문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는 당시 “조국아 이제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라는 글을 썼다. 이에 친문 성향 네티즌들은 UBC 방송 게시판 등에 “캐나다 국적 김동욱 하차를 요구한다”는 글을 올렸고, 김씨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도 악플이 쏟아졌다.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2021-02-02 09:04:08[파이낸셜뉴스] 가수 JK김동욱이 9년 남짓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그는 26일 자신의 SNS에 직접 영상을 올려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납득은 잘가지 않지만 ‘뒤란’을 관두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의 진행을 맡아왔다. 일부 팬은 그가 현 정부에 비판의 글을 게시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꾸준히 현 정부를 향한 비판의 글을 SNS에 게재해 왔다.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다음은 JK김동욱이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납득은 잘가지 않지만 9년남짓 엠씨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름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되는 지방음악방송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음악방송이었다는거 잊지 말아주시고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넘게 스캔들하나 없이 진행해온 유일한 엠씨였다는거 잊지 말기로 해~~ 고마운사람들 -우리 진욱이형 진영이 그외 모든 스텝들에게 너무 고맙고 당시 울산시장이셨던 김기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이 야외무대에서 편하게 앉을수 있게 스탠드깔아주신거 다들 잊지 못할겁니다^^ 곧 만날수있으리라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말도안되는 이유로 오랬동안 해오신 엠씨자리에서 내려오시다니~ 친구는 비가올때 우산을씌워주는게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주는게 진정한 친구라 들었습니다. 9년여의 인연을 함께한 울산방송국에서 이런식으로 동욱님을 만든거 보니 친구 아닙니다. 동욱님 이런일로 의기소침하시지 마시고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1-28 15:57:23[파이낸셜뉴스] 현 정권에 비판적인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두고 네티즌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JK 김동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올렸다. 법무부 국회 대정부질문이 있던 날이었고, 추미애 장관 아들이 군복무시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터라, Choo는 추장관을 뜻하는 것으로 읽힌다. 그는 지난 2월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젠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 초딩도 상처 받는다"고 비난했다. 3월 코로나19 시국에 대해선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마스크가 없어서 줄을 서서 사야되는 상황인데 중국에게 마스크를 수출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는가”라고 썼으며, 7월에는 “마스크로 시작해서 마스크로 끝날것만 같은 이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8월에는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없을까??”라고 게재했다. 9월엔 "정말 재앙이라고 얘기할 정도의 비 피해를 호소하는 지역이 잇따라 속출하고 있을 정도"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할때 흔히 사용하는 '재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홍수피해를 우려하면서 현 정권을 비난했다. JK 김동욱은 논란이 커지자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소신 발언”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지만, "발언이 신중하지 못하다" 등의 비판 여론과 함께 일부 네티즌은 JK 김동욱이 출연 중인 ubc울상방송 ‘뒤란’ 시청자 게시판에 그의 하차를 주장하고 나섰다. JK김동욱의 캐나다 국적을 거론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9-17 10:55:53재즈와 소울,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 색깔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JK김동욱이 싱글앨범 '유니버스(universe)'를 31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앨범은 기존의 앨범을 통해서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을 넘어 그만의 남자다운 음색에 강렬한 신스와 하이햇을 더했으며 어쿠스틱 버전까지 두 가지 스타일의 곡을 수록했다. 새 싱글앨범 유니버스는 엘.고돈(L.GORDON)과 JK김동욱이 공동 작곡한 곡에 JK김동욱이 직접 작사를 하고 프로듀싱했다. 가사의 절반을 영어가 차지하는데 추상적인 표현 속에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슬프지만 힘이 실린 목소리로 표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7-03-30 09:38:35▲ 사진=방송 캡처 가수 소향과 JK 김동욱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져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경주·최정원, 김태원·김종서, 소향·JK김동욱, 양파·샘김 등 쟁쟁한 가수들이 듀엣으로 참가했다. 특히 '홍차 프로젝트'라는 그룹명으로 노래를 낸 바 있는 홍경민, 차태현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건 소향과 JK김동욱. 두 사람은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대기실에서 본 가수들은 "마치 한 목소리같이 느껴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3 18:53:03JK 김동욱(사진=CJ E&M) JK 김동욱이 반전 매력의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30대 후반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JK 김동욱은이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했을 때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신입사원이 아니라 부장님 포스다”라며 깜짝 놀랐던 것이 사실. 정갈하면서도 중후한 이미지와 재킷 안에 베스트까지 차려 입은 수트 패션이 강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JK 김동욱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신입사원다운 성실함과 의외의 귀여운 면모들을 선보이며 관찰예능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JK 김동욱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회식 다음 날,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이른 시간에 사무실에 도착해 선배들의 모닝커피를 챙겼고, 익숙하지 않은 문서작업에 애를 먹으면서도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서류를 들고 뿌듯해 했다. 우직하고, 그래서 선배 입장에서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는 직장 초년병의 모습을 잘 보여준 것. “내가 실수하면 멘토와 연대책임이기 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등 ‘개념 있는’ 태도도 시청자의 호감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오늘부터 출근’ 3회에서는 선배들과 함께 외근을 떠나는 김동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3회 예고 영상에는 두 명의 여성 선배들을 뒷자리에 태운 채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공개돼 어디로 떠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무실에서 센스만점 막내로 주목받았던 김동욱이 외근 현장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된다.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3 17: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