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BTC)이 25일 오전 9시 기준 1387만원으로 전날보다 0.54%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거래대금도 4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저스트(JST) 종목으로 25일 오전 9시 기준 74.7원으로 전날보다 18.95% 상승했다. 반면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34.23% 하락해 50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5일 오전 9시 기준 2194.88포인트로 전날보다 1.11%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지배적인 영향력을 제외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UBAI 지수도 2.39% 상승했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479억원으로 전일보다 4.92%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은 3007억원으로 전일보다 0.53%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13.55%이다. 테마별로는 50% 이상의 테마 디지털 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게임시장 관련 디지털 자산들의 상승 폭이 9.7%로 가장 컸다. 간편결제 플랫폼 관련 디지털 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8-25 10:19:46【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스마트타운(JST)을 중심으로 일자리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의 고용률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64.6%, 실업률은 4.7%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종료를 기점으로 점차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실업자 약 7만명 중 40%인 약 3만3000명이 청년 실업으로 집계되면서 시는 올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특성화고와 전문대 졸업생 위주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JST를 통해 26개의 특성화고 및 2개의 마이스터고 7200여명과 3개의 전문대 졸업예정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도,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중소·중견기업 취업설명회 등 현장 체험관을 운영하고, 모의 또는 동행면접을 통해 구인과 구직이 만나는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중점 수행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연간 4800명의 취업을 목표로 구인·구직 발굴 및 신청 접수, 상담·취업알선 등 수요자 중심의 취업지원 활동과 함께 원도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상담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원도심과 산업단지의 일자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JST에 입주해 있는 일자리 업무 수행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실 해소를 위한 기관·시설 등의 입주 추진을 통해 인천의 일자리 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해 신규 사업인 고용노동부의 기초자치단체 경비직 고령근로자 지원(사업비 2억6000만원)과 인천시 취업장려금(4억원) 업무를 일자리지원본부에서 총괄, JST가 명실상부한 인천의 일자리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kapsoo@fnnews.com
2015-01-20 08:58:4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제물포스마트타워(이하 JST타워) 8~9층에 입주할 창업(예정)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JST타워 8~9층에 임대평수 69.4~85.9㎡까지 소규모 보육실 24개를 갖추고 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JST타워뿐 아니라 인천IT타워 내에도 지속적인 보육실 확장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3년 이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입주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운영위원회의 입주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JST타워는 경인선 전철 제물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올해 4월 신축해 쾌적한 환경의 업무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은 임대료 없이 보증금 및 관리비와 개별 사용 실비만 납부하면 된다. 입주기업은 각종 사무기기 및 공용장비, 회의실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입주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경영컨설팅·교육, 언론홍보와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및 국내외 전시회, 해외수출상담회 참가, 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kapsoo@fnnews.com
2014-11-06 10:31:49【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정보산업진흥원 JST벤처창업센터는 우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7기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JST 창업스쿨은 벤처·기술 및 지식서비스 분야에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선발 교육생에게 우선적으로 창업준비 공간이 무상 제공되고 우수 강사진으로부터 40여시간의 무료 창업전문교육과 60여시간의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투자유치설명회 참여를 통한 투자유치지원과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주어지는 창업경진대회(탄생 창업의 신)에 특별부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우수 창업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st.or.kr)나 전화(032-250-2191~3)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JST 창업스쿨을 통해 607명 교육, 539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창업자는 270여명에 달한다. kapsoo@fnnews.com
2013-08-13 11:23:4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JST벤처창업센터는 우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6기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벤처·기술 및 지식서비스 분야 50명이고 지역에 관계 없이 우수 창업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다. 인천시와 JST벤처창업센터는 선발된 교육생에게 우선적으로 창업 준비 공간이 무상 제공되고 우수 강사진으로부터 100여시간의 무료 창업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주어지는 창업경진대회(탄생 창업의 신)에 특별부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특히 중소기업청 '일반인창업아카데미'를 유치해 코칭 및 네트워크가 강화, 교육생들은 창업교육뿐 아니라 애로사항에 대한 코칭 및 사업계획서 모의 창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선배 창업가 및 유관기관 전문가와의 30여시간의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사업에 필요한 인맥 및 간접경험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 한편 JST는 창업스쿨을 통해 501명 교육, 45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현재까지 250여명이 창업했다. kapsoo@fnnews.com
2013-05-02 13:16:20일진소재산업은 10일 일본스텐트테크놀로지(JST)와 협심증 치료 의료소재인 ‘스텐트(Stent)’ 공동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스텐트’는 코발트·크롬을 원재료로 생산되는 초소형 원통망 형태의 최첨단 의료소재로 협심증 치료시술에 이용된다. 계약은 일진소재산업이 2억엔을 들여 JST의 지분 8.9%를 확보하고 향후 연구비 명목으로 2억엔을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JST는 일진소재산업에 스텐트 연구개발(R&D) 결과를 공유하고 제조기술을 이전, 전 세계 일정 지역의 판매권을 준다는 내용이다. 일진소재산업의 판매지역을 1차적으로 한국, 중국, 호주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일진소재산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 중에 한국과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한편 오는 9월로 예정된 JST 스텐트 제품의 유럽규격(CE) 인증과 각종 임상실험이 끝나는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시장은 2011년, 한국과 호주는 2012년 판매한다. 일진소재산업은 “기술 이전을 꺼리는 일본기업과의 공동사업화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일진그룹이 과거 합성다이아몬드와 동박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인공뼈소재를 개발한 미국 이텍스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던 실적이 계약 성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텐트 세계시장은 연간 8조원 규모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의 성장률은 연 10%,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연 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2008-06-11 00:20:23일진소재산업은 10일 일본스텐트테크놀로지(JST)와 협심증 치료 의료소재인 ‘스텐트(Stent)’ 공동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스텐트’는 코발트·크롬을 원재료로 생산되는 초소형 원통망 형태의 최첨단 의료소재로 협심증 치료시술에 이용된다. 계약은 일진소재산업이 2억엔을 들여 JST의 지분 8.9%를 확보하고 향후 연구비 명목으로 2억엔을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JST는 일진소재산업에 스텐트 연구개발(R&D) 결과를 공유하고 제조기술을 이전, 전 세계 일정 지역의 판매권을 준다는 내용이다. 일진소재산업의 판매지역을 1차적으로 한국, 중국, 호주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일진소재산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 중에 한국과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한편 오는 9월로 예정된 JST 스텐트 제품의 유럽규격(CE) 인증과 각종 임상실험이 끝나는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시장은 2011년, 한국과 호주는 2012년 판매한다. 일진소재산업은 “기술 이전을 꺼리는 일본기업과의 공동사업화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일진그룹이 과거 합성다이아몬드와 동박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인공뼈소재를 개발한 미국 이텍스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던 실적이 계약 성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텐트 세계시장은 연간 8조원 규모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의 성장률은 연 10%,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연 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2008-06-10 17:56:58일진소재산업은 10일 일본스텐트테크놀로지(JST)와 협심증 치료 의료소재인 ‘스텐트(Stent)’ 공동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스텐트’는 코발트·크롬을 원재료로 생산되는 초소형 원통망 형태의 최첨단 의료소재로 협심증 치료시술에 이용된다. 계약은 일진소재산업이 2억엔을 들여 JST의 지분 8.9%를 확보하고 향후 연구비 명목으로 2억엔을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JST는 일진소재산업에 스텐트 R&D결과를 공유하고 제조기술을 이전,전세계 일정 지역의 판매권을 준다는 내용이다. 일진소재산업의 판매지역을 1차적으로 한국,중국,호주를 중심으로 미국,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일진소재산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중에 한국과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한편 오는 9월로 예정된 JST 스텐트 제품의 유럽 CE 인증과 각종 임상실험이 끝나는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시장은 2011년, 한국과 호주는 2012년 판매한다. 일진소재산업은 “기술 이전을 꺼리는 일본기업과의 공동사업화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일진그룹이 과거 합성다이아몬드와 동박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인공뼈소재를 개발한 미국 이텍스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던 실적이 계약 성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현재 스텐트 세계시장은 연간 8조원 규모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 시장의 성장율은 연 10%, 중국,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연 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shower@fnnews.com이성재기자
2008-06-10 14:58:08【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9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창업자를 위한 축제인 창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한마당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창업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창업자 표창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와 투자유치 지원사업계획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창업대상 수상자는 창업 1년 만에 수출을 달성하고 올해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디지털플레이의 강태훈 대표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한다. 창업포럼에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하 KIDP) 이태용 원장이 '왜 디자인인가'를 주제로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디자인의 중요성과 한국 디자인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설명하고, KIDP에서 지원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인천엔젤투자 사업계획서 발표회에서는 지난 7회 인천엔젤포럼 시 발표됐었던 기업과 별도의 신청을 받아 예선 심사를 거친 결과 총 10개의 기업을 선발해 6개 엔젤클럽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한다. 이날 엄정한 투자 심사를 통해 총 5개 내외의 업체를 선발, 엔젤클럽의 세부 투자 심의를 받고 향후 기업 평가를 거쳐 투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최종 투자가 결정되면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서도 매칭 투자가 진행 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4-12-08 14:00: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에서 인천테크노파크,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1:1 현장면접, 취업 특강 등의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연우, 핸즈코퍼레이션㈜, ㈜화인써키트, 천일엔지니어링㈜, ㈜케이제이인더스트리 등 인천 우수 뿌리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 사무,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한다.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후 1시 JST 1층 신중년 아지트에서 구직사이트를 활용한 직업정보 탐색 및 활용, 이력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취업 특강이 열린다. 이력서 사진 촬영, 캐리커처, 취업 심리상담, 산재 및 노무 상담, 스트레스 상담 등도 진행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뿌리기업 채용 박람회가 뿌리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의장이 되어 뿌리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24 09: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