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TBC가 최근 온라인 상에 노출되고 있는 'JTBC 뉴스룸' 사칭 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JTBC는 "JTBC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며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광고들은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JTBC는 "JTBC와 뉴스룸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강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15 17:24:16[파이낸셜뉴스]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정재의 인터뷰에 40대 남자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이정재가 10월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전체 1시간 17분 가량 ‘JTBC 뉴스룸’ 방송시간 중 가장 높은 '최고 1분 시청률' 2.8% (TNMS, 유료가구)을 이정재가 차지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정재 인터뷰 방송분량은 약 13분 가량이었는데 40대 남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JTBC 뉴스룸’ 평균 시청률은 2.0%로 한 주전 1.7% 보다 상승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10-06 08:45:48[파이낸셜뉴스] 1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싱어게인' 최종 톱3에 선발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한다.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톱3 멤버들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등의 행보가 예보된 상태. 그 시작을 '뉴스룸'이 끊는다.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 이후 톱3의 TV 출연은 '뉴스룸'이 처음이다. 뉴스룸 문화초대석은 1년여 중단됐다가 지난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주말 '뉴스룸'에서 재개됐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뉴스 스튜디오에서 어떤 이야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민용 앵커와 싱어게인 톱3의 인터뷰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4일 저녁 7시 주말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2-10 16:50:30[파이낸셜뉴스] JTBC 뉴스가 새해 1월 6일(월요일)부터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다.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정치부 회의’는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해 왔던 박성태 기자가 맡게 됐다.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 손석희 앵커의 뒤를 이어 주중 '뉴스룸'을 맡게 된 서복현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번 세대교체의 선봉에 서게 됐다. 주말 단독 앵커를 맡은 한민용 기자는 지난 1년 동안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아 단독 앵커로 낙점을 받았다. ‘정치부 회의’의 박성태 기자는 그 동안 주중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맡아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춰왔으며, 뛰어난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로써 JTBC뉴스는 새해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게 된다. 앵커들의 세대교체 뿐 아니라, 여성단독 앵커 체제 등이 그것이다. JTBC 측은 뉴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개편도 준비해왔으며, ‘뉴스룸’의 경우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뉴스와는 다른 흐름과 내용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진행은 새해 1월 1일과 2일, ‘뉴스룸’과 함께 진행되는 ‘신년특집 대토론'까지다. 이틀 동안 각각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을 화두로 유시민, 진중권, 정준희, 전원책, 박형준 등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19-12-23 20:38:08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23일 JTBC에 따르면 손 사장은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 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손 사장은 2013년 9월 16일부터 '뉴스룸' 앵커를 맡아 평일 뉴스를 진행했다. 밝힌대로라면 6년 3개월 만의 하차다. 손 사장의 후임 앵커는 서복현 기자가 맡는다. #손석희 #JTBC #뉴스룸 #서복현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23 19:21:38[파이낸셜뉴스] JTBC가 오는 10월 1일(화) 밤 9시, 조국 장관 관련 이슈를 두고 긴급 토론을 편성한다. 이번 JTBC ‘뉴스룸’ 긴급토론은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이 출연해 약 두 시간에 걸쳐 뜨거운 논쟁을 펼칠 예정이다. 진행은 손석희 앵커가 맡는다. 이날 ‘뉴스룸’은 8시부터 시작해 토론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뉴스룸’ 긴급토론 편성으로 인해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0월 1일(화) 밤 11시로 시간대를 늦춰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한 주 쉬어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19-09-30 17:53:47JTBC ‘뉴스룸’이 15일 방송 시간을 앞당긴다. 15일 오후 JTBC 측은 “‘뉴스룸’이 15일 저녁 7시부터 특별 생방송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발생한 지진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룸’ 측은 오후 2시 29분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해 방송시간을 앞당긴 것.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던 ‘뉴스룸’을 한 시간 일찍 편성한 것으로, 포항 지진과 관련된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해 9월 12일 경주에서 진도 5.8에 지진이 일어난 지 1년여 만에 발생한 강진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JTBC
2017-11-15 17:35:47'jtbc 뉴스룸'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기획부동산 매입 의혹 보도가 질타받고 있다. 31일 jtbc는 "강 후보자의 두 딸이 구입한 거제시 땅과 주택이 지난해 9월 임야에서 대지로 변경됐으며 주변 임야의 공시지가가 1㎡당 1000원 대인데 비해 이곳은 개별공시지가만 약 11만원"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땅에 건물을 짓고 임야에서 대지로 바꿔 공시지가를 높인 점', '4개로 나눠 분할 매매했다는 점'을 들어 기획부동산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부실한 취재며 사실 왜곡이 있다고 지적한다. 기획부동산은 정확한 용어가 아니다. '부동산서비스 컨설팅'이 가장 정확한 명칭이며 말 그대로 '부동산을 기획해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을 말한다. 개인보다는 기업이 일상적인 부동산 업무를 이윤추구를 위해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행위다. 이때 시세보다 높게 매매하거나 미등기 전매, 계별등기 미시행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 한 누리꾼은 "기획부동산은 개발 불가능한 땅을 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것으로 일종의 사기다"라고 말했다. 두 딸이 이 부동산을 구입했다면 기획부동산일지라도 피해자가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영상에 자료로 삽입된 사진 출처가 '다음 로드뷰' 캡처본으로 적혀 있어 "큰 의혹일 수 있는데 직접 가서 확인도 안하고 보도했다는 점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노룩패스'를 패러디해 '노룩취재'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컨테이너 놓고 대지를 깎는다고 기획부동산이냐", "3년간 실거주한 게 어떻게 알박기인가. 기획부동산을 하면서 1필지만 살 이유가 없다. 기획부동산은 용도가 변경된다는 정보를 알고 땅을 사놓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2017-06-01 13:37:15▲ 사진=JTBC영화 ‘좋아해줘’의 배우 이미연이 ‘뉴스룸’에서 소신 인터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좋아해줘’(감독 박현진)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로, 극중 이미연은 까칠한 스타작가로 분했다. 지난 18일 이미연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미연을 “책받침 세대의 여신”이라고 소개한 후, ‘좋아해줘’로 돌아온 이미연의 필모그래피와 과거 인터뷰를 되짚으며 대담을 시작했다. 이미연은 ‘좋아해줘’의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행복해질 수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 나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싶었고, 관객 분들께도 행복감을 주고 싶었다”며 “영화를 보고나니 사랑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남자배우에게는 쓰지 않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소신 발언과 함께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게 나이 드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것 같다”며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미연의 솔직하고 소신 있는 인터뷰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스타작가로 변신한 이미연의 모습은 물론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2-19 11:11:47▲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7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측은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촬영 현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스크린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한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6-01-07 11: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