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4일 JYP Ent.의 목표주가를 7만4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높였다. 이기훈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반영되면서 본연의 수익성을 다행히 회복했다"며 "아티스트 성장 측면에서는 스트레이키즈는 미국에서 앨범 100만장이라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돌파했고, 트와이스는 완전체와 솔로 모두 돔 투어를 진행하며 예 상치를 지속 상회하는 매니지먼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5년 기준으로는 SM과 동일 밸류에이션(가치)을 받고 있는데, 이익률(SM 연간 10% 내외)이나 아티스트의 성장성 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상당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JYP를 신규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3분기 호실적에 더해 12월 신인 한국 남자 그룹 데뷔도 예정돼 있어 모멘텀도 상당히 가까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14 07:14:37[파이낸셜뉴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미국 법인이 대표를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9월 30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뮤직카우 US’는 최근 이우석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전문 디렉터로 JYP에서 원더걸스를 미국 무대에 데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 에이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과도 협업을 진행했다. 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재직할 땐 글로벌마케팅센터(GMC)와 리퍼블릭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Focus’ 뮤직비디오에 갤럭시노트5 펜슬을 홍보하는 기획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JYP USA 최고경영자(CEO)까지 지냈다. 뮤직카우 US는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유력 파트너사와 계약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 지식재산권(IP) 발굴 및 제작을 위한 적극적 공동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서비스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IP 전문가, 증권발행전문가 등 10여 명의 현지 전문 인력을 확보했으며 초기 상품 발행을 위한 아티스트 및 곡 섭외를 마쳤다. 추가적인 IP 확보를 위해 현지 메이저 아티스트 및 레이블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뮤직카우 US는 연내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 환경 구축 및 증권신고서 제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문화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음악IP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동참하게 됐다”며 “단순한 경제적 가치 투자를 넘어 문화적 가치 실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뮤직카우가 금융 수출의 성과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30 11:15:58[파이낸셜뉴스] “제니 친아버지다. 제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 AI 소설을 출간했다.” 진짜야? 아니, 가짜다. 블랙핑크 제니의 아버지라고 사칭한 가짜 뉴스와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를 사칭한 채용 공고 가짜 문자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제니의 1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아티스트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과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제니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다. 이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한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고 설명했다.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만약 이러한 문자를 받았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달라”고 부연했다. 하이브 역시 소속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관계자를 사칭하는 채용 공고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에 나섰다. 더불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11 08:04:59[파이낸셜뉴스] JYP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등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회사를 사칭한 허위 채용 공고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JYP ○○○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스팸 문자를 인증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문자에는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고 있다. 이들은 "일당은 15만원에서 80만원 이상"이라며 연락을 유도한다. 문자 하단에는 '광고 수신 거부' 표기가 있어 해당 메시지 내용이 광고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름이 포함돼 있어 피해 사례 발생이 우려된다. JYP는 "이런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JYP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의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며 "이러한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 역시 소속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관계자를 사칭하는 채용 공고 문자가 유포돼 대응에 나섰다. 사칭한 채용 문자의 내용을 보면 “빅히트의 OOO라며 영화 음악사를 도와 사실적인 평가를 진행하는데,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 음반 순위 올리기 등의 업무를 파트타임과 풀타임으로 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적혀 있다. 또 휴대전화로 손쉽게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일당은 당일 지급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이브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피싱 사례를 막기 위해 사칭 주의를 공지할 예정이며, 경찰 신고를 비롯한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제니 아버지를 사칭한 불법 제작 출판물과 가짜 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자신을 제니의 친아버지라 주장한 A씨는 제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 AI 소설을 출간했다고 밝힌 바 있다. OA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과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제니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11 08:03:04[파이낸셜뉴스] JYP엔터가 2·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08분 기준 JYP엔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9% 하락한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2·4분기 JYP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9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6% 줄어든 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216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현지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부재했던 분기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했던 상황에서 JYP360 제조원가 50억원을 포함해 기타 원가가 90억원 발생하며 외형 대비 원가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JYP엔터에 대한 증권가의 목표주가도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JYP엔터의 목표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낮췄고, 삼성증권은 기존 9만4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14 09:10:08[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2·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JYP엔터의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14일 삼성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JYP엔터의 2·4분기 연결 매출액은 957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 216억원도 크게 밑돌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면서 "음반 및 공연 활동이 적어 외형 규모 자체가 작았던 데 비해 JYP360의 제조원가(약 50억원)를 포함한 기타원가가 90억원이 늘어나 매출총이익률은 34.8%로 하락한 탓"이라고 밝혔다. 음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7% 줄어든 136억원에 그쳤지만, 글로벌 음원 매출이 성과 확대를 주도하며 음원 매출은 2.8% 증가한 128억원으로 커진 점에 의미를 부였다. 콘서트 매출은 주요 아티스트의 공연 활동 공백 속에서 라이브네이션과의 계약에 따른 초과 수익 정산 반영으로 3.1% 줄어드는 데 그쳐 나름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9집 발매를 시작해 엔믹스 신보, 트와이스 쯔위 솔로 및 미사모 유닛, NEXZ 일본 데뷔, 데이식스 신보 활동 등이 예정돼 있어 하반기에는 확실히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4분기 수익성 악화를 야기했던 JYP360은 이연된 팝업스토어 관련 온라인 매출이 3·4분기에 인식돼 하반기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수익성도 상반기 대비해서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JYP의 신인 보이그룹 라인업이 본격 가동된다"면서 "5월 데뷔한 NEXZ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연내 데뷔할 '라우드 프로젝트'는 단기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키인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반영해 2024년~2025년 이익 추정치 를 각각 24% 하향해 목표주가를 7만1000으로 낮췄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8-14 09:00:07[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4일 JYP엔터에 대해 2·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은 "2·4분기 JYP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9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6% 줄어든 93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부재했던 분기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했던 상황에서 JYP360 제조원가 50억원을 포함해 기타 원가가 90억원 발생하며 외형 대비 원가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주가의 향방은 하반기 실적과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 및 신인 아티스트 데뷔 성과가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2·4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 이어짐에 따라 다시 4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실적 가시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적만큼이나 중요한 점이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 혹은 신인 아티스트 데뷔 성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8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엔믹스의 성장과 4·4분기 데뷔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 성과가 향후 방향성을 확인하는 중요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14 08:48:40[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14일 JYP Ent.의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2023년 12월 15만원을 제시한 후 2024년 1월 13만5000원, 3월 10만원, 7월 8만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 전망이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OO)는 2023년 11월 “여윳돈만 있으면 무조건 JYP 주식을 살 좋은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13일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3.53% 빠진 5만4600원을 기록했다. 임수진 연구원은 "새롭게 설립한 레이블 ‘INNIT’ 관련된 비용이 3분기에 일회성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최근 신인 아티스트 제작 비용이 상승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LOUD와 ProjectC가 데뷔 예정인 4분기 실적 또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JYP Ent.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6% 줄어든 93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임 연구원은 "비활동기임에도 기타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90억원 늘었다. JYP 360 제조원가 50억원이 포함됐다. 아티스트 해외활동이 증가해 관련 기타 제반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는 나연 45만장, 엑디즈 9만장, NEXZ 14만장 및 스키즈 구보 12만장 등 총 78만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14 07:12:00[파이낸셜뉴스] JYP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이닛(INNI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법인 자회사 이닛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사명 '이닛'은 소통을 주요 가치로 삼고 콘텐츠에 모든 이들이 원하는 기쁨, 위로, 감동을 담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난 20여 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 아티스트 안무 및 무대 연출을 담당해 온 퍼포먼스 디렉팅 LAB 박남용 실장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9년간 신인개발, 마케팅, A&R, 배우 사업, 광고, 공연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광고사업실 윤재호 실장이 이닛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선임됐다. 이닛 엔터테인먼트는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인기 가수를 배출해 온 JYP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는 물론이고 배우, 엔터테이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KBS와 손잡고 진행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를 통해 발굴된 엔터테이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05 13:57:50[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28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인더스트리, JYP엔터테인먼트, 현대종합금속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수학 △통계 △정보기술(IT)이다. 학력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토익 750점 또는 뉴 텝스 285점 또는 토플(iBT) 85점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순이다. 오는 8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업관리·운영 △연구기획·관리 △해외기술협력 △생산기술 △연구·개발(R&D) △인적관리(HR) △재무회계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신원조회 △채용검진·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순이다. 오는 8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회계 △재무 △인사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유효한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회계 및 재무는 상경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 △원데이 면접전형 △채용검진 △인턴십(12주) △입사 순이다. 인턴십 기간 내 최종평가를 실시하며, 우수자는 내년 1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아티스트 파트 부문에서 △매니저 △마케팅 △해외마케팅 △팬마케팅 △영상 △뮤직 △프로덕션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디자인 △공연 △안무가 △캐스팅 직무를 모집한다. 비즈니스 파트 부문에서는 △사무 △의상관리 △비서 △홍보 △광고 △조리사 △회계(TAX) △회계 △음악IP사업 △법무 △사업기획 △감사 △이노베이션 엔지니어 △IT 랩 팀 리더 △A&R 리쿠르터 △HRD 직무 인재를 뽑는다. 직무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오는 8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종합금속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실 △신규사업부 △그룹종합기획실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채용공고 마감 시점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8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7-28 08: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