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28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인더스트리, JYP엔터테인먼트, 현대종합금속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수학 △통계 △정보기술(IT)이다. 학력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토익 750점 또는 뉴 텝스 285점 또는 토플(iBT) 85점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순이다. 오는 8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업관리·운영 △연구기획·관리 △해외기술협력 △생산기술 △연구·개발(R&D) △인적관리(HR) △재무회계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신원조회 △채용검진·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순이다. 오는 8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회계 △재무 △인사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유효한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회계 및 재무는 상경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 △원데이 면접전형 △채용검진 △인턴십(12주) △입사 순이다. 인턴십 기간 내 최종평가를 실시하며, 우수자는 내년 1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아티스트 파트 부문에서 △매니저 △마케팅 △해외마케팅 △팬마케팅 △영상 △뮤직 △프로덕션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디자인 △공연 △안무가 △캐스팅 직무를 모집한다. 비즈니스 파트 부문에서는 △사무 △의상관리 △비서 △홍보 △광고 △조리사 △회계(TAX) △회계 △음악IP사업 △법무 △사업기획 △감사 △이노베이션 엔지니어 △IT 랩 팀 리더 △A&R 리쿠르터 △HRD 직무 인재를 뽑는다. 직무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오는 8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종합금속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실 △신규사업부 △그룹종합기획실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채용공고 마감 시점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8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7-28 08:57:29하나금융투자가 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트와이스의 현재 팬덤 수준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가 1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걸그룹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어 앨범 발매 5일만에 12만장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이후 한국 아이돌 그룹이 발매한 앨범 기준 4위에 해당한다. 1~3위는 모두 빅뱅이다"라며 "데뷔 5일만에 한국처럼 팬덤과 스트리밍이 모두 최상위권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트와이스는 남자 그룹 수준의 팬덤 및 투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내년 아레나 투어는 이미 확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에 진출한 여자 그룹 중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일본 데뷔 1년 6개월, 9개월만에 아레나 투어를 진행했다"며 "트와이스의 현재 팬덤 수준을 고려할 때 늦어도 2018년 내 회당 1만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는 무조건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2017-07-03 08:34:28▲ 사진=김현우 기자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JYP Entertainment (대표이사 정욱) (이하’JYP’)와 패션전문기업 아비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융합하는 새로운 모델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 선두주자로 나설 전망이다. JYP와 아비스타는 지난 15일 양사가 공동으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복합/융합 시키는 새로운 국내외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대중문화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다수의 자체-협업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패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아비스타의 역량이 어우러지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전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 패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사는 JYP의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아비스타의 패션 전문성을 결합, 새로운 유형의 사업 모델과 신규 사업 공동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JYP는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PM, 원더걸스, 미스에이, GOT 7(갓세븐), 트와이스, 박진영 등 유명 아티스트를 다수 보유한 K-POP하우스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소속아티스트 및 JYP레이블이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아비스타는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 카이아크만(Kai-aakmann), 에린비(eryn,B), 아트토이(ARTTOY) 등 자체 브랜드와 다수의 협업브랜드를 토대로 국내 및 해외에서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의 공간에 융합시켜 Hot하고 흥미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취향의 상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축,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 및 소비패턴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유통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온라인까지 확대는 물론, 타겟 시장도 국내와 해외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양사 관계자는, “양사 모두 관련사업의 전문기업이며, 트렌드 변화를 중시하고, 형식보다는 실용적이며 경직되지 않은 유연한 의사결정구조를 갖고 있다는 등의 공통점이 있어 공동사업을 타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에 걸쳐 사전 협의를 해온 양사는 이번 합의를 기점으로 신속히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이를 실행에 옮길 JV(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1~2개월 내에 좀더 구체화된 사업의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6-02-16 11:15:48아비스타는 JYP엔터(JYP Ent.)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융합시키는 새로운 국내외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비스타는 자사의 복합 라이프스타일사업 역량과 JYP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개발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신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신속한 사업 실행을 위해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할 계획이다. 다수의 자체-협업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패션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아비스타와 한국 대중문화 트렌드의 선두주자인 JYP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은 아시아를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관계자는 "두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하나의 공간에 융합시켜 흥미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취향의 상품을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충족시키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산업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2016-02-16 08:46:48▲ 쯔위 모모 쯔위 모모 트와이스 쯔위 추가 합격에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식스틴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제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종멤버 선발기준은 미션의 수행과정을 지켜보며 JYP 실무진, 시청자 투표, 관객투표를 종합하여 멤버를 선발해 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JYP는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 또 그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호흡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면서, 방송국과 회사 각각의 목표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다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서툰 부분들이 있었음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음 기회에는 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 3회 탈락자였던 모모가 합류해 논란이 일었다. 쯔위 모모 탈락에 네티즌들은 "쯔위 모모, 말도 안돼" "쯔위 모모, 마음대로네" "쯔위 모모, 별로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8 14:17:27이채연 (사진=방송캡처)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박진영과 손잡았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이채연-채령 자매가 지난 달에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며 “데뷔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연, 채령 자매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완전채’라는 팀명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인상을 남겼다. 방송 당시 박진영은 이채연, 채령 자매의 무대에 환호하며 “이 집 유전자가 심상치 않다”며 “혹시 언니나 동생이나 오빠 있으면 다 데리고 오면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 채령 자매 외에도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과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4 14:46:35민효린이 원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다시 돌아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가수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은 민효린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지원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위크와 노하우가 힘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JYP에서 새롭게 출발할 민효린은 향후 배우 활동은 물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JYP에서 연습생 시절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민효린이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매우 되어 기쁘다”고 “ 효린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4-03-13 11:19:29옥택연 일침(사진=옥택연 트위터, 스타엔 DB) 옥택연이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4일 오전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돕지도 않고 관리도 하지 않은 사람이 승진을 했다고 하면 내 옆에서 돕고 관리해준 분들은 뭐가 되는 것이며, 이해 가능한 선택을 한 것인가?”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회사에 연예인으로서 있는 나도 이해 못하는 회사를, 팬들은 이해해 줄 것인가? 지금 JYP엔터테인먼트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옥택연은 “출퇴근 시간만 찍는것이 아닌 일할맛 나는 회사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Entertainment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Entertain 되지 않는데, 어떻게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겠는가? 3대 기획사니 뭐니 이름을 중요시 하지 말고 내실을 다져야할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옥택연은 “우리 회사가 2014년도 다시 한 번 더 최고를 노린다면 그것은 프로듀서의 힘 뿐 만이 아닌 회사 직원들의 힘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며 말을 마쳤다. 옥택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무슨 일 있는건가”, “옥택연 말대로 JYP는 개혁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04 10:47:36수지 계약기간 (사진=DB) 수지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계약기간이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3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비롯한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지아, 페이, 민의 전속계약은 2017년 3월31일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해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됐다. 또한 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와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한편 2006년 12월 JYP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미는 2016년 4월24일까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피프틴앤드(15&)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10 15:32:28윤박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윤박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 같은 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 또한 그는 지난 10일 첫 방송한 KBS2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서 이원일 역을 맡아 20대의 나이로 고등학생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열연해, 동안 페이스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은 훤칠한 키와 남성적이고 섹시한 외모, 사람을 끄는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기대주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경험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이다”며 그의 넓은 활동 영역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윤박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실력파 배우”라며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주요 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윤박은 소속 배우 이정진, 박주형, 최우식, 송하윤, 김지민, 임슬옹,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조권, 배수지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17 10: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