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쿼니(Johny Kwony)가 K-POP 아이돌 프로듀서로 특별한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지난 4월 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래퍼 조니 쿼니가 이들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주요 수록곡 'My Mistake'을 작곡 및 프로듀싱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힙합과 음악 스타일을 K-POP에 녹여냈다. 한성호 FNC 대표 프로듀서, 이현승 작곡가, 등 베테랑 작곡가들과도 함께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앞서 산이(San E), 크라운제이(CROWN J), Gist, 매드클라운, 김승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아온 조니 쿼니는 이번 작업을 통해 K-POP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My Mistake'은 세련된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성공적으로 미국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앰퍼샌드원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니 쿼니는 "K-POP 아이돌 음악을 작업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앰퍼샌드원의 독창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사운드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라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함께한 시간이 값진 경험이 돼 본인도 앤디어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연세대 출신으로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조니 쿼니는 현재 프로듀서, 작곡가, 래퍼이자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와 SBS '써클하우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 '써클하우스' 출연 당시, 서울대 의대 출신 동생과 연세 세브란스 병원의 현역 의사인 누나와 더불어 학문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임하며, 음악 활동과 학문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형제들이 의학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처럼, 조니 쿼니는 음악과 문화의 힘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명실상부 글로벌 K-POP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편당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국 투어의 성공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트렌디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조니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이 예정되어있다고 예고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이아이 멜로디
2025-04-17 12:39:42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일본과 특별한 문화 교류를 갖는다. 최근 RBW는 일본 니가타(新潟) 국제음악·댄스·엔터테인먼트전문학교를 방문해 K-POP 보컬 및 댄스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디션은 니가타 국제음악·댄스·엔터테인먼트전문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중고등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K-POP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선보였다. RBW는 참가자들과 직접 피드백을 나누고, 자사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시스템과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K-POP 아티스트 양성에 대한 한국의 기준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니가타 국제음악·댄스·엔터테인먼트전문학교는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예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K-POP 중심의 음악, 보컬, 댄스, 비즈니스, 음향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RBW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글로벌 인재 발굴과 K-POP 문화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K-PO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RBW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에서 활발한 아티스트 개발 및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알비더블유
2025-03-28 17:15:55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이 특별한 K-POP 아이돌을 소개한다. 쿼터뮤직은 2023년부터 K-POP 아이돌 E'LAST(엘라스트) 투자 및 TRENDZ(트렌드지) MD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2025년 신인 K-POP 아이돌 발매를 통해 국내외 음원 프로모션 및 쇼케이스, 음반 사인회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K-POP 아이돌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쿼터뮤직과 2025년 시작을 함께 한 신인 아이돌 'XLOV(엑스러브)'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우무티(WUMUTI), 루이(RUI), 하루(HARU)와 독보적인 보이스 현(HYUN)까지 합류한 국내 첫 젠더리스 콘셉트 보이그룹이다. 리더인 우무티(WUMUTI)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 및 "Mnet 빌드업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 곡에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루이(RUI) 또한 서바이벌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압도적인 춤 실력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HYUN)은 방송에 노출이 되지 않았던 새로운 멤버로 발매 이후 독보적인 보이스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막내인 하루(HARU)는 우무티(WUMUTI), 루이(RUI)와 같은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 실력 및 호감적인 외모을 방송에서 보여주었다. 지난 1월 7일 오후 6시 'XLOV(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는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었으며, 발매와 동시에 쇼킹 K-POP 센터에서 제작사 내츄럴리뮤직과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XLOV(엑스러브)'의 'I'mma Be(암마비)'는 발매 이후 스트리밍 수 136만 회를 넘겼으며, 싱글 앨범 초동 판매량은 1만 2천여 장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XLOV'와 같이 지난 1월 14일 오후 12시 데뷔 정규 앨범 'Playground'를 발매한 'Kandis(캔디스)'. 발매 이후 2025 인도네시아 게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초청되어, 해외 팬들을 만났으며 이후 국내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Kandis(캔디스)'의 데뷔 정규 앨범 'Playground'는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다 같이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19개 트랙이 담겨 있으며, 'Kandis(캔디스)' 멤버인 'Hello(헬로)'가 거의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쿼터뮤직은 창립 이후 K-POP 아이돌의 음원, 음반, MD 유통/제작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유통 인프라 및 다양한 파트너사를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257엔터테인먼트(XLOV), SXTYDGRS(Kandis)
2025-01-21 11:25:08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의 설렘 가득한 미국 방문기가 베일을 벗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 비하인드 비디오를 연속 게재했다. 앞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문을 여는 '빌보드 No. 1s 파티'에 참석,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 등극해 화제를 모았던 누에라. 이번 비디오에선 누에라의 특별한 발자취들을 따라가 볼 수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먼저 누에라는 '빌보드 No. 1s 파티'의 공식 레드카펫 및 포토월에 참석 새로운 K-POP 신성의 탄생을 알렸다. 이 자리에선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는 물론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나며 정식 데뷔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누에라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 방문해 디렉터 및 DJ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누에라의 등장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누에라는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THE BUZZ, Front Row Live와 스페셜 인터뷰도 진행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처럼 이번 비하인드 비디오에는 누에라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미국 방문기는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기며 글로벌 팬들에게 흥분을 안겼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를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쳐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빌보드 No. 1s 파티'의 '2025년 K-POP 루키' 수상을 비롯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무대에도 올라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의 탄생을 선언했다. 아울러 정식 데뷔 전 선공개 싱글 '무한대 (無限大)' 발매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판, 린, 미라쿠, 현준, 기현, 준표, 유섭으로 구성된 누에라는 '연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nouer'와 '시대'를 뜻하는 'era'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그룹의 슬로건 'No boundaries, Act bold'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경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누에라의 '무한대 (無限大)'는 현재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이들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4-12-27 11:07:36누에라(NouerA)가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으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에라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BILLBOARD No. 1s PARTY)'에 참석해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 자리를 꿰찼다. '빌보드 No. 1s 파티'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의 문을 여는 공식 행사다.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빌보드 어워드' 공식 행사에 초청된 것은 물론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빌보드로부터 인정받았기에 큰 의미를 갖는단 평가다. 특히 누에라가 아직 정식 데뷔 전이라는 점 역시 주목해야 할 점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팝 시장에서도 누에라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누에라는 '빌보드 No. 1s 파티'에 함께한 아티스트들과 음악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주목을 받았단 후문이다. 실제로 '빌보드 No. 1s 파티'에 함께한 누에라의 모습이 미국 톱스타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의 SNS를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에라는 빌보드 공식 행사 외에도 일본에서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 개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굿밤 콘서트' 참여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광폭 행보를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한편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름이다.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단 각오를 품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빌보드 코리아
2024-11-27 11:47:33인포뱅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가 아이돌 스타 12명의 이름으로 ‘10월 희망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됐으며 BTS(지민, 슈가, 진, 정국), 엔하이픈 희승, 세븐틴 정한, 플레이브(예준, 밤비, 은호), 르세라핌 허윤진, 유니스(엘리시아, 코토코), 트와이스 다현 총 12명의 이름으로 한국방정환재단 내 '작은물결문고'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용 도서가 기부됐다. '작은물결문고' 프로젝트는 한국방정환재단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미얀마 등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책을 전달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은 작은물결문고 외에도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연구발표, 방정환지역아동센터 운영, 소파 선생의 활동과 문학작품 연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희망배달부는 아이도키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K-POP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투표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포뱅크는 지난 6월부터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사업부 대표는 “동북아시아는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아메리카권에서의 유저들의 유입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티스트의 데뷔일 등을 기념하는 투표는 물론 이색적인 테마 투표도 준비하고 있으니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8 10:08:32[파이낸셜뉴스] BGM K-POP 코인이 덱스툴거래소에 최근 상장 돼 눈길을 끈다. 2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BGM K-POP 코인은, 피엠아이컨설팅 재단을 통해, 신규 아티스트 음원 유통을 통해 블록체인 수익 구조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BGM 코인은 솔라나(Solana)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모든 음악 아티스트의 팬덤의 소유자가 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피엠아이컨설팅 재단은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유통을 통해 국내,해외 음원 정산을 수익화하고 있으며, 국내, 해외 신인 가수 섭외를 통해 글로벌 음원을 유통 중이다. 또한 Dj.tok (디제이톡)이 직접, 음악 A&R 기획제작 및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 국내외 가수 데뷔 또는 음원유통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신호진 피엠아이컨설팅 대표는 “향후 음악 포털 플랫폼과 제휴, 음악차트 발표되는 각 곡의 아티스트 별 코인에 반영할 것”이라며 “BGM 코인을 통해 쉽게 전 세계 팬덤과 연결되고 코인 보유 소유가치와 (아이돌 굿즈) 상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추진한다”라고 전했다. 신 대표는 IT전문가, M&A전문가 겸, 음악뮤지션 Dj.tok(디제이톡)으로 활동중이며, 전, CJ E&M 엠넷 출신이다. 2009년 빌보드 코리아의 K-POP차트도입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운영한 이력을 보유 중이다. 그는 “이번 BGM코인 DEXTools(덱스툴)거래소 상장을 통해, K-POP을 좋아하는 해외팬덤 사용자분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된 데 의의가 있다”라며 “글로벌 사용자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 상장 등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5 17:21:58【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전남 광양시는 오는 25~26일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입장권을 총 4차례에 걸쳐 1인 최대 2매까지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차 배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온라인(티켓링크)을 통해 진행되며 1일 차 입장권과 2일 차 입장권을 동시에 배부한다. 2차 배부는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사무소에서 진행한다. 2차 배부 첫날인 13일에는 1일 차 입장권을, 14일에는 2일 차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3차 배부의 경우 'K-POP 페스티벌' 전날인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4차 입장권 배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1일 차 입장권과 2일 차 입장권을 동시에 배부하며, 축제 둘째 날인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2일 차 공연 입장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13일부터 14일에 읍·면·동사무소에서 진행하는 2차 배부와 10월 24일에 현장에서 배부하는 광양시민 대상 입장권을 배부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양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서는 18일 동참자까지 입장권이 배부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오는 9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모든 사람에게 축제 관람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 배부 일정과 배부 방식을 세분화한 만큼 광양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0-02 12:48:12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NouerA)를 위해 누아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됐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에서 비롯됐다. 그리고 이는 '시대'라는 '에라(ERA)'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탄생한 누에라(NouerA)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단 의지를 품고 있다. 여기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끈다. 아울러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그리고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우영승 전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K-POP 세대를 열어갈 누에라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누에라가 보여줄 발걸음에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누에라는 10주 동안의 'MA1'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일곱 소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선언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현재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물론 '일상 소년'들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송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를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4-08-13 11:37:56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NouerA)'가 탄생했다. 최근 종영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의 그룹명이 누에라로 확정됐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라는 단어의 조합이다. 일곱 명의 일상 소년들은 그 이름처럼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냄은 물론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어갈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누에라는 5일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하며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담금질에 나선다. 아울러 데뷔 전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누에라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한편 누에라는 10주 동안의 'MA1'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일곱 일상 소년들로 구성됐다. 현재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물론 이들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송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를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4-08-05 14: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