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가 문재인 정부 제4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효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심의회의)에 상정되는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R&D 관련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 교수는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를 마친 후 1992년에 미국 텍사스A&M대학교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월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올 1월 현재,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의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1-24 11:30:36[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 등 우주쓰레기를 처리하거나 계속 사용하도록 연료를 주입하는 기술 등을 개발한다. 또한 그동안 인공위성이 수집한 790여만장을 민간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관련 법령을 마련키로 했다. 우주항공청은 29일 제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과 제2차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2033년까지 추진할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에는 우주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우주자산을 보호하고, 우주안보 확립을 실현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과거 우리나라가 발사한 인공위성을 포획해 대기권으로 재진입시키는 내용을 포함한 '우주물체 능동제어 선행기술' 등 독자적 우주위험 대응 기술을 개발키로 했다. 이를통해 국내 신기술 영역을 창출하고, 우주위험 대응 관련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유럽우주국(ESA)에 따르면 지구 궤도에 크기가 1㎝ 이상인 파편이 100만 개가 넘게 있어 유인 우주 비행과 상업 활동, 과학 등 우주 작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 또 우주안보 실현을 위해 우주위험대응 통합시스템 등 선제적·적극적으로 우주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우주물체 추락·충돌에 대한 매뉴얼을 정립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2028년까지 진행할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은 민간 위성정보 산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내용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위성정보 기반 공공서비스 창출과 인재양성·국제협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위성정보 활용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기술 및 융합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축적된 790여만 장의 국가 위성정보를 적극 개방하는 동시에, 위성정보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근거법령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재난재해 대응에 위성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등 공공영역에서의 기여도 확대하고, 우주청 소속기관인 국가위성운영센터를 통해 국가위성의 통합적인 운영과 활용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제2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는 호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인 방효충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방효충 부위원장의 회의 주재로 두 가지 중·장기 계획을 심의·의결해 확정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29 14:35:30[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우주개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교와 안보적 측면을 고려해 경쟁과 협력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우주개발 프로그램들이 여러나라의 동맹관계 등 외교적으로 강하게 연결돼 있어 잘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방효충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7일 최종현학술원이 마련한 '우주개발 경쟁과 한국'이라는 과학혁신 특별강연에서 "많은 나라들이 우주 개발을 하는 목적이 여러가지 경제적·과학적 탐사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철저한 국익과 안보가 있다"고 말했다. 많은 나라의 우주 탐사 임무에는 안보나 국방 관련 우주기술을 시험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방효충 교수는 "지금까지 그 어떤 우주개발도 예외없이 이런 이중성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진 세트렉아이 이사회 의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인공위성 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아랍에미리트 연구원들이 한국에 머물러 있는 동안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석사과정을 함으로써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단순히 기술만 주거나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민간 외교 역할까지 해줄 수 있는게 우주기술 분야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실익을 고려해 공개적인 협력과 경쟁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간패권경쟁이 심화되면서 세계는 블록화가 진행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안형준 위원은 "우리는 협력과 경쟁의 우주개발 메커니즘을 잘 봐야 된다"며 "우리가 전략적으로 미중간의 블록화에 끼어들것인지, 어떤 것을 감춰야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느 하나의 관점으로 보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이번 강연 참가자들은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과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꼽았다. 또 민관의 협력구조를 더 넓게 가져가야 된다고 진단했다. 최상혁 NASA 랭글리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많은 우수인력과 선진국에 견줄만한 공업력을 잘 결합한다면 아마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믿는 것들을 뒤집어 보고 달리 생각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필수다. 이 예산을 국민들이 과연 공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안형준 위원은 "지금까지 우주개발에서 나오는 스핀오프 기술을 말할때 인터넷이나 전자렌지 등을 언급했지만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아니다"며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성과가 실제로 어떤 것을 바꿨고, 거기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꿈을 이뤘는지,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주개발 1세대들이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실제적으로 어떻게 이바지 했는지를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7-07 20:44:06[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총괄할 '국방 AI센터' 창설 준비 추진단이 19일 출범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AI센터' 추진단 출범 및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에게 '국방AI센터 공동추진단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과 이승섭 KAIST 교수가 공동추진단장을 맡았으며, 전문가 12명이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단은 국방AI센터 창설 때까지 운영되는 한시적 조직으로서 기존 국방부 국방AI센터 추진팀과 고진우·김상희·김종희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원, 김곤우 충북대 교수,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 박근한 NHN 클라우드본부장, 방효충 카이스트 교수, 서승우 서울대 교수, 이창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전태균 SIA 대표이사, 조성배 연세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추진단에선 센터의 임무와 운영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군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AI 관련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추진단은 △민간의 AI 기술을 군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안 및 획득제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에서 발굴한 AI 사업 소요에 대한 기술 검토·자문을 통해 군의 AI 인공지능 체계 도입도 지원하기로 했다. '국방AI센터'는 현재 육해공 각 군과 방위사업청, 국방연구기관 등으로 분산돼 있는 국방 AI체계의 운영·발전 기능을 일원화한 기구로서 2024년 창설 예정이다. 센터는 △AI 사업 기획과 △데이터·플랫폼 구축 △체계 개발 및 신속 적용 등 임무를 수행하는 국방 AI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장관은 이날 추진단 출범식에서 "여러분 모두가 국방 AI 분야 선구자이자 개척자란 사명감을 갖고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결집시켜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승섭 공동 추진단장은 "추진단의 임무가 막중함을 인식하고 국방AI센터가 명실공히 국방 AI의 최고 전문기관이 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5-19 16:03:43"해외에 의존하는 항공용 소재·부품 수급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더욱 악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재·부품 국산화를 통한 공급망 다각화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김상식 경상대 교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 ‘2022 항공우주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유단·신상준 서울대 교수, 방효충 KAIST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항공용 소재·부품 산업화 추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상식 교수는 국내 항공 소재·부품 시장을 전망하면서 KAI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6~2018년 국내 항공 소재·부품 시장 규모는 평균 1조1200억원이었다”며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5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항공 소재·부품 국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항공 소재·부품은 판매자가 주도하는 시장이기에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소재·부품의 가격과 납기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신규 항공기 수요 폭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해외에 의존해온 항공용 소재·부품 수급은 더욱 악화됐다”며 “미국 정부도 항공 소재·부품을 군수 물량에 우선 배정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납품이 지연되는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항공 소재·부품을 보면 압연, 단조, 패스너의 경우 100%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압출도 수입 비중이 90%에 달한다. KAI를 주축으로 하는 항공소재개발연합은 항공 소재 81종의 국산화에 성공한 상태다. 여기서 더 나아가 KAI는 1800여종의 소재와 표준품 가운데 2030년까지 사용 빈도가 높은 상위 50% 품종(900여종)을 국산 소재로 대체한다는 목표다. 김 교수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들었다. 그는 “항공용 소재 생산을 위해서는 국내에 미구축된 대형 가공설비 도입이 필요한데, 관련 투자는 단일 기업이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 R&D 사업의 확대 등 관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재기업만으로는 항공 소재·부품 국산화가 어려운 만큼 수요기업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KAI 등 항공 OEM들의 참여를 통한 항공 규격화 지원과 국산 항공 소재·부품의 국내외 항공사 판매를 위한 인증 획득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2-13 15:01:36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사진)가 문재인정부 제4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R&D)관련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 교수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를 마친 후 1992년에 미국 텍사스A&M대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월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올 1월 현재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의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1-24 17:35:15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학회와 함께 '2019 과총-한국한공우주학회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세계 우주개발 산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과 민간 기업의 참여 등을 계기로 성장을 거듭하며 주요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유럽 등 세계 우주 선진국은 달 탐사, 달기지 건설, 화성 유인 탐사 등 다양한 우주개발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스페이스X, 영국의 버진갤럭틱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민간 업체들이 우주개발에 참여하면서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 규모는 2010년 2765억 달러에서 2016년 기준 3391억 달러로 약 23% 증가했으며,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우주산업 시장이 2040년 1조1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 역시 1992년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를 시작으로 나로호와 누리호 개발 등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우주개발 역량을 키워 왔으며, 최근 정부는 '2019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며 향후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과총과 한국항공우주학회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우리 우주개발 계획이 국가 우주개발 역량 강화와 우주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광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술연구본부 미래융합연구부 부장이 'New Space 시대의 국외 우주개발 동향', 안재명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새로운 우주탐사의 전략과 비전' 등 5가지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5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논의를 이어간다. 과총은 "최근 우주개발 산업이 급속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미래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고 세계 각국이 우주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는 만큼, 국가 우주개발 역량 제고와 관련 산업 육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 우주개발 동향과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 국가 우주개발 전략 수립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7-08 15:48:54◆KAIST △교학부총장 이광형 △연구부총장 박현욱 △대외부총장 채수찬 △공과대학장 배충식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장 고동환 △KAIST교육원장 권영선(교수학습혁신센터장 겸직) △KAIST안보융합연구원장 방효충 △학생정책처장 유승협 △학생생활처장 류석영(새내기과정학부장 겸직) △인권윤리센터장 남윤기 △학술문화원장 문수복 △연구처장 조광현(연구기획센터장 겸직) △KAIST창업원장 안성태(K-School 원장 겸직) △공과대학부학장 최성율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곽시종 △케냐과학기술원 건립사업단장 김학성 △〃 건립사업단 부단장 김소영◆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김주봉 △인재개발연수본부장 윤현진 △인사총무실장 권혁상 <승진> △경력개발지원실장 임재원 △스마트교육실장 김지은◆서울관광재단 △경영본부장 나상훈◆에쓰오일 <승진> ◇부사장 △경영전략본부장 강민수 ◇상무 △총무부문장 김광남 △Polymer 영업부문장 이건명 △신사업부문장 정영광 △경영기획부문장 정상훈 △아로마틱공장장 김보찬 △FCC2공장장 이환일 ◇상무보 △송유공장장 김경태 △HYC공장장 이영기 ◆한국릴리 △의학부 총괄 부사장 조성자◆저축은행중앙회 <승진> △경영지원본부 상무 최병주 △금융본부 본부장 김생빈◆KR투자증권 △채권팀 전무 유태규◆파라다이스세가사미 <승진> △부사장 안창완
2019-03-11 18:18:40◆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학부총장 이광형 △연구부총장 박현욱 △대외부총장 채수찬 △공과대학장 배충식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장 고동환 △KAIST교육원장 권영선(교수학습혁신센터장 겸직) △KAIST안보융합연구원장 방효충 △학생정책처장 유승협 △학생생활처장 류석영(새내기과정학부장 겸직) △인권윤리센터장 남윤기 △학술문화원장 문수복 △연구처장 조광현(연구기획센터장 겸직) △KAIST창업원장 안성태(K-School 원장 겸직) △공과대학부학장 최성율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곽시종 △케냐과학기술원 건립사업단장 김학성 △케냐과학기술원 건립사업단 부단장 김소영
2019-03-11 10:23:56◆보임 ▲교학부총장 이광형 ▲연구부총장 박현욱 ▲대외부총장 채수찬 ▲공과대학장 배충식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장 고동환 ▲KAIST교육원장 겸 교수학습혁신센터장 권영선 ▲KAIST안보융합연구원장 방효충 ▲장학생정책처장 유승협 ▲학생생활처장 겸 새내기과정학부장 류석영 ▲인권윤리센터장 남윤기 ▲학술문화원장 문수복 ▲연구처장 겸 연구기획센터장 조광현 ▲KAIST창업원장 겸 K-School 원장 안성태 ▲공과대학부학장 최성율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곽시종 ▲케냐과학기술원 건립 사업단 단장 김학성 ▲케냐과학기술원 건립 사업단 부단장 김소영
2019-03-11 10: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