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5년 하반기 CEO(최고경영자) 타운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 함께(Together) 내일(Tomorrow)을 향해 앞으로(Towards) 나아가는 KB라이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취임 222일을 맞은 정문철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함께 세션에서는 임직원들이 전한 응원 메시지와 지난 222일간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성장의 순간을 공유했다. 이어진 내일 세션은 '우리가 바라는 KB라이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션에서 정문철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은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업무 문화 정착 △혁신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보험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KB금융그룹 시니어 비즈니스 핵심 기업으로서 KB라이프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세션에서는 CEO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KB라이프가 나아갈 길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으며, 직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존중하는 기업문화에 민첩한 실행력을 더하여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CEO타운홀 미팅에서는 2분기 성과를 축하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타운홀 미팅에 이어,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KB라이프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호프(HOPE) 데이'가 열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8-13 16:53:35[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아동들과 함께 1대1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는 KB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인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첫 대면 봉사활동이다. 임직원 11명이 보육원 아동들과 짝을 이루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냈다. 자원봉사자와 아동들은 △해양 생물 체험 △간식 시간 △선물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희망드림봉사단은 지난해 1기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요양시설 봉사, 김장 나눔, 손편지 답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바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8-01 09:36:10[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자산 증여와 증여세 신고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고객이 자녀나 손자녀에게 증여할 자금을 사전에 지정한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다.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기본공제형과 결혼·출산형으로 구성됐다. 기본공제형은 자녀 또는 손자녀에게 증여 시 미성년자는 최대 2000만원, 성년은 최대 5000만원까지 공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결혼·출산형은 결혼 또는 출산을 목적으로 증여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추가 공제가 적용되면서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 가입 고객 중 신규 가입 및 증여금액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 서비스’로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설정한 목표 금액에 도달했는지를 알려주는 ‘증여 목표달성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증여 목적에 맞춰 신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신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시니어 종합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전국 12개 센터에서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은퇴 종합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31 14:08:22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고객에게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의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남대문과 목동, 경기 분당과 평촌 범계에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의 경우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 새로 문을 연다. 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안에 위치해 있다.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과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소현 기자
2025-07-23 18:17:01[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고객에게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의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남대문과 목동, 경기 분당과 평촌 범계에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의 경우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 새로 문을 연다. 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안에 위치해 있다.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과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23 14:02:25[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요양돌봄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와 함께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체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트레스솔루션, 앱포스터와 체결한 협약은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주거 복지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종로 평창 카운티' 입주민을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스트레스솔루션의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은 심전도 기반 AI 스트레스 분석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며, 앱포스터의 건강 측정 반지인 스마트링 브링(b.ring)은 심박수와 수면 패턴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라이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기반 심신 안정 콘텐츠 '힐링비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매니저' 서비스와 연계해 정신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6 10:51:52[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정도(正道)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윤리의식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윤리의식 강조의 달'에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 표어 공모전을 통해 기업의 윤리 철학을 표명하고, 모든 임직원이 윤리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윤리 표어로 '내부통제, 스스로 지키는 품격'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와 김정훈 준법감시인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라이프는 윤리 표어를 활용한 배너를 제작해 KB라이프타워에 게시하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생활 속 윤리의식 확산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또 임직원의 책임의식 강화와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용 뉴스레터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임직원 스스로 윤리적 판단과 행동을 실천하는 자율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요소인 내부통제를 임직원이 스스로 실천하고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1 11:35:14KB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앞세워 시니어 고객잡기에 나선다. KB골든라이프는 KB금융이 지난 2012년 금융권 최초로 만든 시니어 브랜드다. KB금융의 시니어 브랜드 역사를 살리면서 KB국민은행, KB라이프생명, KB손해보험 등 KB금융 계열사의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KB금융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 서비스, 채널 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사업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7일 KB금융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하반기 조직개편에서 '골든라이프부'를 신설, 시니어 사업 전략수립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개발에 돌입했다. KB국민은행이 KB금융 시니어 사업의 키를 쥐고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KB골든라이프연금센터의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로 재탄생한 'KB골든라이프센터'는 서울·수도권의 5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된다.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KB국민은행 WM추진부를 중심으로 생명, 손해보험, 카드 등 계열사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KB금융그룹 차원에서 시니어 사업을 준비했다. ▶본지 2월 7일자 2면 참조 KB금융은 시니어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KB골든라이프' 상품 라인업도 다양화한다. 우선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 서비스를 출시한다. 증여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 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 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고, KB라이프생명은 요양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케어 종합서비스(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의 요양시설 입주상담 등을 포함한 토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생활 밀착형 상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KB리브모바일은 시니어 전용 통신 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선보였고, KB국민카드도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니어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의 시니어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상호교차 연수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그룹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증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 요양, 의료, 여행, 쇼핑 등 비금융 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07 16:19:11[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2025 KB라이프 파트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KB라이프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고객패널 '스타지기(知己)',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LP) 등 약 420여명이 참석했다. KB라이프는 올해로 9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인생영웅 네 컷 포토부스' 이벤트였다. 팬들은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야구장에서 추억을 즐겼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 KB라이프 연금보험으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한 김동섭 고객이 시구자로 참여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함께 시타에 나선 김준기 LP는 28년간 고객의 재무설계를 담당한 설계사로, 두 사람의 오랜 신뢰 관계는 많은 팬들의 공감을 끌어 냈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고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7 14:35:20[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금융 지식을 전달하도록 돕는다. KB라이프는 2023년에 신림중학교와 첫 결연을 맺고 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도 직원들이 1일 자원봉사 교사로 나서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 요소 찾기 빙고 게임으로 시작해, 소득, 저축, 투자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4 15: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