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개그맨 변기수가 ‘KBS 연예대상’이 개그맨은 홀대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변기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도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이라며 공개 저격했다. 이날 ‘2024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지코·카리나가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이상우, '살림하는 남자들'의 가수 박서진이 받았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싱크로유' 유재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1박2일' 김종민,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수상했고, 영예의 대상 또한 이찬원이 받았다. 이번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수상자는 '개그콘서트' 남현승·정태호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고, 신승윤이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2-22 14:59:19[FN스타 이승훈 기자] 문세윤, 설인아, 찬희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24 23:20:49문세윤이 파격적인 대상 수상 공약을 내걸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먹선생’ 맞춤형 식도락 여행을 이어가던 문세윤은 온종일 김칫국(?)을 마시는 멤버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다섯 남자는 물론 게스트 혜리까지, 시도때도없이 “문세윤 대상!”을 외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고. 특히 라비가 “올해 KBS에 온몸을 바친 문세윤!”이라고 소리치자 문세윤은 민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몸부림친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KBS 연예대상’과 아내에 관한 일화로 모두를 감동하게 한다. 그는 “원래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가족들과 연말을 보냈는데, ‘1박 2일’ 덕분에 3년 연속 시상식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어서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라며 시상식 참석의 소중한 의미를 곱씹는다고. 수상보다 참석에 의의를 두던 그는 ‘1박 2일 시즌4’ 사상 첫 대상을 기대하는 멤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결국 공약을 내건다. 이에 라비는 “대상 받으면 호동이 형 머리 하자”라는 신박한 제안을 건네고, 모두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최후의 공약으로 채택된다. 문세윤이 이를 받아들이며 ‘강호동 스타일’ 스포츠머리를 한 달간 유지하는 것으로 공약이 성사된다고. ‘KBS 연예대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연 문세윤은 파격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2021-12-25 10:46:48[FN스타 이승훈 기자] 신인 개그맨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애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2019-12-21 19:43:58▲ 사진=준뮤직엔터테인먼트 MBC ‘복면가왕’과 음원 역주행 등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가수 소향이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축하무대를 꾸민다.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향이 오는 29일과 31일 열리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 특별 축하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으로 여성 가왕 최초로 최장기 6연승 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최고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KBS 최강배달꾼 OST에 이어 고백부부 OST ‘바람의 노래’를 통해 OST의 여왕으로도 새롭게 자리했다. ‘바람의 노래’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역주행을 불러일으키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향은 내년 초 새 앨범 발매를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2017-12-28 11:07:36▲ 박명수 박명수 박명수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가 '2015 KBS 연예대상'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지난 26일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이날 "솔직히 제가 받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름이 호명되기도 전에 제 앞에 카메라가 있었다. 그걸 보고 '내가 받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동료들이 제 눈을 피했다"고 언급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8 13:56:51▲ kbs연예대상kbs연예대상, kbs연예대상, kbs연예대상 kbs연예대상 설현이 바니걸로 변신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귀 토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토끼 머리띠를 쓰고 흰 티를 입은 채 하얀 토끼로 변신했다. 특히 설현의 깜찍한 표정과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6일 설현은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성시경,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7 14:36:55▲ 이휘재이휘재, 이휘재, 이휘재 이휘재가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휘재의 소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는 "먼저 KBS 관계자 분들 감사드린다. 제일 먼저 제 이름을 듣는 순간 걱정이 되는 것은 댓글을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푸념을 넋두리처럼 해도 많이 받아준 분들 많다. 길게 설명 안해도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휘재는 "한번 해보자고 했을 때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 매주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 관계자들 감사하다. 이 모든 영광을 준 서언이, 서준이 문정원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마 지금 주무실텐데 저희 아버지가 제가 좋은 상을 받은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존경한다는 말 드리고 싶고, 옆에서 애써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1박 2일'이 수상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7 09:33:50▲ KBS 연예대상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설현의 MC 소감이 공개됐다.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KBS 연예대상 이라는 큰 시상식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신인상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설현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하고 특히 오늘 진행이 많이 미흡했지만 도움 많이 주신 신동엽 선배님, 성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드리고 언니도 고맙고 멤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추운 날 늦게까지 기다려준 우리 엘비스도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돌아가는 길에 감기약 사 먹고 자요. 아, 참! 이쁜 기사 사진도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6일 설현은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성시경,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7 09:22:46▲ KBS 연예대상KBS 연예대상에서 이휘재가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6일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는 "먼저 KBS 관계자 분들 감사드린다. 제일 먼저 제 이름을 듣는 순간 걱정이 되는 것은 댓글을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한 심경이다. 제가 푸념을 넋두리처럼 해도 많이 받아준 분들 많다. 길게 설명 안해도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한번 해보자고 했을 때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 매주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 관계자들 감사하다. 이 모든 영광을 준 서언이, 서준이 문정원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마 지금 주무실텐데 저희 아버지가 제가 좋은 상을 받은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존경한다는 말 드리고 싶고, 옆에서 애써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1박 2일'이 수상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7 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