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만 13세, 3세가 된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 등 복수 매체에 "2012년생 첫째 딸과 2022년생 딸이 있다"라고 밝혔다. 1982년생인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KCM은 2012년 아내와 사이에서 첫째 딸을 낳았으나 당시 생활고 등의 이유로 인해 혼인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둘째 딸이 태어난 뒤 첫째 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쉽게 알리지 못했다"라며 "지금 온전한 가족을 이뤘다는 것에 정말 행복감을 느끼고 있고 혼인신고 전 10년간 완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라고 뉴스1에 전했다. 한편 KCM은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한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분 ENA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19 21:55:21가수 KCM이 올여름 리스너들의 귓가에 촉촉한 비를 내린다. KCM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 '예보에 없는'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헤어짐을 직감한 한 남자의 미련과 서글픈 이별 인사를 시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에 이르는 다채로운 악기들이 어우러진 편곡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사운드 또한 리스너들의 귓가를 슬프게 적신다. KCM은 한층 더 단단해진 보컬로 예고도 없이 찾아온 이별에 담담하게 안녕을 고한다. 준비 없이 맞게 된 이별에도 애써 괜찮다며 옛 연인을 위로하는 마음,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 등 속 깊고 성숙한 인사가 한층 절절한 이별 정서를 전한다. 이번 신곡은 최근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비비의 '밤양갱'과 같은 왈츠 비트의 3박자곡 발라드다. 오묘한 박자감과 시적인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별의 감정을 탁월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함께했다. 이수민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한 동화 같은 영상미는 배우 이채인과 최성민의 탄탄한 연기력과 맞물려 불쑥 찾아온 이별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 KCM은 빗방울처럼 만난 사랑과 저녁노을 지듯 아름다운 이별을 추억하며 올여름 리스너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시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한편 KCM의 신곡 '예보에 없는'은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A2Z엔터테인먼트
2024-06-09 11:50:23가수 KCM이 데뷔 20주년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KCM은 8일 오후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그간 KCM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된다. KCM의 활동 초창기였던 2000년대의 감성을 재현한 패키지는 물론, 권재열 포토그래퍼와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한 레트로 스타일의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들(US)'은 지난 2004년 데뷔앨범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정규앨범이다. '흑백사진',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태양의 눈물', '클래식', '멀리있기'까지 KCM의 대표 명곡들을 작업한 조영수 작곡가와 15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와 함께 다채로운 무드의 KCM을 만날 수 있는 14곡이 수록되는 앨범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KCM은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KCM은 이번 앨범을 통해 KCM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며 더욱 짙고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KCM의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미지나인컴즈
2024-01-08 10:13:04가수 KCM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을 자극한다. KCM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를 발매한다.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팬들과 보다 편하게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다가가고자 하는 KCM의 마음을 담아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윤사라가 '바보라고 불러도'의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시대를 관통하는 윤사라의 가사와 KCM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에게 충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CM은 앞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권은비, 안정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우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설렘과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KCM의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한편, KCM의 새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이미지나인컴즈
2023-05-10 10:56:38가수 KCM을 위해 가수 권은비와 배우 현우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에 권은비와 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는 KCM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이스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권은비, 안정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우의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권은비와 현우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하고 가슴 설레는 상황과 아픔 등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권은비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OPEN (오픈)'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현우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로스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KCM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CM의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재해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KCM은 이번에도 보컬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팬들에게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미지나인컴즈
2023-05-02 09:25:51[파이낸셜뉴스] KCC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국가대표 발라더' 광고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30만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4분30초 길이의 이번 광고는, 데뷔 이후로 한 번도 1위를 해본 적이 없는 가수 KCM이 KCC로 개명하고 국가대표급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냈다. 영상에선 KCM이 무속인(배우 김상호)을 찾아가 신곡으로 정상에 오르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무속인은 KCM을 KCC로 개명하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길이라고 충고한다. 이후 KCC로 개명한 이튿날부터 가요차트 정상은 물론, 일거수일투족 주목 받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KCM의 성공 뒤에는 KCM을 개명하게 해 국가대표 발라더로 성장시키는 무속인의 존재가 큰 역할을 했다. 무속인의 정체는 국가대표 페인트 KCC페인트를 알리고자 하는 KCC 홍보팀장이라는 반전이 있다. 광고 곳곳엔 KCC의 사시인 '맡은 자리의 주인이 되자'를 담은 액자나 KCC페인트 통 등 KCC를 연상시키는 코드가 숨어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선 KCM의 '더 발라더'라는 곡이 사용됐다. 곡 가사에서의 ‘발라 더’는 발라드 가수임을 의미하는 ‘발라더’와 페인트를 더 칠하라는 의미의 ‘발라 더'를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했다. KCC 관계자는 “KCC 페인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페인트’라는 것을 ‘국가대표 발라더’가 된 KCM의 모습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자 하였다"며 “이번 광고 ‘더 발라더’와 관련된 다양한 후속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9-13 16:04:52'원조 최정상급 아이돌' 멤버들이 역대급 고난을 맞닥뜨린다. 오는 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박준형이 출격한다. 이날 H.O.T., 신화, NRG로 각각 이름을 날린 레전드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이 첫 무인도 생활에 나선다. 이 가운데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은 초반부터 위험천만한 '내손내잡'을 예고해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섬 입성부터 순탄치 않았던 네 사람이 뗏목 위에서 투망 낚시에 도전하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과 붐은 "역대급 난이도"라며 걱정한다. 반면, '빽토커' 박준형은 "내가 안 가길 잘했다"라고 통쾌해한다. 특히 KCM은 중심을 잃고 뗏목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멤버들을 당황시킨 것도 잠시, 무릎밖에 오지 않는 수심에서 엄살을 부려 야유를 받는다는 귀띔이다. 이밖에도 네 사람은 '최정상 아이돌' 타이틀과 대조되는 망가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앤디는 찬 바닷바람을 버티지 못하고 토니안과 같이 외투를 두르는가 하면, 토니안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또 이들은 뗏목을 밀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팔다리에 쥐가 나 갯벌과 뗏목 위를 뒹구는 등 전성기 시절과 정반대인 '저질 체력'을 인증한다. 안정환은 곡소리가 난무하는 이들의 '내손내잡'에 "옛날이었으면 '오빠들 왜 힘든 거 시키냐'라고 팬들이 난리 피웠을 것"이라며 그 당시 팬들의 화력을 언급한다. 박준형 또한 "MBC 부셨지"라고 동조해 붐을 진땀 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조 최정상급 아이돌'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눈물 겨운 '내손내잡' 이야기는 오는 2일 월요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4-29 15:36:25최환희(지플랫)가 KCM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 기상천외한 캠핑을 경험한다.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지플랫)와 KCM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제주도의 한 캠핑장에서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KCM은 친구들과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수건돌리기 게임을 하는 등 제대로 캠핑을 즐기는 반면, 최환희(지플랫)는 마치 4명의 KCM과 노는 기분을 느낀다고. 그는 끝내 "기가 많이 빠져나갔다"며 혀를 내두르고 말았단 후문이다. KCM은 급기야 대형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를 클럽으로 만든다. 최환희(지플랫)는 캠핑카에서 갑자기 연기가 자욱이 흘러나오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KCM은 캠핑카에서 디제잉은 물론 90년대 히트곡까지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킨다. 이후 KCM과 최환희(지플랫)은 4륜 구동 자동차를 타고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액티비티 데이트'에 도전한다. 특히 정글을 지나던 도중 위기에 봉착한다는 귀띔. 'MZ세대' 부자가 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를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 방송마다 색다른 에피소드와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2-04-12 09:21:47KCM과 최환희(지플랫)가 무일푼 '자급자족'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이 제주도에 도착해 지인들의 도움으로 최환희(지플랫)와 경비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최환희(지플랫)는 절대 낚시를 하지 않겠다는 KCM의 말을 믿는다. 이전에 빙어 낚시를 진행하면서 고생했던 최환희(지플랫). 하지만 KCM의 여행 계획을 듣고 크게 당황한다. 특히 의도치 않게 배에 감금당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카라반에 이어 KCM의 값비싼 물건이 등장한다. 제주도 지인과 함께 구매한 고가의 낚시 배가 공개되는 것. 이를 본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지인에게 "가격이 얼마인가?"라고 물어본다고. KCM은 가격을 들키지 않기 위해 황급히 지인의 입단속에 나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KCM과 최환희(지플랫)에게 행운의 돌고래가 찾아온다는 귀띔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배를 타고 나간 바다에서 돌고래 떼를 목격한다. 아쿠아리움에서 볼수 있는 듯한 웅장한 모습에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감탄한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2-04-05 08:01:54최환희(지플랫)가 KCM과 함께한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수난을 겪는다.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인천 을왕리 캠핑장에 도착해 요리를 하게 된다. KCM은 최환희(지플랫) 앞에서 호기롭게 조개구이를 준비한다. 하지만 KCM의 조개구이는 극한의 짠맛이 느껴진다. 소금 폭탄 수준의 조개구이에 KCM은 물론 최환희(지플랫) 또한 크게 놀란다. 특히 아들 바보 KCM이 최환희(지플랫)에게 심술을 부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누나에게 지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이외에도 KCM의 비밀스런(?) 정보들을 폭로한다고. 이에 KCM은 "나한테 쌓인 게 많나"라며 당황한다. 최환희(지플랫)에겐 뜻밖의 팬이 찾아온다. 갑자기 등장한 팬은 최환희(지플랫)에게 "힙합의 전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환희(지플랫)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는 후문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2-03-29 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