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젊은 감성의 24시간 운영하는 스페셜 매장 ‘건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KFC 건대입구역점은 감각적인 그래피티 아트를 매장 곳곳에 적용해 편안하고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와 협업한 아트월과 스페셜 버켓으로 매장을 연출했다. 매장 한편에는 농구 게임기가 배치되어 있어 메뉴 취식과 더불어 친구 또는 연인과 매장을 방문했을 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통한 편리한 주문은 물론, 매장 중앙에 설치된 대형 투명 LED 미디어월을 통해 KFC의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KFC 건대입구역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상권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24시간 운영된다. 매장 방문 및 배달을 통해 점심과 저녁 시간을 포함 늦은 새벽에도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KFC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래피티 아트월과 농구 게임기 등을 갖춘 이색 컨셉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14 11:15:0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맥스의 치킨 필렛을 닭다리살로 업그레이드한 ‘징거더블다운통다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FC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버거의 빵 대신 치킨 필렛을 사용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통다리살 필렛으로 업그레이드한 버거다. 육즙 가득한 다리살 필렛 사이에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하고 진한 딥치즈소스와 매콤한 살사소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세트와 슈퍼박스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징거더블다운통다리 슈퍼박스는 징거더블다운통다리와 함께 핫크리스피통다리 1조각, 프렌치프라이, 코울슬로, 콜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오직 KFC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치킨 버거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리살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20 13:54:2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지난해 5월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의 인수 이후 2024년 상반기(1월~6월) 매출 및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최고 반기 매출을 기록한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KFC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약 1408억이다. 같은 기간 점포 당 매출도 약 15%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약 67억원으로 이 또한 최대를 기록했다. KFC는 신제품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략적인 매장 운영 등의 소비자 접점 강화 활동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KFC는 클래식 징거 통다리, 매운맛의 칠리 징거 통다리 등 자사 시그니처 버거인 '징거'의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의 특별 상품 ‘슈퍼박스’를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확보했다. 매장 개발 전략 측면에서 공항, 야구장, 주요 상권인 신사, 압구정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잇달아 오픈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개선한 것도 실적 개선의 이유라는 설명이다. 한편, KFC는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한 올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서울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8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KFC는 올 하반기까지 약 20개 이상의 가맹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호실적을 견인한 고객 중심 활동 강화와 함께 사업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KFC를 만나볼 수 없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07 09:40:0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노형점'을 오픈하며 국내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직영점 오픈과 가맹점 모집을 병행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말 가맹 1호 문정역점을 시작으로 가맹 4호점인 제주노형점을 개점하며 국내 200호점을 달성하게 됐다. 제주노형점은 '서귀포중문DT점’, '제주시청점', '제주서귀포DI점'에 이어 제주도에 네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노형오거리 일대는 제주의 중심 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오피스텔, 병원, 대형마트 등 집객시설이 밀집되어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풍부해 매장 이용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징거 등 KFC의 인기 메뉴를 비롯해 KFC 전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외부에는 200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KFC 창립자이자 상징인 '커널 샌더스'의 기념 동상을 배치해 특별함을 전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28 14:07:3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오는 11일 KFC의 대표 할인 프로모션 '치킨올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FC '치킨올데이'는 매월 11일 하루 종일 KFC 치킨을 1+1으로 즐길 수 있는 KFC의 대표 브랜드데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촉촉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 통닭다리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핫크리스피 통다리'를 비롯해 매콤달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갓양념 치킨', '갓양념 통다리'를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치킨올데이 혜택 적용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과 자사앱 딜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치킨올데이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KFC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10 11:11:35[파이낸셜뉴스] KFC가 오는 5일부터 징거세트를 100원 올리는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인하한다. 4일 KFC는 웹사이트에 이런 내용을 공지했다.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 핫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을 각각 300원 인상된다. KFC는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칠리 징거 통다리 세트는 300원 내려가고 클래식 징거 통다리 박스는 100원 저렴해진다. 단품에서 세트로, 세트에서 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은 각각 300원과 100원 인하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6-04 19:48:5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에반 월리엄스'의 플레이버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켄터키 버번 하이볼 2종’을 KFC 압구정로데오점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치킨+맥주 트렌드에 이어 KFC에서 치킨과 하이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는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녀 특히 하이볼 베이스로 인기가 좋다. '켄터키 버번 하이볼 애플'은 버번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상큼하고 달달한 청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켄터키 버번 하이볼 파이어'는 달콤한 꿀에 절인 시나몬의 풍미와 스파이시함이 강렬하고 따뜻한 피니쉬감을 선사한다. KFC ‘켄터키 버번 하이볼 2종’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FC 메뉴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버거펍 컨셉의 스페셜 매장 ‘압구정로데오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의 본고장 켄터키주의 대표이자 미국의 최초 상업 증류소 버번 브랜드 ‘에반 월리엄스’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맛의 조화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30 14:32:0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올해 1분기 22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영업이익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KFC는 올 1분기 영업이익 22억2000만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8% 증가했다.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또한 2023년 동기간 대비 13억2000만원 늘었다. KFC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제공, 4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징거슈퍼박스, 통다리슈퍼박스 등 자사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박스’가 큰 인기를 끌며 신규, 충성 고객 확보 및 매출을 견인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가맹사업 본격화, 한국 특화 메뉴 출시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10 14:01:0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수유역 인근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내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일 문을 연 KFC 수유역점은 미아사거리역점, 우이동점에 이어 강북구에 3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수유역 5번 출구 인근 ‘에피소드 수유 838’ 1층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규 매장 주변으로 강북구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 상업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방문율이 높다. 지난 19일에는 KFC ‘인천공항 T1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 구역 10번과 11번 탑승구 사이에 위치한다. 해외 출국 전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이용객은 활주로를 조망하는 뷰와 함께 KFC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인천공항 T1점은 특수매장으로,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장소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했다"며 “기존 매장은 물론 앞으로 오픈할 신규 매장들에서도 KFC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2 14:16:4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지난 3월 28일 태국 펫차분에서 식품안전에 모범을 보여준 매장 관리자를 선정하는 ‘2024 푸드 세이프티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어워드는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매장 관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의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3년에 첫 도입된 KFC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KFC는 작년에 이어 2024년 올해의 ROCC(글로벌 매장 운영 점검 기준) 퍼펙트 지역관리자 2명, ROCC 퍼펙트 점장 15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들은 제3자 심사기관이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5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동시에 매장을 우수하게 유지·관리해 다른 파트너들에게 모범을 보인 매장 관리자들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전달되었으며,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KFC를 대표한 김종철 운영팀장이 참석해 행사 자리를 마련해준 사세(SASE, 국내 치킨 가공 기업) 이경섭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시상을 진행했다. KFC 김종철 운영팀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관리자들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매장 전반적인 위생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는 식품안전을 자사의 중요한 가치로 두고, 엄격한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을 적용해 매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며 “언제나 소비자들이 KFC의 메뉴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4 15: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