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1056개, 하락 398개, 보합 94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KH 건설(226360) 30.0%, 헝셩그룹(900270) 29.9%, 중앙디앤엠(05198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09 15:42:1309일 KH 건설(226360), 헝셩그룹(900270), 핑거스토리(41718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이노시스(05609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KH 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598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09 15:41:59[파이낸셜뉴스] KH그룹 계열사인 KH건설은 평택고덕 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신축공사 가운데 62억원 규모의 PF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KH그룹에 따르면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는 서울 용산의 주한미군기지를 평택 USAG 험프리스로 이전하며 개발되는 신도시다. 1341만여㎡에 5만9000여가구, 14만40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신축공사는 1225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로, KH건설이 특허를 보유한 PF공법이 지반개량 공사 최적 공법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인 PF공법은 기존의 시멘트를 대체하는 친환경 고화재(바인더스)를 원지반 토사에 주입·교반하는 연약지반 개량공법이다. 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류센터, 공장 등 중저층 구조물의 기초에 적용된다. KH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후속공사의 수주가 기대된다”며 “올해 누적 수주금액이 지난헤 수주액을 크게 넘어섰고, 수주잔고도 넉넉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KH건설은 PF공법으로 PHC 파일 대비 공기단축과 공사비절감 효과 및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비교량 업체로는 14년 만에 최초로 건설 신기술 활용실적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KH건설은 PF공법 이외에도 국내건설신기술 및 일본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은 SAP공법 또한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 및 내진보강공사 등에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01 16:08:1815일 KH 건설(226360), STX(011810), 서연(007860), 일동제약(249420), 신풍제약우(019175)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KH 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468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1-15 15:53:4515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1118개, 하락 348개, 보합 79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KH 건설(226360) 30.0%, 피씨디렉트(051380) 26.8%, 카나리아바이오(016790) 26.5%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1-15 15:53:11[파이낸셜뉴스] KH그룹 계열사인 케이에이치건설(이하 KH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PF(Point Foundation) 공법’ 공개시연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H건설은 지난 27일 G건설사에서 시공 중인 A현장에서 PF 공법의 실물재하시험 공개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시연회는 한국지반공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기타 산학연 관계자 및 건설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인 PF공법은변단면 개량체 형성용 천공교반장비로 친환경 고화재인 바인더스를 원지반 토사에 주입·교반하는 연약지반 개량공법이다. 이를 통해 지반 상부에는 큰 직경의 개량체를 하부부터 지지층까지는 침하를 억제하는 작은 개량체를 형성할 수 있다. 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류센터, 공장 등 중저층 구조물의 기초에 적용된다. KH건설은 PF공법 최초로 베트남 공인기술 기준인 TCCS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비교량 업체로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1위에 등극했다. 토질·기초공사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토부의 건설신기술과 베트남의 TCCS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공개 시연회는 국내 최대 실물 재하 시험으로 진행됐다. 재하판의 크기는 3.6m(가로), 3.6m(세로)이며 중량은 약20t(톤)으로 실제 구조물 기초에서 설계하중 이상인 약700t(톤)으로 재하 시험이 진행돼 PF공법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KH건설 강정식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미 업계에서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주력 기술임에도 이번 재하 시험을 통해 고객에게 다시 한 번 공법과 KH건설에 대한 신뢰감 주기 위해 이번 공개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KH건설은 PF공법 이외에도 리모델링 시장에 적합한 소구경 강관 파일인 SAP공법, 선단확장 PHC 파일인 EXT 파일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KH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개 시연회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기술 공유를 통한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초 지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며 종합 건설로서의 입지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H건설은 올해 사명을 KH건설로 변경하며 종합건설로 업종을 확대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28 16:14:07[파이낸셜뉴스] KH그룹 계열사인 KH건설이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사업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KH건설(대표 강정식)은 지난 22일 부산시 온종합병원에서 진행된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 세미나’를 통해 (사)유라시아 경제인협회(이사장 양용호)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KH건설 관계자와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국제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H건설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제반 플랫폼 구축 및 관련 행정 지원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지원 △사업의 원만한 수행 및 이익 송금 등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 간 혹은 해당 국가 내 법률적인 자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라시아 경제인협회는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에게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강정식 KH건설 대표는 “유라시아 지역 노하우가 풍부한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공동대책위원회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논의를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라며 “KH건설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그린닥터스, ON그룹과 사업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방안, 대 우크라이나 개발원조사업(ODA) 협력 방안, 제2 마샬플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액트너랩 조인제 의장은 ‘스마트시티 모델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미국이나 EU 등 선진국에서 미처 축적하지 못한,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개발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단연 톱클래스"라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서 우리나라 수도권의 신도시나 부산의 정관 같은 신도시를 우크라이나에 몇 군데 조성하는 방안이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은표 한국ESG경영개발원 박사는 ‘대 우크라이나 ODA 협력 방안’ 주제 발표에서 “우크라이나가 최근 우리나라의 ODA사업 중점협력국가로 지정돼 있는 만큼, 경쟁력 갖추고 공적 부분이 담보되는 사업을 잘 발굴하면 ODA사업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황우여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은 유라시아 평화는 물론 한반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관심을 촉구했고, 이양구 전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도 “유라시아 관문국가인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빅픽쳐를 염두에 두고, 우리의 강점인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등 SOC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6-23 13:59:14[파이낸셜뉴스] KH그룹 계열사인 KH건설이 지난 5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 민관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김태양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 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회의로, 이날 수립된 마스터 플랜은 오는 6월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차 마스터 플랜 세미나’에서 추가로 논의된다. 회의에는 이양구 전 대사와 KH건설 및 법조계, 경제계, 문화계, 하계, 동유럽에 진출 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던 국제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의 마스터 플랜 초안은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에 대한 국제적 이슈화 △한국 및 우크라이나, 국제사회의 참여 기관 구성 △우크라이나 전담 지역 선정 및 전국 규모의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플랜 목표 제시 △향후 추진 계획 및 마스터 플랜 활용 방안 △소요 예산 및 마스터 플랜 주요 참가자(잠정)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 문화계를 중심으로 세계 유명 음악인과 K-pop 스타들이 꾸며가는 글로벌 콘서트(예술감독 레이첼 곽) 개최를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가 마련한 150톤의 인도적 지원 차원의 물품이 지난달 우크라이나로 출발했고, 7월 말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도착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자들은 구체화 된 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고, 속도있는 진행을 위해 기존에 설립된 ‘유라시아 경제인 협회’와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KH건설도 마스터 플랜에 필요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인도적 지원에 필요한 소요 예산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우크 라이나 내의 전담 지역을 맡아 복구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정식 KH건설 대표는 “대한민국과 KH건설이 ‘세계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함으로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과 재건 사업에 기여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KH건설은 오는 6월 2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차 마스터 플랜 세미나’에 참 석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08 11:59:32[파이낸셜뉴스] KH그룹 계열사인 KH건설이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첫 번째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양구 전 대사와 KH건설 및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던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NGO 단체를 중심으로 긴급구호를 위한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고, 전후 복구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정부가 건설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국제사회에 요청한 만큼 향후 현지 관공서 등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이 재건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위원회는 △대정부 조율을 통한 인도적 지원 △뉴 마셜 플랜(재건사업)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러시아 및 중국과의 협력 관계 모색 △남·북·러·중 4개국 협력 관계 도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폴란드 국경도시인 ‘르비우’를 중심으로 재건사업을 진행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유럽지역까지 사업 역량을 확장할 수 있어 교두보 선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KH건설도 향후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인도적 협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재건사업의 경우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전후 복구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이 수립된 뒤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펀드조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정식 KH건설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공동대책위원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도적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H건설은 지난 11일 그린닥터스재단의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의료봉사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성금을 기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31 13:28:04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후장 급등종목은 혜인(+29.97%), HLB글로벌(+29.50%), KH건설(+28.08%), 엘앤케이바이오(+22.67%), 에스에너지(+14.96%),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2년 5월 3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76.39%,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4.77%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다스코, 현대에너지솔루션, 얼라인드, 우림피티에스, 새로닉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5-19 13: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