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OONG은 국내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NFT로서 인증하여 직접적인 수익으로 돌려주는 음악 NFT 직거래 플랫폼이다." 17일 국내 최초 NFT 직거래 플랫폼인 'KOONG(쿵)'의 기술 개발자인 김태원 쿵월드(KOONG WORLD) 이사(사진)는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블록체인 환경이 가속화 되면서 이에 따른 저작권 문제도 각 산업에서 주요 화두로 급부상 중이다. 실제 KOONG은 등록부터 재판매 과정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NFT로써 내 음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기존 음악시장 보다 창작자의 모든 창작물들의 가치를 존중하기 때문에, 정형화된 틀과 복잡한 절차 없이도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표현한 모든 음원파일을 등록해서 판매할 수 있다. KOONG은 음악 NFT직거래 플랫폼으로서 나만의 음악을 소유하고 싶은 소비자와 개성 있는 음악을 공개하고 싶은 창작자의 니즈가 만나, 직접 거래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인 셈이다. 무엇보다 음원 생산자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음악적 영감을 등록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직접적인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 그는 “‘위변조 방지’로 안전하게 데이터의 생성부터 거래 등 모든 처리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체 보유 특허로 위변조 방지되어 안전하다”라며 “자체 ‘Explorer’를 통해 KOONG의 모든 콘텐츠는 누구나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쿵월드는 전세계 최초로 ‘NFT를 이용한 음원 플랫폼 서비스 및 NFT에 대한 위변조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음원 플랫폼 상에서 NFT를 적용하고, 발행해 거래하는 데 있어서 발생 가능한 소유권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NFT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현재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미국, 일본을 포함한 해외 각국 특허 진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음악 산업은 불특정 다수의 창작자와 소비자를 음원 플랫폼(Spotify, Apple Music, YouTube 등)을 통해 연결되는 유통구조로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때문에 음원 판매부터 수익 배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기 어려웠다는 지적이다. 김 이사는 “이는 창작자의 정당한 수익 보장에 있어서 치명적인 구조”라며 “일례로 창작된 노래의 저작권에서 발생된 실제 수익과 분배된 세부 수익 내역을 추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창작된 음원에 대한 권리를 완벽하게 보장하고 음원이 판매된 이력을 지속적으로 추적·기록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일반적인 웹 프로그래밍으로는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KOONG WORLD에서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해 이를 극복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음원을 직접 등록하고 저작권을 보장받으며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다. 제3자를 거치지 않아도 누가 어떤 노래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김 이사는 “KOONG WORLD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중개인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음원을 판매할 수 있다”라며 “투명한 시스템을 통한 정당한 비율의 판매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KOONG WORLD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음원 등록이 가능하고, 원하는 곡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시그마체인 메인넷) 기반의 NFT 기술을 적용하여 창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거래의 투명성 을 보장했다. 저작권을 보유한 사용자들은 쿵월드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 및 음원 거래시의 거래 금액에 대한 투명한 정산과 수익 지급을 보장 받는 구조다. 또한 사용자들간의 음악적 공감대 형성 및 교류, 그리고 음원거래(NFT 거래)의 극대화를 위하여 쿵톡 (KOONG TALK, 지갑 + 메신저)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쿵톡에서 쿵콘(KOONG CORN) 포인트를 통해 음원을 구매하거나 이모티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음원 판매 대금을 KOONG CORN 포인트로 정산 받을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지만 NFT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쿵월드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것은 기존 음악시장의 고객들을 NFT기반의 쿵월드플랫폼을 유입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현재 쿵 월드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자체 음원 서비스 3만여 곡에 이른다. 한편 올해 비전과 관련 김 이사는 “작년에 취득한 특허 외 추가로 취득한 특허를 바탕으로, 추가 특허 취득, 해외특허 취득 및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이해도가 높은 분들을 KOONG에 참여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KOONG 플랫폼의 공식적인 런칭 및 글로벌 홍보를 통해, 세계 음원시장과 블록체인산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 딛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3-17 11:19:3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가 전 채널A 김정우 PD와 권창범 PD를 전격 영입하고 글로벌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4일 KOONG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에 음원을 적용한 NFT 직거래 음원 시장을 개척하고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테랑 예능 콘텐츠 기획 프로듀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NFT 콘텐츠 제작에의 도약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OONG이 구축한 자사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간편한 NFT의 민팅 작업부터 NFT의 구입과 판매의 직거래 플레이스를 제공하는 편이성은 물론, 저작권자가 합당한 수익 수수료를 정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태원 KOONG 총괄이사는 “자사 플랫폼과 NFT 음원 거래가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 및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방법’ 의 두 가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KOONG에 힘께 인연을 맺은 김정우 PD는 다시 첫사랑, 수미산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등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콘텐츠 제작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쿵월드의 NFT 콘텐츠 구성과 연출에 시너지 효과를 발산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권창범 PD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시즌2, 하룻밤만 재워줘, 해피앤드 등 예능 콘텐츠는 물론, 영화 연출로 내공을 쌓은 콘텐츠 기획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13 15:05:1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오썸피아’와 지난 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ONG은 오썸피아가 자제 개발한 XR(확장현실)디지털망원경 'BORA' 및 곧 출시예정인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에 KOONG이 보유하고 있는 4만 여곡의 자체 음원 및 NFT를 활용한 음원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사용되는 것에 협력 할 계획이다. KOONG은 최근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비롯해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을 승인 받은 바 있다. 특히 NFT 위변조 감지 기술 특허는 KOONG 플랫폼에 등록을 희망하는 전 세계 고객의 음원 미술, 밈, 게임, 사진 정보에서 거래 및 소유권 정보 등을 추출하고 이를 암호화 해 고유 식별 값을 생성하는 원리로써 이는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는 NFT 음원 시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OONG은 독자적인 플랫폼 내 유입을 통해 공정한 권리 속에서 음원 및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의 음원 저작권 및 창작과 관련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받는 열린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측은 저작권 분쟁 없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음원을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 글로벌 15개 국가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쿵톡’ 메신저 서비서를 제공한다는 점, 간단한 등록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음원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 등이 KOONG 플랫폼이 가진 강점으로 꼽았다. 오썸피아는 지난 7년간 ICT 기술들을 융합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구글 본사와도 VR 다큐멘터리 작업을 공동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AR 게임 개발과 대한민국 외교부에 VR 다큐멘터리 납품 등을 통해 대한민국 리딩기업 기술혁신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태원 KOONG 총괄 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오썸피아와 ‘글로벌 NFT 음원 플랫폼 업무협약을 통해 한걸음 더 점진적 큰 틀이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출범 1주년을 맞은 KOONG은 현재 보유곡 4만여 곡, 글로벌 회원 200만 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달 22일, 벤처기업 육성 관련 특별 조치법 제25조 규정에 의거하여 정식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05 11:03:2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재단법인 아침편지문화재단과 Web 3.0 콘텐츠 개발 생산과 각 사가 보유 또는 제휴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활성화에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KOONG에 따르면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고도원 작가가 운영하는 재단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국내외 약 400만명에게 이메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내고 있다. 또한 독서, 문화, 장학, 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정신문화 진흥과 사회의 균형 발전도모에 힘쓰고 있다. 조재현 KOONG 마케팅 이사는 "당 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아침편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유명인들의 낭독에 BGM을 넣어 독자 기술인 음원 등의 NFT 및 다양한 Web3.0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의 NFT 메타버스 영역에서 다방면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KOONG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로 NFT 음원 시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플랫폼 내 유입을 통해 공정한 권리 속에서 음원 서비스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의 음원 저작권 및 창작과 관련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받는 열린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측 관계자는 “저작권을 소유한 자신의 곡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전 세계인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라며 “여기에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NFT로 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 글로벌 15개 국가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쿵톡’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간단한 등록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음원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 등을 KOONG 플랫폼이 가진 강점”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4-14 19:13:3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KOONG)’가 블록체인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반의 메타버스 티켓을 이용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제공방법 기술 관련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OONG이 등록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NFT 기반의 메타버스 티켓을 이용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및 그 서비스 제공방법’이다. KOONG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NFT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기술을 이용한 NFT 서비스를 메타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OONG은 그와 같은 NFT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세계로 떠나는 메타버스 티켓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특허를 발명한 KOONG 총괄 김태원 이사는 “메타버스 티켓은 각각 위변조 페널티, 사용자의 ID 및 발행주체 정보, 접속 가능 위치정보 및 접속 가능 수단정보, 해당 메타버스 티켓의 발행날짜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탈중앙화 웹 3.0 시대를 여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그리고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6 08:44:0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플랫폼 기업인 쿵월드(KOONG)가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콘텐츠와 관련 된 특허를 완료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OONG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NFT와 관련된 콘텐츠의 IP추적 및 DID정보를 이용한 위변조 방지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발명은 블록체인 기반 NFT와 관련된 콘텐츠의 IP 추적 및 DID 정보를 이용한 위변조 방지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이다. 플랫폼에 등록되는 콘텐츠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발행해 NFT와 관련된 콘텐츠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콘텐츠의 불법적인 다운로드나 다운로드의 정당 여부를 검증하고,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이다. 최근 저작권 등 소유권에 대한 인증과 함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하게 보장해줄 수 있는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반의 NFT가 주목받고 있다. 음원 저작권 등과 같은 소유권을 명확히 보장할수 있고, 다양한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는 음원 산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한 음원 플랫폼이나 음원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 등이 많지 않거나 거의 존재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음원 등과 같은 콘텐츠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불법적인 콘텐츠의 다운로드에 무방비한 상태다. 이로 인해 플랫폼이 활성화되더라도 플랫폼에 등록된 다양한 콘텐츠와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28 15:17:5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가 참여한 ‘K-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일본 오사카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 원더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엔 KOONG의 김태원 이사가 직접 참여했다. 20일 KOONG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엔 한국의 문화 특히, 음식과 무대·공연 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실제 인기 상승 곡선 중에 있는 케이팝 관련 댄스 퍼포먼스 무대와 함께, 'World Creative Collection'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패션쇼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김밥이나 부침개, 치킨 등 한국의 캐주얼한 음식부터 빙수나 크로플과 같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의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특히 본 행사에는 TV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ED 테마곡 등으로 유명한 그룹 ‘grram’의 보컬이자, 라디오 MC로도 유명한 가수 ‘카와카미 미즈키(川上実津紀, Mizuki Kawakami)’ 가 24일에는 MC로, 25일에는 아티스트로 출연이 확정되어 관심이 뜨겁다. 행사 주관사인 ‘글로벌 페밀리·크리에이티브 팜(グローバルファミリー·クリエイティブファーム, Global Family·Creative Firm)’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KOONG 과의 협력 회사다. 김태원 KOONG 이사는 “글로벌 NFT음원플랫폼기업인 KOONG은 연말 블록체인기반 NFT음원플랫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라며 “두 개의 특허를 기반으로 그동안 세상에 나온 플랫폼보다 블록체인NFT를 코인 없이 구매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20 08:41:3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패션 NFT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개발 기업인 ‘D.tailor(이하 디테일러)’와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지난 8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디테일러는 NFT를 바탕으로 디자인 자산을 디지털 패션 상품으로 제작해 유통하는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KOONG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영역에서의 독창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접목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지털 브랜드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태원 KOONG 총괄 이사는 "당 사는 디테일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독자 기술인 음원 NFT를 기반으로 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및 메타 휴먼, 가상의 아이돌 캐릭터 등 버추얼 캐릭터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음원 NFT 기술은 물론, 메타버스 영역에서 다방면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KOONG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 및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플랫폼 서버에서 수행되는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방법’에 대한 두 개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09 10:35:3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이 회사가 후원하고,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이 개최한 ‘커넥트 블록체인 위드 이노베이션 웹 3.0 (Connect Blockchain with Innovation Web 3.0)’ 컨퍼런스가 지난 26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당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화에 기반하여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웹 3.0시대를 선도할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약 10여개 업체의 각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관련 발표를 이어갔다. KOONG의 김태원 총괄이사는 ‘Web 3.0 시대의 NFT 기반 음원 멀티 서비스’를 주제로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음원 상용화는 물론, 해당 음원 NFT 직거래 플랫폼을 구현한 사업 서비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해당 행사는 부산광역시 안성민 의장,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김태경 이사장, 시그마체인의 메인넷을 이용한 CBDC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 가나, 벨라루스, 튀니지, 리비아, 엘살바도르 등 각국 대사 및 경제 상무관이 참석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많은 기업들이 제품이력관리, 금융서비스 관리, 유통시스템 관리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려고 고민 중에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그런 기업들에게 문제 해결의 키를 제시한다”면서 “블록체인 기반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현장에서 시연되는 모든 것들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OONG은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 및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플랫폼 서버에서 수행되는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방법’에 대한 두 개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KOONG #웹3.0 #블록체인NFT특허 #WEB 3.0 #시그마체인 #메인넷 #음원NFT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29 14:38:2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블록체인 기업 '시그마체인'과 최근 글로벌 음원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양 사는 이날 본 계약 체결 및 협업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OONG은 최근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비롯해 'NFT 대한 위변조 감지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을 승인받은 바 있다. 글로벌 음원시장 내 저작권 보호 문제를 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의 객체 NFT 위·변조 등에 대한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특히 KOONG은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이 음원 저작권 및 창작 관련 정당한 대가를 지급받는 열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KOONG이 구축한 독자적인 플랫폼 내 유입을 통해 공정한 권리 속에서 음원 및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저작권 분쟁 없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음원을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 글로벌 15개 국가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쿵톡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간단한 등록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음원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 등이 KOONG 플랫폼의 강점이다. 시그마체인은 분야 별 맞춤 설계로 기업, 정부 등에 공급하는 프라이빗 메인넷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분산화가 이뤄진 퍼블릭 메인넷 원천 기술도 갖췄다. 특히 NFT, 분산형 디지털 신분증(DID),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특허 취득을 완료한 신기술인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으며 스그마체인에서 개발중인 대중에 알려있는 블록체인기반의 메타버스 미니홈피2개발에 KOONG가 보유한 음원을 독점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인 시그마체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을 통해 KOONG이 추진하고자 하는 글로벌 음원 사업 분야 및 NFT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태원 KOONG 총괄 이사는 "시그마체인 메인넷은 KOONG의 글로벌 음원 NFT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음원 저작권 보호 및 디지털 자산화에 앞장서며 KOONG의 글로벌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3일 출범 1주년을 맞은 KOONG은 현재 보유곡 4만여 곡, 글로벌 회원 200만 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2일에는 벤처기업 육성 관련 특별조치법 제25조 규정에 의거하여 정식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4 15: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