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이하 비상대응 TF)를 통해 최신 관세정책 정보와 TF 기관별 관세 대응 현황 등 관세 관련 종합 정보를 지역 내 기업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미국이 국가별 추가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고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 간 본격적인 관세 협상이 시작됨에 따라 당분간 정부의 협상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지역 주요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인천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등의 수출 유관 기관과 함께 비상대응 TF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달 18일 비상대응 TF의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 대상 관세 정보제공은 지난 달 18일 개최된 실무회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당시 참석 기관들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기업의 불확실성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상대응 TF는 중앙부처와 수출 유관기관 동향, 언론 보도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신규 관세 부과 및 TF 참여기관별 관세 대응 현황 등의 관세 정보를 매일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관세 정보(TODAY 글로벌 통상 이슈)는 인천시 누리집(경제·투자 분야-통합게시판-관세동향)에 신설된 관세동향 코너에 게시된다. 비상대응 TF 참여기관과도 공유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비상대응 TF는 인천상공회의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인천경제뉴스레터 서비스와 연계해 기업 및 관계자들에게 최신 관세 소식을 이메일로 매일 제공하기로 했다. 하병필 비상대응 TF 단장(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현재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나 피해 상황이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지만 추후 관세 영향이 본격화될 경우 기업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01 11:13:24【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철강 등 인천 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기존 경제산업본부 중심의 관세 대응체계를 확대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F는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동향분석팀, 관세대응팀, 기업지원팀, 대외협력팀 등으로 구성됐고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등이 참여한다. TF는 미국의 관세정책 모니터링 및 정보 분석,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조치 사항 공유, 수출기업 지원사업 현황 공유, 긴급 재원 마련 등 현장 대응 사항 점검,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이 어려운 애로사항 대정부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TF는 우선 지난 18일 TF 실무 회의를 열고 팀별 역할 분담과 세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인천시는 미국 수출기업의 자금난 등 경영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실태를 모니터링해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지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까지도 포함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25-04-21 18:20: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철강 등 인천 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기존 경제산업본부 중심의 관세 대응체계를 확대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F는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동향분석팀, 관세대응팀, 기업지원팀, 대외협력팀 등으로 구성됐고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등이 참여한다. TF는 미국의 관세정책 모니터링 및 정보 분석,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조치 사항 공유, 수출기업 지원사업 현황 공유, 긴급 재원 마련 등 현장 대응 사항 점검,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이 어려운 애로사항 대정부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TF는 우선 지난 18일 TF 실무 회의를 열고 팀별 역할 분담과 세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이 가능한 사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인천시는 미국 수출기업의 자금난 등 경영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실태를 모니터링해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지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까지도 포함할 예정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TF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21 11:30:16[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지난 18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4차년도 동계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GRRC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교수, 연구원, 기업, 경기도 및 시흥시 담당자, 경기산학융합원을 대상으로 세부과제별 연구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산·학·관 협력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대 GRRC에서 수행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경량화 핵심기술 개발결과와 PBV 부품 생산제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모델 방향성을 공유하고, 경기도 자동차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산·학·관 네트워킹을 통해 경기도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기술개발 결과를 확산하고, 자동차 산업 외 경기도 핵심산업(반도체, IT기기 등) 분야로도 확대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 이지형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이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라는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인 인공지능, 엔데믹, 탄소중립, 고령화에 맞춘 세계적인 혁신기술 및 실제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심재홍 한국공대 GRRC 센터장은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자립화를 위해서는 지역거점 대학과 중소기업, 지자체 간의 융합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국공대 GRRC가 보유한 인적·물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 경량화 제조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도내 관련 산업체의 역량강화와 사업화를 위해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RRC 사업은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로, 한국공대 GRRC 센터는 다중소재를 이용한 미래 자동차 차체부품 경량화 연구를 4년째 연속 진행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1-23 16:00:48[파이낸셜뉴스] 코트라(KOTRA)와 대한항공이 올 연말까지 주 2회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선하증권(B/L) 건수 기준 일본으로 수출한 항공화물은 모두 174만3929건으로 전체의 29.5%에 달했다. 항공 수출화물 4건 중 1건을 일본으로 수출한 셈이다. 앞서 5월에도 양사는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글로벌 기업에 납품할 화물 자전거 시제품부터 자동차부품, 의류 원부자재, 헤어 컨디셔너, 염모제, 선크림, 화장품, 게임기, 반려동물 의류, 주방매트 등 다양한 제품이 프랑크푸르트행 화물기에 실렸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물류는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의 핏줄"이라며 "항공, 해상, 육상을 잇는 물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의 물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TRA는 물류기업 236개사와 협력해 전 세계 79개국에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1315개사가 공동물류센터의 풀필먼트 서비스(상품보관부터 배송, 마케팅까지 일괄 대행)를 통해 12억달러 이상을 수출했다. 이외에도 매주 190TEU씩 전 세계 14개 노선 45개 기항지의 선복을 확보해 제공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2-08-02 09:50:15[파이낸셜뉴스] "부산이 신성장산업을 발굴하지 못하면 3년 내 인천에 추월당할 수 있다." 김호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정책연구본부장은 21일 벡스코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혁신과 부산 산업생태계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날 포럼에서 '부산경제의 그린스마트 혁신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부산은 1990년대 이후 내수형 서비스업 위주의 양적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성장 산업이 부재하다. 이런 추세로 계속 나아간다면 2024년엔 경제규모에서 인천에 추월당하고 수도권과의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사회적 구조변화에 대응하고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를 타개하기 위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신산업 집중육성이 필요하다"면서 "부산시도 이에 맞춰 디지털과 에너지의 트윈전환에 대응하여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로 만들고 생활편의 시설을 지역편중없이 균형있게 배치해 시민의 일상이 편리한 15분 생활권도시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송창석)가 주관한 이날 정책포럼은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글로벌화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그린 스마트 혁신과 창업·벤처 지원, 중소기업 글로벌화, 글로벌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자원재활용 등 사회·경제에 전반에 걸쳐 친환경 정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린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가지고 있는 부산이 어떤 분야의 그린스마트 산업을 전략산업화 하고, 제한적인 자산과 자원을 극대화해서 비전과 연계된 산업을 육성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신승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지원단장은 '부산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부산 경제가 서비스업 위주, 내수 위주의 경제로 한계를 보이고 있어 내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부산 중소기업 글로벌화가 시급하다"면서 "단기적으로 KOTRA 서비스 등을 활용해 해외 마케팅을 강화, 중기적으로 부산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분야에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장기적으로는 부산의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기훈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장, 김정포 부산외국어대 교수, 위봉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여해 부산 산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기훈 중기중앙회 부산울산본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구조개편과 신성장산업 육성 방향으로 △디지털 경제 생태계 전환에 따른 고령층의 사회적 재교육과 고령층을 활용한 역내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 △기업의 혁신과 변화를 촉진하고 기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규제환경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와 문화여건 개선 △동남권메가시티 계획 실현을 위한 지방교부세 확대, 지자제 권한 대폭 이양등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제안했다. 김정포 부산외대 교수는 부산지역 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중단기적으로는 기존 제조업 부문의 관련 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연결 및 전환(확장)에 대한 지원이 요구되며, 장기적으로는 관광, 해양, MICE, 영화산업 등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의 창업기업 육성과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재정립,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2-21 13:23:00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4~15일 전주·부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박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자금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자 신용보증재단을 찾아 고충을 듣고, 수출기업들이 주요 항공노선 축소로 판로가 막혀 애로를 호소하자 인천본부세관과 함께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등 규제애로 해결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한도를 확대해 보증심사에 투입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해외 수출 가능 마스크 생산량을 30%로 확대하는 의견을 건의해 반영시키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며 관련 업계의 숨통을 틔웠다는 평을 받았다. 박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사실상 해외판로가 막힌 수출기업과 외부환경 대응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14일 전주(수출기업), 15일 부산(소상공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4회 수출기업, 소상공인 규제혁파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첫 번째 수출기업 간담회는 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해외 진출기업 6개사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시장축소와 사업개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친환경 건축자재를 만들어 수출하는 A기업은 국내 환경인증이 미국, 독일 등에서 인정되지 않아 비용부담을 호소하며 국가 간 상호인정 협정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인증 소관기관에 국내 환경인증이 국가 간 상호 인정되도록 건의하겠다”며 “국가 간 협약 특성상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부산 자갈치시장 전시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및 지역 소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소상공인 간담회가 열린다. 사전에 접수받은 애로 사례 중에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근로자 확인기준을 직전 연도가 아닌 현재 시점으로 개선해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박 옴부즈만은 코로나19 이후 상시근로자가 축소된 소상공인도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관부서와 협의해 상시근로자 확인 시점을 현실화해 나갈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자갈치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미역, 멸치, 다시마 등 건어물을 구입하고 부산희망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수출기업,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7-14 11:40:13◆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이승흥◆조달청 <승진> ◇부이사관 △운영지원과 과장 백호성 ◇서기관 △조달관리국 공정조달관리과 방혜성 △공공물자국 국유재산관리과 박성용 ◇기술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성주용 △공공물자국 국유재산기획과 송명근 ◆한국증권금융 <전보> ◇팀장 △리스크총괄팀장 심완규 △자본시장금융1팀장 임영림 △자금기획팀장 정상조 △고객만족팀장 주윤정 △법인금융팀장 김원기 △총무팀장 조경희 △여신심사팀장 권영진 △증권대차중개팀장 설경아 △정보보호팀장 박정희◆KOTRA ◇1직급 승진 △시카고무역관장 김성수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박용민 △이스탄불무역관장 김현철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신승훈 △벵갈루루무역관장 박근형 △다카무역관장 김종원 △수출기업화팀장 안재용 ◇2직급 승진 △선양무역관 김호준 △하얼빈무역관장 이지훈 △카르툼무역관장 김재우 △기획조정실 문진욱 △전시컨벤션실 신정수 △ICT·프로젝트실 이영희 △투자유치실 조세정 △요하네스버그무역관 박준규 △인천KOTRA지원단 이효연 △고객서비스실 김준성 ◆대신증권 <신규선임> ◇부장 △인사부 김선민 △상품내부통제부 정헌식 ▷지점장 △순천지점장 김준희 <승진> ◇3급 차장 △광화문센터 안효준 △송도지점 김선영 △여의도영업부 김경환 △창원센터 김주영 △창원센터 안창우 △제주지점 김지훈 ▷3급 과장 △인사부 박종호 △결제업무부 이은옥 △IT개발부 임동욱 △IT지원부 최익준 △홍보실 김대규 <전보> ◇지점장 △평촌지점 서훈석◆대신저축은행 <승진> ◇3급 과장 △경영기획부 최문선 △감사팀 이상현 ◆대신자산신탁 <승진> ◇3급 과장 △경영관리부 이명연 △Compliance부 심해영◆대신프라이빗에쿼티 <신규선임>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배광록◆공항철도 ◇본부장급 전보 △사업본부장 백진욱 △수송본부장 노영기 ◇실장급 전보 △전략홍보실장 정상근 △ 감사실장 김성필 △ 안전실장 강성화 ◇처장급 전보 △경영지원처장 김경순 △인재경영처장 이종훈 △IT운영처장 이순상 △고객지원처장 정용희 △종합관제처장 정지용 △승무처장 임경빈 ◇역장 전보 △서울역장 김충식 △검암역장 조상동 △인천공항2터미널역장 김정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보> ◇본부장급 △경영기획본부장 이민호 △운영지원단장 권영모 △기금운용본부장 양광규 △기금사업관리본부장 백남일 △전파자원관리단장 하수용 △기술자격본부장 김규현 △서울본부장 손기칠 △부산본부장 전완표 △전남본부장 문상선 <신규 보임> ◇본부장급 △북서울본부장 천윤철 △충청본부장 박정근 △경북본부장 문광민 △강원본부장 장원규
2020-06-29 17:48:52KOTRA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담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활용지원센터는 중국 등 6개국에 총 13개 설치돼 있다. 주요 업무는 우리 수출 및 현지진출기업의 FTA 활용애로 발굴 및 지원, 현지기업 대상 FTA 홍보 등이다. 센터별로 FTA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담직원이 배치돼 FTA 활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1700여 건을 진행했으며, 원산지증명, 품목분류, 관세절감 등 올해 3000여건의 FTA 활용 컨설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는 2400여 건의 FTA 활용 컨설팅 및 2700여 건의 FTA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센터의 도움으로 베트남 수출에 성공한 J사는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부터 해외 바이어 설득까지 센터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도 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추어 지난 5월 인도와 태국에 각각 신규 센터를 설립해 '한-인도 CEPA', '한-아세안 FTA'의 홍보와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춘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FTA는 기업이 활용을 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는 해외 현장에서 기업들의 요청에 발맞춰 FTA 활용 애로 발굴 및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8-08-21 10:41:10◆국방부 △인사기획관실 군무원정책과장 용승일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 이상옥 △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문상동 ◆보건복지부 ◇과장급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자립기반과장 김승일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장 박상표 △질병관리본부 국립마산검역소장 박광택◆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인사관리국장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천연기념물과장 전기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문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전칠수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성도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장 김한옥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이용석 ◆부산항만공사 ◇1급 전보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노준호 △첨단항만실장(겸직) 민병근 ◇2급 전보 △항만운영실장 직무대리 김정원 △물류정책실장 직무대리 진규호 ◇3급 전보 △회계자금부장 직무대리 김홍기 △항만물류부장 직무대리 이응혁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 김명국 △항만정책부 윤은하 △신항사업소 박상훈 △투자유치부 강성민 ◇4급 전보 △국제.전략사업부장 직무대리 남연호 △경영지원부 이선미 ◇5급 전보 △정보보안부 정민수 ◇7급 전보 △경영지원부 박성동 △항만정책부 배희수 △감천사업소 강석주 △신항사업소 여동원 △국제.전략사업부 김은비 △정보보안부 황원욱 △개발사업부 박종혁◆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2급) △강은나 △고숙자 △고제이 △김대중 △김동진 △김문길 △김현경 △류정희 △변수정 △신정우 △이상림 △이수형 △정해식 △황남희 ◇부연구위원(3급) △강지원 △여나금 ◇책임전문원(2급) △강유구 △신창우 ◇책임행정원(1급) △장충남 ◇책임행정원(2급) △김상욱 △성은호 △장선경◆한국식품연구원 △재정운영부장 이우선 ◆한국디자인진흥원 ◇보직임명 △전략경영본부장 송현민 △감사윤리실장 윤병문 △디자인혁신실장 윤성원 △전략기획실장 허석 △경영지원실장 최기열 △인재육성실장 맹은주 △선행연구실장 김태완 △플랫폼개발실장 이동현 △서비스디자인실장 강필현 △산업지원실장 손동범 △대외협력실장 홍민석◆하나금융투자 ◇부서장 선임 △부동산금융실장 박재현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윤현석 ◇부서장 전보 △글로벌구조화금융실장 김영근 △인력지원실장 김형건◆NH투자증권 ◇부장 △부동산금융2부 김의수 △종합금융부 한창구◆AIA생명 △바이탈리티 운영지원팀장 신지수
2018-07-02 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