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이 14일부터 해외증시 상장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 KTB투자증권 빙고스마트(MTS)에서 국내주식과 함께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홍콩 주식 투자 시 원화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 없이 주식매매가 가능하며, 미국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0%(단, 매도시 제비용 0.00051% 고객 부담)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1년간 0.049%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 신청 시 미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미국, 중국, 홍콩 통화 환전 시 6개월간 8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 증권사에 보유한 미국, 중국, 홍콩 주식(ETF 포함)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투자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3-14 10:02:32KTB투자증권이 사명을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한다. KTB투자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에 붙여진 KTB(한국종합기술금융)에서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또 이사회에서 보통주에 대해 작년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5.0%며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누적배당금 334억원도 전액 지급한다. RCPS 상환 및 배당은 회사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이번 배당으로 재무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보통주 배당금 및 RCPS 누적배당금 총액은 481억원이다. 사명 변경과 배당은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1761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영준 기자
2022-03-02 17:59:58[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이 사명을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한다. KTB투자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에 붙여진 KTB(한국종합기술금융)에서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또 이사회에서 보통주에 대해 작년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5.0%며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누적배당금 334억원도 전액 지급한다. RCPS 상환 및 배당은 회사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이번 배당으로 재무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보통주 배당금 및 RCPS 누적배당금 총액은 481억원이다. 사명 변경과 배당은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1761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고, 계열회사 KTB네트워크도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하며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자평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와의 동반성장을 기치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식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사명과 CI를 새롭게 단장하고 경쟁력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3-02 14:57:24◆KTB투자증권 <신규선임> ◇본부장 △Financial Market본부장 상무보 김정준 ◇팀장 △Sales&Trading팀장 이사대우 유창호
2022-01-26 16:49:06[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이 증권사 전환 후 3년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거둔 당기순이익(1741억원)은 회사 창립 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KTB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33억원,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5.5%, 129.2% 증가했다.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은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투자은행(IB)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상황에서 다수의 우량 딜 발굴을 통해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최대 성과를 거뒀다. 리테일 부문은 신규고객 유치 마케팅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활동계좌수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하는 등 고객기반이 크게 확대됐다. 계열회사 실적 향상 또한 우수하다. KTB네트워크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전년도에 이어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827억원, 당기순이익 6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5.2%, 78.8% 향상됐다. 지난해 12월 인수를 마무리 한 유진저축은행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1098억원, 당기순이익 83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7.1%, 61.0% 증가했다. KTB자산운용도 창사 후 최초로 투자일임자산(AUM) 15조원을 돌파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KTB투자증권의 해외법인 KTB ST도 호실적을 냈다. KTB ST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태국에 진출한 현지 증권사다. 코로나19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거뒀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변화된 금융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1-26 15:00:28◆KTB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상무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상무보 △투자금융센터장 양승훈 △구조화금융센터장 김우영 △리테일금융센터장 박성진 △Biz솔루션센터장 김종구 △종합투자실장 한승엽 △감사실장 황병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윤인환 △법인영업팀장 류종열 △경영혁신팀장 이재명◆한국무역협회 <신규 선임> ◇상무보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상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박연우 ◇실장 △재무회계실장 윤정열 △현장정책실장 조용석 △해외마케팅실장 진지민 △플랫폼마케팅실장 조유진 △통상지원센터 실장 조성대 △전북지역본부장 박준우 △제주지부장 정귀일 <전보> ◇상무보 △디지털혁신본부장 장석민 ◇실장 △감사실장 이명자 △홍보실장 여종욱 △자산경영실장 이정수 △회원지원실장 최창열 △DX추진실장 심윤섭 △지역협력실장 정희철 △동향분석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박경진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부산지역본부장 권도겸 △경기지역본부장 배길수 △인천지역본부장 심준석 △경남지역본부장 김남규 △도쿄지부장 박강표 △워싱턴지부장 제현정 △상하이지부장 신선영 △뉴델리지부장 이영호 △자카르타지부장 박형선 ◆한국관광공사 <승진> ◇1급 △관광빅데이터실장 김영미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국민관광실장 김성훈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2급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예산팀장 주용철 △전북지사장 박정웅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양경수 <전보 및 보직변경> △관광인력개발실장 한화준 △일본지역센터장 정진수 △중국지역센터장 진종화 △미주지역센터장 박재석 △감사실장 김동일 △관광기업지원실장 박윤숙 △경영지원실장 김종훈 △스마트관광센터장 김권기 △한반도관광센터장 제상원 △관광인증센터장 김용재 △감사팀장 김남천 △관광기업육성팀장 강규상 △일본팀장 이태영 △대전충남지사장 김정아 △이스탄불지사장 조현조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허현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 송은경 △관광일자리팀장 정근희 △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박영희 △중국팀장 도현지 △동남아중동팀장 육경은 △노무팀장 박범석 △강원지사장 한여옥 △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 이재형
2021-12-27 18:30:39[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은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머니트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머니트리는 흩어진 포인트나 상품권, 쿠폰 등을 한데 모아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출시에 따라 투자자들은 머니트리 앱에서 KTB투자증권 계좌개설과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유한 머니트리 캐시로 소액 투자를 하거나 CMA통장에 캐시를 보관해 이자를 받을 수도 있다. KTB투자증권 측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형 뱅킹(BaaS)을 추진해왔다"며 "머니트리 제휴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자, 게임사 등과 협력하고 제휴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TB투자증권은 간편투자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사는 내년 2월 20일까지 머니트리 앱을 통해 KT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현금 리워드(보상)를 CMA 계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펀드상품에 1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겐 머니트리 캐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2-23 10:33:04▲ 안주현씨 별세· 김귀자씨 상부· 안태균 태우(KTB투자증권 부사장) 은영씨 부친상· 오동택씨 빙부상· 최지현 조희영씨 시부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 2227-7500
2021-12-08 13:42:40[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 기업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A-/Stable(안정)'에서 'A-/Positive(긍정)'로 변경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KTB투자증권에 대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자본완충력이 확대돼 재무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을 변경했다고 1일 신용평가등급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위탁매매 및 투자은행(IB), 주식운용, 파생상품 관련 자기자본투자(PI)부문 등 KTB투자증권의 전반적 사업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다. 특히 올해엔 KTB네트워크의 배당금 수익과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통한 구주매출로 관계회사 처분이익이 1177억원 발생하기도 했다. 또 회사는 지난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를 소각해 누적 미지급 배당금 부담을 줄여왔다. 지난 9월 이후 총 95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자본적정성 지표 개선도 있었다. 자산건전성도 우수하단 평가가 나온다. KTB투자증권 건전성 분류대상 자산 중 고정이하 비중은 올해 9월 말 기준 0.7% 수준으로, 순요주의이하 자산비중 역시 0.0%가 지속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측은 향후 유진에스비홀딩스(유진저축은행) 지분취득 완료에 따른 후속 작업과 KTB네트워크 코스닥 상장으로 인한 연결 기준 자본확대 등 주요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용등급 상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2-01 11:11:56[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은 1일부터 2개월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오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이번 오픈 이벤트는 지점 및 비대면으로 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누구나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0.00363%)을 누릴 수 있다. 특히 20대에겐 1년간 주식 위탁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중개형 ISA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국내주식을 증정하는 '랜덤 주식 뽑기'도 진행된다. 100만원 이상 거래 후 KTB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빙고스마트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는 선착순 1만명은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주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년부터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과 공모주식형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비과세된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2-01 09: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