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전선 이슈 버블 차트 11/08 오후 3시 27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전선 전선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제일일렉트릭 8.48% [보유중] #일진전기 4.14% [보유중] #LS 3.68% [관망중] #대한광통신 1.26% [보유중] #LS에코에너지 1.06%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선 이슈 내용 요약 : 전선·전력업계, 수혜 변곡점 오나... 핵심 내용: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AI산업 강화 정책: 저렴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해 기업 유치 및 경쟁력 강화 계획. 에너지 정책 및 전력·전선 산업 영향: 값싼 에너지 제공 인프라로 변압기, 송전선 수요 증가 기대. 화석연료·원전 강화 계획: 친환경 정책 대신 SMR 등 원자력 산업 지원, 발전 인프라 확장.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타격: 친환경 보조금 축소로 사업성 약화 우려. 국내 전력·전선업체 기회: 전력기기, 전선업체들 신규 수요 증가로 긍정적 전망. 국내 주요 업체 실적 개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대부분 호실적 기록. 요약 내용: 트럼프 대통령의 값싼 에너지 공급 정책은 미국 내 제조업과 AI 산업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친환경 기조에서 벗어나 화석연료와 원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수출 위축과 타격이 예상되지만, 국내 전력기기 및 전선업체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HD현대일렉트릭과 대한전선 등 주요 기업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력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전선] 이슈 관련 종목 : 제일일렉트릭, 일진전기, LS, 대한광통신, LS에코에너지 ※ AI 관심 종목 : 샤페론, 토모큐브, 하이드로리튬, 디와이디, 아이비젼웍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8 16:01:32[파이낸셜뉴스] 아이엠(iM) 증권은 28일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전력·데이터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상향했다. 아이엠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3·4분기 LS에코에너지는 매출액 223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며 "LS-VINA의 유럽향 초고압케이블 수주 및 배트남 내수경기 회복세에 따른 배전 매출 증가와 더불어 UTP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증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공급 등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에서는 UTP 등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토류 탈중국화 밸류체인 구축으로 성장성도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광산업체인 흥틴 미네랄과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내년부터 연간 500톤 이상의 히토류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히토류의 공급이 수요에 크게 못 미치지는 상황인 만큼 희토류 탈중국화 밸류체인 구축 가시화로 성장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0-28 08:45:34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8/14 오전 09:33 기준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의 이슈 핵심 내용 : LS에코에너지의 사상 최대 실적: LS전선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상반기 매출 4125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 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유럽과 북미 시장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특히 초고압 케이블과 UTP 케이블의 수출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덕분에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 미래 성장 전망: LS에코에너지는 2030년까지 매출을 현재의 2.5배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에서의 성장이 기대됨.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LS전선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이 수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회사는 2030년까지 매출을 2.5배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선] 이슈 관련 종목 : 일진전기, LS ELECTRIC, KBI메탈, 대원전선, LS에코에너지 ☆ AI관심 종목 : 랩지노믹스, SG, 아이에이, 그린생명과학, 셀리드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14 09:46:38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8/9 오전 9시 25분 기준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전선 및 변압기 수출 증가: 2024년 상반기 국내 전선과 변압기 수출액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전선 수출액은 전년 대비 89.5% 증가한 6억8520만 달러, 변압기 수출액은 53.7% 증가한 4억7647만 달러를 기록. AI 산업의 영향: 글로벌 IT 기업들의 AI 산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인프라 수요가 증가, 이에 따른 전선 및 변압기 수출 증가. 전력망 노후화: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필요성이 수출 증가의 또 다른 요인. 국내 기업의 기술력: LS전선,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기술력과 초고압 제품 생산 능력이 수출 성장에 기여. 향후 전망 및 대응: AI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 국내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2024년 상반기 국내 전선과 변압기 수출이 AI 산업 성장과 전력망 노후화로 인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요 국내 기업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수출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전선] 이슈 관련 종목 : LS에코에너지, KBI메탈, 일진전기, LS, 대원전선 ☆ AI관심 종목 : 우리바이오, 삼부토건, GS글로벌, 진원생명과학, 위지트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09 09:33:27[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최근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약 2000km의 가공선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잇는 약 600㎞ 길이의 주요 송전망에 사용된다. 베트남 북부는 지난해 매일 2시간의 계획정전을 실시할 정도로 전력난이 심각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부의 전력을 북부로 보내 전력난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베트남 정부는 2050년까지 현재 100GW 수준의 전력 설비를 500GW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2030년까지 2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케이블 수요만 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 측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정부 인프라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베트남 케이블 시장에서 1위로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 이상호 대표는 “베트남에서는 북부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남북을 HVDC 해저 케이블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전력 시장의 성장에 맞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올 상반기 매출 4125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8-09 09:19:05[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가 미국의 안전 인증 기구인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 발전소와 데이터센터(IDC) 등을 연결하는 각종 배전망에 사용된다. 최근 관련 산업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외 국가의 알루미늄 도체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LS에코에너지는 기존의 랜(UTP) 케이블에 더해 미국 수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의 미국 법인 LSCUS와 함께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청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의 혜택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의 호치민 생산법인 LSCV에서 생산된 랜 케이블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에 힘입어 올 상반기 대미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7-09 10:01:22[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자원활용연구본부와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의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등의 고부가가치 산화물을 분리정제하는데 사용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 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원천기술을 내재화하여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광산업체와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업체 등에 연내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에 금속 합금 공장을 건설하여 탈중국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케이블의 북미, 유럽 수출 확대에 힘입어 1·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26 09:34:29[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의 데이터센터(IDC)에 대용량 전력 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에 IDC용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플랜트, 빌딩, 아파트 등에서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때 전선을 대신해 사용한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회사 측은 “IDC에 버스덕트를 사용하면 전력 소모를 전선 대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IDC에 특화하여 개발한 버스덕트 솔루션으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베트남은 ‘사이버 보안법’을 시행, 글로벌 IT 기업들이 주요 데이터들을 베트남 내 보관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내 IDC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LS에코에너지는 북미와 유럽 수출 확대에 힘입어 1·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S전선, LS마린솔루션과 함께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6-18 16:14:33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 1조8000억원으로 2.5배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기존 전력 사업의 확장과 동시에 케이블·희토류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해 정체기 없는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전선 사업 확대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매출을 지난해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우선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에서는 유럽과 북미 등으로 수출 권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LS에코에너지는 이미 지난 30년간 베트남에서 전력 케이블 분야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LS에코에너지의 전력·통신 케이블 매출은 올해 6880억원에서 2030년 1조2515억원까지 두 배가량 커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모회사 LS전선의 뛰어난 연구개발(R&D) 기술 협력과 베트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한 원가 절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해저 케이블 사업 및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해저케이블 사업은 유럽과 아시아, 북미 지역 진출을 추진한다. 이들 지역의 풍력발전 용량이 급증하면서 해저케이블 사업의 2030년 매출액은 367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저케이블은 전체 생산 비용 중 물류비 비중이 20%에 달하는 만큼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현지화가 필수"라며 "해외법인인 LS그린링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내 항만 부지를 다수 보유한 베트남 국영가스기업 PTSC와 협력해 해저케이블 사업에 필수인 항만 인근 공장 부지 확보도 추진 중이다. 베트남을 기반으로 희토류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전기차, 풍력발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활용하는 희토류 산업 성장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 2위 국가로, 탈중국 추세에 맞춰 새로운 공급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희토류 사업 매출이 올해 184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 1759억원까지 약 85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남에서 금속으로 가공한 희토류 산화물을 국내로 들어오면, 관계사인 LS에코첨단소재가 국내에서 영구자석으로 제조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베트남 광산업체 흥틴 미네랄과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맺었다. 올해 200t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500t 이상 공급이 목표다. 연내에 현지 희토류 금속공장도 착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전 세계가 탈중국 영구자석을 요구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핵심 원자재법을 발의하며 2030년까지 중국산은 35% 감축하겠다고 밝혔다"며 "밸류체인 수직 계열화로 기존 전기자동차(EV) 부품 사업과 연계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케이블 사업 등을 발판 삼아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 대표는 "올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목표치를 더 올릴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5-30 18:12:39[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가 전선, 해저, 희토류 등 3대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 1조8000억원으로 2.5배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서 “전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다”며 “전선 사업 확대와 동시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LS에코에너지는 기존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출을 지난해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LS에코에너지는 국내 업체 최초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고 LS전선과 함께 희토류 금속공장 건설,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1위 전선기업으로, LS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이다. 현재는 매출의 30%를 북미와 유럽에서 거두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기업으로 성장했다. LS에코에너지는 국내 업체 최초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고, LS전선과 함께 희토류 금속공장 건설,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럽, 베트남 해저케이블 설립, 영국 합작사 지분 투자, 베트남 희토류 착공 모두 연내에 이뤄질 것"이라며 "대규모 해상 그리드 구축, 해상풍력발전 사업 등으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베트남과 유럽 지역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5-30 10: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