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인터내셔널 ◇승진 및 신규 선임 △전무 강성철 △상무 최민 △이사 이상철 김성식 김충완 노재원 이영주
2024-11-12 16:22:09[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5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56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다. 순이익은 1207억원으로 146.3% 늘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0-31 14:01:55AI의 이슈 핵심 내용 : 1. 첨단 AI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 첨단 AI는 막대한 전력 소비를 유발하며, 이는 한국 전력망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AI 연산의 핵심인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모량은 최대 1050T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 한국 전체 전력 사용량의 두 배 수준입니다. 2. 한국, 2038년까지 16.7GW 추가 전력 필요: 한국은 2038년까지 AI 관련 산업을 위해 16.7GW의 추가 전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탄소 배출량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는 발전량을 늘리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까다로운 과제입니다. 3. 무탄소 청정 전력 확보가 핵심: 전문가들은 무탄소 청정 전력 확보가 한국 전력 위기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원자력: 정용훈 KAIST 교수는 "현재 상황에서 원자력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LNG: 김창규 민간LNG산업협회 부회장은 석탄·석유 대비 탄소 배출이 적고, 발전 비용이 저렴한 LNG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LNG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전력망 확충도 중요: 늘어나는 발전량에 발맞춰 전력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현진 한국전력 계통계획처장은 "신속한 전력망 확충을 위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 등 과감한 제도 개선과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세계 경제의 핵심 산업이 첨단 AI로 바뀌면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전력망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무탄소 청정 전력 확보와 전력망 확충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협력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구] 이슈 관련 종목 : 풍산(보유), 이구산업(보유), 포스코엠텍(관망), LX인터내셔널(관망), LS(관망) ☆ AI관심 종목 : 대원전선, 고려시멘트, 태광, 오가닉코스메틱, 미래산업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21 10:37:25[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은 29일 LX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박종렬 연구원은 "수익예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올해 영업이익 모멘텀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물류운임 지수 회복에 따른 실적의 추세적 회복과 하반기 석탄가격 반등에 따른 이익률 개선 등으로 상반기 마이너스, 하반기에는 플러스 증가율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실적 악화와 함께 지속적인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 모멘텀(상저하고)으로 볼때 주가는 2분기부터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9 08:12:19[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과 LX판토스가 광화문 원(One)팀 봉사단과 함께 수확기를 맞은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LX인터내셔널은 LX판토스와 함께 3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의 솔티사과농원에서 사과 수확 및 과수원 정리 봉사활동을 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수확기를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ESG경영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화문 원팀은 우리사회 나눔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21년 결성한 민관협력 ESG 협의체다.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및 친환경 실천을 모토로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KT를 비롯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기업, 지자체, 비영리 단체 등 22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봉사단체 LEXT(렉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명 LX인터내셔널과 Next를 조합해 '다음 세대를 위한 봉사단'이란 기치로 2021년 발족했다. LEXT는 올해 종로구청 및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어린이 생활체육 지원, 역사·문화체험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엔 산불 피해 이재민, 종로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 보수, 난치병 아동 소망 성취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1-09 14:15:41[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구혁서 인도네시아 지역 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면서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투자사업을 맡고 있는 홍승범 투자사업담당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니켈 등 금속 자원 개발을 추진 중인 김경우 광물사업담당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1-07 16:56:26[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이 매장량 5000만t 규모의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을 인수하며 2차전지로 핵심 광물 사업 전환에 가속도를 붙인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를 열고 133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AKP광산 지분 60%와 경영권을 확보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간 인도네시아 내 200여개 니켈광산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투자 검토를 해왔다"며 "이번 니켈 자산 인수를 시작으로 자원사업의 주력을 기존 석탄에서 니켈 등 2차전지 핵심광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KP광산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모로왈리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니켈 광산이다. 광산 면적은 2000㏊(헥타르)로 여의도 면적(290㏊)의 7배에 달한다. 원광 기준 매장 자원량 5140만t 중 검증된 가채광량은 3600만t이다. 이는 전기차 700만대분에 해당한다. AKP광산은 인근에 니켈 제련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입지가 뛰어나고, 가행광산으로서 운광로·저광장·항만 등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내년 초 대금 납입 등 인수를 최종 완료하고 단계적 증산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150만t에서 2028년까지 370만t으로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LX인터내셔널이 생산된 물량 전량에 대한 인수(Off-take) 권한을 갖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해 핵심 니켈 공급국으로서 인도네시아의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며 "인도네시아에서 40년 이상 쌓아온 사업 경험과 기존 석탄광산을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한 역량을 적극 활용, 2차전지 광물 및 소재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1-07 14:06:5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7월 31일 LX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높였다. 김동양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석탄에서 녹색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등 ‘친환경 & 웰니스’ 사업 전환이 대표적"이라며 "2024년 친환경플라스틱(PBAT)법인(지분 20%) 생산 개시와 함께 점진적으로 현재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액은 3조4404억원, 영업이익 129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석탄만 고군분투했다는 평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31 07:46:10[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4분 연결기준 매출액 3조4404억원, 영업이익은 129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4% 감소했다.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전환됐고 주요 트레이딩 품목인 LCD패널 시황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작년 2·4분기 평균 t당 377달러였던 호주탄(NEWC) 가격은 올 2·4분기 평균 161달러로 인도네시아탄(ICI4)은 t당 89달러에서 65달러로 각각 하락했다. 이 기간 해상운송 운임지수를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 역시 4208포인트에서 985포인트로 떨어졌다. 한편 LX인터내셔널은 고물가, 수출 및 투자 부진, 금융위기 우려 등 올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친환경 광물·신재생 발전·친환경 소재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원, 트레이딩 등 기존사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창출된 유동성을 전략육성 분야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 하강 이후의 미래 업턴 사이클 도래에 대비해 2차전지 등 유망분야의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인오가닉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28 15:13:28[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에 진출한다. LX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충청남도 당진시에 LNG 저장탱크 및 부대시설을 짓고 이를 임대 운영하는 LNG 터미널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김준형 당진탱크너미널 대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은 충남 도청 상황실에서 당진 LNG터미널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LX인터내셔널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당진탱크터미널이 보유하고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부두에 LNG 탱크터미널을 짓고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하여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축구장 27개 크기인 약19만3000제곱미터(㎡) 면적의 부지에 들어설 터미널에는 27만 킬로리터(㎘) 용량의 저장탱크 2기와 LNG선박 부두 등 부대설비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중국, 중동 등지에서 민자발전 사업 경험을 통해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LX인터내셔널과 LNG 터미널 운영 역량을 가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협력해 이번 당진 LNG 터미널 사업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진 및 ESG 경영 확산에 따라 LNG 수요가 늘고 민간기업의 LNG 터미널 사업은 확대될 전망”이라며 "LNG 냉열, 암모니아, 수소 등 LNG 터미널 연계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5-31 14: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