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대표이사 체제를 전환하고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노진서 LX홀딩스 사장,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했다. LX하우시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은 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는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2 18:05:00[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창호 제품 '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7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콘셉트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콘셉트는 이어가면서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뷰프레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장점을 △심플함의 차이 △미니멀의 차이 △트렌드의 차이 등 '차이'라는 키워드로 강조한다. 이를 통해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 및 깔끔한 '논 실리콘' 디자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모델 전지현의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뷰프레임 창호로 구현할 수 있는 주거 공간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녹여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뷰프레임 창호 신제품 광고를 선보인 뒤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며 실제 창호를 구매한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LX지인 창호만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07 10:14:40[파이낸셜뉴스] 인테리어 성수기인 가을이 오면서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하루 만에 창호를 바꿀 수 있는 '원데이 시공'을 찾는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인테리어 전시장 '지인스퀘어 영등포'의 경우 6월부터 8월까지 3달 동안 원데이 시공 등 고객 상담건수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0% 정도 증가했다. 원데이 시공은 오전 9시에 창호 교체 작업을 시작해 오후 6시쯤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하루 만에 공사를 빠르게 끝내고 소음과 먼지 등 공사로 인한 이웃 갈등도 줄일 수 있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창호업계 1위 LX하우시스는 '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가을 리모델링 수요를 공략한다.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인 뷰프레임은 기존 창호보다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해 인기를 끈다. 여기에 원데이 시공도 가능해 꾸준히 관심이 이어진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얇아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얇아진 프레임이 특징이다. 또한 '논실리콘'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 걱정을 없애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했다. 단열성능도 향상시켰다. 최대 28㎜ 두께 유리 적용과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로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철거부터 설치까지 하루 만에 끝나는 원데이 시공까지 가능해 추추연휴를 앞두고 문의가 이어진다"며 "겨울을 앞두고 고단열 창호 교체 관심도 증가하는 만큼 뷰프레임 수요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5 09:31:22[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바닥재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29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주거용 타일 바닥재 ‘LX 지인(Z:IN)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타일 바닥재는 롤 형태로 시공하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 모양의 낱개 타일을 이어서 시공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상공간에 주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 주거공간을 호텔처럼 꾸미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리뉴얼된 ‘하우스’ 시리즈는 표면층에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무광 처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기존 타일 바닥재 특유의 번들거림이 줄고 나무∙대리석 등 실제 자연 소재와 유사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극대화했 다. 특히 ‘하우스’ 시리즈는 자사 합판마루 대비 약 2배 높은 열전도율로 바닥난방을 선호하는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전도성을 확보했다. 또 자체 개발 전용 접착제를 적용해 바닥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했다. ‘하우스 스타일’의 경우 기존에 깔린 마루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시공하는 덧시공도 가능해 시공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높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시트와 마루가 대세인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최근 타일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우스’ 시리즈가 올 가을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9 09:15:35[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휴가시즌과 가을 이사·혼수철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섰다. 7월31일 LX하우시스는 오는 8월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며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도어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창호업계 처음으로 창틀이 거의 안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창호 ‘뷰프레임’과 대리석 룩 연출 ‘에디톤 컬렉션’ 바닥재 및 벽장재, 주방가구 ‘셀렉션 5’, 디아망 벽지 등 인기 제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담부스에선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해 준다. 모델하우스 공간을 둘러보고 관심이 있는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비롯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뷰프레임 창호 등 차별화된 신제품과 공격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8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 업체 약 700개사가 참가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31 09:54:45LX하우시스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새롭게 전개 중이다. 앞서 LX하우시스는 지난 29일 서울시 소재의 그룹홈 '나무야'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나무야' 김상희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 2024 제1호 그룹홈 리모델링 완공식'을 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많은 그룹홈이 노후화됐으나 비용 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잡고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 공사의 시급성을 고려해 그룹홈 '나무야'를 제1호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룹홈 '나무야'는 현재 4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는 189㎡(57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특히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2층 공간은 누수가 심해 개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태였다.LX하우시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약 3주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도어·인테리어필름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했다.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은 "'나무야'가 거주 아동들에게 더욱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30 18:10:20[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새롭게 전개중이다. 앞서 LX하우시스는 지난 29일 서울시 소재의 그룹홈 ‘나무야’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나무야’ 김상희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 2024 제1호 그룹홈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 됐으나 비용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잡고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 공사의 시급성을 고려해 그룹홈 ‘나무야’를 제1호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룹홈 ‘나무야’는 현재 4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89㎡(57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특히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2층 공간은 누수가 심해 개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7월초부터 약 3주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도어·인테리어필름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은 “‘나무야’가 거주 아동들에게 더욱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30 11:14:38[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11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PF단열재를 비롯해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로써 LX하우시스의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로 녹색상품 수상 제품 명단에 오르게 됐다. 올해 심사에서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와 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환경친화적인 성능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는 올해 11년 연속으로 수상 제품을 배출하며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녹색유아공간 전환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공헌상’도 선정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11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60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24 10:36:11LX하우시스가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수위를 높인다. 2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장 '론첼 갤러리'를 오픈했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면적 1057㎡,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시스템창호, 중문, 주방가구, 포세린, 이스톤, 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시장용 하이엔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창호존에는 최고급 시스템창호 '론첼 창호'와 '페네스트'가 전시됐다. 론첼 창호는 알루미늄(AL)-PVC 복합소재 창호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전국 주요 광역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수주를 휩쓸고 있는 재건축 창호시장 1위 제품이다.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는 최근 리조트, 호텔, 고급 주거단지로 공급을 늘려가고 있는 제품이다. 주방존에는 LX하우시스가 최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네 루베'와 '라스텔리'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론첼 갤러리를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 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의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할 대표 전시장으로 육성해 B2B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최근 B2B시장에서 유럽형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론첼 갤러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23 18:17:48[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수위를 높인다. 2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장 ‘론첼 갤러리’를 오픈했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면적 1057㎡,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시스템창호, 중문, 주방가구, 포세린, 이스톤, 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시장용 하이엔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창호존에는 최고급 시스템창호 ‘론첼 창호’와 ‘페네스트’가 전시됐다. 론첼 창호는 알루미늄(AL)-PVC 복합소재 창호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전국 주요 광역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수주를 휩쓸고 있는 재건축 창호시장 1위 제품이다.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는 최근 리조트, 호텔, 고급 주거단지로 공급을 늘려가고 있는 제품이다. 주방존에는 LX하우시스가 최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네 루베’와 ‘라스텔리’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쿠치네 루베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시장 1위 브랜드이며, ‘라스텔리’는 카림 라시드와 페루치오 라비아니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고가 브랜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론첼 갤러리를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 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의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할 대표 전시장으로 육성해 B2B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최근 B2B시장에서 유럽형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론첼 갤러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23 0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