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M5’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X-M5 구매 후 1월 8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와 카메라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기간 내 X-M5로 기록한 일상을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SNS에 게시 후 해당 링크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의 고객에게 X시리즈 전용 삼각대 그립 ‘TG-BT1’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X-M5는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컬러는 실버, 블랙 2가지로 바디 가격은 114만9000원이다. X-M5 바디 단품 외에도 작고 가벼운 줌렌즈 XC-15-45㎜와 함께 구성된 렌즈 키트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9만 9,000원이다. X-M5는 355g의 무게로, 콤팩트한 바디를 자랑하는 X시리즈 중에서도 역대 가장 가볍다. 261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X-Trans CMOS 4’ 센서와 최신 고속 화상 처리 엔진인 ‘X-Processor 5’가 탑재됐으며 움직이는 피사체를 감지하는 오토포커스(AF) 예측 알고리즘을 비롯해 강력한 동영상 기능도 포함됐다. X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탑플레이트의 다이얼 배치도 눈길을 끈다. 좌측 ‘필름시뮬레이션 전용 다이얼’을 통해 피사체나 촬영 환경에 맞춰 20가지 중 원하는 모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우측 모드 다이얼에서 자동 모드를 선택하면 최적의 촬영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이 밖에도 피사체 감지 AF와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로 동물, 조류, 곤충, 자전거, 자동차, 모터사이클, 기차, 비행기, 드론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확하게 정확하게 포착하고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동영상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4:2:2 10bit 컬러로 6.2K/30P 영상을 카메라 내부에 기록할 수 있고 4K/60P와 1080/240P 등 고해상도 옵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새롭게 도입된 '9:16 쇼트 무비 모드’는 세로 촬영을 지원해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또 8Mbps와 25Mbps의 새로운 비트 전송률도 추가돼 외부 디바이스로의 전송이나 촬영한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바로 업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X-M5는 역대 X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워 높은 휴대성을 갖춘 것은 물론 고유한 디자인과 퍼포먼스까지 갖춘 모델로 초심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누구나 다양한 촬영 상황에 활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후지필름의 메인 유저층인 2030세대가 큰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운데, 우수한 성능에 콤팩트함까지 더한 X-M5와 즐거운 사진생활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4 14:02:50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의 고성능 세단 M5의 7세대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의 7세대 M5는 해당 모델 최초로 파워트레인에 전동 모터를 도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성능 전반을 강화했다. 차량의 중량이 기존보다 무거워져 높은 하중을 견디면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M5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이어가 요구됐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협력으로 M5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세단만의 독특한 주행 역학이 완벽히 발휘되면서도 낮은 회전저항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약 3년에 걸친 개발을 거쳐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BMW의 오리지널 타이어 상징인 '스타마크'를 획득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주행 테스트 과정에 인공지능(AI) 지원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가상 공간 및 레이싱 트랙 등에서 수많은 조건을 적용해 최적의 핸들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 안전 및 코너링 등의 완벽한 조합을 확인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와 나르도 트랙에서 테스트 주행도 진행했다. 최종근 기자
2024-10-16 18:20:54후지필름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엑스 서밋 2024 클레이 스튜디오’에서 고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공개해 전 세계 카메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엑스 서밋’은 후지필름의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로 이번 테마는 ‘디자인’이다. 후지필름은 이번 테마를 고려해 그 근간이 되는 클레이 스튜디오를 장소로 선정했다. 클레이 스튜디오는 후지필름의 남다른 디자인이 탄생되는 곳이다. ‘점토’라는 뜻을 가진 ‘클레이’의 의미를 담아 디자이너의 풍부한 발상을 자유자재로 형상화할 수 있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며 ‘완성되지 않은 디자인 스튜디오’라는 콘셉트 아래 후지필름 X시리즈의 보편화 속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후지필름은 역대 X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X-M5’와 신제품 렌즈 2종인 ‘XF16-55mmF2.8 R LM WR II’, ‘XF500mmF5.6 R LM OIS WR’을 선보였다. 이번 엑스 서밋을 통해 공개된 △X-M5는 261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X-Trans CMOS 4’ 센서와 최신 고속 화상 처리 엔진인 ‘X-Processor 5’가 탑재된 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감지하는 오토포커스(AF) 예측 알고리즘을 비롯해 강력한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어 초심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누구나 다양한 촬영 상황에 활용 가능하다. 355g의 무게로, 콤팩트한 바디를 자랑하는 X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가벼워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X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탑플레이트의 다이얼 배치도 눈에 띈다. 좌측 ‘필름 시뮬레이션 전용 다이얼’을 통해서는 피사체나 환경에 맞춰 20가지 중 원하는 모드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우측 모드 다이얼에서 자동 모드를 선택하면 최적의 촬영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아울러 오토포커스(AF) 예측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피사체 연속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초점이 유지된다. 또 피사체 감지 AF와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동물, 조류, 곤충, 자전거, 자동차, 모터사이클, 기차, 비행기, 드론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확하게 탐지하고 초점을 맞추는 데에도 용이하다. 동영상 관련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4:2:2 10bit 컬러로 6.2K/30P 영상을 카메라 내부에 기록할 수 있으며 4K/60P와 1080/240P 등 고해상도 옵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새롭게 도입된 '9:16 쇼트 무비 모드’는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 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또 8Mbps와 25Mbps의 새로운 비트 전송률이 추가돼 촬영 시 이를 선택하면 외부 디바이스로의 전송이나 촬영한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바로 업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3개의 내장 마이크가 적용돼 상황에 따라 서라운드, 전면, 후면 외에도 전면 및 후면 등 네 가지 마이크 방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소음과 같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줄여주는 정적 노이즈 감소 기능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신규 렌즈 2종 중 하나인 'XF16-55mmF2.8 R LM WR II(35mm 환산 기준 24-76mm)'는 광각부터 중망원까지 커버하는 표준 줌 렌즈로 XF16-55mmF2.8 R LM WR의 후속작이자 XF 렌즈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37% 가벼워진 약 410g의 무게와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비구면 렌즈 4매와 수퍼 ED 렌즈 1매, ED 렌즈 3매를 포함한 11군 16매 구성으로 색수차를 최소화해 해상도가 뛰어나며 리니어 모터가 결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에 의해 최대 0.02초의 고속 고정밀 AF를 구현했다. 비구면 렌즈의 정밀 제조 기술 향상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 효과가 가능해 자연,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XF 렌즈 라인업 최초로 ‘조리개 클릭 스위치’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조리개 조정 시 밝기를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12개의 실링 처리로 방진 및 방수, 오염 방지 기능은 물론, 전면 불소 코팅으로 내후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X-H2S 등 내후성이 강한 제품과 결합하면 악천후 속 장시간 촬영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XF500mmF5.6 R LM OIS WR'은 프리미엄 초망원 단렌즈다. XF렌즈 라인업 중 초점거리가 가장 길며, 텔레컨버터 XF1.4X TC WR와 사용 시 최대 700mm까지 커버해 스포츠 경기나 야생 동물, 항공기 촬영에 적합하다. 1335g으로 동급 대비 가볍고 콤팩트하고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을 통해 최대 0.33초의 빠른 AF가 가능하다. 여기에 강력한 5.5스탑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핸드헬드 촬영에도 용이하며, 포커스 리미터를 통해 5m 이상 떨어진 피사체의 경우 초점 구동 범위를 제한해 빠른 AF 촬영이 가능하다. XF500mmF5.6 R LM OIS WR은 14군 21매 중 ED 렌즈 5매, 슈퍼 ED 렌즈 2매를 사용해 초망원 렌즈에서 흔히 발생하는 색수차 현상을 철저하게 억제했다. 렌즈 배럴 20곳에 실링 처리가 되어있어 방진 및 영하 10°C 방한 등 높은 내후성을 자랑하며, 전면 렌즈에 적용된 불소 코팅으로 습기나 오염에도 강하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엑스 서밋을 통해 공개된 X-M5는 X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유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후지필름의 메인 유저층인 203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공개된 2종 렌즈도 많이 기다리셨을 렌즈"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6 10:14:07[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의 고성능 세단 M5의 7세대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의 7세대 M5는 해당 모델 최초로 파워트레인에 전동 모터를 도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성능 전반을 강화했다. 차량의 중량이 기존보다 무거워져 높은 하중을 견디면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M5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이어가 요구됐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협력으로 M5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세단만의 독특한 주행 역학이 완벽히 발휘되면서도 낮은 회전저항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약 3년에 걸친 개발을 거쳐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BMW의 오리지널 타이어 상징인 '스타마크'를 획득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주행 테스트 과정에 인공지능(AI) 지원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가상 공간 및 레이싱 트랙 등에서 수많은 조건을 적용해 최적의 핸들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 안전 및 코너링 등의 완벽한 조합을 확인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와 나르도 트랙에서 테스트 주행도 진행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0-16 09:06:25[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인도 공장에서 조립 단계에 들어섰다. 21일 각종 외신을 종합하면 세계 최대 전자제품 OEM 업체인 '혼하이 그룹' 인도 공장에서는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5 조립이 한창이다. 업계에서는 인도에서 조립되는 아이폰의 수량이 전체 아이폰15 양의 10%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폰 조립을 담당하는 곳은 폭스콘 공장으로, 페가트론, 위스트론에서도 후속 양산에 나서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의 수는 더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폰15의 예상 출시 일자는 9월 12일이다. 한편 이제 막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5에 앞서, 최소 2025년이나 돼야 볼 수 있는 애플의 실리콘 칩이 유출돼 화제다.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의 경우 A17 Bionic이, 차기 맥(애플 노트북 및 데스크톱) 시리즈는 M3이 첫 도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무려 2단계나 앞서간 A19 Bionic, M5칩의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까지 출시된 고성능 실리콘 칩은 스마트폰의 경우 A16 Bionic(아이폰14 프로 시리즈), 맥 시리즈는 M2 시리즈 정도다. 애플은 통상적으로 2~3세대를 전망하고 신형 칩셋 개발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중 A19칩은 아이폰17 시리즈에, M5칩은 2025~2026년형 맥북 시리즈 등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은 IT 소식통 '@_orangera1n'를 통해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최근 애플의 중앙처리장치(CPU) ID 목록을 공개하며 칩셋 개발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18 Bionic 및 M4 칩셋의 경우 개발 단계가 마무리에 들어섰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칩셋들의 경우 개발에 필요한 부품들이 매우 한정적인 상황으로, 곧바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8-21 13:54:46[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오는 17일 오후 3시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인 '뉴 M5 CS'를 출시한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국내에는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소개되며 단 14대만 한정 판매된다. 뉴 M5 CS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된다. 차체 무게는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다.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된다. 내외부에는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보닛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를 탄소섬유(CFRP)로 제작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이뤘으며, BMW 키드니 그릴과 앞 휀더에 부착된 CS 배지, 20인치 전용 휠은 CS 모델을 상징하는 골드 브론즈 컬러로 마감됐다. 실내는 뉴 M5 CS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좌석에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발휘하는 M 카본 시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에도 독립식 버켓 시트가 장착됐다. 뉴 M5 CS는 이달 국내에 무광의 프로즌 딥 그린 메탈릭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2억5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BMW 샵 온라인은 지난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뉴 X3 및 뉴 X4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두 모델은 정규 판매 모델에 M 퍼포먼스 파츠 및 새로운 차체 컬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8-12 15:27:38[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오는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와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5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으며,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는 M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으며, 20인치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이 더해져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이 적용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어레버, M 시트 벨트 등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가진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한다. 또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돼 정교하고 안정적인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의 가격은 1억67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2 CS 카본 세라믹 M2 CS 카본 세라믹은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 컴팩트 쿠페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 된 차체가 조화를 이뤄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경량화를 위한 카본 파이버 부품도 차체 곳곳에 적용됐다. 외관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 루프 및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이 장착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메리노 가죽이 조합된 경량 M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CS 전용 인테리어 트림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19인치 M V 스포크 763 M 제트 블랙 휠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액티브 M 디퍼런셜 등이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 역동적이고 민첩한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M2 CS 카본 세라믹의 가격은 1억22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 한정 판매된다. 외관에는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이 적용됐으며,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 미러 및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멋을 완성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블랙 인테리어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최상급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대시보드 상하단이 모두 천연가죽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M 스포츠 전용 시트 벨트 및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 장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내뿜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 라이트,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 BMW 디지털 키 등 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가격은 1억21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도 30대로 한정 판매된다. '드라비트 그레이'는 작년 9월 출시 1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다. 차체 앞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스플리터, 뒷면에는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기본 장착됐으며, 실내에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레이싱 버킷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가 적용돼 고성능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부각하고 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주행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BMW 레이저라이트,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등의 고급 편의사양들이 더해졌으며,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의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된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의 가격은 80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2-22 09:46:58[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BMW 뉴 M5 컴페티션은 2018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가장 강력한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편안함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3.3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해 극한의 운전 재미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앞 400mm, 뒤 380mm 직경의 디스크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과 다이내믹 매트릭스 빔 기능이 추가된 'L'자형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뒷면에는 3차원 리어 라이트와 함께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M 전용 트윈 테일 파이프, M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레드 색상 스타트·스톱 버튼과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등이 장착되며 M 전용 디지털 계기반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완벽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뉴 M5 컴페티션은 한층 진보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이 조화를 이뤄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반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뉴 M5 컴페티션은 모테기 레드 메탈릭, 브랜스 해치 그레이, 마리나 베이 블루 등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포함해 총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억 612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소세 3.5% 반영)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11-02 09:26:19테일러메이드골프가 M 메탈우드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인 M5/M6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에는 훅과 슬라이스성 구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에는 각 헤드 페이스 별 맞춤형 레진주입을 통한 최대 반발력 제공, 새롭게 디자인된 초박형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ICT),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 슬롯, 테일러메이드 만의 헤드 튜닝 알고리즘(특허) 등 4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M5/M6 드라이버에는 그것이 모두 적용돼 헤드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끌어 올려준다. 모든 M5/M6 드라이버는 헤드의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적용하기 위해 적합성 검사(반발력: 0.830 COR USGA와 R&A 허용하는 한계 수치 허용범위), 페이스 측정, 헤드 튜닝, 페이스 측정을 거친다. 이러한 완성형 프로세스는 골프 업계 내에서도 독보적인 것이다. 현재의 드라이버 제품들은 동일한 측정 기준 환경에서 어느 정도 반발력 편차를 보인다. 하지만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프로세스는 모든 헤드에서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또한 M5/M6 드라이버는 좀더 얇고 유연한 페이스로 설계되었다. 레진을 주입하기 전 최초 디자인된 상태에서 각각의 헤드에 최대 스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분석, 필요한 레진의 양을 결정하고 새로운 튜닝 포트를 통해 레진을 주입하여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에 최대 반발력(USGA R&A 허용하는 한계치)을 제공한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는 페이스 디자인의 핵심 장점은 M5/M6 드라이버의 오프센터 반발계수를 높여 효과적으로 관용성을 향상시킨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은 두께를 최대 20%까지 줄여 최적화했으며 그 결과 M5 드라이버의 스윗 스팟은 M3 대비 66%증가, 2015년 출시된 오리지널 M1보다는 무려 100% 이상 증가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18 13:48:5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10.1인치 LTE지원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LTE지원 자급제 태블릿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1920x1200의 풀HD IPS스크린을 지원한다. 선도적인 디스플레이 향상 기술인 클래리뷰5.0(ClariVu 5.0)를 적용해 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쿼드스피커가 탑재돼 고품질 사운드를 낸다. 특히 사전 조사 및 테스트 과정에 하만카돈의 ‘골든 이어(golden ear)’ 어쿠스틱 엔지니어링 팀이 참여해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고품질 오디오 표준을 충족시키면서 사용자에게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또 3D서라운드 사운드 효과 및 특별 제작된 스마트 파워 앰프는 소리의 임팩트를 증폭시킨다.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칠드런 코너(Children’s Corner)기능을 지원한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39만9000원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3-11 14: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