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인도 공장에서 조립 단계에 들어섰다. 21일 각종 외신을 종합하면 세계 최대 전자제품 OEM 업체인 '혼하이 그룹' 인도 공장에서는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5 조립이 한창이다. 업계에서는 인도에서 조립되는 아이폰의 수량이 전체 아이폰15 양의 10%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폰 조립을 담당하는 곳은 폭스콘 공장으로, 페가트론, 위스트론에서도 후속 양산에 나서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의 수는 더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폰15의 예상 출시 일자는 9월 12일이다. 한편 이제 막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5에 앞서, 최소 2025년이나 돼야 볼 수 있는 애플의 실리콘 칩이 유출돼 화제다.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의 경우 A17 Bionic이, 차기 맥(애플 노트북 및 데스크톱) 시리즈는 M3이 첫 도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무려 2단계나 앞서간 A19 Bionic, M5칩의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까지 출시된 고성능 실리콘 칩은 스마트폰의 경우 A16 Bionic(아이폰14 프로 시리즈), 맥 시리즈는 M2 시리즈 정도다. 애플은 통상적으로 2~3세대를 전망하고 신형 칩셋 개발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중 A19칩은 아이폰17 시리즈에, M5칩은 2025~2026년형 맥북 시리즈 등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은 IT 소식통 '@_orangera1n'를 통해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최근 애플의 중앙처리장치(CPU) ID 목록을 공개하며 칩셋 개발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18 Bionic 및 M4 칩셋의 경우 개발 단계가 마무리에 들어섰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칩셋들의 경우 개발에 필요한 부품들이 매우 한정적인 상황으로, 곧바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8-21 13:54:46[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오는 17일 오후 3시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인 '뉴 M5 CS'를 출시한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국내에는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소개되며 단 14대만 한정 판매된다. 뉴 M5 CS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된다. 차체 무게는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다.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된다. 내외부에는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보닛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를 탄소섬유(CFRP)로 제작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이뤘으며, BMW 키드니 그릴과 앞 휀더에 부착된 CS 배지, 20인치 전용 휠은 CS 모델을 상징하는 골드 브론즈 컬러로 마감됐다. 실내는 뉴 M5 CS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좌석에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발휘하는 M 카본 시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에도 독립식 버켓 시트가 장착됐다. 뉴 M5 CS는 이달 국내에 무광의 프로즌 딥 그린 메탈릭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2억5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BMW 샵 온라인은 지난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뉴 X3 및 뉴 X4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두 모델은 정규 판매 모델에 M 퍼포먼스 파츠 및 새로운 차체 컬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8-12 15:27:38[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오는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와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5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으며,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는 M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으며, 20인치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이 더해져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이 적용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어레버, M 시트 벨트 등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가진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한다. 또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돼 정교하고 안정적인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의 가격은 1억67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2 CS 카본 세라믹 M2 CS 카본 세라믹은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 컴팩트 쿠페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 된 차체가 조화를 이뤄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경량화를 위한 카본 파이버 부품도 차체 곳곳에 적용됐다. 외관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 루프 및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이 장착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메리노 가죽이 조합된 경량 M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CS 전용 인테리어 트림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19인치 M V 스포크 763 M 제트 블랙 휠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액티브 M 디퍼런셜 등이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 역동적이고 민첩한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M2 CS 카본 세라믹의 가격은 1억22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 한정 판매된다. 외관에는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이 적용됐으며,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 미러 및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멋을 완성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블랙 인테리어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최상급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대시보드 상하단이 모두 천연가죽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M 스포츠 전용 시트 벨트 및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 장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내뿜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 라이트,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 BMW 디지털 키 등 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가격은 1억21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도 30대로 한정 판매된다. '드라비트 그레이'는 작년 9월 출시 1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다. 차체 앞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스플리터, 뒷면에는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기본 장착됐으며, 실내에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레이싱 버킷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가 적용돼 고성능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부각하고 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주행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BMW 레이저라이트,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등의 고급 편의사양들이 더해졌으며,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의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된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의 가격은 80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2-22 09:46:58[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BMW 뉴 M5 컴페티션은 2018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가장 강력한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편안함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3.3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해 극한의 운전 재미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앞 400mm, 뒤 380mm 직경의 디스크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과 다이내믹 매트릭스 빔 기능이 추가된 'L'자형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뒷면에는 3차원 리어 라이트와 함께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M 전용 트윈 테일 파이프, M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레드 색상 스타트·스톱 버튼과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등이 장착되며 M 전용 디지털 계기반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완벽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뉴 M5 컴페티션은 한층 진보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이 조화를 이뤄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반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뉴 M5 컴페티션은 모테기 레드 메탈릭, 브랜스 해치 그레이, 마리나 베이 블루 등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포함해 총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억 612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소세 3.5% 반영)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11-02 09:26:19테일러메이드골프가 M 메탈우드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인 M5/M6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에는 훅과 슬라이스성 구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에는 각 헤드 페이스 별 맞춤형 레진주입을 통한 최대 반발력 제공, 새롭게 디자인된 초박형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ICT),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 슬롯, 테일러메이드 만의 헤드 튜닝 알고리즘(특허) 등 4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M5/M6 드라이버에는 그것이 모두 적용돼 헤드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끌어 올려준다. 모든 M5/M6 드라이버는 헤드의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적용하기 위해 적합성 검사(반발력: 0.830 COR USGA와 R&A 허용하는 한계 수치 허용범위), 페이스 측정, 헤드 튜닝, 페이스 측정을 거친다. 이러한 완성형 프로세스는 골프 업계 내에서도 독보적인 것이다. 현재의 드라이버 제품들은 동일한 측정 기준 환경에서 어느 정도 반발력 편차를 보인다. 하지만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프로세스는 모든 헤드에서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또한 M5/M6 드라이버는 좀더 얇고 유연한 페이스로 설계되었다. 레진을 주입하기 전 최초 디자인된 상태에서 각각의 헤드에 최대 스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분석, 필요한 레진의 양을 결정하고 새로운 튜닝 포트를 통해 레진을 주입하여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에 최대 반발력(USGA R&A 허용하는 한계치)을 제공한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는 페이스 디자인의 핵심 장점은 M5/M6 드라이버의 오프센터 반발계수를 높여 효과적으로 관용성을 향상시킨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은 두께를 최대 20%까지 줄여 최적화했으며 그 결과 M5 드라이버의 스윗 스팟은 M3 대비 66%증가, 2015년 출시된 오리지널 M1보다는 무려 100% 이상 증가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18 13:48:5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10.1인치 LTE지원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LTE지원 자급제 태블릿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1920x1200의 풀HD IPS스크린을 지원한다. 선도적인 디스플레이 향상 기술인 클래리뷰5.0(ClariVu 5.0)를 적용해 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쿼드스피커가 탑재돼 고품질 사운드를 낸다. 특히 사전 조사 및 테스트 과정에 하만카돈의 ‘골든 이어(golden ear)’ 어쿠스틱 엔지니어링 팀이 참여해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고품질 오디오 표준을 충족시키면서 사용자에게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또 3D서라운드 사운드 효과 및 특별 제작된 스마트 파워 앰프는 소리의 임팩트를 증폭시킨다.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칠드런 코너(Children’s Corner)기능을 지원한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M5라이트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39만9000원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3-11 14:52:03BMW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운전자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대부분이 타 5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1-24 10:40:38BMW그룹 코리아가 14일 뉴 M5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가 이날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개최한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공개한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특히 6세대 뉴 M5에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M5 가격은 1억4690만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8-05-14 13:38:30BMW그룹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EA 게임스컴 라이브' 현장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M5(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BMW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뉴 M5는 유럽에서 올해 9월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하며,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된다. 성초롱 기자
2017-08-23 18:18:52BMW그룹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EA 게임스컴 라이브' 현장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M5( 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BMW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뉴 M5는 유럽에서 올해 9월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하며,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된다. 국내에는 2018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7-08-23 14: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