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숙씨 별세·엄기영(한반도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전 MBC 사장) 기정 기홍씨 모친상·윤복희씨 시모상=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258-5940 ▲임재정씨 별세·황은연씨(전 포스코 사장) 모친상=24일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44)850-1350 ▲박인자씨 별세·이영규씨(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모친상=23일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62)250-4455 ▲정영애씨 별세·김명수씨(삼성디스플레이 고문·전 삼성물산 사장·전 미래전략실 전략2팀장) 모친상=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6일 5시30분. (051)607-2990 ▲윤갑진씨 별세·윤홍범씨(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장·㈜JNGK 대표이사) 부친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20분. (02)3010-2000 box5097@fnnews.com 김충제 기자
2023-12-25 18:35:24▲ 오인숙씨 별세· 엄기영(한반도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전 MBC 사장) 기정 기홍씨 모친상· 윤복희씨 시모상=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258-5940
2023-12-25 12:01:19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의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MBC C&I 대표 시절엔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 회장은 내년부터 임기 3년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2-19 09:25:15[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남의 주식을 자신의 것이라고 거짓 진술해 CJ의 감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안형준 MBC 사장(56)을 불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정훈 부장검사)는 7일 업무 방해 혐의로 고발된 안 사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안 사장은 대학교 후배인 CJ ENM의 PD 곽모씨에 대해 사내 감사 과정이 진행되자 곽씨의 주식을 자신이 실제 소유한 것처럼 허위 진술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자 MBC 제3노조는 곽씨가 업무 관련자로부터 주식을 수수하면서 이를 숨기기 위해 안 사장과 공모해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안 사장은 CJ ENM의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검찰은 "법리상 허위 진술한 사실 만으로 업무방해죄의 '위계'의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공범으로 송치된 곽씨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3-12-07 15:44:10▲ 임병찬씨(전 전주·여수MBC 사장, 전 전북도민일보 사장, 전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별세· 임승환(YTN라디오센터장) 성기(카카오페이 부사장) 태환씨(전북은행 부지점장) 부친상=22일 전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63)250-2451
2023-11-22 09:07:28▲ 노금자씨 별세· 김성진(대한항공 기장) 동하(개인사업) 미진씨 모친상· 황외진씨(MBC C&I 사장) 빙모상· 최영아 성지아씨 시모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3156
2023-09-24 12:43:41[파이낸셜뉴스]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장(56)이 CJ ENM의 내부 감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안형준 MBC 사장을 지난 11일 불구속 송치했다. 안 사장은 2016년 CJ ENM의 PD 곽모씨가 이 회사의 협업사 주식을 공짜로 받았다는 의혹으로 사내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안 사장이 CJ ENM의 사실 확인 요구에 이 주식이 본인 소유라고 답해 CJ ENM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곽씨에 대해서도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함께 검찰에 넘겼다. 앞서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해당 혐의로 지난 3월 안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3-08-15 17:51:58[파이낸셜뉴스]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56) MBC 기획조정본부 소속 부장이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방문진 사무실에서 사장 후보 2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했다. 그 결과, 안 부장을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돼 3시간가량 열린 방문진 이사회에는 앞서 'MBC 사장 선임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김도인, 지성우 이사가 불참을 선언해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사들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안 사장은 이날 최종면접에서 “공영방송 향한 외풍을 막아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사장 선임 절차가 위법하다며 재공모를 요구하고 있다. MBC노조는 안 후보가 '사장 내정자'로 결정된 직후 공식 성명을 통해 "시민평가단이 3명의 사장 후보자 중 1명을 탈락시킨 건, '여·야 6대 3의 정당 추천에 따라 구성된 이사회가 결정한다'라는 1987년 방문진 창립 당시의 여·야 헌법적 합의에 배치되는 일"이라며 "방문진은 안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한 결정을 철회하고, 대표이사 선발 절차에서 손을 떼라"라고 주문했다. 제3노조는 지난 13일 방문진을 대상으로 MBC 사장 공모 절차 중지를 요구하는 ‘MBC 대표이사 선임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서’를 내놓은 상태다. 한편, 1994년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안 내정자는 2001년 M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해 통일외교부, 사회부, 국제부, 뉴스투데이편집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에는 방송기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2021년부터 사장 후보 지원 전까지 메가MBC추진단장을 맡았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2-22 06:16:00[파이낸셜뉴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대안연대 공동대표)가 업무 추진비 수십억원을 현금으로 수령한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진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 29일 중앙일보는 서 교수와 함께 대안연대를 이끌고 있는 민경우 공동대표 두 사람의 이름으로 제출된 고발장이 등기우편으로 발송돼 30일 전후로 마포경찰서에 접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 교수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MBC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 당시 2018년 이후 3년간 업무추진비 20억원의 사용 내역을 증빙하지 못한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MBC 임원진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8월부터 MBC를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세청은 최근 2018년 서울 여의도 사옥을 매각해 얻은 차익에 대한 법인세를 누락한 문제점 등을 발견해 520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이 과정에서 박 사장과 최 전 사장 등 일부 임원진은 3년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20억원의 현금 지급을 받은 사실이 발견돼 추징금이 부과됐다. 그러나 MBC는 520억원의 추징금 부과에 대해 "세금을 탈루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금으로 지급된 업무 추진비가 경영진들이 회사 안팎에 내는 경조사비 등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20년 이상 시행해온 제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MBC 제3노조는 이를 전면 반박했다. 제3노조는 17일 성명을 통해 "최근 본사 A직원이 부친상을 당했지만 박 사장으로부터 경조사비를 받지 못했다. 또 부친상을 당한 B직원도, 빙모상을 당한 C직원, 빙부상을 당한 D직원도 박사장으로부터 부의금이 왔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제3노조원이라는 점"이라며 "박성제 사장은 누구의 경조사에 매달 받은 거액의 현금을 썻다는 말인가. 혹시 제3노조원이 아닌 직원의 경조사에 빠짐없이 봉투를 보낸 것인가. 보냈다면 명백한 직원 차별이고, 일관되게 보내지 않았다는 거짓 해명을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두고 서 교수는 "MBC는 사용 내역이 모두 기록되는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지급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도 모자라,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 탄압' 운운하거나 '경조사비 몫의 돈'이었다고 거짓 해명하는 데만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서 교수는 "과거 KBS는 법인카드를 애견 카페, 서점 등에 사용한 강규형 전 이사를 해임한 적 있다. 해당 사례를 사적 유용이 의심되는 MBC 임원진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1-30 07:19:55▲ 장재임씨 별세· 김한광씨(전주MBC 사장) 모친상=12일 남원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20분. (063)635-4444
2022-10-12 13: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