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BA키즈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가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21일 NBA키즈를 전개하는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느바 루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NBA키즈 신상품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대표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느바 루키 현장 오디션은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의 포토존에서 촬영과 워킹 테스트가 실시됐다. 그 결과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8세부터 1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루 발탁했다.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느바 루키는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커리큘럼에서는 모델 워킹 및 포즈, 자세 교정, 댄스 등 클래스 수강과 매거진 화보 촬영, 수료식까지 진행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느바 루키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통통 튀는 매력이 NBA키즈가 추구하는 스포티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21 09:26:43[파이낸셜뉴스]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미국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직접 제조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젠틀맨스 컷(Gentleman's Cut)'을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젠틀맨스 컷'은 스테판 커리가 미국 나파 밸리의 아뮤즈 부쉐 와이너리(Amuse Bouche Winery)와 협업해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배럴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다. 스테판 커리는 위스키 제조, 블렌딩, 숙성, 패키징 등 모든 단계에서 직접 참여하여 '젠틀맨스 컷'을 완성시켰다. 이번에 독점 판매하는 '젠틀맨스 컷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Gentleman's Cut Straight Bourbon Whisky, 7YO, 알코올 도수 45%)'는 진한 캐러멜 컬러로 옥수수에 라이, 몰티드 보리가 적절히 섞여 달콤한 꿀과 캐러멜 향이 토스트한 오크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 건조한 과일, 부드러운 바닐라, 따뜻한 향신료의 섬세한 힌트가 부드럽고 긴 마무리를 이끌어내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한편 나라셀라는 이번 '젠틀맨스 컷'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젠틀맨스 컷'과 스테판 커리 벽화로 꾸며지게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젠틀맨스 컷'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음행사가 진행되며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스테판 커리의 사인이 프린팅된 '젠틀맨스 컷' 농구공을 선물하고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젠틀맨스 컷' 한정판 후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라셀라와 와인픽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1-22 13:36:56[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농구 경기를 즐겼다. 2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사장이 아들 임군과 함께 미국에서 농구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2023-2024시즌NBA정규리그LA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 경기가 열렸다. 이 사장과 임군 모자는 골대 근처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 사장은 흰색 목폴라에 흰색 재킷을 입었고, 아들 임군은 회색 후드티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고 웃으며 대화를 나눴고, 이 사장은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 선수가 골 넣는 장면을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 사장과 아들의 모습은 과거 마트에서 포착된 사진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사장은 응석 부리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2015년 호텔신라 주주총회 당시 이 사장은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한 채로 나타났는데, 깁스 위에 아들이 쓴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글씨가 써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발표회, 졸업식, 중학교 입학식 등 학교 행사에 빠짐 없이 참석해왔다. 2020년에는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 사립중학교에 방문해 아들의 졸업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등이 보도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1-02 21:48:19[파이낸셜뉴스] NBA 경기장에 등장한 대형견이 알보고니 엄청난 갑부였다.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코트와 가장 가까운 좌석은 비싸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지난 19일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LA 레이커스와 뉴욕은 NBA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으로 이런 팀들의 경기에서 관중석 1층 맨 앞줄 입장권 가격은 1천만원도 넘는다. 브로디라는 이름의 이 개는 골든레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골든두들이라는 종으로 USA투데이는 "브로디는 올해 수입이 150만달러(약 19억원)로 2023-2024시즌 NBA 최저 연봉 기준인 110만달러보다 비싼 몸"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4살인 브로디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1500만명에 이른다. 올해 33살인 브러시 주니어는 2021년 플로리다주 한 도시의 예산 담당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브로디의 각종 영상이 히트하면서 전문 크리에이터로 나섰다. USA투데이는 "예산 전문가일 때 연 수입이 7만 달러 안팎이던 브러시 주니어는 지금은 연 150만달러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 40만달러 정도를 벌고 각종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110만달러 수입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날 경기 코트사이드 티켓은 LA 레이커스 유니폼 후원사인 CJ그룹의 비비고가 제공한 바 있다. USA투데이는 "이들은 토론토에서 힐튼 호텔에 숙박한다"며 "힐튼 역시 이들의 브랜드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2-23 16:34:21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의 책가방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우수한 수납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에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학기 책가방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만큼, NBA키즈 책가방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NBA키즈 신학기 책가방 시리즈는 12월 새학기를 준비하는 수요에 맞춘 신제품이다.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캡틴 홀로그램' 책가방은 앞판에 홀로그램 디자인을 적용해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넉넉한 사이즈와 함께 견고한 하드 몰드형 포켓 등 다양한 포켓을 구비해 수납력을 높였다. '샤이닝 앤젤' 책가방은 핑크, 연보라 등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와 함께 홀로그램, 스팽글, 글리터 디테일을 적용해 여아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최근 '키링 패션' 유행을 반영해 책가방과 매치하기 좋은 브랜드 캐릭터 '구공이' 키링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구공이는 농구공을 모티브로 만든 곰돌이 인형 키링으로, NBA키즈만의 농구 DNA를 접목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2-20 18:48:27[파이낸셜뉴스] NBA키즈가 책임다운기준(RDS) 인증 충전재를 적용한 '바시티 중경량 덕다운 점퍼(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20일 NBA키즈를 전개하는 한세엠케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재해석한 '바시티 중경량 덕다운 점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역시 NBA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이번 제품은 각각 NBA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 팀의 이니셜 아트웍을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NBA키즈는 '바시티 점퍼'를 올해의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봄 시즌부터 관련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NBA키즈 바시티 점퍼는 스포티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부모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SS 시즌 첫 출시된 코트 클래식 컨셉의 바시티 점퍼는 약 80%의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올 가을에 선보인 '패딩 바시티 점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22% 신장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도 돋보인다. 지퍼와 스냅을 모두 적용한 이중 여밈으로 보온력을 한층 높였다. 충전재는 동물복지와 윤리적 책임 준수를 뜻하는 RDS 인증 덕다운을 사용해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한편, NBA키즈는 오는 31일까지 바시티 덕다운 점퍼를 비롯한 2023 F/W 아우터 기획전을 실시한다. 공식몰 '스타일24'에서 신상 아우터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5% 할인 쿠폰을 증정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20 08:55:08[파이낸셜뉴스]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 'NBA'가 본격적인 실적 상승세를 타고 있다. NBA 라인은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녹여낸 스트리트 룩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니아를 넘어 힙한 무드에 매료된 소비자까지 빨아들이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NBA와 NBA키즈가 올 1·4분기 마감 실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5%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와 캐릭터, 이미지 등을 모티브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 및 NBA키즈를 전개하고 있다 NBA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제품 출시 강화와 함께, 인기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등 MZ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연 초에는 베스트셀러 바시티 점퍼에 고객의 피드백과 선호도를 고려한 소재, 핏,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신제품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무신사와 협업한 단독 제품 론칭, 아울렛 제품 출시 등 각 유통 채널별 전용 상품을 선보인 것도 판매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NBA키즈 역시 1·4분기에 매장 수를 33% 이상 늘리는 것과 동시에 활발한 유통망 확보에 나선 결과, 단독 매장 평균 매출과 온라인 매출이 훌쩍 뛰어올랐다. 뿐만 아니라 성인 라인에서 히트를 친 바시티 점퍼 아이템을 키즈 라인 내 S/S 시즌 주력 제품으로도 내세워 80%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다.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NBA 고유의 스포티즘 무드를 확산하기 위해 제품 공정부터 디자인, 고객 소통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혁신이 있었다"며 "성인부터 아동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스트리트 캐주얼 트렌드를 리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5-12 09:02:11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NBA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알렉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LA 클리퍼스의 초청으로 크립토닷컴 아레나(로스앤젤레스 소재)에서 진행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미국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경기에 초청 받아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던 알렉사는 NBA 하프타임 무대까지 오르며 미국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중석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 알렉사는 지난해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안겨준 곡 '원더랜드(Wonderland)'를 비롯해 2021년 발매곡 '엑스트라(XTRA)'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알렉사는 유창한 영어 멘트로 밝은 에너지까지 전달하며 관중으로부터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첫 미국 활동을 NBA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직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경기장에서 받은 열기와 에너지로 올 한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달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0년 '가수부문 포텐셜상', 2021년 'AAA 포커스상'에 이어 2022년 '아이콘상'까지 3년 연속 'AAA'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다음날 열린 '2022 AAA' 갈라쇼에서 인도네시아 인기 아티스트 리오드라와 스페셜 합동 무대까지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2023-01-20 14:12:22[파이낸셜뉴스]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올 1·4분기 전년 대비 108%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전면 등교 정상화 등 코로나 영향이 줄어든 것이 주효했다. 1·4분기 매출액이 껑충 뛰어오른 것은 물론, 올 4월 매출액 또한 전년 대비 146% 이상 성장했다. 아이템별 판매율도 높다. 봄철 대표 아이템인 MA-1 점퍼는 전년대비 물량을 3배 확보했음에도 86.5%의 높은 판매율을 달성했다. 타이다잉 기법의 반팔 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시장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 삼아 해외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7월 관계사인 한세드림과의 합병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04 07:43:31[파이낸셜뉴스]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미국프로농구 리그 NBA 출범 7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75주년 기념 '다이아몬드 로고'에 NBA의 아이코닉한 '로고맨'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NBA 75주년 후디'는 세미 오버핏 디자인에 스판성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러셀 테이프 맨투맨'은 테이프에 톤온톤 배색을 가미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테리 소재의 상하의 셋업'은 자수 안쪽을 부드러운 실크 심지로 마무리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BA키즈는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NBA 75주년 기념 영상 및 이벤트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2-11 15: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