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로 인해 관중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설공단은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공단은 1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야구장에서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NC 구단과 협력하여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로야구 경기장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이며, 각 구단이 임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이 2019년 NC 측과 체결한 '사용·수익허가 계약서'에 따르면 NC파크의 일상적인 유지·관리는 NC 측의 책임이며, 주요 구조부의 개·보수는 공단이 담당한다. 공단은 법적 요구에 따라 주요 구조부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상적으로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된 부착물은 공단의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공단은 떨어진 구조물과 유사한 간판 및 창호 등의 부착물을 긴급 점검하도록 NC 구단에 요청했으며, NC 구단은 외부 안전점검 업체를 통해 즉각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경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향후 모든 안전 조치를 강구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02 10:31:57[파이낸셜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었던 20대 관중이 끝내 사망했다. 31일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한 이 사고에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가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경기장 내 3루 매점 인근에서 약 2.6m 길이와 폭 40cm, 무게 약 60kg의 알루미늄 외장 자재 '루버'가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해당 구조물은 원래 구단 사무실 창문 외벽에 고정되어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져 매점 천장을 한 번 충돌하고 지면으로 추락했다. 사고의 여파로 A씨와 그의 친동생 B씨를 포함하여 총 세 명이 다쳤다. B씨는 쇄골 골절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피해자는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NC다이노스는 "안타깝게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필요한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이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한편 KBO는 KBO는 4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일(화)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창원(SSG-NC) 경기는 3연전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31 17:00:02[파이낸셜뉴스] 창원 NC파크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머리를 다친 2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31일 마산 동부경찰서, NC 다이노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2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17분께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LG 트윈스의 한국프로야구(KBO)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구장 3루 매장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낙하면서 머리를 맞았다. 해당 구조물은 알루미늄 소재로 무게가 60㎏에 달한다. 이 구조물은 4층 높이에서 떨어진 뒤 매점 천장에 맞아 1층으로 튕겼고 당시 A씨를 포함해 매점 앞에 줄을 서 있던 관중들을 덮쳤다. 구조물에 머리를 맞은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치료 중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장에 함께 있던 A씨의 자매 B씨 역시 쇄골 골절상을 당했으며 또 다른 여성인 C씨도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경찰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에 따라 NC 구단의 관리나 감독상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고 여파로 지난 30일 예정됐던 NC와 LG의 경기는 취소됐으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 랜더스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NC 측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31 15:10:36[파이낸셜뉴스] 창원 NC파크에서 최근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4월 1일 예정된 SSG와의 3연전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간의 경기를 안전 점검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정규 시즌 경기 도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알루미늄 외장 마감 자재 '루버'가 추락해 관중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1명은 머리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1명은 쇄골 골절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나머지 1명은 현재 특이사항이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NC 구단 측은 "길이가 2.6m, 폭이 40cm인 루버의 정확한 무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된 NC-LG 경기는 취소됐다. 홈팀인 NC 다이노스는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철저한 이행을 약속했다. KBO도 리그 전 구장에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창원 NC파크는 KBO리그의 아홉 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서, 2019년에 개장했으며 건설비용은 약 1270억원에 달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31 12:52:43NC 다이노스구단이 지난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프로야구 경기 도중의 구조물 추락 사고에 대해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고는 지난 29일 NC와 LG 트윈스 간의 정규시즌 경기 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로인해 매점 근처에 있던 관중 3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상태가 경미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자 중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 또다른 1명인 쇄골 골절 환자는 현재 치료 중이다.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관중 2명은 자매 관계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2개 병원으로 나눠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NC 구단 관계자가 현장 대기 중이다. NC 구단은 또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예정됐던 30일 LG-NC 경기는 취소됐고 구장 안전진단이 즉각적으로 시작됐다. 구단 측은 "부상자 이송 및 병원 대기에 직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과 연락해 허위 사실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추후 경기는 안전 진단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4월 1일 SSG와의 창원 NC파크 홈 경기가 예정돼있다. 하지만 30~31일 안전시설점검을 마치고 경기를 재개하기에는 시일이 촉박해 경기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사고에서 떨어진 구조물은 알루미늄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로 밝혀졌으며 길이는 2.6m에 폭 40㎝이다. 무게는 조사 중이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당 사고에서 부상을 당한 관객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30일 개최되는 잠실, 고척, 대전, 사직에서 경기에서 응원을 최소화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 경기가 열리는 4개 구장에서는 KBO 경기운영위원과 구단 관계자들이 각 구장 내·외부의 각종 구조물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긴급 실시했다. 전상일 기자
2025-03-30 18:33:12[파이낸셜뉴스] NC 다이노스구단이 지난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프로야구 경기 도중의 구조물 추락 사고에 대해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고는 지난 29일 NC와 LG 트윈스 간의 정규시즌 경기 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로인해 매점 근처에 있던 관중 3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상태가 경미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자 중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 또다른 1명인 쇄골 골절 환자는 현재 치료 중이다.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관중 2명은 자매 관계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2개 병원으로 나눠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NC 구단 관계자가 현장 대기 중이다. NC 구단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피해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예정됐던 30일 LG-NC 경기는 취소됐고 구장 안전진단이 즉각적으로 시작됐다. 구단 측은 "부상자 이송 및 병원 대기에 직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과 연락해 허위 사실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추후 경기는 안전 진단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4월 1일 SSG와의 창원 NC파크 홈 경기가 예정돼있다. 하지만 30~31일 안전시설점검을 마치고 경기를 재개하기에는 시일이 촉박해 경기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사고에서 떨어진 구조물은 알루미늄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로 밝혀졌으며 길이는 2.6m에 폭 40㎝이다. 무게는 조사 중이다. 창원NC파크는 지난 2019년에 개장한 신축 구장이다. 최근 시에서 진행한 정밀안전검검은 2023년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당 사고에서 부상을 당한 관객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30일 개최되는 잠실, 고척, 대전, 사직에서 경기에서 응원을 최소화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 경기가 열리는 4개 구장에서는 KBO 경기운영위원과 구단 관계자들이 각 구장 내·외부의 각종 구조물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긴급 실시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30 14:23:31[파이낸셜뉴스] 창원NC파크에서 철제 구조물이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3루 매장 위쪽 외벽 창문에 고정돼 있던 철제 구조물이 4~5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매장 앞에 있던 20대 여성 A씨와 10대 여성 B씨가 구조물에 맞아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3루 매장 위쪽 외벽에 고정돼 있던 구조물이 추락해 매점 천장에 맞아 튕기면서 두 사람을 덮쳤다.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은 자매로 언니는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단 측은 “치료를 위한 모든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 여파로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LG전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NC-LG전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30 08:27:02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투어는 이달 25일까지 '창원NC파크 원정뛰기' 기획전을 열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내야석 좌석 티켓과 가성비 높은 국내 숙소를 결합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에는 23~25일 창원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3연전 가운데 1경기의 내야 입장권 2매와 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잠자리호텔 숙박권이 포함돼 있다. 내야석 티켓은 좌석이 아닌 예매권의 형태로, 티켓 예매 일정에 맞춰 좌석을 별도 지정해야 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원정 응원과 여행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700만 야구팬을 위해 NC 다이노스 구단과 협업해 만든 패키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2 16:05:05[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오는 5월 31일까지 ‘창원 NC파크·빕스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창원 NC파크 내 식음료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25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마이태그 서비스는 BC카드 페이북 앱의 고객 맞춤형 가맹점 혜택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태그)한 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조건에 맞게 결제하면 청구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마이태그’에서 ‘창원 NC파크’를 태그한 후 경남BC카드를 이용해 창원 NC파크 내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일 1회 적용으로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회까지 받을 수 있다. 창원 NC파크 내 스타벅스·아이언카트·애니핏·팀스토어·주니어랠리다이노스아카데미 가맹점은 제외된다. 또 빕스 마산롯데마트점에서 식사를 하고 경남BC카드를 이용해 결제 시 빕스(대구·부산·마산)를 태그한 화면을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25%를 현장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1일 1회 적용되며 결제금액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동원 경남은행 결제사업부장은 “경남BC카드를 이용해 할인된 금액으로 음식을 구입하고 NC 다이노스의 멋진 야구 경기를 관람하길 바란다”라며 “5월에도 신상품인 키스해링 신용카드 출시를 비롯해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경남BC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25 14:26:59[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창원 NC파크에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주니어 다이노스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나무심기 △야구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 다이노스와 엔씨 직원들은 한 팀을 이뤄 창원 NC파크 앞 가족공원에 15그루의 배롱나무를 심고 '그린플레이존(Green Play Zone)' 조성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친환경 공간을 선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엔씨 그린 플레이'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활동 실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엔씨는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을 마련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현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장은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중요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5-30 13: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