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고객중심의 디지털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태블릿PC에서 금융상담과 은행업무가 가능한 외부영업(ODS) 시스템 ‘누비(NEW-B)’를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누비는 영업점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1대1 전문상담과 함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먼 디지털금융 시스템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상담 현장에서 강화된 고객 맞춤별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가계·기업 대출 상담, 금융 상품 가입 등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특히 상담과 동시에 상품가입 등 업무를 즉시 완료하지 않더라도 향후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과 연동해 계속 진행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누비 리뉴얼을 시작으로 각 개별 고객의 금융 정보를 수집·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 1인 점포 수준의 초개인화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13 10:10:41BNK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1일 부산시 문현금융로 본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New B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경영혁신을 위한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7-11-01 11:56:03'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3차전 경연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21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차전 무대를 사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파이널리스트가 가려지는 3차전의 팀 배틀 풀버전 무대로 본 방송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탈락하면서 7팀 중 6팀만 살아남은 상황. 파이널로 가기까지 단 한 차례의 관문만 남아 있는 가운데, 이번 3차전은 '에이스 배틀'과 '팀 배틀'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먼저 1라운드 에이스 배틀은 'WATER'&'FIRE' 2개의 콘셉트에 맞는 신곡과 안무로 각 팀 에이스가 모여 유닛 무대를 선보일 예정.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첫 유닛 무대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라운드는 6팀의 팀 배틀로 치러진다. 파이널을 앞둔 마지막 관문인 만큼 각 팀의 필살기를 갈아 넣은 절치부심한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방송 전 6팀의 무대 풀버전이 파격적으로 선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서 더크루원(ATBO·JUST B)은 샤이니 'Sherlock'을 선곡, 레펠을 타고 내려오는 오프닝 등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로 눈길을 끈다. 에잇턴(8TURN)은 아이브 'Love Dive'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신비로운 분위기와 부드러움을 살린 퍼포먼스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원어스(ONEUS)는 자신들의 대표곡인 '월하미인'을 선곡해 한국풍의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 강력한 한방을 기대하게 한다. 유나이트(YOUNITE)는 에스파 '아마겟돈'을 선곡, 구조물을 활용한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차전 팀 랭킹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래비티(CRAVITY)는 엑소 '중독'의 강렬한 리듬에 어울리는 칼군무를 선보였고, 템페스트(TEMPEST)는 SuperM 'Jopping'에 맞춰 화려한 네온사인 속 강렬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완성한 지난 2차전 때와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6팀 무대를 다 봤는데 스케일이 장난 아니라 도파민이 터진다",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봤다", "매 경연 마다 신선한 충격을 줘서 기대하며 본다", "다인원인데 개개인 모두 잘 보인다", "파이널 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전을 앞두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22 12:35:33그룹 더뉴식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 원어스(ONEUS)가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차전 하위권을 기록한 더크루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연합팀의 의지를 담아 JUST B 'Get Away'와 ATBO 'ATTITUDE'를 매쉬업한 'Get A new Attitude'를 선보였다.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웅장한 무대와 더불어 에이스 오준석과 임지민의 파워풀한 댄스를 본 상대팀들은 "에이스 합이 가장 좋았던 팀" 등 극찬했다. 템페스트 역시 팀 탈락을 피하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Can't stop shinning'과 '폭풍의 눈'을 함께 선곡하고, 메인보컬 혁과 메인댄서 한빈이 에이스로 나섰다. 반짝이는 컨페티 등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연말 시상식급 무대에 상대팀들은 "무대가 정말 예뻤다", "청량하고 아련한 느낌이면서 퍼포먼스까지 챙겼다", "동화 속 왕자님 같았다"며 감탄했다. 원어스 또한 사활 건 무대로 2차전 대미를 장식했다. "가장 잘 하고 싶은" 미션이라며 의욕을 드러낸 원어스는 '반박불가'를 선곡,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환웅의 기타 퍼포먼스부터 서호의 고음 라이브, 관객과 뜨겁게 호읍을 주고받는 원어스의 무대에 상대팀들은 "쉴 틈을 안 준다", "'에이스로 환웅이 또 나오네?' 했는데 또 놀라게 했다"며 리스펙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 2차전 합산 점수로 첫 번째 탈락팀이 가려지는 결과 발표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합산 결과, 팀 랭킹 1위는 크래비티(CRAVITY)가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에이스 랭킹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2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에이스 랭킹 1위 자리는 원어스가 유지했으며, 원어스는 팀 랭킹 또한 2위로 올라서며 크래비티와 나란히 선두를 달리는 모양새로 이목을 끌었다. 탈락 후보에는 팀 랭킹 누적 7위인 더크루원과 에이스 랭킹 누적 7위인 더뉴식스 두 팀이 올랐다. 생존을 건 에이스 배틀을 위해 더크루원은 오준석·정승환, 더뉴식스는 은휘가 에이스로 나섰다. 먼저 오준석과 정승환은 한 치 물러섬 없는 기세의 파워풀한 페어 안무를 선보였고, 은휘는 'UNDERWORLD'로 공감가는 가사의 랩을 선보였으나 14대 11로 더뉴식스의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은휘는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 짧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간직하고 더 빛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최태훈은 "(출연을 통해) 무대에 대한 소중함, 팬분들에 대한 소중함도 배웠고 무엇보다 동료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한 번의 탈락팀이 발생하는 3차전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더해 가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18 11:20:41더크루원, 원어스, 템페스트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이어진다. 지난주 막이 오른 2차전 미션은 '1차전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에잇턴(8TURN)을 시작으로 더뉴식스(THE NEW SIX), 크래비티(CRAVITY), 유나이트(YOUNITE)까지 각 팀의 색깔을 녹여낸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잇턴은 웅장한 세트로 데뷔곡을 재창조하여 무대의 기준치를 높였고,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편곡하고 사다리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보여줬으며,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서사가 담긴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유나이트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 바. 이어 펼쳐질 3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더크루원(ATBO·JUST B)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 짧게 공개된 무대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무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더크루원은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두 팀이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팀 정체성을 보여줘야 하는 이번 2차전 무대에서 어떤 합을 완성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템페스트(TEMPEST) 역시 판타지적인 무드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토끼 캐릭터 등을 활용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 "얼굴 공격 멈춰", "플러팅 하시면 안 된다" 등 절규하는 상대팀의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을 비롯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어스(ONEUS)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진다. 에이스 환웅의 활약으로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이들이지만 1차전 4위로 팀 랭킹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원어스.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기타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차원의 강렬한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16 12:33:02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화에서는 300여명의 현장 평가단과 함께 1차전 'VS' 미션이 펼쳐졌다. K-POP 대표 보이그룹 5팀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NCT(엔시티), 엔하이픈(ENHYP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곡으로 맞대결을 펼친 것. 이날 7팀은 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진을 구성했다. 평가전 팀 배틀 1위인 에잇턴이 1순위로 대진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최하위 크래비티의 선택권은 없었다. 에잇턴과 유나이트가 엔하이픈, 더뉴식스와 템페스트가 스트레이 키즈를 선택한 가운데, 원어스는 3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쟁팀이 1팀 추가돼 불리할 가능성이 높은 트리플 대진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1차전 첫 대결은 데뷔 동기인 더뉴식스(THE NEW SIX)와 템페스트(TEMPEST)가 자존심을 걸고 맞붙었다. 먼저 더뉴식스는 스트레이 키즈의 '포비아(Phobia)'를 선곡했다. 안무와 뮤직비디오가 없는 수록 곡으로, 참고할 자료도 없는 상황. 안개 속에서 깨어난 천준혁을 시작으로 은휘·우경준의 페어 랩, 나비의 날개를 딛고 올라서는 참신한 창작 퍼포먼스가 이어지자 "원래 더뉴식스 노래 같다", "멋진 도전이었다. 진짜 리스펙 한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이어 템페스트는 "이변 없이 이기겠다"고 도발하며 호기롭게 나섰다. 템페스트가 선택한 '매니악(MANIAC)'은 원곡 자체가 유명한 정체성이 뚜렷한 곡. 포인트인 저음을 살리기 위해 에이스로는 LEW(루)가 선발됐고, 템페스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현장감 있는 라이브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정면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승부는 더뉴식스의 승리로 결정됐다. 엔하이픈 대진은 에잇턴(8TURN)과 유나이트(YOUNITE)의 대결로 펼쳐졌다. 에잇턴은 넘치는 패기를 표현할 '퓨쳐 퍼펙트'(Future Perfect), 유나이트는 강렬한 스타일에 치명적인 섹시미를 더할 '바이트 미'(Bite Me)를 선택해 흥미로운 대진을 만들었다. 유나이트가 에잇턴을 직접 대진 상대로 선택했고, 에잇턴은 "할 만 하겠다"며 자신감 있게 받아들이며 두 팀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시작됐다. 강렬한 래핑이 필요한 '퓨쳐 퍼펙트'에 맞게 올라운더인 윤규가 에이스로 나섰고, 에잇턴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존 곡의 박자를 쪼갠 코레오를 준비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에잇턴은 억압에 맞서는 반항아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하며 칼군무로 쾌감을 자아냈다. 오직 안무만으로 승부를 본 에잇턴의 무대에 다른 팀들은 "구성적인 게 없어서 심심한 건 있다", "확실히 분위기가 영(Young)하다"는 평을 전했다. 후공 팀 유나이트는 다른 팀과 차별화하기 위해 연기 요소를 가져가기로 결정, 오컬트 콘셉트로 무대를 꾸렸다. 선과 악을 주제로 빙의 연기를 펼친 은상은 맨발 독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루엣 퍼포먼스로 선과 악의 격렬한 싸움을 표현한 유나이트는 검은 날개를 달고 흑화한 모습으로 서사를 완성시키며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결국 "이건 1등 무대다, 다시 보면 안 되나", "뒤통수에 뒤통수를 때린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유나이트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직 전체 투표가 남아 있는 상황으로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3화에서는 더크루원(ATBO·JUST B)과 원어스(ONEUS), 크래비티(CRAVITY) 세 팀이 더보이즈,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으로 '트리플 대진'을 펼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09-27 10:33:00'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진짜 경쟁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회에서는 1차전 'VS' 미션에 돌입한다. 글로벌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표 보이그룹인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NCT(엔시티), 엔하이픈(ENHYP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곡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것.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 대진은 2022년 같은 해 데뷔한 '데뷔 동기' 더뉴식스(THE NEW SIX)와 템페스트(TEMPEST)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될 전망이다. 엔하이픈 대진에서는 지난 평가전 1위에 빛나는 '막내팀' 에잇턴(8TURN)에 맞서 유나이트(YOUNITE)가 출격, 8대8 빅매치가 성사됐다. 더보이즈,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으로 이뤄지는 '트리플 대진'에서는 크래비티(CRAVITY)와 원어스(ONEUS), 더크루원(ATBO·JUST B) 세 팀이 대결을 펼친다. 출연팀들 가운데 데뷔 연차가 나란히 1위, 2위로 높은 원어스와 크래비티 사이에 최근 프로젝트 팀 결성을 알린 '데뷔 NN일차' 신인 더크루원이 대결에 맞붙게 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09-25 16:29:55'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7팀 7색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평가전으로 에이스 배틀과 팀 배틀이 펼쳐졌다. 방송 직후 미공개 퍼포먼스를 포함해 7팀의 풀 버전 무대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일곱 팀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이목이 쏠리고 있다. #THE NEW SIX(더뉴식스), 100초 순삭시킨 완벽한 팀워크! 전자 피아노 선율과 은휘의 감성 랩으로 시작한 'FUEGO' 무대는 멤버들의 아크로바틱으로 절정을 이뤘다. 특히 에이스 천준혁의 공백기로 완전체 무대에 대한 갈망이 컸던 더뉴식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선사하며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100초의 시간을 순삭시킨 더뉴식스는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정받았고, 국내외 팬들은 "긴 공백기가 어떤 의미였는지 증명한 무대", "초반에 에이스가 활동을 못 해서 포텐 대비 인지도가 낮은데 결국 잘 될 그룹"이라며 응원했다. #더크루원(ATBO·JUST B), 메가크루의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ATBO와 JUST B 두 그룹이 뭉친 더크루원은 11명 다인원의 장점을 살려 메가크루 퍼포먼스 'One light becomes one time'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휘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꽃을 피우는 엔딩으로 하나가 되겠다는 연합 팀의 의지를 보여주며 더크루원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로드 투 킹덤'에서 보고 싶었던 무대", "한 번만 봐선 안 된다. 죽어라 연습한 게 보이는 명무대니까"라며 감탄했다. #8TURN(에잇턴), 막내의 반란! '청량 필승' 반전 1위 쾌거 에잇턴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기 힘든 청량 콘셉트를 살려 마치 미식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WE+The Game' 곡의 넘치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럭비공 퍼포먼스로 완벽한 기승전결을 완성시켰고, 팀 배틀 1위를 거머쥐며 '막내의 반란'을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콘셉트 대신 오늘처럼 본인들의 콘셉트만 가져가도 준결승 이상은 갈 것 같다", "작년에 데뷔한 신인 맞아? 무대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라고 호평했다. #원어스(ONEUS),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코리안 조커가 된 '퍼포먼스 킹' 1위를 목표로 재출연한 원어스는 경력직답게 강렬한 콘셉트와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를 무대에 올려 극찬을 받았다. 조커를 소재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꾸민 원어스는 5명이라는 소인원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꽉 채우며 스트리밍 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시청자들은 "본인들이 잘하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짠 무대", "재출연이라 부담이 컸을 텐데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YOUNITE(유나이트), 독기 품은 청량 아이돌의 반전! '다크 빌런' 탄생 기괴한 웃음소리와 가면, 기관총과 함께 등장한 유나이트는 완벽한 빌런으로 분해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무대를 소화했다. 기존 그룹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청량한 이미지 대신 강렬한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무대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것. 시청자들은 "독이 바짝 오른 게 보이더라", "유나이트는 '로드 투 킹덤'에서 새로운 팀으로 탄생한 기분이다", "DEY의 출중한 랩과 은상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좋았다"라며 칭찬했다. #CRAVITY(크래비티), 미공개 무대서 드러난 '서사 끝판왕' 크래비티는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인 7위를 기록하며 팀 배틀 출전권을 빼앗긴 바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ACT Ⅱ: VENI VIDI VICI' 영상에서는 형준이 어둠 속 홀로 부러진 검을 들고 등장, 멤버들의 칼군무가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러진 검이 완전한 검으로 재탄생하면서 마무리되는 퍼포먼스는 앞서 에이스 배틀에서 선보였던 무대와도 연결, 완벽한 서사를 완성시켰다. 팬들은 "오히려 주인공 같다", "솔직히 이게 1등 감 아닌가 싶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TEMPEST(템페스트), 청량X파워 모두 잡은 '명곡 맛집' 템페스트는 아련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LIGHTHOUSE'를 선곡, 청량한 매력과 파워풀한 군무를 동시에 선보여 그룹 색을 각인시켰다. 가로등을 활용한 폴댄스부터 격렬한 안무까지 완벽한 강약조절로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방송 직후 템페스트의 명곡을 찾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템페스트 노래 이번에 제대로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플리에 바로 넣었다", "슬라이딩할 때 너무 잘해서 방송 보다가 박수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직후 Mnet 방송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가전' 무대 풀버전을 공개하며 첫 방송부터 알찬 퍼포먼스 향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일곱 팀의 열정과 구슬땀이 담긴 '평가전' 안무 연습 영상을 게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09-24 15:58:59'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한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7팀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향연 속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7팀은 첫 만남부터 자체평가로 진행된 '평가전 예상 순위' 카드를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크래비티(CRAVITY)가 2위를 받고 만족한 것에 반해, 최하위 7위를 하게 된 유나이트(YOUNITE)는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해 장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팀 랭킹' 뿐만 아니라 '에이스 랭킹'까지 투 트랙으로 진행되며, 파이널에 총 5팀이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총 4회 경연 중 파이널 이전 경연까지 '누적 1위 팀'과 '1위 에이스가 속한 팀' 또한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가전은 에이스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ONEUS)의 에이스는 리더 환웅이 나섰다. 환웅은 조커로 분해 뛰어난 표현력으로 'Put on a happy face'를 소화했고, 막내 그룹 에잇턴(8TURN)의 명호는 소파와 와인잔을 활용해 섹시 콘셉트 'In vino veritas : 진실' 곡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거대한 연꽃을 배경으로 등장한 더크루원(ATBO·JUST B) 임지민은 'Dark times' 곡을 선택해 피지컬과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고, 템페스트(TEMPEST) 한빈은 마네킹 키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Who am I' 무대를 선사했다.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은 'Drowning'을 선곡해 스탠딩 마이크 하나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큰 여운을 남겼고, 랩 서바이벌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래퍼 유나이트 DEY는 직접 가사를 쓴 'Untitled freestyle'로 상대 팀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 형준은 'Act I : Odyssey into gravity'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평가전 에이스 랭킹에서 최하위 7위를 기록한 팀은 팀 배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모두 당황한 가운데, 에이스 배틀의 7위는 대중선호도 1위였던 크래비티의 형준이 선택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에이스 랭킹 1위는 공동 1위 원어스와 더크루원의 재투표 결과 원어스 단독 1위로 결정됐다. 치열한 서바이벌임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팀 배틀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더뉴식스는 완전체 팀워크를 확실하게 보여준 'FUEGO',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장점을 살린 'One light becomes one time', 에잇턴은 미식축구 경기가 연상되는 패기 넘치는 'WE+The Game', 유나이트는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템페스트는 아련한 감성과 격렬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담긴 'LIGHTHOUSE', 원어스는 경력직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평가와 스트리밍 평가를 합산한 결과 팀 배틀 1위는 에잇턴, 2위 템페스트, 3위 원어스, 4위 더뉴식스, 5위 유나이트, 6위 더크루원이 선정됐다. 7위는 자동으로 크래비티가 자리했다. 프로그램 막내로써 1위를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에잇턴은 "데뷔해서 처음으로 한 1위"라며 감격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7위를 한 크래비티는 "앞으로 이 악물고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진행될 회차에서 드러낼 팀의 저력을 기대케 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09-20 11:14:31'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로드 투 킹덤'에서 펼쳐질 가요계 기대주 7팀들의 무대와 그룹 샤이니(SHINee)의 태민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바이벌에 출사표를 내민 7팀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무대가 공개된다. 그룹을 살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에 나선 7팀은 첫 무대부터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고 사활을 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특히 이번 시즌의 핵심인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이 투 트랙으로 펼쳐지면서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태민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 앞서 공개된 MC 태민과 7팀의 대기실 첫 만남 영상에서 '선배님 앓이'를 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낸 7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태민의 모습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샤이니의 막내에서 수많은 후배 아이돌의 어엿한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태민의 단독 MC 데뷔는 오늘(19일) 밤 9시 30분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7팀의 도전이 시작될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09-19 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