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에서 국내 최초 외부 지갑 연동이 아닌 거래소 자체 시스템을 통해 NFT자산의 거래 및 전송이 가능한 PC버전 NFT마켓 서비스를 27일 오후 3시에 오픈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모바일 버전으로 앞서 선보인 비블록 NFT마켓을 이제 PC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NFT마켓 PC버전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혜택이 쏟아지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블록 거래소 회원가입 및 고객확인(KYC)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10클레이튼을 지급하며, 10명 추첨을 통해 08AM 박세진 아티스트의 비블록 NFT마켓 오픈 기념 한정한 NFT를 에어드랍 한다. 앞서 비블록은 지난 2021년 3월 거래소 오픈 때부터 NFT마켓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체계적으로 준비한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는 해외 유명 NFT 플랫폼을 능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타 플랫폼이 외부 지갑 연동을 통해 거래하는 반면 비블록 NFT마켓은 고객확인 및 회원가입 절차만 완료하면 거래소 자체 시스템으로 내부 거래 및 외부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PC버전 NFT마켓에서도 해외 플랫폼은 물론 개인 지갑과 상호 전송, 트랜잭션이 가능한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비블록 NFT마켓은 현재 이더리움, 클레이튼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가스비가 비싼 이더리움 외에 타 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점은 NFT플랫폼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비블록의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또한, 일반 가상자산 거래소와 NFT마켓을 하나의 플랫폼에 동시 지원하며, NFT 다중노드 시스템으로 설계된 비블록 NFT마켓은 다양한 NFT 메인넷 노드를 확장할 수 있어 노드 확장성 및 해외 플랫폼과의 호환성 측면에서도 획기적이다. 이미 해외 유수 플랫폼과의 연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플랫폼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비블록 NFT마켓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비블록 NFT마켓은 전담팀의 관리를 통해 검증된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거래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는 물론, 일반 이용자 모두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블록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NFT관련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은 ‘월간 비블록’을 통해 미술, 패션, 게임, 스포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의 NFT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앞으로 잠재력을 가진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도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비블록 NFT마켓이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활동의 장이 될 것이며,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비블록 NFT마켓을 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비블록 NFT마켓은 PC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는 심사중에 있다. 또한, 비블록 NFT마켓 PC버전 서비스 오픈 이벤트는 비블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27 15:37:12[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유명 웹툰 컬래버래이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의 출시 지역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일시적 손실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퍼블리싱 다각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4분기 이후에는 PC 및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이 늘어난다. 올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는 내달 얼리액세스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에 PC 및 콘솔 게임으로 정식 출시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도 내년 상반기 PC 및 콘솔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귀여운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바일 MMOARPG ‘스피릿테일즈’는 내년 1분기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으로 퍼블리싱 사업도 다각화한다. 롱런 IP로 성장하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올 4분기 인기 웹툰과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권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노니아’는 내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출시 지역을 확장한다.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내세워 글로벌 게임 플랫폼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발돋움하고 있다. 텐센트 클라우드, AWS(아마존 웹서비스), 엑솔라, 소프트월드 등 클라우드 및 결제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개발사들과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웹3 마켓플레이스인 X-PLANET(엑스플래닛)은 국내 사업자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후뢰시맨’ 프로젝트 성공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까지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XPLA 블록체인 사업부문은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의 합류가 예정되어 있어 한단계 성장할 것으로 컴투스홀딩스는 기대했다. 소셜파이(SocialFi) 디앱 ‘PLAY3’는 4분기 중 베타 버전을 공개한다. 웹3 게임들도 순차적으로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된다. 4분기 NFT 배틀 아레나 게임 ‘배틀 차일드’와 생성형 AI 기반 카드 배틀 게임 ‘메타매치’를 시작으로 ‘매드월드’, ‘퍼즐 스카이갈레온’, ‘비질란테’, ‘붕어빵 타이쿤’ 등 다양한 개발사의 웹3 게임이 내년 1분기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07 08:59:14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국내 게임사의 블록체인 사업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도 호황기가 유지된다면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가상세계) 등을 접목한 국내 게임사의 웹3.0(Web 3.0) 프로젝트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뒤 14일 7만3750달러를 터치했다. 이후 6만5000달러로 하락한 뒤 이날 6만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월초(약 5500만원 대)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오른 상황이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가격도 오르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P2E(게임을 하면서 돈 버는 개념) 요소가 접목된 웹3.0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게임업계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이 결합된 글로벌 버전을 12일 출시했고, 론칭 3일 만에 게임은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현재 17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5만명 수준이며,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도 증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선다는 점도 주목 받는다. 기존에 장현국 대표와 마찬가지로 박 대표 체제 아래에서도 블록체인 사업 확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초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매입 계획을 발표하는 등 블록체인 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서다. 넥슨 자회사 넥슨 유니버스는 유명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NFT 블록체인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아발란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발란체의 서브넷 기술을 활용하고 블록체인 기술 관련 인프라 활용,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넥슨은 올해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인 'GDC 2024'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PC MMORPG '메이플스토리N' 개발 과정의 비화와 게임 관련 구체적인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는 클레이튼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파이 플랫폼을 활용한 생태계를 원활하게 통합 및 확장할 계획이다. 2·4분기에는 마브렉스 생태계에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포켓걸: 아이들 RPG' 등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3·4분기에도 유명 IP와 협업한 결과물 1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메가 IP와의 컬레버레이션을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한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시장 침체기)' 기간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웹3.0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었다"며 "가상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의 웹3.0 프로젝트와 연관된 코인 가격도 꾸준히 오르는 등 상황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3-18 19:19:45#OBJECT0# [파이낸셜뉴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국내 게임사의 블록체인 사업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도 호황기가 유지된다면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가상세계) 등을 접목한 국내 게임사의 웹3.0(Web 3.0) 프로젝트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뒤 14일 7만3750달러를 터치했다. 이후 6만5000달러로 하락한 뒤 이날 6만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월초(약 5500만원 대)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오른 상황이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가격도 오르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P2E(게임을 하면서 돈 버는 개념) 요소가 접목된 웹3.0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게임업계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이 결합된 글로벌 버전을 12일 출시했고, 론칭 3일 만에 게임은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현재 17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5만명 수준이며,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도 증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선다는 점도 주목 받는다. 기존에 장현국 대표와 마찬가지로 박 대표 체제 아래에서도 블록체인 사업 확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초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매입 계획을 발표하는 등 블록체인 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서다. 넥슨 자회사 넥슨 유니버스는 유명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NFT 블록체인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아발란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발란체의 서브넷 기술을 활용하고 블록체인 기술 관련 인프라 활용,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넥슨은 올해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인 ‘GDC 2024'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PC MMORPG '메이플스토리N' 개발 과정의 비화와 게임 관련 구체적인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는 클레이튼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파이 플랫폼을 활용한 생태계를 원활하게 통합 및 확장할 계획이다. 2·4분기에는 마브렉스 생태계에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포켓걸: 아이들 RPG' 등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3·4분기에도 유명 IP와 협업한 결과물 1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메가 IP와의 컬레버레이션을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한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시장 침체기)' 기간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웹3.0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었다"며 "가상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의 웹3.0 프로젝트와 연관된 코인 가격도 꾸준히 오르는 등 상황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3-17 15:05:01[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의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글로벌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마켓'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하반기 전략을 발표하고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우선 올 연말까지 5개 테마 게임 개발을 추가로 완료해 총 20여개 게임을 온보딩 할 계획이다. 또한 인피니티 런처를 코인 마이닝(채굴) 허브 서비스가 가능한 형태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인피니티마켓의 NFT(대체불가토큰)인 '인피니티 스톤' 버전도 개편한다. 6일 디에프체인 윤상규 사장은 "경쟁력 있는 P2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피니티마켓 개편 작업을 이달 중으로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개발중인 5개 테마 게임들을 연말까지 추가해 총 20여종 게임을 온보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디에프체인이 준비하고 있는 5가지 테마 게임은 △스페셜포스 APE WARS △EARNING FOREST APE TOWN △인피니티 스페이스 △인피니티 벳 △블랙스쿼드 클래식 등이다. 인피니티마켓 내에는 이미 14종 게임이 온보딩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중인 테마 게임 5종까지 추가되면 총 19종이 된다. 최근 CBT(비공개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페셜포스 콩즈 워'가 '스페셜포스 APE WARS'로 리뉴얼 출시된다. 또 플레이 스토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소셜 게임 '타운스테일'에 P2E 색을 입혀 'EARNING FOREST APE TOWN'으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3D 기반의 온라인 소셜 Farming(파밍) 게임이다. 메타버스 프로젝트 '인피니티 스페이스'도 공개한다. 인피니티 스페이스는 아트인모션과 핑거아이즈가 공동 개발하고 인피니티마켓이 서비스한다. 인피니티 스페이스에선 Rush(러쉬), BEBIT(비빗)에 대한 다양한 혜택 및 사용처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여러 프로젝트의 NFT와 토큰 채굴이 가능한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포츠 베팅이 가능한 ‘인피니티 벳'은 인피니티마켓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라이브 스포츠 베팅 플랫폼이다. 인피니티마켓에서 마이닝한 BEBIT을 포함해 다양한 토큰으로 스포츠 베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스포츠 라이브 베팅과 달리 인피니티 벳은 블록체인 연결 베팅 서비스를 하며, 베팅에 성공한 재화의 빠른 엑시트 기능도 제공한다. 대작 FPS(1인칭 슈팅 게임)인 '블랙스쿼드 클래식'도 P2E로 글로벌 론칭한다. 블랙스쿼드는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받았던 게임이다. 9월 말 CBT를 진행한 뒤 10월 중에 OBT(오픈베타서비스)로 선보인다. 5종 테마 게임 온보딩 계획 외에도 '인피니티 런처'가 코인 마이닝 허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올 연말에 업데이트된다. 기존 P2E 게임뿐 아니라 일반 게임도 인피니티 런처를 통해 플레이할 경우 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하며 가입자 수만 이미 15만명을 넘어선 인피니티마켓도 9월 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윤 사장은 “디에프체인은 국내 최초로 자체 메인넷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PC·모바일 게임 상호 전환 가능한 에뮬레이터 기술도 국내에선 디에프체인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기술력을 토대로 인피니티마켓의 하반기 사업 전략을 주춧돌로 삼아 글로벌 P2E 시장을 섭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06 09:29:29판도소프트웨어(PANDO Software)의 판도코인(PANDO)이 7월 2일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 거래소에 상장된다. 판도소프트웨어는 사용자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지는 투명한 인터넷 환경을 위하여 웹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자사의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판도생태계를 구축했다. 판도코인은 이 판도생태계에서 활용되는 화폐로, 다양한 대형 거래소에 상장을 이어오고 있다. 금번 후오비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함으로써 LBANK, 비박스, 인도닥스 등 세계 곳곳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판도코인이 상장되는 후오비글로벌 거래소는 2013년 9월 비트코인 현물거래 플랫폼을 시작한 기존의 중국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거래소로, 올해 6월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통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2023년에는 유럽본부를 세우고 미국시장 재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도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중심이 된 탈중앙화 기반의 WEB 3.0 제품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비단 블록체인 분야뿐만 아니라 개인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User-Oriented)의 생태계를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가 극대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판도생태계 역시 이런 목적으로 구성된 생태계로써 판도브라우저, 판도NFT, 판톡, 판앱스, 판도VPN, 판도Defi 등의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m판도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C버전 출시를 통해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타 플랫폼의 Dapp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2-06-30 14:09:37[파이낸셜뉴스] 리딩투자증권은 14일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블록체인 게임 지식재산권(IP) 확장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및 P2E(Play to Eern) 러시코인 연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드래곤플라이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비롯한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유통업을 영위한다. 대표적인 게임 IP는 '스페셜포스'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셜포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IP 확장세가 기대된다"며 "기존 ‘스페셜포스 1,2'와 '스페셜포스 M'에 P2E를 접목해 해외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고 신규 게임인 ‘스페셜포스: 리전 오브 몬스터’는 올해 P2E 용 PC 버전을 론칭하고 추후 모바일 버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P2E와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홍콩 러시(RUSH)재단의 한국 법인인 게임체인(Game Chain)과 합작법인 '디에프체인(DFChain)'을 설립했다. 디에프체인은 P2E가 가능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러시코인과의 연동과 글로벌 가장자산거래소의 추가 상장 등 코인 관리 업무도 병행한다. 유 연구원은 "P2E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Infinity Market)은 동사의 NFT 거래소 '스포일러(Sfoiler)'와의 NFT 아이템 판매 수익과 각종 게임 콘텐츠 내 판매수익까지 포함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라며 "자체 개발한 ‘BEBIT 메인넷’을 통해 NFT 발행 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이슈를 해결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드래곤플라이는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등 신규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VR, AR, 챗봇, 게임 등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한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3-14 08:58:15[파이낸셜뉴스] 비블록 NFT마켓에서 첫 드랍스를 진행한다. 비블록 NFT마켓은 22일 현대미술 화가이자 최근 NFT아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08AM 박세진 작가의 NFT작품을 이날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박세진 작가의 작품은 총 3점으로 이더리움으로 구매 가능하다. 그의 작품에는 존재의 이유와 실존을 증명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게 특징으로, 2017년 팝컬쳐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형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세진 작가는 삼성전자, 라이엇게임즈, 푸마 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비블록 NFT마켓과의 프로젝트 또한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비블록 웨비나에 연사로 참여하여 ‘현대미술 화가로서 NFT작가로 활동하는 고충’을 발표한 뒤 이어 비블록 NFT마켓에도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중 일부는 비블록 NFT마켓에서 최초 공개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그의 팬층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세진 작가 이후에도 비블록 NFT마켓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작가, 만화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 거장들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NFT는 처음입니다' 의 저자이자 팝아트 작가인 RisingSun 김일동 작가, 미디어계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김창겸 작가의 작품도 3월에 이어 선보인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 PC 버전 오픈 이벤트로 박세진 작가의 한정 NFT 에어드랍도 진행된다. 아티스트들의 드롭스 일정 및 오픈이벤트는 비블록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22 16:49:03[파이낸셜뉴스] “그레이브릿지는 향후 비블록 XR플랫폼을 통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거대한 규모의 경제를 이룰 계획입니다.” 가상자산사업자인 비블록거래소를 운영중인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사진)는 30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이같이 향후 포부를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인가를 받은 허가 업체다. 세계 최초로 위치기반 보안출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거래소이기도 하다. 최근 NFT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가상자산 거래와 더불어 손쉬운 NFT(대체불가능토큰)발행과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NFT와 메타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예견하고 작년 봄부터 본격적인 NFT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는 것이 황 대표의 설명이다. ■ 자체 개발 특허출원 완료된 위치기반 출금서비스로 보안 차별화 경쟁 가상자산 거래소 대비 비블록만의 차별점이나 강점과 관련, 그는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되어 특허출원이 완료된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라는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용자의 ID, PW를 분실 또는 해커에게 노출되어도 본인이 지정한 특정 장소에서만 출금처리가 완료되기에 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국내 NFT플랫폼 사업자들이 거의 대부분 외부지갑 연동을 통한 NF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비블록은 다양한 NFT메인넷 노드를 자체적으로 지원, 해외연동은 물론 손쉬운 NFT발행까지 지원하는 본격NFT마켓플레이스”며 “이러한 비블록 거래소의 노력으로 최근 가상자산 및 NFT 거래가 가능한 신규 앱을 출시했다. 특히 NFT마켓을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방법 중에서도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를 한 이유와 관련 최근 고도로 지능화된 거래소 해킹을 막기 위한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거래소의 특징은 ID, 비밀번호, OTP를 이용했다. 보안 솔루션이 이렇다 보니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해킹당하면 모든 게 털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황 대표는 “물론 직접 가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우리의 기억까지 해커들이 해킹할 수는 없다”며 “홍채와 지문 인식의 경우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만 우리의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는 휴대폰 하나만 있어도 가능. 휴대폰을 바꿔도 가능한데 이는 블록체인으로 분산저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휴대폰이 탈취돼도 휴대폰 단말기나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비블록 거래소는 지난해 9월 중소형 거래소 가운데선 최초로 업비트의 자회사 람다256 트래블룰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별금융법을 통해, 올해 3월부터는 트래블룰이 강제 시행될 예정으로, 법 시행 후 트레블룰이 체결된 거래소끼리만 송금과 입출금이 가능하다. 비블록은 일찍이 트래블룰 도입에 선제적인 대비를 해온 것이다. 또한 비블록 NFT마켓에 대해 황 대표는 “지난해 말 NFT마켓 모바일 버전을 선보인 이후 한 달만인 지난 27일 PC버전까지 론칭했다”라며, “기술적으로는 오픈씨와 같은 글로벌 NFT플랫폼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미술, 음악, 영상, 사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내최초 다중노드 지원 NFC마켓 PC버전 서비스도 내놔 중장기 계획에 대해선 비블록 거래소는 이번 출시된 NFT마켓플레이스와 별도로 XR(메타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로드맵과 개발 과정을 수행 중에 있는 만큼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AR과 VR이 결합된 XR플랫폼을 통해 NFT를 포함한 비블록의 가상자산과 메타버스 플랫폼의 융합을 통해 N차원의 시장경제를 이룩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와 획기적인 기술개발을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업계 직접적 관계자로서 가상화폐 트렌드로는 NFT시장과 XR(메타버스) 플랫폼과 긴밀히 융합되어 곧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황 대표는 “기존 가상화폐 시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단순한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행위에서 지적재산권, 토지, 미술품, 디지털창작물, 게임아이템 등 무형과 유형의 자산을 NFT로 발행해 그 가치를 창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기존의 게임플레이가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 것에서 Play to Earn 즉, 즐기면서 캐쉬를 창출해내는 P2E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현재의 NFT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가상자산 전망과 관련 그는 “세계 경제 침체와 더불어 가상자산은 물론 주식시장까지 하루하루 상당한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어 신중한 투자와 접근을 통해 개인의 자산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또한 비블록 거래소와 같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받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개인 보안의식에도 한층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블록 거래소에서는 최근 모바일 버전에 이어 PC버전 NFT마켓을 론칭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08AM 박세진 작가의 한정 NFT 에어드랍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블록 거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정경수 기자
2022-01-28 14:31:532022년에는 인터넷과 게임 등 플랫폼 비즈니스 업계 'NFT 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이버 라인, 카카오, 엔씨소프트(엔씨) 등 업계 대표주자들이 NFT(대체불가능토큰) 생태계를 확장하면서다. 플랫폼 업계가 일제히 NFT에 뛰어든 이유는 PC(웹1.0)와 모바일(웹2.0)을 넘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로 대표되는 웹3.0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즉 국경과 온·오프라인을 초월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경제 및 여가 활동을 할 때 필요한 게 NFT 기반 디지털 소유권이다. NFT 시장 성장세도 뚜렷하다. 미래에셋증권이 재인용한 NFT 조사기관 논펀저블에 따르면 NFT 시장 규모는 2021년 1·4분기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서 3·4분기 기준으로 100억달러(약 11조87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네이버 라인, NFT 마켓 출시 예정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관계사 라인은 올해 초 일본에서 NFT 마켓인 '라인 NFT'를 정식 출시한다. 현재 베타버전은 블록체인서비스 개발플랫폼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와 일본 '라인 비트맥스 월렛'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미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게임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라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누적 130만개 이상 NFT를 발행,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라인은 전 세계 월간실사용자수(MAU)가 약 2억명에 달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기반으로 NFT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업계 기대가 높다. 라인이 최근 한국과 미국에 각각 라인넥스트를 설립한 이유도 글로벌 NFT 생태계 구축이다. 각국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NFT 마켓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들이 NFT를 거래하거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카오 공동체, NFT 확장 총력전 카카오 공동체도 NFT 생태계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NFT 거래소를 개발하고 있다. 이 거래소에서는 골프 티타임 예약권, 게임아이템, 아이돌 팬아트 등이 디지털 자산화돼 판매될 예정이다.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도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에서 한정판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클립 드롭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들이 디지털 아트를 사고팔고 다양한 NFT를 수집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공식 반영했다. 특히 NFT 핵심은 커뮤니티 경쟁력 확보라는 점에서 카카오 공동체 시너지가 주목된다. NXC(넥슨 지주사)와 SK스퀘어가 각각 1, 2대 주주인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독점 번역·발간한 메사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NFT 거래소 △크리에이터 도구 △커뮤니티 중심 비즈니스모델(BM) 등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MMORPG 게임은 NFT 적용 적합 게임업계도 위메이드를 필두로 NFT 경쟁이 뜨겁다. 위메이드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 캐릭터에 NFT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게임 이용자들은 각자 키운 게임 캐릭터 소유권을 인정받고 고유한 자산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또 '위믹스 월렛' 내 NFT 마켓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엔씨 역시 슈퍼 IP 기반 MMORPG 아이템을 토큰화한 뒤 고유가치를 지닌 NFT로 활용토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2 테마 리포트'를 통해 "게임 내 경제 생태계를 장기간 운영해온 엔씨와 위메이드 등이 선보이는 블록체인 게임의 핵심적인 차이점은 NFT를 기반으로 한 P2E(Play to Earn, 게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형식"이라며 "게임 내 재화가치를 일정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이용자 이탈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1-02 16: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