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 △부회장 박성희 △총괄본부장/상무 방성철 △시청자심의실장 이선희 △편성제작국장 황선대 △방송영상국장 차규남 △보도국 취재2팀장 김대희
2023-08-02 11:25:52▲ 이선영씨 별세· 이태권(클라우드그리드 대표이사) 동권(OBS경인TV 시청자심의팀장) 은주 은정씨(부평구청 주무관) 부친상· 김선희 강영주씨 시부상=15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032)340-7300
2022-09-16 10:01: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OBS경인TV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OBS경인FM방송(99.9MHz) 허가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OBS는 내년 2월 중 경인FM방송 개국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OBS는 통상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에서 개국까지는 1년여 정도가 소요되지만 그동안의 TV 운영 노하우를 살려 개국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OBS는 지난 5월 경인FM방송 허가대상 사업자로 선정된 후 허가신청서에 제시했던 투자자본금 100억원 조달을 완료했다. 또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온 옛 경기방송 직원 고용 승계를 9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OBS는 경인FM방송이 OBS TV와 같이 지역성과 공익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기·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재난방송을 최우선 편성할 계획이다. 또 41개 경기·인천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을 자세히 소개하는 ‘(가칭)내고장 경인일주’를 비롯해 보도, 시사프로그램, 음악, 지역 연고 스포츠 중계, 시민 제작 콘텐츠 프로그램 등 종합편성채널 성격에 맞춘 콘텐츠를 다양하게 배치해 경기·인천 지역민들이 애청하는 라디오로 위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인천으로 TV 본사를 이전하게 될 OBS는 경기라디오의 역사성을 살려 경인FM방송 본사는 경기도(수원)에 둘 계획이다. OBS 관계자는 “라디오방송 개국과 본사 이전이 예정된 2023년을 OBS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6 10:50:34◆OBS경인TV △보도국 경기총국장 이재규 △경영국 인사재무팀장 노종철 △OBSW 국장 기경호
2022-06-30 13:40: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기방송(라디오)의 새 사업자로 OBS 경인TV가 최종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통해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 방송(99.9Mhz) 사업자로 OBS 경인TV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OBS는 경기방송 개국 시점을 최소화해 내년 2월을 조기 개국을 목표로 잡고 있다. 통상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에서 개국까지는 1년여 정도가 소요되지만 OBS는 15년간의 TV 운영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개국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특히 새 방송 설립을 위해 만 2년 넘게 고통을 인내해 온 옛 경기방송 직원들을 우선 채용해 조기 개국을 위한 라디오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전국 민영 TV방송 중 유일하게 라디오 방송이 없었던 OBS는 이번 라디오 사업권 획득으로 TV와 라디오를 겸업하게 돼 경기・인천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영상과 음성을 통해 애청자들에게 전하게 됐다. 경기방송 방송권역은 인천 계양과 옹진, 강화를 제외한 경기・인천지역 전역이다. OBS는 TV 본사를 내년 인천 계양으로 이전할 예정이지만 경기방송 라디오 본사를 경기도 수원에 둘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학균 OBS 대표이사는 “옛 경기방송이 정파된 지 2년여 만에 드디어 경기라디오를 청취자들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조기 개국을 통해 TV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경기・인천지역을 성장 발전시키는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17 17:32:58▲ 변선섭씨 별세· 김용주씨(OBS 보도국 부국장) 모친상· 김현경씨 시모상=23일 오전 6시, 인천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6시40분. 032-580-6674
2022-04-23 12:43:41▲유인우씨 별세·숙열(OBS 인천총국 기자)·지열씨(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국장) 부친상=25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28일. (032)666-1002
2022-03-25 09:30:47◆OBS경인TV △뉴미디어국 국장 윤경철 △뉴미디어제작팀장 조용선 △홍보팀장 백승일 △보도국 경기총국 취재팀장 권현 △방송영상센터 제작영상팀장 이성화 △미술팀장 민병근 △경영국 정책기획팀장 전광식 △시청자심의팀장 이동권
2022-03-04 09:34:29【파이낸셜뉴스 부천=장충식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이 케이블방송사들의 OBS 서울지역 방송 송출을 중단에 대해 방송 송출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HCN(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LG유플러스), SKB케이블(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등 대형 케이블TV 4개사는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지역에 OBS 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시청권을 훼손한 행위로, 즉시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케이블TV는 경기·인천지역 민영방송사인 OBS 방송을 서울에 방송을 송신해 오다, 최근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채널을 2번에서 30번 또는 35번으로 변경하는 요구안을 OBS가 응하지 않으면서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케이블TV업체들은 현행 '방송법 제78조 4항'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3년마다 역외재송신 신청을 하게 돼 있지만, 3년 승인기간이 끝나는 지난 1월 18일까지 OBS 역외재송신을 신청하지 않았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BS 채널을 빼겠다는 약관변경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OBS의 서울지역 방송 송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녹색소비자연대는 "서울지역의 4개 케이블TV 가입자 238만여명이 현재 OBS 채널을 시청할 수 없는 상태로, 갑작스런 방송 송출 중단으로 10년 넘게 2번 채널에서 OBS 방송을 시청해온 시청자들은 큰 불편과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약관변경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런 사실을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는 "4개사가 10년 이상 채널 2번을 OBS로 인식하고 시청해온 시청자들의 불편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채널을 30번대로 바꾸려 하고, 약관을 마음대로 변경해 방송 중단까지 한 것은 소비자들의 시청권을 훼손한 행위로, 즉시 시정을 촉구한다"며 "서울지역 시청자들의 시청주권을 회복시키고 지역방송을 보호하기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감독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도 "서울지역 TV시청자들은 채널 2번 OBS의 서울지역 역외재전송 방송 송출 중단에 분노하며 즉시 방송 재개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충분한 설명 없이 방송이 중단됐고, 4개사는 지난 1월 17일부터 하루에 2번 OBS 방송 송출이 중단된다는 하단 스크롤 자막을 내보냈을 뿐 시청자들에게 약관변경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므로 이는 시청자들에게 사실을 알리기보다는 일종의 면피행위에 해당한다. 이런 사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사전고지 없이 방송 송출을 중단한 것은 시청자를 기만한 MSO들의 횡포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OBS측은 "케이블TV 4개사의 채널 변경 요구는 송출 수수료를 받지 않는 OBS 채널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앞 번호 2번에서 뒤쪽인 30번대로 변경하고, 대신 송출 수수료를 받는 홈쇼핑 채널을 2번으로 편성하려는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24 14:56:54[파이낸셜뉴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22일 채널 2번 OBS의 서울지역 방송송출을 중단한 4개 케이블방송사에 즉시 방송송출 재개를 촉구했다. HCN(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LG유플러스), SKB케이블(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등 대형 케이블TV 4개사는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지역에 OBS 방송송출을 중단하고 있다. 중소 케이블방송사인 CMB가 채널 2번에 OBS를 그대로 내보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경기·인천지역 민영방송사인 OBS는 HCN을 비롯한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서울에 방송을 송신해왔다. 이번 사태는 케이블TV 4개사가 서울·경기·인천지역의 OBS 채널을 2번에서 30번 또는 35번으로 변경할 것을 OBS에 요구하다 OBS가 응하지 않자 방송송출을 중단해 일어났다. 케이블TV업체들은 현행 '방송법 제78조 4항'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3년마다 역외재송신 신청을 하게 돼있다. 그런데 케이블TV 4개사는 이번에 OBS가 자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3년 승인기간이 끝나는 2월 18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BS 역외재송신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BS 채널을 빼겠다는 약관변경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OBS의 서울지역 방송송출을 중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4개 케이블TV 가입자 238만여 명이 현재 OBS 채널을 시청할 수 없는 상태다. 갑작스런 방송송출 중단으로 10년 넘게 2번 채널에서 OBS 방송을 시청해온 시청자들은 큰 불편과 혼란을 겪고 있다. 해당 케이블업체들의 고객센터에는 갑자기 2번 채널을 선택해도 채널이 잡히지 않자 문의하는 소비자 전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4개사는 지난 1월17일부터 하루에 2번 OBS 방송 송출이 중단된다는 하단 스크롤 자막을 내보냈을 뿐 시청자들에게 약관변경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런 사실을 알 수 없었다. 케이블TV 4개사의 채널 변경 요구는 송출 수수료를 받지 않는 OBS 채널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앞번호 2번에서 뒤쪽인 30번대로 변경하고, 대신 송출 수수료를 받는 홈쇼핑 채널을 2번으로 편성하려는 데 따른 것이라고 OBS는 주장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4개사가 일방적으로 채널을 30번대로 바꾸려 하고, 약관을 마음대로 변경해 방송중단까지 한 것은 소비자들의 시청권을 훼손한 행위"라며 즉시 시정을 촉구했다. 이어 "서울지역 시청자들의 시청주권을 회복시키고 지역방송을 보호하기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감독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2-22 17: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