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3 19:50:55[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회사 OCI, OCI정보통신, 새만금열병합발전소(OCI SE),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 등은 물론 2022년부터 OCI그룹의 일원이 된 부광약품 임직원 및 가족 14명도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잠실철교 남단 반환점까지 다시 돌아오는 10㎞와 5㎞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으로 팔목을 연결한 채 서로를 의지하며 완주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3 14:15:34[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499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전년 동기 실적(2023년 2·4분기)은 설립 이후인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의 실적이므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은 기재하지 않았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분기 실적은 지난 1·4분기 발생한 사업회사 OCI의 편입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및 외화 환산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빠진 것과 2·4분기 자회사 OCIM의 이연법인세 자산의 감소에 따른 법인세비용 412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자회사별로 보면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은 지난 1분기 정기보수 이후 90% 이상의 안정적인 가동률을 통해 전 분기 대비 9.3% 증가한 1762억원, 영업이익은 48.4% 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태양광 사업 지주회사인 OCI Enterprises(OCIE)는 저가제품의 공급과잉 및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주거용 모듈 사업의 부진으로 매출 357억원, 영업적자 1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OCI홀딩스는 하반기 이후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OCIM이 공급하는 폴리실리콘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은 "고객사의 수주량 감소를 대비해 내년에 예정됐던 OCIM의 법적 정비를 오는 9~12월까지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략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2027년까지 계획된 폴리실리콘의 생산설비 증설에 맞춰 동남아 4개국 이외에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신규 지역의 고객사를 확보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OCI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기존 계획된 1차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외에도 2차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올해 안에 조기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8-05 16:25:34[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주요 자회사의 사업 현황과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의 성과를 담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통합보고서는 지난해 5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처음 발간되는 보고서이며, 회사의 전신인 동양화학공업이 창립한 지난 1959년 이후로는 16번째 발간되는 보고서다. 주요 자회사 별 사업(신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첨단소재, 제약·바이오, 도시개발) 소개,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이중 중대성 평가, 이해관계자참여, ESG전략 수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 성과 등에 대한 내용을 86페이지 분량으로 담아냈다. OCI홀딩스는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위해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내용을 작성했으며, 독립적인 외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제3자 검증도 받았다. OCI홀딩스는 이처럼 지주사 중심으로 재무적 요소인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지속가능경영 공시는 물론 비재무적 영역인 ESG활동의 성과도 이해 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리는 등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OCI홀딩스 측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 및 ESG 역량은 자본시장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와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밸류업의 기본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7-04 15:17:49[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지난 14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에서 OCI-연세 MBA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OCI그룹의 사내 MBA는 지난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사업회사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이공계 출신이 많은 회사 특성상 신임팀장 및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곳에서 근무지별로 참가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오는 8월말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이 전하는 재무회계, 인사관리·리더십, B2B마케팅, 전략경영, 기술경영, 코칭, 밸류에이션, 혁신론, 경제학 등의 경영학 수업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이차전지 등 협업과 직결되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5월 포항, 광양, 군산 등 지역 사업장의 연구원 및 엔지니어와 연구원 38명이 매주 금요일 대전에 모여 12주간 총 84시간의 카이스트 MBA 2기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김영실 OCI드림 리더는 "남녀불문하고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직장인에게 자기계발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14세, 7세 두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회사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축사를 통해 "OCI그룹은 지난 1959년 동양화학공업㈜로 창업해 2011년 동양제철화학㈜로 사명을 변경했고, 지난해 지주회사인 홀딩스를 출범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진화해왔다"며 "앞으로도 OCI그룹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17 14:28:19OCI홀딩스는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을 '2024 OCI 생물다양성 보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2024 장수천 생물다양성 탐사대회에 참가한 OCI그룹 임직원과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홀딩스 제공
2024-05-28 09:23:10[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4.0%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8% 늘어난 99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4월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2%를 달성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월말 현물출자 완료로 사업회사 OCI에 대한 지분율이 33.25%에서 44.78%로 늘어나면서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지위가 변동됐다. 이에 따라 OCI의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등이 OCI홀딩스 연결제무제표에 반영됐다. OCI의 종속기업 편입과 관련해 염가매수차익 등 724억원의 일회성 이익과 함께 미국 달러화 강세 현상으로 인한 외화 환산 이익 199억원 등 총 1107억원의 영업외손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192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OCI홀딩스의 주요 자회사 1·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자회사인 OCIM은 정기보수 진행으로 전분기 대비 생산 및 판매량이 소폭 감소해 매출 1612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태양광 사업 지주회사인 OCI엔터프라이즈는 매출 532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새만금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OCI SE는 정기보수 영향에도 불구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량 증가 및 평균 단가 상승 효과로 매출 90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제영 OCI홀딩스 전무는 "최근 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의 불안정한 수급 체계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OCIM의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의 프리미엄은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올해 2·4분기에는 정비보수 종료 및 생산량 정상화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의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전무는 또 "올들어 도입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CI홀딩스는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발행주식 총수의 5% 규모로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이달 초 2% 규모인 400억원에 대한 신탁계약을 우선 체결했고 이후 해당 주식의 취득을 완료하면 소각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4-30 16:04:46[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 서밋 2024'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L20 서밋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행사다. 올해는 22~23일 양일간 안와르 이브라임 총리를 비롯한 정계 주요 인사 및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증설의 필수 요소인 신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사업 다각화에 따른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OCI홀딩스는 지난 2월 85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법인(OCIM)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기존 3만5000t에서 5만6600t으로 증설하기로 하고 현재 단계적인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위치한 OCIM은 연간 3만5000t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OCIM에는 현재 7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며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 증가에 따라 현지 인력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글로벌 전문가 패널로 초청을 받아 '클린에너지의 미래'라는 주제로 △구글 클린에너지&파워 아시아퍼시픽 총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GC) 임원 등과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당위성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우현 회장은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OCIM의 저탄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은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는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회장은 또 "지난 21일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지역본부인 RHQ 사무소를 개소했다"면서 "앞으로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한 본격적인 사업확장 및 신규사업 기회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4-23 16:54:20[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방화대교 남단 반환점까지 걷거나 뛰어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함께 완주했다. 이들은 손을 잡거나 특수 제작된 끈으로 팔을 연결했다.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은 “앞으로 지주사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계를 확립하고 이에 맞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15 09:17:21[파이낸셜뉴스] OCI홀딩스 주가가 견조한 실적 대비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한미사이언스와의 지분 교환이 무산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돼있지만 실적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7%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홀딩스의 현 주가는 지난 2월1일 대비 18.2% 밀린 상태다. 지난 1월 유상증자 추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에 대한 실망이 겹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OCI홀딩스와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월12일 각사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한 그룹간 통합에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합 반대파인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두 회사 통합 절차는 중단됐다. 이에 OCI홀딩스 측은 한미사이언스와 체결한 주식매매 및 현물출자 계약과 이에 따른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유상증자 발표로 시장에 선반영됐던 하락폭은 되돌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당초 발표됐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2400억원이며, 이 소식이 발표됐던 1월15일부터 이틀간 하락한 시가총액은 약 2200억원으로 유사한 규모였다"며 "따라서 유상증자를 선반영했던 시장은 이를 되돌려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주가 되돌림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OCI홀딩스가 공을 들인 한미사이언스와의 지분 교환이 실패한 것에 시장이 더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분 교환 실패는 아쉬운 결과지만, 주가가 10%나 하락해야 하는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OCI홀딩스의 주요 펀더멘탈 요소인 비중국 폴리실리콘 프리미엄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봤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3만5000톤 중 65%는 이미 2025년 말까지의 장기공급계약이 이미 체결된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비중국 폴리실리콘의 경쟁력은 여전히 시장 내 6% 밖에 되지 않는 희소성에 기인하는데, 미국의 중국 태양광 견제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인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를 받기 위해서는 비중국 폴리실리콘이 필수적"이라며 "최소 2025년까지는 그 경쟁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OCI홀딩스의 1·4분기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33% 증가한 862억원으로 전망했다. 도시개발(DCRE) 수익성 회복과 새만금 발전소(OCISE)에서의 증익을 기반으로 했다. 다만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은 폴리실리콘 설비 트러블로 인해 시작된 정기 보수 영향이 지속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OCIM의) 1·4분기 가동률은 70% 수준"이라며 "폴리실리콘 실적의 본격 반등은 2·4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4-12 17: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