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이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 'OK챌린지 시즌3'를 실시했다. 15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시즌1에서는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며 적립한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전했고, 시즌2에서는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시즌 3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약 5주간을 환경주간으로 지정해, 환경보호 활동을 인증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환경만보 캠페인'과 '그린 읏절 캠페인'을 릴레이로 전개했다. 먼저 '환경만보 캠페인'은 하루 만보 이상을 걸으며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챌린지 활동이다. 또 추석 명절 이후 3주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그린 읏절 캠페인'도 이뤄졌다. OK금융그룹은 캠페인 활동 인증 횟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용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과 솔선수범해 일상 속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5 09:30:33[파이낸셜뉴스]OK금융그룹이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모기업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골퍼들이 참여한 대회는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남 ·녀) 및 단체전, 프로 대학부 개인전(남 ·녀)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3라운드로 진행됐다.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박다은(성균관대) 선수와 이성호(한국체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이재윤(건국대) 선수와 송민혁(한국체대) 선수가 우승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OK골프장학생이기도 한 윤이나(4기), 박예지(6기) 선수도 참가했으며, 이 중 2022년 KLPGA 우승(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경력이 있는 윤이나 선수는 프로 대학부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유현조 선수와 함께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줬다. OK금융그룹은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OK금융그룹이 한국대학골프대회를 통해 지급한 장학금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으며, 누적 장학생은 총 48명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매해 KLPGA 공식 투어인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선발하는 장학제도인 ‘OK 골프 장학생’을 운영 중에 있다. OK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프로 선수로 데뷔할 때까지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받게 되며, 아마추어 자격으로 OK금융그룹의 읏맨 오픈에 출전해 유수의 프로 선수들과 겨루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전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국위선양을 이끄는 선수로 성장하고,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 오리지널 코리안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K금융그룹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골프 유망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3-14 09:46:39[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한일경제협회는 지난 1981년 설립돼 한국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일본 측 파트너 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경제 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일경제협회는 양국 재계 간 만남과 교류를 주도하는 '한일경제인회의'를 비롯해 한일 고등학생 교류 사업, 신산업 무역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 회장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맡고 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07 18:08:26◆ OK금융그룹 <신규임원 선임> ◇이사대우 △오민식 OK홀딩스 전략기획부 담당임원 <승진> ◇임원△김인범 OK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 △류홍용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상무 △차영섭 OK저축은행 기업금융1본부 이사 ◇부장 △이규만 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기획부장 △남윤수 OK저축은행 대전지점장 △이승철 OK저축은행 분당지점장 △김홍일 OK신용정보 채권기획부장 △변이구 오케이넥스트 해외시장조사팀 부부장 △김영배 OK데이터시스템 시스템운영부 부부장 △신수진 OK홀딩스 인재개발부장 ◇부부장 △이우창 OK저축은행 IB금융1부 부부장 △양완준 OK저축은행 모기지심사기획팀장 △김태언 OK저축은행 모기지영업팀장 △이규희 OK저축은행 여신심사3팀장 △최경준 OK저축은행 잠실지점장 △우민수 OK저축은행 기업금융3본부 RM지점장 △최용현 OK저축은행 OP운영팀장 △황선주 OK저축은행 여신관리센터장 △박상현 OK캐피탈 영업기획팀장 △김광섭 OK데이터시스템 경영지원팀장 △손순태 OK데이터시스템 아키텍처관리팀장 △박정은 OK홀딩스 비서실장 △김영일 OK홀딩스 전략기획팀장 <승격> ◇부장 △박정은 OK저축은행 영업추진부장 △송봉섭 OK저축은행 심사부장 ◇부부장 △이현재 OK저축은행 경영기획부 부부장
2024-02-06 09:07:22◆ OK금융그룹 <신규임원 선임> ◇이사대우△OK홀딩스 전략기획부 담당임원 오민식 <승진> ◇임원 △OK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 김인범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상무 류홍용 △OK저축은행 기업금융1본부 이사 차영섭 ◇부장 △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기획부장 이규만 △OK저축은행 대전지점장 남윤수 △OK저축은행 분당지점장 이승철 △OK신용정보 채권기획부장 김홍일 △오케이넥스트 해외시장조사팀 부부장 변이구 △OK데이터시스템 시스템운영부 부부장 김영배 △OK홀딩스 인재개발부장 신수진 ◇부부장△OK저축은행 IB금융1부 부부장 이우창 △OK저축은행 모기지심사기획팀장 양완준 △OK저축은행 모기지영업팀장 김태언 △OK저축은행 여신심사3팀장 이규희 △OK저축은행 잠실지점장 최경준 △OK저축은행 기업금융3본부 RM지점장 우민수 △OK저축은행 OP운영팀장 최용현 △OK저축은행 여신관리센터장 황선주 △OK캐피탈 영업기획팀장 박상현 △OK데이터시스템 경영지원팀장 김광섭 △OK데이터시스템 아키텍처관리팀장 손순태 △OK홀딩스 비서실장 박정은 △OK홀딩스 전략기획팀장 김영일 <승격> ◇부장△OK저축은행 영업추진부장 박정은 △OK저축은행 심사부장 송봉섭 ◇부부장△OK저축은행 경영기획부 부부장 이현재
2024-02-06 09:06:55▲ 최홍석씨(전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선수) 별세=9일 인천시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후 1시. (032)889-4644
2024-01-10 13:21:48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이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02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OK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최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OK금융그룹 제공
2023-12-27 13:00:32▲ 김호연씨 별세· 권유구(전 통계청 사무관) 정구(OK금융그룹 전무) 호구(교보생명 융자센터장) 원구씨(KT&G 영업팀장) 모친상· 권서영씨(새마을금고중앙회 주임) 조모상=28일 안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840-0010
2023-11-28 12:39:42[파이낸셜뉴스]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2023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턴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전 계열사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선발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실시된다. 모집 분야는 △기업금융(기업금융·IB금융) △영업기획(비대면채널기획·플랫폼기획) △IT(IT개발·IT기획·데이터분석) △경영지원(경영기획·자금·인재개발) △디자인 5개 부문으로, 최종 합격 시 지원직무에 맞춰 각 계열사에 두루 배치된다. OK금융그룹은 올해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에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면접 진행시 지원자의 이름과 자기소개서 외 어떠한 정보도 면접관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또 면접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무진 면접은 사무실이 아닌 카페에서 진행한다. 현업 담당자들이 OK금융그룹과 직무를 먼저 설명하고 회사 및 직무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직무역량 중심 인터뷰를 진행하는 식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카페에서 진행된 티타임 면접에서 면접자들의 85%는 티타임 형식의 실무진 면접을 ‘긍정적’이라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OK금융그룹의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후 2024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OK금융그룹은 오는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부터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최종 면접을 통해 OK금융그룹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인턴십의 경우 8주간의 프로그램을 모두 수료한 인턴 중 88%가 OK금융그룹의 정규직으로 합격했다. 회사정보, 채용 부문, 복지혜택 및 조직문화 등 회사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OK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OK금융그룹 컬쳐 플레이스’의 온라인 채용설명회 관련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OK금융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이끌어나갈 진취적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형 인턴 공개모집을 실시하게 됐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금융 전문 인재로 성장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10-23 08:47:37OK금융그룹은 산하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보유한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19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 계획'에 따라 대부업 철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출채권 중 매각이 가능한 정상채권 7351억원은 OK저축은행으로 양도됐으며, 이외 남은 대출채권은 오케이에프앤아이로 매각했다. 영업양수도에 따라 OK저축은행으로 소속이 바뀐 고객들은 저축은행 고객으로서 금융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오케이에프엔아이로 매각된 경우에도 고객들은 대출 만기 시까지 이전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당초 금융당국과 약속했던 기간보다 1년 3개월 앞당겨 대부업 철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OK금융그룹은 대부업 철수에 힘입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과 함께 기업금융에 주축을 둔 OK캐피탈, 간편결제 서비스인 'OK페이'를 운영하는 OK인베스트파트너스 등의 계열사를 비롯해 향후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사 인수를 추진해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모태가 되었던 대부업 철수를 계기로 OK금융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꿈꾸던 또 하나의 새로운 정통 올라 섰다고 생각한다"며 "도전의 발길을 멈추지 말고 진정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찬 기자
2023-10-19 18:12:41